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게 젊은 여자 손님이
한 자리 차지하고 앉아서
앞쪽 의자에 맨발로 길게 뻗고 올리고
책 읽고 있어요. 자기집 소파에 길게 누워있는 자세로요
그러더니 알바생 빽~~하고 불러서
손님 나갔으니 테이블 치우라네요
혼자 온 손님인줄 알았는데
카페 주인인가봐요
여기 장사가 무척 잘돼서 이런거 하나 하고
알바생두고 싶다 생각하던 차에
주인인듯한 사람을 보니 부럽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화점내 카페인데 주인 딸인가봐요
부럽다 조회수 : 5,769
작성일 : 2022-04-24 16:39:04
IP : 61.72.xxx.4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ㅡ
'22.4.24 4:41 PM (114.203.xxx.133)앞쪽 의자에 맨발로 길게 뻗고 올리고
책 읽고 있어요. 자기집 소파에 길게 누워있는 자세로요
ㅡㅡㅡㅡㅡ
어딘지 몰라도 곧 망하겠습니다.
의자에 맨발이라니, TPO를 가리지 않고 본능만 남은
저런 몰상식한 사람은 전혀 부럽지 않아요2. .....
'22.4.24 4:42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엥 저런 상황보면 인성이 보이네 싶지않나요?
3. ㅜㅜ
'22.4.24 4:45 PM (223.38.xxx.49)주인이 그렇게 있음 다신가기싫어지는데
망하겠네요4. .....
'22.4.24 4:45 PM (223.39.xxx.6)헐 인성지적인 줄 알랐더니 반전
하나도 안 부럽네요 인성어쩔5. 백화점내
'22.4.24 4:46 PM (211.245.xxx.178)카페면 북적북적할텐데...
보기 흉할듯요..6. 주인
'22.4.24 4:50 PM (217.149.xxx.104)애인이겠죠.
주인이 저런 마인드면 망했죠.7. dlfjs
'22.4.24 5:12 PM (180.69.xxx.74)주인이 저러면 망해요
8. ㅎㅎ
'22.4.24 5:15 PM (121.171.xxx.131) - 삭제된댓글주인이든 애인이든 천박 ㅎㅎ
9. ᆢ
'22.4.24 5:59 PM (121.167.xxx.120)백화점 고객센터에 얘기하면 주인이면 백화점에서 주의주고 손님이면 주인에게 손님 관리하라고 해요
임대 재계약할때도 불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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