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제까지 좋아했던 드라마가 다 한 작가 작품이었네요!
LA아리랑, 올드미스다이어리, 청담동살아요, 나의아저씨
그리고 지금 하고 있는 나의 해방일지(는 아직 안봄)
와!
위에 적은 네 작품 완전 제 스타일이었거든요.
또오해영이랑 나의해방일지 꼭 봐야겠네요. ㅋㅋ
역시 확실한 취향차이가 있네요
저 드라마 다 잘 안 맞아서 건너뛰었는데...
올미다는 정말... 대단했죠.
김영옥 할머니도 올미다 이후 변하셨다고...
저는
청담동살아요 가 그리 좋았어요
박해영 작가님 작품이란거 오늘 첨 알았네요
진심 리스펙!!
같은 작가라는게 놀랍네요.
나의 아저씨만 제취향
같은 작가라는게 놀랍네요.
나의 아저씨만 제취향
또오해영은 너무 유치하던데..같은 작가 맞아요?ㅜㅜ
김석윤 감독도 올미다- 청담동 살아요 같이 했죠.
눈이 부시게도.
이 감독도 디테일로 유명한 분.
올미다나 la아리랑은 그 작가 색이 나오기에는 공동작가에 옛날이라..
저기 39.7님 오해영이 얼마나 명작이었는데요. 저의 최애 드라마인데 ㅠㅠ
우연히 티브이에서 처음 보는 연기자(서현진)가 하는 대사에 꽂혀서
저절로 본방 사수하게 되었던 또 오해영.
이후로 박해영 작가 작품이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찾아보죠.
또 오해영 같은 로코도 탁월하게 잘 쓰시는데, 새로운 로코 한편 더 써줬으면 좋겠어요.
작가 였어요? 그 드라마 너무 좋았는데
뇌가 섹시한 사람
오해영 재밌어요. 서현진 연기도 찰떡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