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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기억이 안 좋은 분 계신가요?

ㅇㅇㅇ 조회수 : 1,299
작성일 : 2022-04-29 14:06:04

저요...가난한 집에  일하기 싫어하는 아버지 술만 먹고 들어오면  깽판쳐서.....

저는 아버지 노래 소리가 들리면 방으로 들어가서 혼자 조마 조마 했어요.

혼낼까봐 무서워서 그 긴장감이 아직 생생해요. 그 긴장되는 긴장감......너무 무서웠어요.


엄마는 술 먹고 들어와서 잔소리를 막 해요..  그럼 더 그릇 달라 다니고 하죠.

엄마의 이 점을 이해를 못해요.

술 먹고 들어오면 그냥 놔두지 좀...............

잔소리 잔소리 엄청 합니다.


엄마...언어폭력 자식들한테 다 합니다.

만만한 저한테 유독 심해요.


딸이 세명인 첫째 딸은 약하고  셋째 딸은 이쁘고  저는 아무 말 안합니다.

이 말을 10년동안 함...

왜 바보 같이 아무 말 못했을까?


아버지 술 먹고 난리 나고 엄마 자식들  특히 만만한 나한테 언어폭력.............

아버지 돌아가심  별다른 기억 없음....

어떻게 추억이 2개정도 밖에 없는지?


엄마~~~ 아휴~~~ 자기 밖에 모르고....전화 하면  돈돈돈.....

남동생이랑 같이 사는데  허세 그리고  돈에 있어서  빌려 가고 갚는거에 대해 개념이 없음

엄마한테 자꾸 가져 감.....

그 이야기를 계속 함..................

연락 안함.............

엄마 좋은 추억도 2개 정도 됨..........



IP : 121.190.xxx.5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난
    '22.4.29 2:50 PM (1.217.xxx.162)

    가난하지도 않은데 엄청 맞고 굶겨서 학교수돗가에서 수돗물로 배채우고 다녔어요.
    일등 못 하면 죽도록 맞았어요.

  • 2. ..
    '22.4.29 2:53 PM (49.195.xxx.23) - 삭제된댓글

    술 마시고 사람이고 살림이고 때려부수는 아버지랑 단 둘이 살면서 어릴때부터 쭉 맞고 살았어요.

  • 3. ..
    '22.4.29 2:54 PM (122.151.xxx.128)

    술 마시면 사람이고 살림이고 다 때려부수는 아버지랑 단 둘이 살면서 어릴때부터 쭉 맞고 살았어요.

  • 4. ..
    '22.4.29 2:57 PM (121.190.xxx.58)

    님 아버지랑 연락은 하시나요? 어떤가요?

  • 5. ..
    '22.4.29 3:03 PM (122.151.xxx.128)

    저도 돌아가셨어요, 다행히도요.

  • 6. ...
    '22.4.29 3:21 PM (175.113.xxx.176)

    전 그냥 평범한 어린시절 보내서 원글님 같은 기억은 없지만.. 그래도 아버지 사업에 실패하고 그런 기억은 있는데 그런거 생각하면그젊은 시절의 엄마가 너무 불쌍하고 ... 근데 그건 지나간 과거일뿐... 그냥 그 아픔도 그냥 잊어버리고 지금 행복한것만 기억하고 사세요.. 아픈 추억 뭐하러 자꾸만 기억해요 ..ㅠㅠ

  • 7. ㄷㄷ
    '22.4.29 3:31 PM (58.233.xxx.183) - 삭제된댓글

    돈없는것도 힘들지만 오십넘은 제가 아직도 불안하고 무서워서 죽어버리고 싶은건 그놈의 술때문인거 같아요

    본인들은 모르죠

    본인들은 술로서 삭힌걸 풀고 시름을 잊어버리는거라 생각하지만 옆에 있는 사람들 괴롭히고 폭력적으로 변한다는 사실을을요

    친정 아빠도 그랬고 제 남편도 그래요

    정말 정신병 걸릴거 같아요

  • 8.
    '22.4.29 4:33 P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지옥에서의 한철이었어요
    부모뿐만 아니라 끝도 없이 찾아와서 밥 차리라고 했던
    친척나부랭이들 거기다 복이 없어서 학교선생조차도
    정신병자 상또라이들만 만났어요

  • 9. 밤꽃이피면
    '22.4.29 10:36 PM (14.55.xxx.141)

    어두운 과거 잊는법을 알려주세요
    잘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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