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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 에 부모님 세대 분들이 많다는 느낌

.. 조회수 : 3,517
작성일 : 2022-04-24 13:16:14
82가입은 2008년에 했고 지금 40대후반인데,
갈수록 저와 세대차이가 느껴지는 경우가 늘어요. 

자식복, 남편복 얘기
점이나 미신같은 얘기들
그 외 댓글에서 느껴지는 말투나 사용하는 어휘 등…
( 더 많은데 당장 생각이 안 나네요) 
제 어머니나 할머니와 대화할때 느끼는 세대차이가 느껴져요.
ㅠㅠ 






IP : 159.196.xxx.79
6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4.24 1:18 PM (221.139.xxx.40)

    40대후반이 이런얘기하면..좀 ㅋㅋ
    웃어드리면 될까요 ㅋ

  • 2. ...
    '22.4.24 1:18 PM (106.102.xxx.254)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지금 베스트글에 남편한테 안녕 한마디 했다가 시지 털린 글에 원글님한테 뭐라 하면서 안녕에 대한 고찰을 풀어놓은 댓글들 보고 실소가...ㅋㅋ

  • 3. ...
    '22.4.24 1:18 PM (106.102.xxx.218)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지금 베스트글에 남편한테 안녕 한마디 했다가 시비 털린 글에 원글님한테 뭐라 하면서 안녕에 대한 고찰을 풀어놓은 댓글들 보고 실소가...ㅋㅋ

  • 4. ..
    '22.4.24 1:19 PM (159.196.xxx.79)

    제가 40대 후반인데 세대차이를 느끼니
    더 놀라워서요.

  • 5. ....ㅡ
    '22.4.24 1:19 PM (222.234.xxx.41)

    실제 님 세대가 제일 많을겁니다
    광우병 시기에 마이클럽 사태로 넘어온
    거기 회원들 나이가 비슷할거예요

  • 6. ㅋㅋ
    '22.4.24 1:19 PM (1.235.xxx.28)

    저도 마이클럽에서 넘어와 2008년 가입 40대후반인데
    이제 저희가 부모세대 아닌가요? 흠

  • 7. ..
    '22.4.24 1:20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시기봐서 회원모집 한번 풀어야해요

  • 8. ㅇㅇ
    '22.4.24 1:20 PM (112.152.xxx.69)

    맞아요
    여자들 얘기하면 뭔 아들 입장에 빙의해서 얘기하고 있음

    어쩔땐 대화가 안통하는 할머니들 보는 느낌

  • 9.
    '22.4.24 1:20 PM (112.166.xxx.65)

    전 점 보는 얘기 사주 얘기만 보면..

    햐... 아직도 이런 사람들이 많구나 싶어요 ㅎ
    하긴 뭐.. 청와대서도 그러는데

  • 10. ...
    '22.4.24 1:20 PM (221.139.xxx.40)

    아무리 그래도 곧 50대신분이 ㅋㅋ
    그런말 하니 좀 웃기네요
    님보다 어린 저는
    어찌할바를 모르겠네요

  • 11. dlfjs
    '22.4.24 1:23 PM (180.69.xxx.74)

    오래 되서 그래요
    저도 30초반에 가입해서 지금 20년이 넘었으니
    60대 이상도 많을거에요

  • 12. ..
    '22.4.24 1:23 PM (218.50.xxx.219)

    마음이 청춘이신가봐요.
    젊은애들이 보면 님도 늙은세대에 가까운데요.

  • 13. ..
    '22.4.24 1:24 PM (159.196.xxx.79)

    그러니까요,
    저도 곧 50인데 세대차이를 느낀다니!
    그래서 더 희한한거에요 ㅠㅠ

  • 14.
    '22.4.24 1:24 PM (223.38.xxx.110)

    주인장 나이 따라 까페 회원도 같이 늙어 가는 되는거죠
    60대가 젤많고 젤 어린 나이가 30대후반40대인데
    그래서 저는 소개팅 어쩌구 글보면 늘 아 이분은 20대가 아니고 청장년층 시각으로 이야기하시는 구나 전제로 깔고 봐요.
    외모품평 역시 입성~~
    나이든 압구정 노인들 이야기하면
    우리 회원님들도 비슷한 연배라 한마디씩 거드시는 구나 합니다.

  • 15. 40후반이
    '22.4.24 1:25 PM (14.32.xxx.215)

    부모님 조부모님 세대면 여기 연령대가 80이 평균인가요??
    님도 늙어놓고 ㅎㅎ

  • 16. ..
    '22.4.24 1:25 PM (223.62.xxx.69)

    그건 세대차이가 아니라
    2찍이들한테서 느껴지는
    무식함? 미신쫓는 천박함
    뭐 그런거라 봅니다

  • 17. 저기...
    '22.4.24 1:27 PM (222.102.xxx.190)

    전 50중반입니다만.
    50대 포함 40후반도 흔히 말하는 '부모님 세대' 더라구요.
    하긴 82쿡에서야 아직은 '부모님 세대'를 60대나 70대 이후로 생각하고 글을 쓰는 분들이 많지만요. ㅎㅎ

  • 18. ...
    '22.4.24 1:27 PM (106.102.xxx.176) - 삭제된댓글

    오래 된것도 된거지만 신규 회원을 안받는게 크죠. 남자 거르고 커뮤니티 많은 20대 거르는 장치 마련해서 30대 이상 여성들이 계속 유입되도록 했으면 좋겠는데 번거롭겠죠.

  • 19. ....
    '22.4.24 1:27 P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

    님이 그러면 40대 초반인 저는 어떻까 싶네요 ..ㅠㅠ

  • 20. ...
    '22.4.24 1:32 PM (175.113.xxx.176)

    님이 그러면 40대 초반인 저는 어떻까 싶네요 ..ㅠㅠ 근데현실은 원글님이랑 몇살 차이 안나는 50대가 제일 많은것 같긴 해요.

  • 21. ^^
    '22.4.24 1:36 PM (119.193.xxx.243)

    제가 갓 50인데, 저보다 윗 분들도 꽤 되시는 거 같아요. 님의 기분은 알거 같아요 ㅎㅎㅎ

  • 22. ..,
    '22.4.24 1:40 PM (106.101.xxx.121)

    원글님글 이해하고 동의해요
    여기 문맥파악못하고 비아냥대는 글들 보니
    더더 확신이 드네요 ...

  • 23. 저는
    '22.4.24 1:41 PM (110.70.xxx.27)

    친정엄마 글에 부들부들 하시는분 많아진거 보면 60이상이신분 많구나 싶어요. 너희 엄마 여기서 욕하면 좋냐고 엄마 뜻은 그거 아니라고 난리치는분 많아졌더라고요

  • 24. 저도
    '22.4.24 1:42 PM (58.121.xxx.89) - 삭제된댓글

    82에서만 쓰이는 단어나 어휘들도 그렇고
    6대후반,70대 할머님들이
    게시글,댓글 가장 많이 쓰시는것같더라구요
    연륜이 묻어나는 지혜로운 댓글도 가끔 보이지만
    대부분이 꼰대에 시어머니를 대하고 있다는 생각이..

  • 25. 맞아요
    '22.4.24 1:42 PM (223.62.xxx.182)

    저도 가입한지 10년 넘은 30대후반인데 종종 놀랄때가 있어요

  • 26. ...
    '22.4.24 1:44 PM (39.117.xxx.195)

    원글님글 이해하고 동의해요
    여기 문맥파악못하고 비아냥대는 글들 보니
    더더 확신이 드네요 ... 2222

  • 27. 저도
    '22.4.24 1:45 PM (58.121.xxx.89)

    여기 댓글들을 특히 6,70대 할머님들이
    가장 많이 쓰는것같아요
    꼰대에 시어머니마인드 장착하신분들

    입성이니 농이니
    할머님들이나 쓰는 어휘들도 불편하고요

  • 28. ㅇㅇ
    '22.4.24 1:45 PM (223.33.xxx.113) - 삭제된댓글

    세대차이야 1,20대만 느끼는건 아니니까요
    40대도 6,70대랑 세대차이 느끼죠
    원글님이 느낀다는데
    너도 나이많으면서 뭔소리냐 하는거 보니
    진짜 어르신 많긴 하네요

  • 29. ..
    '22.4.24 1:46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말씀에 공감 백배요.
    고집과 아집...
    자꾸 가르치려는 말투...
    그리고 원글을 이해 못하고 엉뚱한 댓글
    다는 분들이 너무 많아요.

  • 30. ...
    '22.4.24 1:52 PM (122.34.xxx.113)

    저도 40대 후반인데
    여기 우리 40대 후반의 부모님 세대가 댓글을 다는 경우는 거의 없을거 같구요.
    우리 부모님 세대면 아이 20살에 낳았어도 60대 후반이고
    대부분은 70대입니다.
    50대가 많은거 같아요. 60대 초반도 많을거 같구요.

  • 31. ...
    '22.4.24 1:54 PM (106.102.xxx.182) - 삭제된댓글

    에휴 원글님 부모님이란 단어를 60대 이상으로 고치세요. 주모님 단에에만 꽂혀서 또 난리네요.

  • 32. ...
    '22.4.24 1:54 PM (106.102.xxx.182) - 삭제된댓글

    에휴 원글님 부모님이란 단어를 60대 이상으로 고치세요. 부모님 단에에만 꽂혀서 또 난리네요.

  • 33. 입성
    '22.4.24 1:55 PM (14.32.xxx.215)

    단어 갖고 뭐라시는데 이건 연령의 문제가 아니라 어휘력의 문제일것 같네요

  • 34. 세대나
    '22.4.24 1:56 PM (39.7.xxx.147)

    나이가 중요한게 아니라
    사고 수준이 낮은 사람들이 많은거 아닌가요?
    아이디 사고 팔고 통해서 이상한 사람들 유입이 많이 된 듯요.

  • 35. 그냥이
    '22.4.24 1:57 PM (124.51.xxx.115)

    여기 할머니들 많다고 자주 느꼈어요
    세상 돌아가는 것도 잘 모르고 쓰는 글도 나이든 티가 나는

  • 36. 저도
    '22.4.24 1:57 PM (221.154.xxx.180)

    저도 느껴요. 저도 40대 후반...
    그 뭐랄까 수능세대와 학력고사 세대는 2~3살에도 큰 차이 느껴지는 느낌이랄까요?
    학력고사 세대들은 좀 달라요. 나쁘다는 뜻은 아닌데 좀 다른건 맞아요.
    저는 76인데 80들과도 세대가 다르다는거 느끼거든요.

  • 37. ..
    '22.4.24 1:57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입성이란 단어를 모르는 게 아니라
    일상어휘가 아니라는거죠.

  • 38. 저 50대인데
    '22.4.24 2:00 PM (221.154.xxx.34)

    40대나 같은 연령대에서도 답답함 느낄때 많아요.

    사고하는 방식이 하나의 틀에 딱 고정된 것 같은...
    자기 생각과 다르면 다 틀린거라 치부하는 사람들
    많아서 놀랐어요.
    인터넷에서는 더하면 더하지 덜하진 않을것 같아요.

  • 39. ㅁㅁㅁㅁ
    '22.4.24 2:02 PM (218.39.xxx.62) - 삭제된댓글

    내가 원글님 보다 어린데.
    늘 푸른 커뮤를 원하면 본인이 다음 카페 파면 되잖아요?
    너리고 널린 20, 30 커뮤에 가입해주때요~ 하면 되잖아요?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들이 있던 곳에 제 발로 들어와서
    왜 틱틱 대며 콩 던지고 팥 던지고 하는 거에요?

  • 40. 생각보다
    '22.4.24 2:02 PM (58.234.xxx.21)

    60대가 의외로 많은거 같아요

  • 41.
    '22.4.24 2:03 PM (61.74.xxx.175)

    초기멤버들은 당연히 연령대가 높겠죠
    그런 분들은 여기 젊은 사람들이 많은거 같고 사고방식을 이해 할 수 없고 버릇 없다는 소리 안하던데
    유독 여기 연령대 높다고 불만인 분들이 있네요
    남자 입장에서도 글을 쓰는걸 아들 편 드는걸로 몰아가기 이전에 내가 너무 여자 입장에 매몰 되어 있는건지 한번쯤 돌아봐야 하지 않나요?

  • 42. ...
    '22.4.24 2:04 PM (122.34.xxx.113)

    수능, 학력고사 차이가 아니라
    2,3살이면 세대 차이 느낍니다.
    저 75인데 학력고사 세대인 74랑은 세대차이 안느껴도
    2,3살 차이라도 77,78은 세대 차이 느껴요.
    위로 72,73도 마찬가지구요.

  • 43. ㅇㅇㅇㅇ
    '22.4.24 2:05 PM (218.39.xxx.62) - 삭제된댓글

    내가 원글님 보다 어린데.
    늘 푸른 커뮤를 원하면 본인이 다음 카페 파면 되잖아요?
    널리고 널린 20, 30 커뮤에 가입해주때요~ 하면 되잖아요?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들이 있던 곳에 제 발로 들어와서
    왜 틱틱 대며 콩 던지고 팥 던지고 하는 거에요?
    여기 사람들이 나랑 생각이 다른 사람들인 건 아는데
    암만 생각해도 노인데 옹기종기 모여 있는 커뮤가 1개면
    그 이하 세대 커뮤는 천 개는 될 거거든요?
    노인네들 팔각정 뺏겠다는 거에요? 내놓으라는 거에요?
    저기 평수 넓은 여시나 더쿠 같은데 가서 내놓으라고 해요. 할마시들 볶지 말고

  • 44. ㅁㅁㅁ
    '22.4.24 2:06 PM (218.39.xxx.62)

    내가 원글님 보다 어린데.
    늘 푸른 커뮤를 원하면 본인이 다음 카페 파면 되잖아요?
    널리고 널린 20, 30 커뮤에 가입해주때요~ 하면 되잖아요?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들이 있던 곳에 제 발로 들어와서
    왜 틱틱 대며 콩 던지고 팥 던지고 하는 거에요?
    여기 사람들이 나랑 생각이 다른 사람들인 건 아는데
    암만 생각해도 노인네 옹기종기 모여 있는 커뮤가 1개면
    그 이하 세대 커뮤는 천 개는 될 거거든요?
    노인네들 팔각정 뺏겠다는 거에요? 내놓으라는 거에요?
    이유라는 것도 고작 시모 입장이 많은 거 같아요 떼때떼떼 유아원 2살짜리 논리 내세우며.
    저기 평수 넓은 여시나 더쿠 같은데 가서 내놓으라고 해요. 할마시들 볶지 말고

  • 45. ...
    '22.4.24 2:07 PM (106.101.xxx.121) - 삭제된댓글

    윗분 분명 나이 70대임
    문맥파악못하고
    부르르 부르르

    만약 진짜 40대보다 어리다면
    사회생활 되게 힘들듯

  • 46. 입성은
    '22.4.24 2:08 PM (211.36.xxx.66)

    딱히 대체어휘도 생각안나고
    이걸 대화에서 쓸 일도 없네요
    남의 옷차림을 대화에 올리나요??
    패션 지적질 하는 사람 있긴하지만 실제론 그런사람 다 싫어하지 않나요??

  • 47. ...
    '22.4.24 2:08 PM (106.102.xxx.203) - 삭제된댓글

    윗분 만약 진짜 40대보다 어리다면
    사회생활 되게 힘들듯 222

  • 48. ..
    '22.4.24 2:10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와...저기 윗윗분 진짜 시어머니 마인드!!!
    흥분해서 댓글 다는 걸 보니
    기가 막히네요.

  • 49. .,
    '22.4.24 2:12 PM (223.62.xxx.122) - 삭제된댓글

    한줄 요약
    늙은 조선족 개딸들이 맘껏 선동질하게 신규 회원 받아라

  • 50. ㅇㅇㅇ
    '22.4.24 2:41 PM (120.142.xxx.17)

    전 일단 회원 받았음 좋겠어요. 근데 그러기엔 일베나 굿짐당 관련자들이 들어올까봐 걱정이긴 해요. 82쿡이 아무래도 유명한 사이트다 보니까 회원 가입 가능하다 싶으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몰려올까 싶네요.

  • 51. ...
    '22.4.24 2:41 PM (118.37.xxx.38)

    40초에 가입해서 17년...ㄷㄷㄷ
    세월 빠릅니다.

  • 52. 언니
    '22.4.24 2:48 PM (223.38.xxx.2)

    왜 ㅠㅠ?
    연세든 분들 놀이터도 있어야죠.
    언니는 딴 데 가시든지

  • 53. 예상엔
    '22.4.24 2:54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50대가 젤 많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그리고 40대, 60대가 두번째로 비슷하게 많을거같구요
    예상외로 70대도 꽤 되는거같아요

  • 54. ....
    '22.4.24 2:57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생각보다 노인분들 믾아서 놀랄때가 있긴해요.
    손녀얘기나 시집긴딸 얘기는 윗세대가 맞으니까요.
    보통 커뮤니티는 대체로 3.4.50대 정도지 이렇게 6.70대까지 넒게
    포진해 있진 않거든요.

  • 55. ....
    '22.4.24 3:01 PM (110.13.xxx.200)

    생각보다 노인분들 믾아서 놀랄때가 있긴해요.
    손녀얘기나 시집긴딸 얘기는 윗세대가 맞으니까요.
    보통 커뮤니티는 대체로 3.4.50대 정도지 이렇게 6.70대까지 넒게
    포진해 있진 않거든요
    그래서 종종 이상한 시가얘기해도 쉴드쳐서 후려치기히는 댓글들도 많은거겠죠.

  • 56. 질문보면연령
    '22.4.24 3:01 PM (175.209.xxx.116)

    대가 보이지요. 70년대 학번. 65세인데..갱년기..보험연령기..묻는 질문 많죠.ㅎㅎ

  • 57. 30초에
    '22.4.24 3:02 PM (223.39.xxx.156) - 삭제된댓글

    가입해서 20년 됐는데
    여기 60대가 주축일거에요. 70 가까운 분들도 많을거고요.
    제가 가입했을때 음식 잘 하시던 분들 진짜 많았는데
    재주도 뛰어났지만 기본적으로 살림, 요리에 많은 가치두던 저보다 윗 연배들였지 제 또래도 아니었어요.
    그무렵 자식들 초,중,고였던 30후반 40대 초,중인 솜씨 좋은 젊은 주부들 느낌이었는데,
    플러스 20년 하면 대충 그때 어렸던 자식들이 30전후 본인들은 6.70대 되서 며느리 사위 맞아들일 나이됐을거고.. 대충 댓글 느낌과 연령대 맞아 떨어지더라고요.

  • 58. ..
    '22.4.24 3:06 PM (119.67.xxx.181) - 삭제된댓글

    나이 드신 분들도 많은 거 자체는 나쁘지 않아요. 요즘 사람들 잘 안 쓰는 단어나 표현도 전 글 다루는 사람이라서 좋고요.

  • 59. ...
    '22.4.24 3:08 PM (106.102.xxx.200) - 삭제된댓글

    나이 드신 분들도 많은 거 자체는 나쁘지 않아요. 요즘 사람들 잘 안 쓰는 단어나 표현도 전 글 다루는 사람이라서 좋고요. 다만 신규 유입이 없어서 전체적으로 연령대가 높아지기만 하는 거 새로운 사람이 오가지 않고 고인물이 되는 게 별로네요.

  • 60. ...
    '22.4.24 3:09 PM (106.102.xxx.211) - 삭제된댓글

    나이 드신 분들도 많은 거 자체는 나쁘지 않아요. 요즘 사람들 잘 안 쓰는 단어나 표현도 전 글 다루는 사람이라서 그런지 풍성한 우리말이 계승되는 차원에서 좋다고 생각하고요. 다만 신규 유입이 없어서 해가 갈수록 전체 연령대가 높아지기만 하는 거 새로운 사람이 오가지 않고 고인물이 되는 게 별로네요.

  • 61. 제가
    '22.4.24 3:20 PM (221.142.xxx.166)

    가입할때는 신혼의 며느리 입장 들이 압도적으로 많았는데
    요즘은 압도적으로 시어머니 빙의 댓글이 많아요..
    저는 오십대고 가입한지 이십년 가까이 된 거 같아요.. 중간에 한번 탈퇴했다가 재가입했는데 재가입 하고 나서 부터
    느낀점이 부모 세대 입장이 훨씬 더 많아졌다는 거에요.
    저역시 부모 세대고 아이가 20대에 접어들었는데도 낯선 댓글들이 많아 졌어요. 울 엄마 나이대가 되어야 하는 사고 방신들의 댓글들..

  • 62. ..
    '22.4.24 3:53 PM (223.62.xxx.122) - 삭제된댓글

    수많은 커뮤니티 중 노인들을 위한 곳도 한 개쯤 있어도 좋죠.
    더쿠 접수하듯 82도 일베처럼 만들어서
    수박 찾고 나견 찾고 해야 하는데
    뜻대로 안되서 미치겠쥬?

  • 63. ..
    '22.4.24 4:00 PM (159.196.xxx.79)

    위위에 제가님이 쓰신 댓글처럼 제 부모님 세대와 같은 사고방식을 가진 분들이 많아 보여요.
    물리적 나이가 어떻든 상관 없이요.

  • 64. 저도느껴요
    '22.4.24 4:30 PM (118.220.xxx.115)

    삼십초중반에가입해서 15년이지났으니
    그때 4,50대분들이 6.70대되셨겠죠
    연령대도높고 전업비율도 높죠

  • 65. 그래서
    '22.4.24 4:56 PM (217.149.xxx.104)

    좋아요.
    어디가서 어르신들 말씀을 듣나요?
    저는 좋아요.

  • 66. 저41세
    '22.4.24 5:32 PM (211.231.xxx.229)

    구업, 입성, 구축이라는 말에 발작버튼... 구옥이라고 표기해야한다고 ㅎㅎㅎ
    82에서 배운 어휘예요

  • 67. 그런가요?
    '22.4.24 6:02 PM (114.205.xxx.84)

    세대 차이나고 변하는 언어야 말해 뭐하겠어요
    그런데요.
    글 읽다보면 새댁 ,초등엄마들 맞춤법 보면 놀랍니다.저렇게 쓰면서 연애하고 톡도 보내고 직장 생활도 하는구나 싶어서요. 성별 안밝히고 쓴 글에 아들,딸 어쩌고 단정지어 댓글 달리는것도 웃기고요.
    난독증이나 의식의 흐름없이 쓰는 글도 세대 가리지 않더군요.
    세상이 어느 한 세대만의 것이던가요? 82또한 그렇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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