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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승원 진짜 친구 없을까요

의외 조회수 : 27,104
작성일 : 2022-04-26 10:56:11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3811380?bucket=toros_cafe_channel_a...
IP : 223.38.xxx.59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4.26 10:59 AM (175.113.xxx.176)

    차승원이 말하는 친구는 속털어놓고 지낼수 있는 친구는 없다가 아닐까요 ..아는 사람들은 많겠죠 ...모델포함해서 연예계 생활 그렇게오랫동안했는데 아는사람들은 많을테고 ... 친구도 차승원 말대로 유해진이 친구 아닌가요..ㅎㅎ

  • 2. ..
    '22.4.26 11:01 AM (58.79.xxx.33)

    이게 어떤 의미로는 맞는 말이죠. 대학교를 다닌 게 아니라 대학 친구가 없다. 고딩때 절친들은 학생이거나 직장다니는 미혼인데 자기가 일찍 결혼하고 가정생활에 치중하니 또 없다. 작은 모델일해도 자기는 유부남이니 유흥이나 모임에 참여 못하고...

  • 3. ..
    '22.4.26 11:02 AM (58.79.xxx.33)

    지인이야 있죠. 친구라고 말할 사람이 없다는 거고.. 유해진하고는 이제 친구같아 보여요.

  • 4. ........
    '22.4.26 11:02 AM (220.121.xxx.165)

    저도 친구 한두명 있을까 말까. 나머진 그냥 지인, 아는사람이죠.
    물론 얼굴 한번 보고 술한번 같이 먹으면 친구라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 5. ...
    '22.4.26 11:03 AM (220.116.xxx.18)

    삼시세끼에서는 유해진을 유일한 친구로 인정했어요

    저기 친구의 의미는 일반적인 의미의 친구보다 각별한 사이를 말하고요
    친분있고 잘 알아도 친구라 하지는 않는가보더라구요
    일에 다양하게 욕심도 있고 열심히 하는 편이라 일과 관련된 친분을 유지하는 사람은 많지만 친목관계를 추구하지는 않나보더라구요

    제가 팬은 아닌데 오랫동안 관심있는 배우라 쭉 지켜보는데요
    워낙 외향적인 사람은 아닌가보더라구요
    친구만나 술먹고 이런거 안하고 운동도 밖에 나가 하는 거 안 좋아하고 오로지 집에서 가족하고 있는 걸 좋아하는 스타일이더라구요

  • 6. ...
    '22.4.26 11:07 AM (175.113.xxx.176)

    220님 처럼 저도 차승원은 그런느낌들어요 .. 뭐 보면 맨날 마트에서 차승원 봤다는 목겸담은 종종 올라오더라구요.. 마트에서 장보고 식구들이랑 해먹이고 하는걸 좋아하는 스타일 같기는 하더라구요 ... 술먹고 노는걸 즐기는 스타일은아닌것 같아요 ...

  • 7. 저도
    '22.4.26 11:07 AM (121.133.xxx.125)

    친구가 적어요. 이해가는데요.

  • 8. 보담
    '22.4.26 11:14 AM (223.62.xxx.111)

    진짜 가식없네요. 남이 어찌 생각할지 신경 안쓰고.솔직담백하게 생긴건 날라리 마초같이 생겨가지고 바람둥이 로 오해마니받겠지만.속맘은 진짜 여리고 순딩이 순정파일것 같아요. 자기가족하나 보고 남의자식인 아들도 자기가 다키우고..차승원와이프는 전생에 진짜 나라를구한듯. 진짜 남자들도 생긴것만 봐서는 모르죠.

  • 9. 이해가요
    '22.4.26 11:15 AM (180.70.xxx.19)

    제 남편도 친구들 만나 술마시고 노는거
    안좋아해요. 진짜 마트가서 장보는거 좋아하고
    퇴근하고 요리하는거 좋아하고 마누라나 딸들이랑
    쇼핑가는거 좋아하구요. 상남자인데 그렇더라구요.
    차승원도 그럴것같아요.

  • 10. ...
    '22.4.26 11:15 AM (220.116.xxx.18)

    50 넘어서까지 차승원 보면서 느끼는 건 이사람은 가족과 행복하고 그 가정을 지키는데 목숨 건 사람인가 싶더라구요
    가족과의 행복이 지상 최대의 목표인 사람
    돈 버는 이유도 열심히 일하는 이유도 모두 그냥 내 가족과의 행복을 지키기 위한 투쟁?
    그래서 요즘은 참 수도자같이 산 사람처럼 느껴져요
    성격상 그렇기도 하겠지만 본인의 최대 행복이 가족과의 행복이라 목숨 걸고 지키는 가치같아요

    아들 문제 불거졌을 때도 재빨리 해결해서 무마하는 걸 보고 그런 생각이 들었거든요
    친구보다 가족을 훨씬 큰 가치로 두고 사는 사람인 것 같아요

  • 11. ...
    '22.4.26 11:16 AM (175.223.xxx.182)

    부인이 복이 많네요

  • 12. .....
    '22.4.26 11:20 A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인연 만나는건 다 사람 팔자인가봐요
    나이트 클럽에서 만나 결혼했다고하면 다 색안경끼고 보는데
    의외로 가정적이고 착실한거 보면요
    주위에도 두커플 있는데 찰떡궁합으로 잘 살거든요

  • 13. 승승장구 12년전
    '22.4.26 11:30 AM (1.231.xxx.128)

    그 이후로 가족 덜 챙겨도 될정도로 자녀도 컸을테고 여가시간 같이 즐기고 예능같이 나오고 하면서 친구 몇은 생겼겠네요

  • 14. ..
    '22.4.26 11:30 AM (58.79.xxx.33) - 삭제된댓글

    윗님 말 맞아요. 나이도 부인이 연상 애있는 이혼녀 무명 모델시기 이십초반에 만나 다 감수하고 자기가정 이끌잖아요. 요즘 이슈되는 커플하고 차이점이 뭘까? 결혼은 뭘까?

  • 15.
    '22.4.26 12:51 PM (14.138.xxx.5)

    어디선가 와이프 행복하게 해주는것이 인생목표라고 하더라고요.
    덤덤하게 말하는데 가식은 아닌거 같았어요.

  • 16. 이상하네
    '22.4.26 1:05 PM (125.134.xxx.134)

    박용우가 나는 차승원 형님이 너무 좋다 오늘도 형님이 전화를 주셨는데 어쩌고 저쩌고 여러번 그랬는데 용우야 너 혼자 짝사랑 한거니? ㅋㅋ 차인거야?
    차승원은 너 안좋아 하나봐 어쩌면 좋으니
    박용우가 옛날에 혈의누 같이 찍었죠.
    유해진은 친하긴 한데 신현준 정준호 같은 분위기는 아니고 어느정도 선을 지키는 느낌이더군요
    남자주연급들 몰려다니면서 팀 만들어 골프도 치고
    야구도 하고 그러던데 하긴 주진모 장동건이랑 골프치고 사우나 다니느니 가족끼리 노는게 낫죠.

  • 17. ..
    '22.4.26 1:45 PM (61.77.xxx.136)

    저렇게 자신있게 나 친구없다 말하는거 자체가 참 자신감이 있는 인간인것같아요. 남의 이목따위는 신경안쓰는거죠.
    친구없인 하루도 못사는 사람이야말로 가장 연약한사람들.

  • 18. 장도
    '22.4.26 2:14 PM (14.32.xxx.215)

    엄청 꼼꼼히 봐요 워낙 크고 시커매서 눈에 확 띄는데 ㅎㅎ
    근데 가족도 세월지나면 남같고 아빠는 특히 더 고립되던데 ㅠ

  • 19. 진정
    '22.4.26 2:23 PM (175.119.xxx.110)

    마음 터놓는 신뢰만빵 친구가 없다는거 아닐까요.
    적당한 선에서 어울리는 지인이야 많겠죠.

  • 20. ㅡㅡ
    '22.4.26 3:19 PM (223.38.xxx.130)

    엄청 가정적인 사람인거죠
    저희 남편도 비슷해요 내성적이고 가정적이고.

    예전 몰래카메라 기억 나네요
    송윤아가 유혹하는데 전혀 꿈쩍도 안 하던.
    그럴거 아니까 그런 몰카 했겠죠

  • 21.
    '22.4.26 3:24 PM (39.117.xxx.116)

    신라의달밤 찍고 이성재랑 엄청 친해져서 이성재 공공의적 촬영하는 곳에도 구경 가고 그랬던 것 같은데… 너무 오래 된 얘기지만.. 이제 이성재는 아예 언급도 안 되니 괜히 궁금할 때가 있어요.

  • 22. ㅁㅇㅇ
    '22.4.26 3:37 PM (125.178.xxx.53)

    속내 다 털어놓을 진정한? 친구가 없는 경우는 아주 많지 않나요
    엊그제 나의 해방일기에서 미정이의 대사에서도 그런거 느꼈어요

  • 23. 친구 없을것
    '22.4.26 3:46 PM (211.224.xxx.157)

    같아요. 성실하고 배역들어오면 최선을 다해 뭐든지 그 배역에 맞게 해내는것 같아요. 회사 사람들하고 피디나 같이 찍는 동료배우하고만 어느정도 프로그램 할때만 트러블없게 지내지 그렇게 곁을 주게 안생겼어요. 외로움 잘탈것 같고 낯가리고 상처안받을려고 남들 가까이 못오게 하는 스타일로 보여요. 그래서 가족하고 회사사람하고만 관계유지할듯 보여요.

    사람한테 상처많아보이고 그냥 가족하고만 오래된 인연하고만 소소하게 인연맺고 사는 스탈. 절대 바람 안필것 같고. 여태 그 외모로 스캔들 없는게 다 그런 성격때문일겁니다. 그 외모에 성격좋고 사람좋아하고 친구많고 그랬으면 스캔들 몇번 터졌을거.

    예전에 이사가서 인테리어하다 밑에 집이랑 불화있어서 법적소송하고 그랬었죠. 근데 여기에 그 밑에집 지인분이 그 사람들 굉장히 점잖고 착한 사람들인데 소송까지 가는거보면 배우분이 잘못한거라고 했죠.

  • 24. 이글이
    '22.4.26 4:20 PM (124.49.xxx.188)

    왜이리 웃길까요.........ㅋㅋ
    전 차승원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웃기고.얼굴봐도 웃기고..좋으사람 같던데..
    그많은 돈 어디에 쓸고..가족들이 너무 좋을듯해요
    술마시고 사고를치기를 하나
    기럭지 훈훈하고..유명하고..

  • 25. ...
    '22.4.26 4:27 PM (124.5.xxx.184)

    스캔들은 있지 않았나요?

    와이프가 머리채를 잡았느니 어쨌느니 본 거 같은데
    다른 연예인과 헷갈리는건지
    가물가물하네요

  • 26. ....
    '22.4.26 5:07 PM (119.197.xxx.25)

    와이프도 대단히 기센 타입인 거 같고
    차승원배우도 기센 타입인 거 같은데 서로의 임자인가봅니다.
    어린아들 있던 돌싱와이프가 차승원 거의 무명 모델일 때 낚아채지 않았나요. 아마도.
    피시통신 시절 그 와이프가 글써서 논란도 한 번 있었던 기억이 있고요.
    아들 차노아 안좋은 큰문제로 이슈도 한 번 있었고요.
    그 뉴스로 차승원 아들이 친아들이 아니라는 것도 알게 되고
    차승원씨가 대단하다 생각했네요.

  • 27. 저 배우는
    '22.4.26 5:16 PM (14.138.xxx.241)

    친구라는 선과 동료는 다른 거 같더라구요 박용우배우는 절친한 동생이지 친구가 아닌 거 같고.... 유해잔은 선을 지키니 자기도 맘 편히 친구라 하는 거 같아요

  • 28.
    '22.4.26 5:29 PM (61.74.xxx.175)

    요즘도 저런 말은 하기 힘든데 10년전에 나는 친구가 없다라는 말을 하는거 보면 굉장히 단단한
    사람이네요
    부럽네요

  • 29. ..
    '22.4.26 5:35 PM (180.16.xxx.5) - 삭제된댓글

    진국같아요.
    누구와 살아도 잘살 타입. 좋은 아빠

  • 30. 학교를
    '22.4.26 6:20 PM (220.117.xxx.61)

    학교를 제대로 다녔어야 친구가 있죠
    연예계 생활이란게
    또 혼자 쭉 잘났으니 없기도 할거 같아요.

  • 31. ..
    '22.4.26 6:27 PM (223.33.xxx.200)

    연예계 일하는데 연예계 친구 없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도 방송 출연이 많은거 보면 일을 잘하나봐요.

  • 32. ㅇㅇ
    '22.4.26 7:29 PM (180.66.xxx.18) - 삭제된댓글

    진정한 친구가 없다는 의미는 아닌 것 같고, 말 그대로 목적 없이
    사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친구가 없다는거 아닌가요. 동료랑 친구를 구분해서 말하는거죠.
    그럴 것도 같아요. 일관계로 알게 된 사람은 아무리 친해도 일하는 중간중간이나 회식차 만나지 사적인 시간에 따로 연락해서 만나지는 않으니까 그런 사람이 없다는 거겠죠.

  • 33. .....
    '22.4.26 7:31 PM (121.136.xxx.96)

    친구많은거 별로 안 좋을듯ㆍ

  • 34. 전에
    '22.4.26 7:33 PM (180.71.xxx.56)

    어떤 가수가 말하길
    연예계는 워낙 부침이 심하기때문에
    친구 만드는게 무섭대요
    친해져도 한 쪽이 일 없어지면 관계를 이어가기가 어렵고
    하루아침에 사라지는 일도 비일비재
    그런거 아니라도 잘못없이 친구라는 이유로 매도당하기도 쉽고요
    그룹이 잘되고 사이좋은게 최고지만 그런 경우는 극소수죠

  • 35. ..
    '22.4.26 9:29 PM (39.119.xxx.139)

    지금까지 알려진 그 사람의 인생을 보면
    친구를 만나고 같이 놀고 할 상황이 전혀 아니었죠.
    가족을 지키기 위해 감내해온것 생각하면 존경스럽기도 해요.

  • 36. ㅇㅇ
    '22.4.26 9:36 PM (117.111.xxx.28) - 삭제된댓글

    차승원 유명한 스캔들
    사실여부는 몰라도
    있긴했죠.
    그러고나서 늦둥이 딸 낳았다던가.

  • 37. 차승우너
    '22.4.26 10:15 PM (124.49.xxx.188)

    와이프 복받았죠...부러운인생

  • 38. ...
    '22.4.26 11:07 PM (210.178.xxx.131)

    중년 남자 연예인들 모여서 놀러다니는 데가 뻔하지 않나요
    물론 친구 없다고 놀러 못다니는 거 아니지만
    오히려 호감이 가네요
    물론 차승원 사생활을 모르니 하는 말이지만요

  • 39. 나우누리 시절...
    '22.4.26 11:20 PM (110.11.xxx.101)

    그때 나우누리에 ㅁㄱㅇ씨라고 굉장히 재미있는분이 (지금으로 치면 인플루언서?) 글 올리는 블로그 같은곳이
    있었는데 차승원씨 부인분이 거기 한 코너에 글 올렸었어요. 개인적인 친분이 있다 했구요.
    이런저런 일상글에, 사람들이 차승원씨 궁금해하니 만남부터 쭉 올렸었는데 차승원씨 참 좋은 사람인것
    같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보니 그때 아들을 차승원씨 아들로 하려다보니 첫만남 나이부터해서 거짓이 있긴 하지만 친아들이 아니라고 생각하니 그때 일화들이 더 대단한것 같아요. 아들과 똑같은 포즈로 자는 사진도 기억나고, 아들이 어디선가 떨어져서 좀 다친일이 있었는데 차승원이 아들 안고 울면서 뛰어가는걸 보고 뭉클했다던가..
    또 와이프가 게임하고 있으면 차승원이 비빔국수 비벼서 갖다준다고했는데, 실제 ㅁㄱㅇ씨가 놀러갔더니 차승원이 국수를 해서 대접해줬다고 하네요.
    부인분은 외모도 성격도 좀 쎈 타입같긴 했어요.
    어쨌든 그때도 이런 남자가 있구나 했는데, 그 후로 더 뜨고 지금의 위치까지 와서도 변함없는것 같아 보기좋고 응원하게되고 그러네요.
    -- 오늘 먹은 점심은 기억 안나지만 90년대 초반 나우누리의 기억은 생생한 아주머니--

  • 40. 어디선가
    '22.4.27 12:30 AM (39.7.xxx.227) - 삭제된댓글

    굉장한 스캔들 있었던것 같은데. .

  • 41. 나운ㄴ
    '22.4.27 2:08 AM (187.188.xxx.202)

    저도 나우누리때 글 다 기억해요. 참 좋아했는데 그 와이프 정말 이상하면서도 관종기질도 있고.. 한듯해요. 그때부터 거짓 러브스토리 만들어 올린거보면 말이에요. 병인지. 아무튼 뭔복에 저런 남자랑 잘사는지

  • 42. ...
    '22.4.27 10:00 A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

    110님이 쓰신글 보니까 저도 그때 생각이 나요 .... 저는 그때 고등학생이었는데도 그분 글이 너무 재미있어서 자주 봤거든요.. 그러다가 차승원 부인글도 많이 보구요 ..솔직히 글은 진짜 재미있게썼던것 같기는 해요..첫만남은 좀 거짓도 있었겠지만.... 그 생활 자체가 통으로 다 거짓이었겠어요 . 그래서 그랬는지 차승원 아들 친아아들이 아니라고 했을때 진심 놀랬어요 ..그부인 글을 너무 많이 봐서 그런가 실제로 저는 책으로 출판된것도 나오는것도 보고 그랬거든요 .. 그래도 진짜 친아들처럼 키운건 진짜 대단하다 싶긴 하더라구요 ..그아들이 성인이 되어서도 방황 많이 한것 같지만...

  • 43. ...
    '22.4.27 10:02 A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

    110님이 쓰신글 보니까 저도 그때 생각이 나요 .... 저는 그때 고등학생이었는데도 그분 글이 너무 재미있어서 자주 봤거든요.. 그러다가 차승원 부인글도 많이 보구요 ..솔직히 글은 진짜 재미있게썼던것 같기는 해요..첫만남은 좀 거짓도 있었겠지만.... 그 생활 자체가 통으로 다 거짓이었겠어요 . 그래서 그랬는지 차승원 아들 친아아들이 아니라고 했을때 진심 놀랬어요 ..그부인 글을 너무 많이 봐서 그런가 실제로 저는 책으로 출판된것도 나오는것도 보고 그랬거든요 .. 그래도 진짜 친아들처럼 키운건 진짜 대단하다 싶긴 하더라구요 ..그아들이 성인이 되어서도 방황 많이 한것 같고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그부인은 나우누리때 왜 글들을 올렸을까 싶긴 하네요 ..

  • 44. ..
    '22.4.27 10:07 AM (175.113.xxx.176)

    110님이 쓰신글 보니까 저도 그때 생각이 나요 .... 저는 그때 고등학생이었는데도 그분 글이 너무 재미있어서 자주 봤거든요.. 그러다가 차승원 부인글도 많이 보구요 ..솔직히 글은 진짜 재미있게썼던것 같기는 해요..첫만남은 좀 거짓도 있었겠지만.... 그 생활 자체가 통으로 다 거짓이었겠어요 . 그래서 그랬는지 차승원 아들 친아들이 아니라고 했을때 진심 놀랬어요 ..그부인 글을 너무 많이 봐서 그런가 실제로 저는 책으로 출판된것도 나오는것도 보고 그랬거든요 .. 그래도 진짜 친아들처럼 키운건 진짜 대단하다 싶긴 하더라구요 ..그아들이 성인이 되어서도 방황 많이 한것 같고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그부인은 나우누리때 왜 글들을 올렸을까 싶긴 하네요 ...하지만...차승원은 그때도 느꼈지만.. 진짜 좋은 가장이긴 하다는 생각 들어요 ...그정도로 성실한 사람 아니었으면 몇번은 스캔들 나왔을것 같아요 .

  • 45. 그와이프
    '22.4.27 10:43 AM (58.143.xxx.30)

    결혼담 책도 썼어요
    그땐 라이징 스타 차승원이였지요

    여유롭지 않은 홀어머니 밑에서 커서 굉장히 가정적인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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