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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 무서워하는 분들 많죠

나만 그런거니 조회수 : 3,198
작성일 : 2022-04-29 12:12:44
그렇죠??
분명 옛날에 내가 고양이 무섭다고 하면
나도 그렇다 대부분 그랬는데
갑.자.기
막 집에서 고양이를 키우더니
길냥이 매번 밥 챙겨주는 집사(?)가 많아지며
막 고양이 너무 사랑스럽다고

난 그대론데
세상이 막 변했으요
연예인들은 한마리도 아니고 막 몇마리씩 기르고
IP : 112.161.xxx.37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4.29 12:14 PM (1.232.xxx.61)

    저도 발톱만 보면 너무 무서워요,
    어릴 때 집에서 키우긴 했는데
    지금은 적응 안 돼요.
    털, 냄새, 아무 것도 좋은 게 없네요.

  • 2.
    '22.4.29 12:20 PM (121.183.xxx.167)

    검은고양이라는 포우의 공포소설덕에 뭔가 고양이에 대한 선입견,악마화가 있다가 우연찮게 길러보니 이런 약하고 순하고 섬세한 애들이 없네요. 인터넷대중화가 고양이에 대한 선입견 없애는데 한몫 했죠.

  • 3. ㅇㅇ
    '22.4.29 12:21 PM (118.44.xxx.215)

    전 강아지도 못 만져요
    그 물렁한 느낌
    눈으로 보면 이쁘긴 한데

  • 4. ..
    '22.4.29 12:24 PM (223.39.xxx.75)

    세상 엉뚱하고 깨발랄하고 예쁜 존재일줄 저도 꿈에도 몰랐답니다
    길냥이도 아니고 그냥 도둑고양이라고 인식을 했었는데 몇년전 동네에서 누가 키우고 버린 고양이를 우연히 마주치고 그 냥이에게 밥을 주면서 반년을 친해졌어요
    그 아이가 지금 제 옆어서 고롱고롱 자고 있네요
    가족이 되니 길에서 사는 고양이에게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측은지심이 생기더군요
    싫어하는 분들에게 막 고양이를 사랑해달라 라고는 말을 하지는 못하겠지만 적어도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동물은 절대 아니라는 말은 해주고 싶어요

  • 5. 저는
    '22.4.29 12:25 PM (175.199.xxx.119)

    고양이 강아지 다 무서워요

  • 6. 저도
    '22.4.29 12:26 PM (223.62.xxx.100)

    동물들에겐 본능적으로 경계심이 들어요

  • 7. ...
    '22.4.29 12:28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전 개가 무서워요.
    심지어 유기견을 12년을 키웠어요.

    정확히는 견주들 무개념이 갈수록 무섭게 만든다는
    고양이는 건들지만 않으면 헤코지는 안하는데
    개는 주인이 어찌 키우냐 따라 입질도 맘대로

  • 8. 저요저요
    '22.4.29 12:28 PM (211.36.xxx.81)

    댕댕이만 수십년
    어릴때 본 냥이들 막연히 무서웠어요
    그러다 어쩌다 본 길냥이 불쌍해서 밥주다가
    급기야 다친 냥이 구조해서 어쩌다 집사됐어요

    지금 병원 진료 대기중인데
    이쁜거 하나로 다 감당이 되네요^^;;;
    참..처음엔 댕댕이와 달리 냥이 시크함이 적응이 안됐는데
    서서히 가까워지고 있어서 안심이 돼요

  • 9. ...
    '22.4.29 12:30 PM (175.115.xxx.148)

    저요ㅜㅜ 눈만 마주쳐도 너무 무서워요
    집 근처 공원에 고양이들 많아서 사람들이 예뻐라 다가가는데 저만 도망 다녀요 개냥이들이라 냐옹거리며 어찌나 다가오는지 식은땀 나요

  • 10. ...
    '22.4.29 12:31 PM (183.98.xxx.33)

    전 개가 무서워요.
    심지어 유기견을 12년을 키웠어요.

    정확히는 견주들 무개념이 갈수록 무섭게 만든다는
    고양이는 건들지만 않으면 헤코지는 안하는데
    개는 주인이 어찌 키우냐 따라 입질도 맘대로 하고
    제가 개를 무서워 할 줄 몰맀네요

  • 11. ㆍㆍ
    '22.4.29 12:35 PM (14.55.xxx.232) - 삭제된댓글

    전 그냥 무관심 쪽인데, 개, 고양이 다 키워요. 어쩌다보니. 근데, 얼마있지도 않은 지인들이 다 고양이를 싫어해요.
    대화는 물론 못하고, 집에서는 못만나요. 멀리서 오면, 주변에 숙소 잡아줘요. 서로를 위해서. 저만 바쁘죠.
    저는 그들?을 이해하는데, 그들은 저를 이해 못하고, 가끔 뻘소링사는건 좀 짜증스럽네요.

  • 12. 고통받는 나
    '22.4.29 12:36 PM (116.41.xxx.141)

    쓰레기버릴러갈때 밤에 고냥이들 마주치면 막 욕하고 저주하고했던 나
    10년전 아들이 들고 온 고양이 극구 외면하다
    지금은 자식보다 더 이뻐요 ㅎㅎ
    죄책감에 캣맘도 자처하고
    혹 닭이라도 끓이면 내몫은 길냥이 갖다주고
    하루종일 눈에 밟히더라구요 ㅎㅎ
    생명이란게 그리 정이 드나봐요
    사람은 갈수록 심드렁하고 지루하고 ㅜ

  • 13.
    '22.4.29 12:40 PM (49.170.xxx.93)

    무서워요 밤에 지하주차장에서 차위에 떡하니 누워있는 애들보면 (피하지도 않아요) 소름이..ㅜㅜ

  • 14. ...
    '22.4.29 12:40 PM (220.116.xxx.18)

    사람 아닌 모든 동물을 무서워하고 싫은 사람 많아요

  • 15. ...
    '22.4.29 12:41 PM (104.149.xxx.98)

    저는 새 공포증 있어요
    물론 치킨도 못먹구요

  • 16. 개새
    '22.4.29 12:43 PM (223.62.xxx.131) - 삭제된댓글

    저는 개 새 노이로제
    길가다 개 보면 무조건 멈춤
    개 너무 싫어요 냄새 최악 비린내

  • 17. ...
    '22.4.29 12:45 PM (104.149.xxx.98)

    특히 닭 부리 눈 발 깃털 다 너무 무서움
    막다른길에서 비둘기 보면 돌아가요

  • 18. 갈수록
    '22.4.29 12:47 P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1인가구 비혼 딩크 등 반려동물수요가 늘면서
    고양이는 멍멍 짖지도않고 혼자 잘놀고 그런게 장점이 되서 더 느는거같아요.
    그래서 고양이를 애초 넘 좋아해서 키운다기보다
    반려동물을 하나키우고싶은데 그럼 고양이가 편하겠다 싶어서 택하는ㅋ 그런사람도 많을거예요.

  • 19. 갈수록
    '22.4.29 12:49 P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1인가구 비혼 딩크 등 반려동물수요가 늘면서(예전엔 애완- 이라고했는데 그말도 안쓰죠 이젠)
    고양이는 멍멍 짖지도않고 혼자 잘놀고 그런게 장점이 되서 더 느는거같아요.
    그래서 고양이를 애초 넘 좋아해서 키운다기보다
    반려동물을 하나키우고싶은데 그럼 고양이가 편하겠다 싶어서 택하는ㅋ 그런사람도 많을거예요.

  • 20. 갈수록
    '22.4.29 12:50 PM (222.239.xxx.66)

    1인가구 비혼 딩크 등 반려동물수요가 늘면서(예전엔 애완- 이라고했는데 그말도 안쓰죠 이젠)
    고양이는 멍멍 짖지도않고 조용히 혼자 잘놀고 그런게 장점이 되서 더 느는거같아요.
    그래서 고양이를 애초 넘 좋아해서 키운다기보다
    반려동물을 하나키우고싶은데 그럼 고양이가 편하겠다 싶어서 택하는ㅋ 그런사람도 많을거예요.

  • 21.
    '22.4.29 12:52 PM (14.50.xxx.28)

    전 개... 강아지조차 무서워요
    고양이는 사람을 알아서 도망가고
    가람을 따른는 고양이들도 발한번 구르면 도망가니까...
    개는 윽....

  • 22. 다 무서워요
    '22.4.29 12:58 PM (223.38.xxx.24) - 삭제된댓글

    멀리서 보면 귀엽지만
    가까이 오면 너무 무서워요
    특히 개.. 왜 달려든건지
    같이 사는 분들 대단합니다

  • 23. 닉네임안됨
    '22.4.29 1:01 PM (119.69.xxx.42)

    121님 처럼 저도 고양이만 보면 포우 단편집이 생각나서 진짜 무서워했어요.
    아기 고양이만 봐도 다른길로 가곤했을 정도로요.

    저 지금 집사에요.
    유기묘 데리러 동물병원 들어갈때 까지도 무서웠는데 선생님이 냥이를 안고 보여주는데 너무 안쓰러운거에요.

    피부병이 때문에 여기저기 털이 벗겨지고 눈꼽이
    덕지덕지 붙어 있는데 제가 그냥 덜렁 안았어요.
    우리냥이 될라고 그랬는지 머리를 어깨에 부비더라구요.

    저 엄청 깔끔 떨며 사는데 더럽다는 생각이 안들었어요.

    고양이 대한 지식 하나도 없이 가서 냥이 용품 20 만원 넘게 사오고 중성화수술 예약 까지 그날 하고 데려왔어요.
    물 안먹으면 죽는다고 하도 겁을 줘서 주식캔 사료 수없이 바꿔도 봤네요.
    팬시피스트 앨레강트 프리마베라 샐먼 요걸 제일 좋아 하는데 단종인지 안나와서 일년째 속썩이고 있기도해요.

    피부병 때문에 목욕도 못시킨 냥이를 침대 에서 자게 하니 우리 애들이 놀라더군요.

    밖에 나갔다 와서 손발 씻고 옷 갈아 입고 참대 누우라고 제가 맨날 잔소리 했거든요.

    아침에 일아나면 냥냥 거리며 밥달라 보채고 소파에 앉으면 안아달라 보채도 며칠 못 보면 정말 보고싶어요.
    지금 애들 집에 있는데 제가 코로나 걸려서 못간지 2주째인데 딸들보다 우리냥이가 보고싶어요.

  • 24.
    '22.4.29 1:08 PM (115.140.xxx.56)

    저도 무서워했어요
    고양이 지나가면 나도 모르게 악!소리가 났어요
    항상 지나다니던 길에 서성이던 고양이가 있었는데 자주보니 놀라거나 하진 않아지더라구요
    어느날 고양이가 있는지 몰랐는데 그 고양이가 저한테
    "야옹!"하는 거예요
    마치 안녕 이러는 것 처럼요
    그동안 서로 쳐다만봤지 아는 척은 안? 못했는데 고양이가 세상에 사람한테 먼저 말을 걸다니.....
    물론 제가 확대 해석 한것일수도 있는데 놀라운 경험이었고 저도 다음날부터는 먼저 야옹 인사하고 그 고양이도 대답해주고 친구가 되었어요
    그러더니 다른 길고양이도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네요

  • 25. ..
    '22.4.29 1:18 PM (61.75.xxx.245)

    고양이에 대한 인식이 많이 변한건 맞는거 같아요. 저 회사다닐때도 개보다 고양이 키우는 동료가 더 많았어요. 그들이 찍어온 고양이 사진과 얘기들으면서 고양이 키우는게 쉽다고 추천해줘서 몇년전에 고양이 한마리 입양했는데 고양이 처음 데리러 간집에서 3개월된 새끼고양이 안아보라고 저한테 올려주는데 제가 무서워서 동물을 만져본적이 딱한번 새끼 강아지를 안아보고 처음이라 무서워서 못하겠다고 하니 괜찮다고 올려줬는데 애가 가만히 있는데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더라고요. 그리고 다행히 울냥이가 너무 순해서 하악질을 단한번도 한적이 없어요. 주사맞을때도 의사선생님도 냥이가 너무 순하다고 순하고 겁도 많고 호기심도 많고 첫 반려동물인데 저에겐 선물같은 식구네요. 그래서인지 이제 지나가는 길냥이한테도 인사하는데 개는 아직도 무서워요. 갑자기 달려들기도 하고 짖기도 하고 가까이오면 너무 무서워서 제가 피해가요.

  • 26. 20년차
    '22.4.29 1:23 PM (121.162.xxx.227)

    82회원 전에도 썼잖아요
    2009년을 기점으로 여기서 고양이가 사랑이 되었다니깐요
    그전에는 안 그랬어요

  • 27. 저요...
    '22.4.29 1:33 PM (183.99.xxx.245)

    고양이 눈도 못 보겠어요. 너무 무서워요.

  • 28. 모두
    '22.4.29 1:37 PM (1.225.xxx.114) - 삭제된댓글

    모두 다 이해해요.
    저도 무섭다했는데
    개키우게된다음부터 고양이에게도
    흠뻑빠졌어요.
    원글님도 어느날 갑자기 저처럼 될수도
    있습니당

  • 29. ㅇㅇ
    '22.4.29 1:40 PM (175.121.xxx.86)

    저도 고양이 길에 있으면 둘러 다닙니다 . 그런데 캣맘들이
    우리집 대문옆에 고양이밥을 부어놓고 가서 한동안 고생했네요

  • 30. ..
    '22.4.29 1:49 PM (1.241.xxx.220)

    고양이 낮에 칼눈일 때 좀 무섭죠. 근데 밤에 동그래지면 또 다름.
    아직도 싫어하는 분들 좀 있는... 전 좋지만 이해해요. 개취죠몰~

  • 31. 무서워요
    '22.4.29 1:50 PM (112.164.xxx.115) - 삭제된댓글

    저는 애견인이예요
    그런데 고양이는 무서워요
    단독에 살아요
    가끔 고양이가 집에 들어오면 울 강아지가 막 나간다고 하면 내보내요
    그럼 울 강아지가 뛰어나가서 고양이 내쫒아요
    무서운건 어쩔수 없어요
    불쌍한건 나도 알아요
    나도 뭐 주고싶어요, 또 올까봐 못줘요
    무서운건 무서운거예요

  • 32. ....
    '22.4.29 2:07 PM (58.148.xxx.122)

    제가 길에서 만난 고양이들은 다 마르고 꼬질하고 까칠하고 하악거려서 무서웠어요.
    칼눈도 그렇고, 사람 아기 처럼 우는 것도 그렇고.

    그런데 유튜브의 세계가 열리면서
    가족들만 볼 수 있는 고양이의 매력이 전파를 타기 시작한 거죠.
    저도 지금 고양이 키우는데 아무리 귀여운 모습도 손님에겐 안 보여 줘요.
    고양이는 진짜 유튜브가 살렸어요.

  • 33. ..
    '22.4.29 2:11 PM (211.246.xxx.93)

    저는 고양이뿐만 아니라 동물을보면
    무서움 짠함 동시에 ㅠ ㅠ

  • 34. 느티나무
    '22.4.29 2:19 PM (14.55.xxx.141)

    강아지 고양이
    한번도 안 만져 봤어요
    저쪽에 있는거 같으면 돌아서 와요

  • 35. 제가 그랬는데
    '22.4.29 2:38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지금은 냥빠됐어요. 넘넘 매력덩어리라 어쩔줄을 모르겠어요.

  • 36. 저도
    '22.4.29 3:10 PM (210.95.xxx.43)

    예전엔 소설때문에 그런지
    아님 고양이는 해꼬지를 한다고 그래서인지
    고양이가 싫었는데


    유튜브 영상을 봐도 그렇고
    저희집 마당에 놀러오는 길냥이를 봐도 그렇고
    넘 귀엽네요.
    이러다 입양할 것 같은.ㅋㅋㅋ
    첨에 먹이를 주는 저희를 이해 못한 남편조차도
    시골집 가면 길냥이 사료 먼저 챙기네요.

  • 37.
    '22.4.29 3:28 PM (118.41.xxx.131)

    전 강아지도 못 만져요
    그 물렁한 느낌
    눈으로 보면 이쁘긴 한데 22

  • 38.
    '22.4.29 3:39 PM (220.72.xxx.229)

    어릴때는 주입식교육(?)이니
    고양이는 나쁘다 싫다 무섭다는 부모님 미치 주변 어른들 말때문에
    어른된지금은 내 선택

  • 39. ..
    '22.4.29 4:02 PM (110.10.xxx.224)

    저도 초2 때 본 애드가 앨런 포우 검은 고양이 때문에 ㅎㅎㅎㅎ
    근데 요즘은 가방에 사료 넣고 다니며 만나는 길냥이 다 맥여요

  • 40. 길냥이
    '22.4.29 4:43 PM (58.229.xxx.214)

    밥주다
    여러달 챙겨줬는데
    밥주다 가까이 손내밀었다가 고양이가 날카롭게 발톱세우며
    할켜놔서 손찢어짐 꼬맬뻔
    완전 파여서 병원가서 주사도 맞고 치료받음

    그 이후 다시 안주러 다님

  • 41. ...
    '22.4.29 4:44 PM (211.234.xxx.65)

    세상에서 가장 착한동물 너무 착하고 천사같아서 학대당하는동물... 방어하라고 신이 발톱만들어 두신것 같은데...
    한국이란 동물학대 1등국가에서 태어나면 잔인하게 죽임당하는 가여운 동물

  • 42.
    '22.4.29 5:55 PM (223.63.xxx.185)

    ㄴ넘 가슴아프죠ㅜㅜ

  • 43. ..
    '22.4.29 6:38 PM (86.161.xxx.254)

    저도 어렸을때는 고양이 싫어했는데요..도둑고양이라고..
    지금은 우리집 막내이고 제 아들이예요.고자지만..
    하도 어렸을때부터 엄마라고 말해서 저를 찾아다니면서 부를때 엄마 비슷하게 발음하구요.

    제가 강아지를 좋아하는지 알았는데..지금보니 저같은 사람은 고양이다 딱이더라구요.

  • 44. 재능이필요해
    '22.4.29 7:25 PM (27.172.xxx.162)

    종교같아요. 일반사람은 신앙심이 없는데 신도들은 너무안타까워하며 전도하쟎아요. 아는사람만 아는 고양이의 사랑스러움이네요.

  • 45. ..
    '22.4.30 1:45 AM (220.78.xxx.153)

    동물중에 가장 겁많고 평화를 사랑하는 동물같아요. 사람을 피하면 피했지 절대 먼저 공격하지 않아요. 개와 달리 조용하게 혼자 즐기는 법을 아는 동물이예요. 실제로 키워보면 너무 사랑스럽고 매력이 넘쳐요. 모든 동물중에 가장 완벽한 생명체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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