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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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가수 금쪽이 왜 애들한테 육아를 시키나요?
1. ..
'22.4.24 2:10 PM (58.79.xxx.33)티비에 나오는 분량 잡을려고 그럴지도
2. ㆍㆍㆍㆍ
'22.4.24 2:17 PM (211.208.xxx.37)우리집이 그랬었어요. 중1때부터 어른 취급. 너 믿고 엄마아빠가 일한다는 말도 들었고요. 진짜 싫었었죠. 저 중1때 주부습진도 걸렸던 ㅎ 몇년전 인간극장 보는데 싱글대디가 재혼을 해서 아기를 낳았는데 초고학년 딸들한테 집안일을 시키더군요. 걔네한테 집안일 시켜두고 부부끼리 외출도 하고요. 자식들 중 큰애들은 어른으로 보이는건지 ㅡㅡ
3. 아동인권은어디?
'22.4.24 2:21 PM (118.235.xxx.157)팥쥐 엄마도 같은 미성년인데 콩쥐 아동노동 시키잖아요.
4. ㅇㅇ
'22.4.24 2:29 PM (117.111.xxx.95)육아 힘들다며 아이들과 갈등있으면서 또 셋째 임신!
5. 답
'22.4.24 2:33 PM (222.119.xxx.191)자식을 사랑하지 않아서죠
자식이 좋고 그저 이쁘고 사랑스러우면
뭐든 다 해주고 싶고 고생시키고 싶지 않은게
부모의 마음인데 자식을 원하지 않은데 낳았거나
미우면 낳아준것도 밉고 밥먹는 꼬라지도 밉고 옷사주는 돈도
아깝고 교육비 들어가는 거 더 아깝고 그래서 자식한테
뭐든 돌려 받고 싶어진대요
사랑을 줬기 때문에 갚아라가 아니라
밉고 싫은 거 겨우 거둔 댓가를 바라는 거죠
자식을 소유하려고 내맘대로 하려고 하고 방치하거나
가사 노동을 강제로 시키거나 동생 육아까지 시키죠
부모가 마땅히 해야하는 걸 하기 싫으니까 자식에게
책임을 떠넘기죠 간단히 말해서 사랑이 없어서 입니다6. ㅡㅡㅡㅡ
'22.4.24 3:33 PM (223.38.xxx.112) - 삭제된댓글그 아빠도 결핍이 많더군요.
이제라도 깨닫고 잘 하려 하니 다행이라 생각해요.
다시는 큰아이들을 도우미로 부리지 말기.7. ..
'22.4.24 6:46 PM (125.178.xxx.220)에혀 그리고 애있는집에 가서 왜 그리 또 힘들게 여자는 애를 많이 낳아요.넘 힘들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