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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국영수vs(엄마) 기술. 예체능 중1입니다

추르르 조회수 : 1,136
작성일 : 2022-04-25 17:06:44
초3부터 운동을 하고있어요. 뛰어나다기보단 좋아해서 시작했구요.
중학교때도 계속 하겠다하고. 고등학교되서는 계속할지 안할지 고민해볼거예요.

일단 전 둘째 딸도그렇고..
국영수쪽으로 사교육은 많이안시켰어요.
본인들이하고싶다고하는것위주로. 미술 운동 그런쪽으로만 보냈구요.
집에서 같이 책읽기 독서는 꾸준히시키고. 수학이나 영어도 엄마표로 조금씩 하고있어요. 잘하진않지만.. 학교 수업만 잘따라가라 정도만..

중학생이되니 공부를 좀 시켜야하나 싶은 생각이 들긴하지만 학원보내서 뭐크게 달라질까란 생각이들더라구요.
전 그돈으로 애가 관심있어하는 프로그래밍이나. 기술 또는 예체능(삶의위안을주는 ㅡ피아노나 미술등등 본인이원하는)
에 투자하는게 낫다는생각인데.. 배우고싶은게있으면 좋은대학가서 배우고싶은 욕심도 생겨서 공부도 할거란.. 어렵다는 동기부여가 되길 바라긴하는데.공부가 안되면 기술같은건. 취업이나 사업이나 써먹을수있다생각하거든요. 전 그냥 애들이 본인들이 벌어먹고 살정도의 능력.갖는게 공부보단 기술이 더 낫다생각이들거든요.. 공부도잘하면좋것지만..

신랑은 공부를 못따라가면 자존감도 떨어지고. 대학도 본인이 좋은데로가려면 지금부터 공부를 억지로라도 시켜야 기초가잡혀있어서 담에 시작하더라도 금방따라잡지.. 라는 의견이고요.

중학생이라 공부쪽으로 학원을 보내야하는건지...
현재 아이는 공부에 크게관심은 없네요^^;
애들 키워보신 선배맘중에 조언좀 부탁드릴게요.



IP : 112.146.xxx.3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4.25 5:15 PM (122.199.xxx.7) - 삭제된댓글

    저는 남편분께 한 표요^^
    나중에 아이가 공부가 필요할 때 기초가 있어야 빨리 치고 나가요.
    특히 수학은 절대 단시간에 되는게 아니예요.
    중학교 성적이 잘 나와야 인문계를 가던 특성화고를 가던 자기가 원하는건 하기가 쉬워요.
    저라면 지금은 국영수에 집중하고 고등학교 가서 배우고싶은걸 하게 하겠어요.

  • 2. 저도
    '22.4.25 5:18 PM (125.133.xxx.166)

    저도 윗분과 같은 생각입니다

  • 3. ㅇㅁ
    '22.4.25 5:25 PM (106.102.xxx.193) - 삭제된댓글

    지금은 공부입니다 진로 취미는 고등들어가서 입시때 고려 하고요

  • 4. 루비짱
    '22.4.25 5:33 PM (125.177.xxx.137)

    공부해서 성적나와야 진로 선땍의 폭이 넓습니다. 의대생들 의대가서 악기 하나씩 배워서하듯 이 취미는 언제든 할 수 있죠

  • 5. 설인
    '22.4.25 6:21 PM (110.70.xxx.45)

    저는 원글님께 한표 드려요. 일반적으로는 남편분 말씀이 맞지만, 그 생각이 아이한테 주입한다고 해서 되는게 아닌것도 우리 다 알잖아요. 아이에게 남편분의 의견은 가끔 참고하라고 알려주되, 푸시는 하지 마시고 원글님 의견대로 해보세요. 중학생이 되서 친구들 다 학원다니고 자의든 타의든 느끼는게 있으면 공부의지가 생길수 있어요. 저희애는 중1때는 별 생각없는것 같더니 중2되니까 첫 중간고사를 앞두고 치열하게 공부하기 시작했어요. 전 한술 더 떠서, 너무 공부에 목매지 마라. 공부 밤늦게까지 밤답시고 건강 해칠까봐 걱정된다. 노느라 늦게잘땐 뭐라 안하는데 공부한다고 늦게자면 뭐라 할때도 있어요. 그랬더니 아이는 지금 본인이 놀아서 나중에 선택지가 좁아지면 어떡하냐. 중2 내신부터는 놓칠수 없다고 더 활활 불타오르네요;;;

  • 6. 동감
    '22.4.25 9:12 PM (58.231.xxx.111)

    저희 아이도 중1이고 비슷하네요
    저랑 같은 생각을 갖고 계시분 뵈니 넘넘 반갑네요 ㅎㅎ

    저희아이도 운동 좋아하고 악기 미술 그낭 꾸준히 하고 있어요 그나마 영어는 작년부터 시작했고
    수학도 이젠 혼자는 안될거 같은데
    제가 뭉개고 있는거보니 솔직히 내키지 않아서겠죠
    늦은시간까지 서너 시간씩 학원에 보내고 싶지 않은마음이
    크네요;;

    공부와 자존감이 연결 되는지는...글쎄요 딱히 그렇게는 안보여요~ 오히려 예체능 잘하니 자신감이 더 많이 생기는거 같아요

    모든 아이들이 다 공부에 전념할 필요 있을까 싶고
    잘하는 애들은 많을테고 그에 비해서 문은 좁으니 치열하고
    그냥 기본만 수업진도 따라가는 정도만 하면 될거 같아요
    못 알아들음 또 그시간이 의미 없으니까요

  • 7. ^^
    '22.4.25 9:32 PM (125.176.xxx.139) - 삭제된댓글

    작년에 유명한 사교육 강사분이 하는 말이 기억나네요.
    어떤 학부모는 " 아이가 행복하게 지내는 것이 더 중요해요." 라고 말하면서, 공부를 안 시키시는데.
    그 아이가 학교에 가서, 쉬는 시간 15분동안은 행복하겠지만, 수업시간 45분동안도 행복할까요?

    아이가 학교에서도 행복하게 지내려면, 어느 정도는 수업을 따라갈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어요.
    국영수 시험점수가 평균이상은 되야, 마음 편하고 행복하게 지낼 가능성이 높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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