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어르신들 내나이부터 앉아서 봉투 받으셨는데 전 이제 꽃정도는 챙겨받네요.
향후 한 이십년. 제 나이 칠순정도까지는 더 챙기게 될거 같아요.
저도 환갑이 코앞인데 애들은 아직 어리고 부모님이 건강하신건 감사한 일이지만 오월이면 양가 찾아가는 차비도 너무크고 ㅜㅜ 없는 살림에 이게 뭔가 싶고 그래요.
너무 나무라진 말아줘요.
그냥 징그럽고 지쳐요.
이런 날만 목빼고 기다리는 노인네들도 지겹고요.
1. 생신
'22.4.29 2:49 PM (175.223.xxx.130)어버이날 합치세요
노인 많은곳 일하는데
정말 어버이날 기다리세요 수금 하는 날이라고
심지어 한달 한번 있었음 좋겠다 하는분 있어요
어버이날 건들면 정권 날라가요2. 유리
'22.4.29 2:58 PM (183.99.xxx.54)위에 한달 한번 있었음 좋겠다는 노인분들은 자식들이 어디 의사,사장쯤 될까요ㅜㅜ
맞벌이 한다지만 남편은 거의 최저시급월급에 저도 파트라
매달 마이너스인 입장에선 부담스럽네요.
심지어 시어머니 우리 수입보다 더 많으신데 이렇게 바라는 거 이해안되고 철없어 보여요.
저 같으면 손주들 학원비라도 대줄 텐데ㅜㅜ3. 없으니
'22.4.29 3:03 PM (175.223.xxx.245)그날만 기다리는거죠. 돈 많으면 왜 기다겠어요
4. ...
'22.4.29 3:05 PM (175.223.xxx.221) - 삭제된댓글돈많아도 기다림
시골동네 친구들보다 용돈덜받으면 우리 무시하는거냐고 화냄5. ....
'22.4.29 3:11 PM (218.144.xxx.185) - 삭제된댓글없는살림이면 어버이날에 합치면 안되나요
6. 원글님네는
'22.4.29 3:13 PM (121.137.xxx.231)생신이 껴있으면 생신날 그냥 챙기면 되는 거 아닌가요?
전요..어렸을때 어린이날 이런거 따로 챙겨받지도 못했고
(시골이라 그런거 잘 챙기는 분위기 아니었음.)
생일도 마찬가지..
부모님이 낳아주시고 키워주신건 감사하지만
생일이나 어린이날 크리스마스..이런거 전혀 챙겨받지 못하고 자랐는데
어렸을때부터 어버이날 카네이션 그려서 드리고
사회생활 하면서는 꽃이나 용돈 드리고..
계속 챙겨야 하는게 솔직히 좀 그래요
지금도 제 생일은 따로 챙겨받지도 못하는데 부모님 생신은
자식이라고 또 꼬박 챙겨야 하고.
부모님은 고맙다고 하시지만 저는 솔직히 계속 챙기기만 해야 하니..
그래서 좀 불필요한 기념일은 달력에서도 없앴으면 좋겠어요.7. ...
'22.4.29 3:19 PM (175.223.xxx.221) - 삭제된댓글저는 며느리
내생일 시댁식구 아무도 모름 알려고 하지도않음
하나뿐인 시누이 생일 안챙기면 하나있는 동생 안챙긴다고 뭐라고함
남편생일에 미역국 끓여줬나 안끓여줬나 전화옴
시부모님 생신 어버이날 용돈 나눠서 두분께 안드리면 혼남
나도 사람인데 10년 지나고 그냥 어버이날 시누생일 안챙김
내생일엔 아무도 연락없고 심지어 모름
절에 니팬티 태운다고 니생일이 언제냐고 적어야한다고 전화옴
나 교회다님
난 가족도 뭐도 아니라 어버이날은 남편이 챙기도록 함8. ...
'22.4.29 3:20 PM (175.223.xxx.221) - 삭제된댓글키워주신 은혜 자식인 남편이 챙기도록 격려만 해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