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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의 아저씨랑 나의 해방일지 공통점

ㅇㅇ 조회수 : 9,578
작성일 : 2022-04-29 22:39:11
두 드라마 모두 애청했고 애청하는 시청자 한사람으로서
공통점을 찾아보았어요 ㅎㅎ

1. 가난하고 매일 술마시는 삼남매
이선균네도 가난하고 매일 술마시고
염미정네도 가난하고 매일 술마시고

2. 술마시는 아지트 존재
나의 아저씨때는 오나라 술집
나의 해방일지에서는 오두환네 카페

3. 삼남매중 주인공은 유난히 말이 없고 답답하고 염세적인 스타일
이선균=김지원
하지만 기본적으로 선량함과 성실함이 디폴트로 깔려있음

4. 또 다른 주인공은 어두운 과거가 있음
아이유=손석구

5. 남녀 주인공이 만나 사랑 이상의 관계를 만듦
나의 아저씨는 서로를 구원하고 인류애(?)를 만들어감
나의 해방일지는 서로를 추앙하면서 답답한 일상에서 뚫고 나아감

6. 주인공 외의 다른 형제는 말이 많지만 은근 정이 깊음
이선균 형=이민기

또 뭐가 있을까요 ㅎㅎ
IP : 124.51.xxx.115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1
    '22.4.29 10:40 PM (124.49.xxx.188)

    오~~~~~~~~~~

  • 2. 그렇담
    '22.4.29 10:43 PM (180.64.xxx.41) - 삭제된댓글

    같은 설정의 변주일까요?

  • 3. 어머
    '22.4.29 10:44 PM (182.227.xxx.251)

    저도 보면서 딱 그런 생각 했었어요.
    한번 글로 써야지 하고 있었는데 비슷한 생각 하신 분이 계시네요 ^^
    잘 보다보면 여기에 이 사람은 저기에 저 사람하고 같은 역활 이런게 보이더라구요 ^^

  • 4. ㅇㅇ
    '22.4.29 10:46 PM (124.51.xxx.115)

    나의 시리즈 같은 느낌 ㅎㅎ
    설정은 비슷하지만 주제나 세부 상황이
    달라서 변주는 아닌거 같아요

  • 5. ㅇㅇㅇ
    '22.4.29 10:48 PM (175.116.xxx.238)

    나의 아저씨도 좋아했는데 제가 박해영작가님 또오해영을 엄청봤거든요. 그래서 인지 해방일지 대사랑 또오해영 대사가 비슷한것들이 나오더라구요. 주인공 입에서 나오는 대사들이 오해영때 대사와 비슷해서 반가운 느낌...
    해방일지 1회부터 다시 볼때 한번 정리해봐야겠어요.

  • 6. 추앙일기
    '22.4.29 10:49 PM (1.240.xxx.179) - 삭제된댓글

    오호~ ㅎㅎㅎ

    내가 보는 공통점은 두드라마는 1,2회만 잘 견디면 되더이다^^

  • 7. ㅇㅇ
    '22.4.29 10:50 PM (124.51.xxx.115)

    추가로 이웃공동체에서 행복을 찾는게
    향후 공통점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 8. ㅇㅇ
    '22.4.29 10:50 PM (175.121.xxx.86)

    두발로 서서 걷는것도 공통점이겠네요 이정도로 할거면

  • 9. ㅇㅇ
    '22.4.29 10:56 PM (223.39.xxx.36)

    박해영 작가 작품 속 부모님들이 다 따듯해요
    특히 올미다의 미자 아빠랑 또 오해영 부모님

  • 10.
    '22.4.29 10:57 PM (183.99.xxx.54)

    제가 지금 오해영 정주행 중인데요.
    여기서도 여주가 속상한 일 있을 때 술마시는 신이 많은 것 같아요.
    (나의 아저씨는 침울한 분위기때문에 도저히 못보겠어서 술장면은 모르겠지만) 갈등구조가 있을 때=술로 해결, 음주장면 많은 거 좀 그래요ㅜㅜ 알콜중독 가족이 있어서의 술의 폐해를 너무 잘 알기에 티비에 그런 장면 많은 거 싫어요

  • 11.
    '22.4.29 11:02 PM (122.37.xxx.67)

    극중 엄마가 자식 2명에게는 맨날 쥐어박는 소리를 날리지만
    착하고 말없고 성실한 자식만 칭찬(+짠하게 생각함)한다

  • 12. ㅇㅇㅇ
    '22.4.29 11:03 PM (175.116.xxx.238)

    유님 3,4회까지만 꾹 참고 보세요. 저도 1,2회까지 두세번 실패하다가 3회만 넘기면 된다고 그러면 쭉봐진다고 하길래 보다가 밤샐뻔했어요. 너무너무 좋은 드라마예요.

    앗 그리고 오해영과 해방일지 비슷한점이 여주인공 아버지가 과묵?하셔서 대사가 거의 없다는거..ㅋㅋ

  • 13. ..
    '22.4.29 11:04 PM (218.39.xxx.139)

    가난은 아니죠. 참 불편하네. 거 참..
    그냥 전반적으로 일반서민이라고 하는게 맞죠.

  • 14. ...
    '22.4.29 11:06 PM (222.235.xxx.104)

    저도 가난은 좀, 뭐 부자는 아니다로 하죠

  • 15. ㅇㅇ
    '22.4.29 11:08 PM (124.51.xxx.115)

    아 그러네요..가난이 아닌 서민 정도로

  • 16. 1회부터
    '22.4.29 11:12 PM (106.102.xxx.225)

    재미있었는데?

  • 17. 오해영
    '22.4.29 11:20 PM (210.96.xxx.10)

    또 오해영과 해방일지 공통점 중 하나
    4회 마지막에
    (와이어 달고 ) 뛰어 오르는 장면이 있죠
    상대의 마음에 팍 꽂히게 되는 계기
    두 드라마 다 뛰어오르는 사건을 계기로
    상대방과 친밀함을 느끼게 되죠

  • 18. DH.
    '22.4.29 11:28 PM (175.114.xxx.96)

    저 일부러 몰아보려고 기다리고 있어요
    바쁜거 지나가고 보려고...
    언제 완결이래요?
    나의 아저씨 최애에요

  • 19. ??
    '22.4.29 11:34 PM (123.254.xxx.105) - 삭제된댓글

    염미정네는 가난하지 않고
    나저씨는 아들만 셋, 해방일지는 딸 둘, 아들 하나
    해방일지는 아직까지는 딱히 아지트는 없고 여기저기...

  • 20. ...
    '22.4.29 11:57 PM (58.230.xxx.50)

    여자들이 사랑을 갈구하고(이엘, 오나라, 이선균 부인)
    공허해하고
    헤어짐을 미친드시 힘들어 함 (오해영, 오나라 등)

  • 21. ..
    '22.4.30 12:23 AM (203.229.xxx.216)

    오해영에서 에릭의누나 예지원이 늦게 까지 결혼 안하고 머리 폭탄머리 해서는 외로워하고 술잘먹는 캐릭터..뭔가 코믹하구요. 근데 이엘이 머리스탈부터 늦게 까지 결혼 안하며 외로워 사랑을 갈구하는 캐릭터로 뭔가 묘하게 비슷한 느낌이에요.

  • 22. ...
    '22.4.30 12:30 AM (110.12.xxx.155)

    어딘가에 실제로 있을 거 같은 동네,
    후계동 후계역 산포시 당미역
    드라마 볼 때 역명 문패 열심히 봤는데
    눈에 띄는 곳은 다 잘 바꿔놨더라구요.
    이 드라마 인물들은 사실 요즘 사람들이
    갖지 못한 걸 갖고 있잖아요.
    저렇게 서로 속마음 털어놓을 사람들 가진 이가 흔할까요.
    괜히 40 다되도록 못 떠나고 있는 게 아니고
    툴툴 대면서도 그걸 놓치기 싫은 게 아닐지...

    나의 아저씨의 이지안은 다시 태어나면
    후계동에서 태어나고 싶다고 했는데
    구씨는 뭐라 그럴지 기대되네요.

  • 23. ,,
    '22.4.30 3:09 AM (1.229.xxx.73)

    Ost도 비슷해요

  • 24. ,,
    '22.4.30 7:16 AM (175.117.xxx.6)

    해방일지 진짜 감탄하며 보네요...
    작가 존경해요~
    숨죽이고 집중해서 대사 한마디도 놓치기 싫은 드라마예요~
    그리고 원글님 분석 공감해요!

  • 25. 아마도
    '22.4.30 12:38 PM (125.189.xxx.41)

    두 드라마 믿어의심치않는 공통점..
    해방일지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무조건 힐링드라마...
    저는 나의아저씨보고
    아 박동훈처럼 세상을 이롭게하는
    착한어른이 되고싶다..
    쭉 착하게 살아야겠다..
    라고 지금껏 생각해요..ㅎㅎ

  • 26. 오늘 6회 보고
    '22.5.1 2:54 AM (182.209.xxx.195)

    구씨와 염미정 오고가는 마음에 기분좋아 자꾸 보고있어요
    제가 느낀 공통점은 틈틈이 보이는 코믹
    언니가 울면서 노래부르는거 보는 버스 기사 장면같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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