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다른 일도 없고
비슷한 일상인데 별것 아닌일에도 울컥하고
하늘만 쳐다봐도 눈물이 떨어지네요
잊고있던 옛날 일들 좋은건 생각안나고
슬프고 서러웠던 일 떠올라 화가나고 그러는데
그럴때가 배란기랑 생리전이더라구요
호르몬의 장난이 저의 약한 멘탈과 상승 작용을 하는거겠지요
저처럼 우울감 느끼시는 분들 있으신가요
배란기때 우울감 느끼시는분
증후군 조회수 : 2,072
작성일 : 2022-04-28 09:12:01
IP : 115.86.xxx.3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단호박
'22.4.28 9:15 AM (221.156.xxx.119)딱 저요. 저때 남편이랑 항상 싸우고 내리는 빗물에 울고 있어요. 휴~~
2. ss
'22.4.28 9:24 AM (121.190.xxx.58)저요....딱 접니다.. 물건 사는건 없나요?
못 사서 안절부절 하고 불안해 하고..저는 물건 충동구매가 심하거든요. 얼마나 심하면 빨리 사야해요. 안 사면 미칠거 같고요.. 막상 사면 시들해지고..이게 배란일전에 생기거나 아님 생리 기간 전에 생겨요.
그런 맘이요. 우울하기도 하구요. 그 기간이 지나면 괜찮고 후회하죠?
직장생활 하면서 이랬는데 왜 이런지 몰랐죠? 40넘어가서 알았어요. 아~~ 내가 그래서 힘들었구나...
지금도 고쳐지지 않았는데 지금도 그래요. 저처럼 물건 충동구매 하고 이런건 없음 괜찮은거예요.3. ...
'22.4.28 11:53 AM (221.165.xxx.179)비슷합니다 호르몬의 노예같아요 지나고보면 그렇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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