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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홍혜걸 "열흘전 폐암 수술 받아…공식적으로 암 환자

.. 조회수 : 24,182
작성일 : 2022-04-24 20:59:31
https://m.news.nate.com/view/20220424n08865

IP : 125.178.xxx.220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4.24 9:03 PM (23.106.xxx.35) - 삭제된댓글

    언젠 마누라가 아니라고 우기더니 결국은...
    들통날 거짓말을 왜 할까요?

  • 2. 음 ...
    '22.4.24 9:06 PM (211.206.xxx.204) - 삭제된댓글

    들통날 거짓말을 왜 할까요?

    ㄴ 건강보조식품 팔아야죠.
    팔아서 부자되야 되니까요.

  • 3. 그런데
    '22.4.24 9:07 PM (1.235.xxx.28) - 삭제된댓글

    왜 이 아플때 늘 잉꼬처럼 굴던 둘이 따로 떨어져 살기를 결정한걸까요?
    홍혜걸은 제주도에 부모님까지 가서 같이 산다고 하던데 속은 알수 없지만 겉으로 보면 여에스더가 병든 남편 버린격인..

  • 4. ,,,,
    '22.4.24 9:08 PM (124.53.xxx.42) - 삭제된댓글

    오늘 예식장에서 답레품으로 받은 와인 마시고 싶네요,,

  • 5. ...
    '22.4.24 9:09 PM (61.79.xxx.23) - 삭제된댓글

    비타민 팔아야되니 사기친건가요
    어이가 없네

  • 6. ..
    '22.4.24 9:14 PM (58.228.xxx.67) - 삭제된댓글

    부부가 의사인데..
    건강관리를 등한시한건가요
    얄심히 신경쓰며 사셨을것같은데..
    스트레스인건기요
    사람의 생명은 정해져있는것인지도...

  • 7. .....
    '22.4.24 9:14 PM (223.39.xxx.6)

    의사도 어찌하지 못하는 건강

  • 8. ㅡㅡ
    '22.4.24 9:16 PM (1.222.xxx.103)

    암이라고 했다가 아니라고 했다가.

  • 9. 건강유트버
    '22.4.24 9:18 PM (211.52.xxx.84)

    노릇은 잘하겠네요
    또 환자의 입장에서 한번 더 깊게 생각하는 방송하겠네요

  • 10. 간유리
    '22.4.24 9:19 PM (14.32.xxx.215)

    였다가 확진 받은건데
    사기는 아니죠
    추적검사 받았을테니 극초기였을거에요

  • 11. 마누라
    '22.4.24 9:28 PM (39.7.xxx.184) - 삭제된댓글

    건강 보조식품 하루에 30몇알 먹는다고 유튭에서 말하던데 ㅎ

  • 12. ㅇㅇ
    '22.4.24 9:32 PM (211.36.xxx.110)

    담배를 몇십년 피웟으면서 암걸리는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담배연기속에는 362가지 발암물질이 들었다던데요

  • 13. 의사아니라
    '22.4.24 9:50 PM (38.107.xxx.46) - 삭제된댓글

    입담꾼 와이프 ….방송에 나와서 정확하게는 암 아니라 간유리 음영 어쩌고 하는 병변 이라고 거품 물면서 설명하던거 기억나네요..

  • 14. 유방으로
    '22.4.24 9:55 PM (14.32.xxx.215)

    치면 석회가 많이서 추적검사 하다가 암 된거 정도...
    약장사 아니래도 아직 암이 아닌데 암이라면 거품물고 아니라고 하겠죠
    여러가지로 애 써도 결국 암으로 진행이 됐네요 ㅠ

  • 15. ..
    '22.4.24 10:27 PM (211.178.xxx.164)

    암까지 말해야되나요..

  • 16. cinta11
    '22.4.24 10:30 PM (1.241.xxx.157)

    우리 남편 보는듯.. 좀만 아프면 엄살에 더 보태서 무지하게 심각한 것인양 ㅜㅜ
    저 인간도 정말 관종 ..

  • 17. 의학전문가라고
    '22.4.24 10:34 P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

    그렇게 약 팔아먹더니 ...

  • 18. ...
    '22.4.24 10:51 PM (58.234.xxx.222)

    건강보조식품 아무리 잘 먹고 건강에 대해 잘 날아도 건강이 맘대로 되는게 아니네요.

  • 19. ㅡㅡㅡㅡ
    '22.4.24 11:18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어쨌든 건강되찾길.

  • 20. ...
    '22.4.24 11:44 PM (1.235.xxx.154)

    의사들이 참 웃겨서
    하나는 암이라고 어느 누군 아니라고
    암환자 맞는거죠,

  • 21. ㅋ거 참
    '22.4.25 12:10 AM (222.104.xxx.244) - 삭제된댓글

    와이프가 영양제 건강보조제 회사하는데 남편이 암이라고 하기 좀 그랬던거죠
    저희 남편도 건강검진 폐 씨티결과 간유리 음영 있어서 수술했는데 저거보다 훨씬 작은 1.1 센티였는데 1기 a
    로 나왓어요 3년 전에요....저정도 싸이즈면 대부분 수술합니다
    간유리음영인 사람 100명중 97명 정도가 수술해서 보면 폐암이라고 의사가 그러더군요
    수술해서 조직 검사 결과가 폐암으로 나온게 아니라해서 폐암 아니라 폐암 전단계라고 우기고 ..ㅋ티비보면서 웃기더라구요
    다 알면서 그러는 거다 싶고... 영상으로 간유리음영인거지 그게 폐암세포가 없는게 아닌데

  • 22. 라스땐
    '22.4.25 12:12 AM (14.32.xxx.215)

    아니었다가 얼마전 수술하고 확진된거 아난가요??
    영상만으로는 몰라요
    추적하다 커지면 수술후 조직검사로 확진...이 루트죠

  • 23.
    '22.4.25 12:49 AM (222.104.xxx.244) - 삭제된댓글

    영상으론 간유리음영이지만 수술해보면 대부분 97 98퍼센트는 폐암으로 나오죠
    라스때는 아니었던게 커지면서 암된게 아닐걸요
    1.9센티 싸이즈면 극초기 아니에요 1센티인 사람도 수술 많이 합니다 림프전이 될까봐 겁나서요
    일본에서는 1,5센티 이상은 무조건 수술 권한다네요
    홍혜걸씨는 기관지에서 아주 가깝게 있어서 폐 반을 잘라내야 하기 때문에 의사가 당분간 지켜보자고 해서 관찰 중이라고 전에 영상에서 그러더군요
    가장자리에 위치하고 크기가 작으면 쐐기술 같은 방법으로 조금만 잘라내도 되거든요
    저희 남편도 한쪽 구석에 있어서 조금만 잘라냈어요

  • 24. ..
    '22.4.25 2:25 AM (223.62.xxx.125) - 삭제된댓글

    하아.. 저 간유리음영 결절 있다고 1년에 한번씩 추척검사중인데요
    97% 폐암인가요?
    폐암전 상태란 말이 있어서 긴장했는데
    의사 선생님들은 그런말 없이 별거 아닌것처럼 얘기해서
    걱정안하고 있었는데 지금 깜짝 놀랬어요
    어느쪽에 위치해 있는지조차 묻지도 않았고
    2~3분 말 듣는게 다였어요
    윗님 얘기에 충격이...
    저 1.5센티 1센티 두개랬는데..
    다른분들 경험도 알고싶어요..

  • 25.
    '22.4.25 3:10 A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술 담배는 무조건 끊어야 됨

  • 26. 좌우간
    '22.4.25 3:13 A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술 담배는 닥치고 멀리해야 함

  • 27. ㅇㅇ
    '22.4.25 4:36 AM (118.235.xxx.234) - 삭제된댓글

    아니 사람이 수술했다는대 어쩌면 댓글을
    못되게 다는 사람들이 있죠?

    그거 다 부메랑인데

    쾌유를 빕니다
    기부도 많이 하셔서 인상깊고
    두분 건강하세요

  • 28. ㅇㅇ
    '22.4.25 4:36 AM (118.235.xxx.30) - 삭제된댓글

    아니 사람이 수술했다는데 어쩌면 저렇게 댓글을
    못되게 다는 사람들이 있죠?
    그거 다 부메랑인데

    쾌유를 빕니다
    기부도 많이 하셔서 인상깊고
    두분 건강하세요

  • 29. 참 . .
    '22.4.25 7:31 AM (203.221.xxx.74)

    암까지는 아니였는데 결국 암이 된거겠지요..
    뭐 거짓말을 했겠어요?
    정말 유명인들은 살기가 힘들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 부부에 대해 아무관심 없는 사람입니다
    지나가다 댓글 달아요...

  • 30. ,,,,,
    '22.4.25 8:33 AM (124.53.xxx.42) - 삭제된댓글

    수술까지 했을때는 징후가 안좋으니 했겟지요,,,얼마전에 마누라가 암아니라고 개거품물고 난리더만,,,

  • 31. 참..22
    '22.4.25 8:33 AM (121.129.xxx.26) - 삭제된댓글

    댓글들 심하게 다시네요
    저 분들이 댁들 원수라도 됩니까
    암에 걸려 수술했다는데 그러고 싶나요
    저는 이 부부 그리도 싫어하시는 이유를 잘 모르겠어요
    개인취향에 따라 호불호는 있다고 봅니다만
    저는 이분들 열심히 사는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 32. ㅡㅡㅡ
    '22.4.25 8:46 AM (220.95.xxx.85)

    간유리음영이어서 계속 관찰하다가 암 되서 수술한 거 아닌가요 ? 운좋은 케이스 같은데요. 아마 초기에 수술 잘 했을 것 같네요.

  • 33. ,,,,,
    '22.4.25 9:32 AM (223.39.xxx.195) - 삭제된댓글

    댓글들 조심하세요
    오래전에 여기 회원 홍박사한테 댓글 고소당햇다고 글 오라온적 있었어요.

  • 34. 아니
    '22.4.25 9:45 AM (125.190.xxx.212)

    뭔 죽을 죄를 졌다고 이렇게들 싫어하나요?
    이 부부 이야기 나올때마다 심하게 욕하는 분들 계시던데
    무슨 원수를 졌길래 그러는건지 모르겠네요.
    어쨌든 힘든 수술 하셨는데 쾌차 바랍니다.

  • 35. 예전 방송에서
    '22.4.25 10:40 AM (59.30.xxx.235) - 삭제된댓글

    영양제를 날마다 25알 정도를 한번에 원샷? 하던데…그렇게 건강 신경써도 암은 못피했군요.

  • 36. ...
    '22.4.25 10:41 A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

    이사람들 기부도 많이 하고 뭐 그렇게 싫어할 이유가 없던데 정치관 다르다고 저렇게 싫어하나요..??? 이사람들 싫어하는 이유가 그거 말고는 없는거 같은데 댓글들 심하게 다시네요
    저 분들이 댁들 원수라도 됩니까
    암에 걸려 수술했다는데 그러고 싶나요22222

  • 37. ....
    '22.4.25 10:48 AM (175.113.xxx.176)

    이사람들 기부도 많이 하고 뭐 그렇게 싫어할 이유가 없던데 정치관 다르다고 저렇게 싫어하나요..??? 이사람들 싫어하는 이유가 그거 말고는 없는거 같은데 댓글들 심하게 다시네요
    저 분들이 댁들 원수라도 됩니까
    암에 걸려 수술했다는데 그러고 싶나요22222
    그리고 관찰하다가 암이 되었으니 했겠지 수술을 암도 아닌데 했겠어요..???

  • 38.
    '22.4.25 12:26 PM (210.117.xxx.44)

    좋다는 그 영양제들 챙겨먹어도 건강에는 소용이 없네요.

  • 39. 윗님
    '22.4.25 12:31 PM (117.111.xxx.52)

    이렇게 결론짓는 사람들은 참;;

    영양제가 암 예방 약은 아니니까요

  • 40. 파스칼
    '22.4.25 2:16 PM (124.54.xxx.86) - 삭제된댓글

    수술후기 영상 다봤는데요. 간유리음영을 13년전에 우연히 씨티 찍어서 알게되었는데 당시에는 결핵 앓고난 자국이라고만 했대요. 6년쯤후 또 찍었는데 약간 자랐고 그무렵부터 간유리음영에 대한 연구자료가 나왔대요. 그게 그냥두면 폐암이 되는거라고. 그러고 작년에 또 찍으니 조금 더 자랐고 이젠 수술 안하면 폐암으로 갈 확률이 높아서 수술했대요. 수술병명이 폐암으로 분류되어서 이제 본인은 폐암환자라고 했어요. 요즘 씨티기술 좋아지고 건강검진 많이하니 일반인중 5~6프로 나온대요. 30년동안 담배 피웠고 결핵과 늑막염 병력있어서 더 안좋았나봐요. 수술한 사람한테 알지도 못하고 악담은 하지맙시다. 같은 병 환자들한테는 많은 도움될 영상이더라구요.

  • 41. ...
    '22.4.25 3:38 PM (14.52.xxx.133)

    이 부부가 이런저런 소리 심하게 듣는 이유가
    정치적인 면도 있겠지만 방송에서 나대는 댓가라고 할 수 있겠죠.
    연예인들처럼요.
    방송 탄다고 무조건 욕 먹어야 하는 건 아니지만
    여에스더도 방송 나오면서 광고 안 하고도
    인지도 올리고, 사업에 크게 도움 받고 했으니
    그 반대급부겠죠.

  • 42.
    '22.4.25 3:57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여기서 겁 주시는분들
    다 자업자득이라면서요?
    그냥 다 각자들 잘 삽시다
    여기서 겁주시는 분들도
    잘 사세요
    그거다 부메랑이고 자업자득 이겠죠

  • 43. 여기서
    '22.4.25 3:58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정의로운척 겁 주시는분들
    그냥 다 각자들 잘 삽시다
    님들 논리라면
    그거다 부메랑이고 자업자득 이겠죠

  • 44. 여기서
    '22.4.25 3:59 PM (182.216.xxx.172)

    정의로운척 겁 주시는분들
    그냥 다 각자들 잘 삽시다
    님들 논리라면
    그것도 다 부메랑이고 자업자득 이란거잖아요?

  • 45.
    '22.4.25 8:45 PM (118.235.xxx.14) - 삭제된댓글

    부메랑이고 자업자득이니 익명 뒤에서
    치졸하게 폭력 휘두르는 치들도 구경해야 합니까?

    실명 공개하시면 또 몰라도요

    정의로운 척도 못 하는 그 얼굴 한번 보고 싶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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