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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트로트가수 금쪽이 왜 애들한테 육아를 시키나요?

금쪽이 조회수 : 3,990
작성일 : 2022-04-24 14:06:06
너튜브보는데 
도대체 엄마 아빠는 뭐하고  큰아이들한테 육아를 시키는지 좀 이해가 안 가네요

맞벌이면 베이비시터를 쓰든지
전업주부면 엄마가 봐야지 왜 아이들한테 일을 시켜먹는지 좀 이해가 안가서요..
부부가 일보러 나갈때는 아기들을 데리고 나가야지 큰아이들에게 보라고 하고 나가고..

임신막달이라 힘들어서?
임신한 여자중 애 봐줄 큰 아이들 없는 사람이 수두룩 한데 왜 
남편이랑 본인이랑 같이 해야지 아이들한테 일을 떠넘기는지 좀 그러네요.






IP : 61.4.xxx.23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4.24 2:10 PM (58.79.xxx.33)

    티비에 나오는 분량 잡을려고 그럴지도

  • 2. ㆍㆍㆍㆍ
    '22.4.24 2:17 PM (211.208.xxx.37)

    우리집이 그랬었어요. 중1때부터 어른 취급. 너 믿고 엄마아빠가 일한다는 말도 들었고요. 진짜 싫었었죠. 저 중1때 주부습진도 걸렸던 ㅎ 몇년전 인간극장 보는데 싱글대디가 재혼을 해서 아기를 낳았는데 초고학년 딸들한테 집안일을 시키더군요. 걔네한테 집안일 시켜두고 부부끼리 외출도 하고요. 자식들 중 큰애들은 어른으로 보이는건지 ㅡㅡ

  • 3. 아동인권은어디?
    '22.4.24 2:21 PM (118.235.xxx.157)

    팥쥐 엄마도 같은 미성년인데 콩쥐 아동노동 시키잖아요.

  • 4. ㅇㅇ
    '22.4.24 2:29 PM (117.111.xxx.95)

    육아 힘들다며 아이들과 갈등있으면서 또 셋째 임신!

  • 5.
    '22.4.24 2:33 PM (222.119.xxx.191)

    자식을 사랑하지 않아서죠
    자식이 좋고 그저 이쁘고 사랑스러우면
    뭐든 다 해주고 싶고 고생시키고 싶지 않은게
    부모의 마음인데 자식을 원하지 않은데 낳았거나
    미우면 낳아준것도 밉고 밥먹는 꼬라지도 밉고 옷사주는 돈도
    아깝고 교육비 들어가는 거 더 아깝고 그래서 자식한테
    뭐든 돌려 받고 싶어진대요
    사랑을 줬기 때문에 갚아라가 아니라
    밉고 싫은 거 겨우 거둔 댓가를 바라는 거죠
    자식을 소유하려고 내맘대로 하려고 하고 방치하거나
    가사 노동을 강제로 시키거나 동생 육아까지 시키죠
    부모가 마땅히 해야하는 걸 하기 싫으니까 자식에게
    책임을 떠넘기죠 간단히 말해서 사랑이 없어서 입니다

  • 6. ㅡㅡㅡㅡ
    '22.4.24 3:33 PM (223.38.xxx.112) - 삭제된댓글

    그 아빠도 결핍이 많더군요.
    이제라도 깨닫고 잘 하려 하니 다행이라 생각해요.
    다시는 큰아이들을 도우미로 부리지 말기.

  • 7. ..
    '22.4.24 6:46 PM (125.178.xxx.220)

    에혀 그리고 애있는집에 가서 왜 그리 또 힘들게 여자는 애를 많이 낳아요.넘 힘들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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