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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리스 아내가 바람 피우는 것에 대해서 여러분의 의견은?

자연 조회수 : 9,965
작성일 : 2022-04-25 04:51:57
남편은 가끔 유흥으로 풀고 아내는 손 끝 하나 안건드리고요.
아내가 먼저 다가가도 슬슬 피하고 거부하는 남편이 있어요.
아내는 가정은 깨고 싶지 않고 10년을 혼자 울며 불며 살다가
불륜의 기로에 서 있어요.
여러분은 그 아내 이해하시나요, 욕하실건가요?

담장에 리스 글 보면 그 남자 불쌍하다 바람 피우고 있을 것이다 이런 댓글들 많은데 여자입장에서는 어떻게 생각하실까 궁금하네요.
IP : 213.87.xxx.109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4.25 4:54 AM (1.232.xxx.65)

    상대가 싱글이면 이해함.
    배우자가 중병도 아닌데 하기싫어하면
    파트너를 둬도 욕할수 없죠.
    근데 유부남이면 원글이 남의가정 깨는거잖아요.

  • 2.
    '22.4.25 4:55 AM (1.232.xxx.65)

    유부남 아니면 뭐.
    욕할 일도 아니고
    남편도 할말 없죠.

  • 3. ㅇㅇ
    '22.4.25 4:56 AM (213.87.xxx.150)

    제 얘기 아니구 가정하는 겁니다

  • 4. 이혼
    '22.4.25 5:37 AM (41.73.xxx.69)

    가정 에구 싶지 않은데 무슨 불륜이예요
    그게 가정 깨는거지 . 웃긴 발상이네요?

  • 5. ㅇㅇ
    '22.4.25 5:43 AM (175.121.xxx.234)

    이혼하면 되는걸 드럽게 바람은 왜 피워요

  • 6. 여자고 남자고
    '22.4.25 6:21 AM (203.128.xxx.21)

    이해못함
    잠자리 하기싫을 정도면 이혼하고 각자 새삶을 사는게 맞다고 봄..

  • 7. ....
    '22.4.25 6:49 AM (1.231.xxx.180)

    제일 극혐이 불륜. 모탈렌트 부부 보이기만 해도 기분상함.
    내아이들이 불륜부모 갖는다는것 차라리 ..

  • 8. ㅇㅇ
    '22.4.25 6:51 AM (222.96.xxx.192) - 삭제된댓글

    성욕. . 그거 뭐그리 대단해서요?
    불륜 정당화도 가지가지군요
    안건드려주면 더 고마운거 아닌가요?
    너무 성욕이 강해서 힘들다면 이혼하고 딴 상대 찾아야죠
    근데요~
    물 좋고 정자도 좋고
    그런 행운이 내게 올 확률이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천하의 색마한테 걸려서 각종 변태적 성행위 상대해줘야되는 것보단 안건드려주는게 고마운거 아닌가요?

  • 9. ㅁㅇㅇ
    '22.4.25 6:54 AM (125.178.xxx.53)

    이혼해야죠
    결혼의 장점은 누리고싶고 파트너는 따로라도 갖고싶고
    그게 뭔가요
    자녀에게 부끄러워요

  • 10. 깔끔하게
    '22.4.25 7:03 AM (116.34.xxx.24) - 삭제된댓글

    이혼
    왜 이혼은 안하고 결혼 유지하는건지?

  • 11. 그래봐야
    '22.4.25 7:10 AM (121.162.xxx.174)

    바람.

    유부남만 아니면?
    드라마를 너무들 보신다 ㅎㅎ
    오죽한 놈이 유부녀 욕구나 채워주며 내연남 자리에 있을까
    그러다 남편이 알면 내 탓이니까 잘도 그러겠네요

  • 12. ..
    '22.4.25 7:18 AM (59.14.xxx.43)

    그래봐야 더러운 불륜!
    배우자가 있는데 바람이라니!
    어떤 이유를 갖다붙혀도 정당화 될 수 없는일지요.
    윽....더러워!

  • 13. ..
    '22.4.25 7:23 AM (110.15.xxx.133)

    성욕.. 그거 뭐 그리 대단해서요?
    ---------------
    이런 사람들 안타까워요.
    성욕 무시하지 마세요.
    괜히 기본욕구인줄 압니까???

  • 14. ㄴ 기본욕구가
    '22.4.25 7:29 AM (121.162.xxx.174)

    다 채워야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그만 자고 공부하라는
    엄마들은 애의 기본욕구 무시해서에요?
    여기서 머리 나쁘네 깔보는 걸그룹 애들
    다이어트는 식욕을 다스리고 하는 겁니다

    성욕 못 이기면 택해야죠
    두 손에 떡 들려는게 잘못이란 겁니다

  • 15. 리스인
    '22.4.25 7:30 AM (211.245.xxx.178)

    내 인생은 가엾지만..
    아이들 생각하면 못 할듯요.
    애 없으면 그냥 이혼하고 좋은 사람 다시 만나라고 하고..
    애가 있으면 애들 얼른 키우고..(고등 졸업만하면 됩니다..대학가면 애들 엄마한테 관심없어요..엄마 인생이랑 지들 인생이랑 별개라는것도 인정합니다.. ) 이혼하고 좋은 사람이랑 연애하라고 하겠어요.,
    저는 ㅎㅎ..그냥 애들만 보고 삽니다만.. 아마 리스로 이렇게 늙고 죽겠지요..이번생은 망했어요..
    불륜..뭐 그리 좋은거라고 하나요.

  • 16. **
    '22.4.25 7:33 AM (110.15.xxx.133)

    불륜을 정당화할 수는 없지만
    여기는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여자의 성욕을 너무 가볍게
    여기는 사람들이 많은 듯 해요.

  • 17. ㅇㅇ
    '22.4.25 7:41 AM (213.87.xxx.146)

    대문 글에 달린 댓글이랑은 너무 다르네요.
    대문글에 남편은 왜 이혼 안하고 사냐고 비난 안하던데..
    이혼 못하는 여자를 또 비난하네요.
    여자는 안 불쌍해요? 남자가 거부해서 성욕을 참아가며 사는데요.

  • 18. 그러게요
    '22.4.25 7:47 AM (211.36.xxx.61) - 삭제된댓글

    대문글과 반응 너무 달라서 기가차네요
    남편은 아내랑 못하면 바람펴도 되지만
    여자는 바람피면 더럽다고 욕을 하네?

  • 19. 다들
    '22.4.25 7:52 AM (211.36.xxx.61) - 삭제된댓글

    최소한 공정한'척'이라도 좀 해보세요
    더러우면 둘 다 더러운거지
    대문글이 버젓히 남아있는데도 댓글이 이모양이면
    글쓴이가 그냥 이런글 올렸으면 몰매 맞았겠네요

  • 20. 아니
    '22.4.25 7:53 AM (211.36.xxx.61) - 삭제된댓글

    더러우면 둘 다 더러운거지
    대문글이 버젓히 남아있는데도 댓글이 이모양이면
    글쓴이가 그냥 이런글 올렸으면 몰매 맞았겠네요

  • 21. ..
    '22.4.25 8:09 AM (223.38.xxx.152)

    거긴 애도 없고 진짜 몇번했대잖아요?
    그리고 따로 이야긴 없지만 남자가 돈벌고 여자는 전업이면 더 최악이구요.

    저도 남편거부로 리스지만 애들이 있는 이상
    다른 남자랑 성욕풀고싶으면 이혼이 맞다생각해요.

    진짜 개방적인부부라 남편이랑 합의하에 밖에서 풀고와라 뭐 이런 남편이 있다 쳐도
    정상적인 부부는 아니거든요.
    정상적이지 않은 부부 밑에 애들이 불쌍해요.
    아이가 엄마가 다른남자 만나는걸 알게 됐을때의 충격은?
    제가 실제로 다큰 대학생때 겪었어도 기분더러웠고,
    엄마아빠 이혼하셨고 아빠가 더큰잘못했는데도 엄마가 몇년은 싫어지더라구요.

  • 22.
    '22.4.25 8:16 AM (223.39.xxx.8) - 삭제된댓글

    가정하기는

    어제 불륜하는데 상대가 사랑하다 말해줘도
    마음이 불안하다고

    댓글로 남편이 업소 다니며 골프만 치러 다니는데
    본인은 애들 케어하며 건사하는데
    상간남 만나는게 왜 잘못아는거냐고
    댓글하고 삭튀한 원글러고만

    님 그렇게 상황 표현 바꿔 적지마요.

    그럼 남이 도둑질하면, 내 도둑질이 정당화 되나요?
    그딴식의 피해자 코스프레는
    그 누구도 정당화 안되어요.

    생물학적으로 종족번식의 본능이 탑재되고
    호르몬으로 뽐뿌시키는 남자몸하고
    여자 몸하고 같은줄 알아요?

    편들어주는 것들도 불륜하나보죠?
    몸이 달아있으니 더럽다고 하는거지
    무슨 기가 차나요?
    더러우니 사람들이 욕하는거지.

    원글 평생 거지같이 살길 비나이다 비나이다

  • 23. ...
    '22.4.25 8:17 AM (211.36.xxx.15) - 삭제된댓글

    저도 남편거부로 리스지만 애들이 있는 이상
    다른 남자랑 성욕풀고싶으면 이혼이 맞다생각해요
    ------------------------------------

    이견없고 남자도 마찬가지로 성욕 풀고 싶으면 이혼 먼저가 맞다고 생각해요 부인이 상대 안해준다고 개소리 핑계대지말고

  • 24.
    '22.4.25 8:19 AM (223.39.xxx.8) - 삭제된댓글

    가정하기는

    어제 불륜하는데 상대가 사랑하다 말해줘도
    마음이 불안하다고
    교회가서 기도하며 우는데도 불안하다고
    현명한 조언 달라고 했던 원글이잖아요
    82 CSI 무시하지 마세요

    댓글로 남편이 업소 다니며 골프만 치러 다니는데
    본인은 애들 케어하며 건사하는데
    상간남 만나는게 왜 잘못아는거냐고
    댓글하고 삭튀한 원글러고만

    님 그렇게 상황 표현 바꿔 간보지 마세요

    그럼 남이 도둑질하면, 내 도둑질이 정당화 되나요?
    그딴식의 피해자 코스프레는
    그 누구도 정당화 안되어요.

    생물학적으로 종족번식의 본능이 탑재되고
    호르몬으로 뽐뿌시키는 남자몸하고
    여자 몸하고 같은줄 알아요?

    편들어주는 것들도 불륜하나보죠?
    몸이 달아있으니 더럽다고 하는거지
    무슨 기가 차나요?
    더러우니 사람들이 욕하는거지.

    원글 평생 거지같이 살길 비나이다 비나이다

  • 25.
    '22.4.25 8:22 AM (223.39.xxx.8) - 삭제된댓글

    가정하기는

    어제 불륜하는데 상대가 사랑한다 말해줘도
    마음이 불안하다고
    교회가서 기도하며 우는데도 불안하다고
    현명한 조언 달라고 했던 원글이잖아요
    82 CSI 무시하지 마세요

    댓글로 남편이 업소 다니며 골프만 치러 다니는데
    본인은 애들 케어하며 건사하는데
    상간남 만나는게 왜 잘못인거냐고
    댓글하고 삭튀한 원글러고만

    님 그렇게 상황 표현 바꿔 간보지 마세요

    그럼 남이 도둑질하면, 내 도둑질이 정당화 되나요?
    그딴식의 피해자 코스프레는
    그 누구도 정당화 안되어요.

    생물학적으로 종족번식의 본능이 탑재되고
    호르몬으로 뽐뿌시키는 남자몸하고
    여자 몸하고 같은줄 알아요?
    그럼 여자 성욕 풀어주는 남창업소도 많았겠죠

    편들어주는 것들도 불륜하나보죠?
    몸이 달아있으니 더럽다고 하는거지
    무슨 기가 차나요?
    더러우니 사람들이 욕하는거지.

    원글 평생 거지같이 살길 비나이다 비나이다

  • 26.
    '22.4.25 8:26 AM (223.39.xxx.8) - 삭제된댓글

    가정하기는 개뿔

    어제 불륜하는데 상대가 사랑한다 말해줘도
    마음이 불안하다고
    교회가서 기도하며 우는데도 불안하다고
    현명한 조언 달라고 했던 원글이잖아요
    82 CSI 무시하지 마세요

    댓글로 남편이 업소 다니며 골프만 치러 다니는데
    본인은 애들 케어하며 건사하는데
    상간남 만나는게 왜 잘못인거냐고
    댓글하고 삭튀한 원글러고만

    님 그렇게 상황 표현 바꿔 간보지 마세요

    그럼 남이 도둑질하면, 내 도둑질이 정당화 되나요?
    그딴식의 피해자 코스프레는
    그 누구도 정당화 안되어요.

    생물학적으로 종족번식의 본능이 탑재되고
    호르몬으로 뽐뿌시키는 남자몸하고
    여자 몸하고 같은줄 알아요?
    그럼 여자 성욕 풀어주는 남창업소도 많았겠죠

    편들어주는 것들도 불륜하나보죠?
    몸이 달아있으니 더럽다고 하는거지
    무슨 기가 차나요?
    더러우니 사람들이 욕하는거지.

    원글 평생 거지같이 살길 비나이다 비나이다

  • 27. 뭐래ㅋㅋㅋ
    '22.4.25 8:29 AM (211.36.xxx.15) - 삭제된댓글

    223.39.xxx.8
    둘 다 더럽다는 내가 한쪽엔 은근슬쩍 면죄부 주는 님보단 훨씬 깨끗하죠 도덕적 기준도 높고
    님같은 사람이 염색체 하나 바껴 남자로 태어나면 불륜하는거에요
    난 남자니까 이정도는 괜찮겠지 하며

  • 28. 211.36
    '22.4.25 8:35 AM (223.39.xxx.225) - 삭제된댓글

    글 맥락이해 못하는 모지리인가요?

    남자들 업소가서 성욕 푸는게
    옳다고 내가 적었나요?
    사회적 시선이 왜 그렇게 나오는지
    사회적으로 왜 남창업소가 많지 않은거죠
    설명해 준 거잖아요

    발정난 개처럼 여기저기 성욕 풀고 다니는
    남자들도 더럽긴 마찬가지예요
    벌 받아야 될 것들이고요

  • 29. 참나
    '22.4.25 8:36 AM (222.116.xxx.27) - 삭제된댓글

    이혼이라는 제도가 있는데 바람을 왜 피워요
    다른남자랑 바람피우고 그 가정가서 자식들 얼굴보고 싶으세요
    그냥 이혼하고 하세요

  • 30.
    '22.4.25 8:37 AM (223.39.xxx.225) - 삭제된댓글

    뭐래ㅋㅋㅋ
    '22.4.25 8:29 AM (211.36.xxx.15)
    223.39.xxx.8
    둘 다 더럽다는 내가 한쪽엔 은근슬쩍 면죄부 주는 님보단 훨씬 깨끗하죠 도덕적 기준도 높고
    님같은 사람이 염색체 하나 바껴 남자로 태어나면 불륜하는거에요
    난 남자니까 이정도는 괜찮겠지 하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글 맥락 이해 못하는 모지리인가요?

    남자들 업소가서 성욕 푸는게
    옳다고 내가 적었나요?
    사회적 시선이 왜 그렇게 나오는지
    사회적으로 왜 남창업소가 많은건지
    설명해 준 거잖아요

    발정난 개처럼 여기저기 성욕 풀고 다니는
    남자들도 더럽긴 마찬가지예요
    벌 받아야 될 것들이고요

  • 31.
    '22.4.25 8:40 AM (223.39.xxx.225) - 삭제된댓글

    뭐래ㅋㅋㅋ
    '22.4.25 8:29 AM (211.36.xxx.15)
    223.39.xxx.8
    둘 다 더럽다는 내가 한쪽엔 은근슬쩍 면죄부 주는 님보단 훨씬 깨끗하죠 도덕적 기준도 높고
    님같은 사람이 염색체 하나 바껴 남자로 태어나면 불륜하는거에요
    난 남자니까 이정도는 괜찮겠지 하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글 맥락 이해 못하는 모지리인가요?

    남자들 업소가서 성욕 푸는게
    옳다고 내가 적었나요?
    사회적 시선이 왜 그렇게 나오는지
    사회적으로 왜 남창업소가 많은건지
    설명해 준 거잖아요

    발정난 개처럼 여기저기 성욕 풀고 다니는
    남자들도 더럽긴 마찬가지예요
    벌 받아야 될 것들이고요

    멍청하게 글 맥락 파악도 못하고
    분위기 파악도 못하고 끼어드는
    본인 머리에 개념이나 탑재하세요

  • 32.
    '22.4.25 8:44 AM (223.39.xxx.225) - 삭제된댓글

    뭐래ㅋㅋㅋ
    '22.4.25 8:29 AM (211.36.xxx.15)
    223.39.xxx.8
    둘 다 더럽다는 내가 한쪽엔 은근슬쩍 면죄부 주는 님보단 훨씬 깨끗하죠 도덕적 기준도 높고
    님같은 사람이 염색체 하나 바껴 남자로 태어나면 불륜하는거에요
    난 남자니까 이정도는 괜찮겠지 하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글 맥락 이해 못하는 모지리인가요?

    남자들 업소가서 성욕 푸는게
    옳다고 내가 적었나요?
    사회적 시선이 왜 그렇게 나오는지
    사회적으로 왜 남자 상대하는 여창업소가 많은건지
    설명해 준 거잖아요

    발정난 개처럼 여기저기 성욕 풀고 다니는
    남자들도 더럽긴 마찬가지예요
    천벌 받아야 될 것들이고요
    그렇다고 본인상황 정당화시키며 똑같이 불륜하는 것들도
    천벌 받아야 된다고요
    그렇게 본능이 중요해
    모든 인간이 동물처럼 살면
    인간사회가 어떻게 유지되나요?
    본능을 정당화 하지마세요

    남이 도둑질한다고, 니 도둑질이 정당화 안된다고
    적은 문장은 안보이나보죠?
    멍청하게 글 맥락 파악도 못하고
    분위기 파악도 못하고 끼어드는
    본인 머리에 개념이나 탑재하세요

  • 33. ㅡㅡㅡㅡ
    '22.4.25 8:45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정 못견디겠으면 이혼하고 해야죠.

  • 34. 이혼하세요
    '22.4.25 9:00 AM (124.54.xxx.37)

    내 욕구도 소중하죠.그렇지만 불륜하는건 내가 싫지않아요?애들어릴때는 그나마 이혼가능해요 커갈수록 점점 못합니다.

  • 35.
    '22.4.25 9:12 AM (223.33.xxx.136) - 삭제된댓글

    뭐래ㅋㅋㅋ
    '22.4.25 8:29 AM (211.36.xxx.15)
    223.39.xxx.8
    둘 다 더럽다는 내가 한쪽엔 은근슬쩍 면죄부 주는 님보단 훨씬 깨끗하죠 도덕적 기준도 높고
    님같은 사람이 염색체 하나 바껴 남자로 태어나면 불륜하는거에요
    난 남자니까 이정도는 괜찮겠지 하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글 맥락 이해 못하는 모지리인가요?

    남자들 업소가서 성욕 푸는게
    옳다고 내가 적었나요?
    사회적 시선이 왜 그렇게 나오는지
    사회적으로 왜 남자 상대하는 여창업소가 많은건지
    설명해 준 거잖아요

    발정난 개처럼 여기저기 성욕 풀고 다니는
    남자들도 더럽긴 마찬가지예요
    천벌 받아야 될 것들이고요
    그렇다고 본인상황 정당화시키며 똑같이 불륜하는 것들도
    천벌 받아야 된다고요
    그렇게 본능이 중요해
    모든 인간이 동물처럼 살면
    인간사회가 어떻게 유지되나요?
    본능이란 걸로 정당화 하지마세요

    남이 도둑질한다고, 니 도둑질이 정당화 안된다고
    적은 문장은 안보이나보죠?
    멍청하게 글 맥락 파악도 못하고
    분위기 파악도 못하고 끼어드는
    본인 머리에 개념이나 탑재하세요

  • 36. 이혼
    '22.4.25 9:12 AM (175.121.xxx.110)

    안할거면 파트너 만나세요... 왜 욕구를 참아요...

  • 37.
    '22.4.25 9:17 AM (223.39.xxx.88) - 삭제된댓글

    이혼 안할거면 파트너 만나세요... 왜 욕구를 참아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모든 행동에는 댓가가 따르는거고
    둘 다 손에 쥘 수는 없어요
    이혼 안할거면 사회적 비난 감수하고
    욕구에 충실하시든지
    이혼하고 정상적으로 욕구 채우든지
    둘 증 하나인겁니다

    비정상적이라 비난듣는걸 이해 못한다면
    개 돼지만도 못한거임

  • 38.
    '22.4.25 10:26 AM (223.39.xxx.106) - 삭제된댓글

    외도 = 정신적 살인
    욕구 참지마라 = 살인 방조죄, 정신적 살인 공동 정범

  • 39. ..
    '22.4.25 10:50 AM (122.44.xxx.198) - 삭제된댓글

    남편은 업소 출입하고 부인 성욕은 아랑곳 잆다잖아요. 저는 유부남만 아니면 좋다고 봐요. 성 모르고 죽으면 억울하죠

  • 40. 전 이혼해요
    '22.4.25 4:41 PM (118.47.xxx.233)

    오랜 리스죠.
    언제부터인가 남편은 알아서 해결하고
    애들 다 크면 이혼하리라 그런 생각까진 안했죠.
    설마?라고 생각했는데 여기저기에 비아그라들...

    결국은 각자 가기...
    젊은날은 그려려니 보낸 나날들,즐겁게 살지못한 후회는 있지만
    줘도 못먹는데 딴짓까지는 못하는 족속이라...
    .
    .
    .
    원글님의 질문엔...
    좋은사람만났고 남녀로서 깨어진 가정에 미련없다면
    그래도 된다싶어요.
    결국은 이혼하겠죠.

    요즘 세상 철면피된지 오래죠.

  • 41. 디도리
    '22.4.25 5:15 PM (112.148.xxx.25)

    마음은 이해하지만 절제해야죠
    그게아니라면 선택의 문제

  • 42. 글쎄
    '22.4.26 3:32 AM (180.70.xxx.42)

    외도 하면서 이렇게 괴로워하고 고민하는 스타일이신데 누가 알든 모르든 외도의 끝엔 님만 황폐해지고 피폐해져요. 그남자랑도 육체의 유효기간끝나면 헤어지게돼있어요.
    단순한 성관계의 문제가 아니라 진정한 사랑을 찾으셔야죠.
    관계를 정리 하시던지 아니면 이혼을 하세요

  • 43. 노불륜
    '22.4.26 3:52 AM (188.149.xxx.254)

    유책 배우자로 이혼하고 새생활을 갖는다.
    저 여자 저러다가 남편에게 된통 당할듯.
    옥소리가 그렇게 당했잖아요. 돈 잃고 명성잃고, 아이 잃고. 다 잃었잖아요.
    옥소리 전남편놈이 딱 저랬엇지요. 언론플레이 잘해서 싹 빠져나가면서 옥소리 돈 다 가지고요. 애도 가지고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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