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들어도 예쁘면 질투하는게 놀랍네요

...... 조회수 : 8,864
작성일 : 2022-04-24 11:45:22
외모 경쟁이나 남자들에게 잘보이려고 경쟁하는 나이대가 지나도
예쁘거나 매력있으면 질투한다는게 놀랍네요.
심지어 나이대가 달라도 은근히 그런게 있네요. 
20대라도 외모에 열등감있으면 나이차 나는 윗 세대 젊고 예뻐보이는 사람을 은근 시기 질투하네요
IP : 39.113.xxx.207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뻐
    '22.4.24 11:57 AM (211.251.xxx.199)

    나이상관없음
    질투심많고 이기적인 인간은 나이들면 들수록 더함

  • 2. ㅁㅁ
    '22.4.24 11:58 AM (58.230.xxx.33)

    그르네요ㅎㅎㅎ

  • 3. ..
    '22.4.24 11:58 AM (211.243.xxx.94)

    20대가 50대를 질투한다구요? 관심도 없을텐데..

  • 4. ......
    '22.4.24 11:59 AM (223.39.xxx.6) - 삭제된댓글

    경험담이신가요?
    원글님이 뛰어나게 예뻐서 주변에서 동성에게 미움과 질투 받아서
    서운함을 여기에 토로하시는건가요?

    외모가 뛰어나게 예쁘면 동성은 색안경을 끼고
    그녀의 단점을 매의 눈으로 찾아 침소봉대하며
    저희글끼리 깔깔거리며 위안을 하죠
    노소 상관없어요 질투는 인간의 본능이구요

    그냥 내가 하나를 더 가졌다 가진자의 복을 남이 시샘하는거다라고 생각하세요

  • 5. ......
    '22.4.24 12:02 PM (223.39.xxx.6) - 삭제된댓글

    경험담이신가요?
    원글님이 뛰어나게 예뻐서 주변에서 동성에게 미움과 질투 받아서
    서운함을 여기에 토로하시는건가요?

    외모가 뛰어나게 예쁘면 동성은 색안경을 끼고
    그녀의 단점을 매의 눈으로 찾아 침소봉대하며
    저희글끼리 깔깔거리며 위안을 하죠
    못난이들의 한풀이쯤으로 여기세요 자기위안요
    노소 상관없어요 질투는 인간의 본능이구요

    그냥 내가 하나를 더 가졌다, 가진자의 복을 남이 시샘하는거다라고 생각하세요
    눈에 띄게 예쁜미모 갖기가 어디쉽나요

  • 6. .......
    '22.4.24 12:05 PM (223.39.xxx.6)

    경험담이신가요?
    원글님이 뛰어나게 예뻐서 주변에서 동성에게 미움과 질투 받아서
    서운함을 여기에 토로하시는건가요?

    외모가 뛰어나게 예쁘면 동성은 색안경을 끼고
    그녀의 단점을 매의 눈으로 찾아 침소봉대하며
    저희글끼리 깔깔거리며 위안을 하죠
    못난이들의 한풀이쯤으로 여기세요 자기위안요
    관리 안해 푹 퍼진 몸매로, 일그러진 얼굴로
    남을 내려까야 본인들의 못난 외모에 위안을 받는거죠
    노소 상관없어요 질투는 인간의 본능이구요

    그냥 내가 하나를 더 가졌다, 가진자의 복을 남이 시샘하는거다라고 생각하세요
    눈에 띄게 예쁜미모 갖기가 어디쉽나요

  • 7. 아니요
    '22.4.24 12:19 PM (125.134.xxx.134)

    제가 최지우동창분을 예전에 알았는데 미향이 좋아하는 친구들 많았데요. 미향이 어릴때부터 이뻣죠
    좋다고 따라다니던 남자애들 많았고 ㅋ
    제 사촌동생은 담임이 김태희랑 동창이였습니다
    여자애들이 시러하지 않았어요. 선생님들이 서러울정도로 태희만 차별해도 아 우리는 당연히 인정한다는 분위기
    어정쩡하게 조금 이쁜데 이쁜척 하거나 내숭있거나
    여왕벌 이미지 세면 시러하긴 해요.
    여자연예인도 그렇죠. 김희선이나 되니 자기입으로
    나 성질 더러운거 알지 해도 웃어넘기지
    다른애가 그럼 악플천국 열립니다.

  • 8. ㅇㅇ
    '22.4.24 12:27 PM (223.38.xxx.34)

    젊은 애들이 나이차 많이 나는 윗세대 질투할리가..관심도 없을걸요.몇살차이라면 몰라도

  • 9. ㅇㅇ
    '22.4.24 12:52 PM (58.123.xxx.142)

    솔직히 진짜 예쁜 여자는 여자도 좋아해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건 남자여자 공통적인 본능이에요
    여자들이 싫어하는 여자는
    예쁘장한거뿐인데 스스로 미인인줄 착각하고
    예쁜척하는 여자들.

  • 10. ㅇㅇ
    '22.4.24 12:56 PM (58.123.xxx.142)

    그리고 저도 나이들어 직장생활하는 여자인데
    나이들어가면서 진짜 조심해야되는게
    회사에서 여자짓하는거에요.
    그거 진짜 꼴불견이에요
    젊은 여자들이 시기질투하는게 아니라
    나이든 여자의 여자짓을 비웃는게 아닌지 돌아봐야해요

  • 11. ....
    '22.4.24 1:04 PM (218.155.xxx.202)

    돌이켜보면 아름답고 건강한 마인드는 누구나 동경하고 좋아해요
    조금 이쁜걸 무기삼아 이쁜척하고 연약한척하는 여시짓이 좀 보기 괴롭죠

  • 12. ..
    '22.4.24 1:04 PM (175.223.xxx.239)

    전 10살 이상 차이나는 사람은 아예 이쁜지 안이쁜지도 모르겠던데요. 그래서 심은하 고소영 김희애 그런사람들
    얘기엔 댓글 달아본적도 없죠.
    젊은시절 영상 봐도 젊을때야 당연히 이쁘고 매력 있으니
    인기있었겠지 할뿐이죠


    20대가 40다된 사람 질투할리도 만무하고
    30대가 50대를?
    그냥 원글님 희망사항이나 뇌피셜 아니에요?

    늙은 여자들이 젊은 아가씨 눈에 쌍심지 켜고
    꼬투리 잡으려는건 많이 봤어요.
    잊으셨겠지만 여기 82 단골 레파토리가
    젊은 여자 씹는거였죠.
    지하철에서 화장한다는둥 레깅스가 어쩌고.

    젊은사람은 늙은사람에게 아예 관심 자체가 없어요

  • 13. 같은 회사라면
    '22.4.24 1:22 PM (106.102.xxx.22)

    30 후반 못생긴 녀가,
    50초반 예쁜 녀. 질투 가능.

  • 14. ...
    '22.4.24 1:22 PM (58.127.xxx.198)

    윗님 말도 맞긴해요
    그런데 20대 여자들도 젊다는거 하나에, 그냥 그런 유행 화장법쓰는
    틀에 박힌 얼굴로 본인들이 대개 예쁜줄 알아요.

  • 15. ..
    '22.4.24 1:39 PM (180.69.xxx.74)

    윗사람에 이쁜 입장에서 그런게 신경쓰이나요

  • 16. ..
    '22.4.24 1:49 PM (58.121.xxx.89)

    윗세대를 질투한다고 느끼신다면
    이뻐서가 아니라
    나잇값 못하거나 인색하거나 꼰대라서
    싫어하는거겠죠
    착각자제좀..

  • 17. 근데 여자들이
    '22.4.24 2:01 PM (39.118.xxx.157)

    20살 많은 여자 미모를 질투할 일은 없구요. 아무리 이뻐도. 비교대상이 안된다고 전제를 깔아놓으니 질투할일도 없구요... 50대남편이 업계최고위치 임원이 된 사람보고 내남편도 나이들어 저렇게 성공했음 좋겠다한적은 있어요.

  • 18. 그게
    '22.4.24 2:08 PM (116.123.xxx.207)

    인간이 가진 근원적인 질투심 어디 안갑니다

  • 19. ㅇㅇㅇㅇ
    '22.4.24 2:30 PM (218.39.xxx.62) - 삭제된댓글

    지하철 화장은 이뻐서 씹는 게 아닌데요
    남자가 지하철에서 손톱 깎으면 씹히겠죠.

  • 20. ㅈㅁㅅㅇㄴ
    '22.4.24 2:31 PM (218.39.xxx.62)

    지하철 화장이나 레깅스는 이뻐서 씹는 게 아니잖아요.
    남자가 지하철에서 손톱 깎으면 씹히겠죠.
    남자가 앉아 있는 내 앞에 레깅스 입고 서 있으면 씹히겠죠.
    그런데 그게 미남이라서 씹는 건가?

  • 21. ㅋㅋㅋ
    '22.4.24 6:46 PM (106.102.xxx.43)

    태생이 시기질투 쩌는 DNA가 있는듯해요.
    심보가 베베 꼬였어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405 고양 파주 남양주 분들.. 청원 동의해주세요 1 ........ 10:23:21 31
1590404 생리대 사다 1 속터져 10:20:56 49
1590403 김진표 수상해요 6 ㅂㅅ 10:16:01 440
1590402 김진표 해외관광지 가는지 동선 확인 필요 3 q 10:15:37 244
1590401 오르비폴리아 키우기 어려울까요? 그냥이 10:15:25 30
1590400 알리 테무 이용하시나요? 7 ... 10:14:23 154
1590399 요즘 치우고 있는거 4 10:14:13 144
1590398 인테리어 잘된 대형평수 아파트에 세입자로 살면서 느낀점 5 ㅇㅇ 10:13:25 340
1590397 일산 근처 청바지 사기 좋은 곳 있을까요? 2 .. 10:11:22 54
1590396 요새 영어학원 어디 주로 많이 가나요? 청담어학원 10:09:56 49
1590395 이혼시 연금 분할요 2 새드무비 10:08:39 252
1590394 초등 아이 핸드폰은 언제 즈음.. 육아 10:08:04 55
1590393 옷차림에 따라 기분과 마인드가 달라지는 분 계세요? 6 ........ 10:06:57 225
1590392 나솔19기 영식 가스라이팅의 정석 1 10:01:00 490
1590391 월세 보통 2~3일 후 주는건 그러려니 해주시나요? 9 ... 09:57:38 356
1590390 피검사 crp 염증 수치가 높으면 암이나 염증이 있다는 이야기인.. 1 .... 09:55:42 297
1590389 확정된건가요? 의대증원 09:55:19 275
1590388 포털여론은 완전 하이브쪽이네요 22 ㅇㅇ 09:53:38 852
1590387 어제 있었던 일 3 사과 반쪽 09:53:29 441
1590386 어제 키위 글 보고 ... 09:50:32 252
1590385 미국 대학 시위진압 우리나라 80년대 보는 듯 ㅡ.ㅡ 6 .. 09:50:19 541
1590384 아이돌은 뮤지션이 아닌 듯 9 abcd 09:49:30 503
1590383 남편이랑 해야되는데 하기싫은데 하고싶은 5 .... 09:47:24 800
1590382 아래 남양주시청 칭찬 글을보고 떠오르는 09:47:07 193
1590381 인스타 영상은 원래 일시정지 안되나요? 2 .... 09:38:28 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