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인 셋이 서울에서 직장다니는데

.. 조회수 : 7,533
작성일 : 2022-04-24 00:49:26


왜 방을 안구하고 매일 만나서 택시타고 퇴근하나요?
수원에서 서을까지 자식 셋이 매일 출퇴근하면 
몸 상할까 방부터 구해주는게 부모 마음 아닌가요?
주말에 농사일까지 시키면서
뭐가 그렇게 당당한지.

내일 모레 마흔이라는 큰딸과 아들은 그동안 모아놓은  돈도 없어서
저렇게 출퇴근을 한다구요?

아무리 드라마라도 너무 현실성이 없는거 아닌가요?

추앙하라는 대사는 웃겼어요.

김지원, 손석구 좋아하는 배우라 보는데
좀 그래요.
IP : 217.149.xxx.104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22.4.24 12:50 AM (14.32.xxx.215)

    그 드라마의 맹점이에요 ㅠ
    근데 몇시에 퇴근을 하길래 훤한데 집에 오더라구요

  • 2.
    '22.4.24 12:51 AM (118.235.xxx.22)

    아들은 차 샀다가 아버지가 갚아줫다던가 뒤처리를 해줫다고 나왔었어요. 금전관련 뭔가 사고친게 있었나봐요. 그래서 돈이 없는것 같고..
    3회까진 그냥그랬는데 4회부터 재밌어 지더라구요. 오늘도 재밌었구요.

  • 3. 부모가
    '22.4.24 12:52 AM (112.151.xxx.88)

    부모가 왜 집을 구해줘야해요
    장성했으면 자기가 나가 사는거지..
    붙어사는 자식들이 이상한거 아닌가요??

  • 4. .....
    '22.4.24 12:54 AM (180.224.xxx.208)

    부모가 왜 집을 구해줘야해요
    장성했으면 자기가 나가 사는거지..2222
    성인인데 불편하면 본인들이 돈 모아서 집 얻겠죠.

  • 5. 보면서
    '22.4.24 12:57 AM (61.105.xxx.11) - 삭제된댓글

    그엄마 넘 힘들겠다는 생각만
    들더라고요
    장정들 때마다 밥해 먹이고
    따로 새참준비에
    뒤치다꺼리
    집안일에 농사일도 하루종일 ㅠ

    식사장면은 또 왜그리 많은지
    그와중에
    등갈비 김치찜 이랑 고구마순 나물
    넘 맛있겠더라고요 ㅋ

  • 6. 그럼
    '22.4.24 12:58 AM (125.187.xxx.44)

    방얻어 나가 살면 드라마가 없잖아요.
    작가가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장치잖아요
    그런식이면 어떤 드라마도 성립이 안되겠죠

  • 7. ㅇㅇ
    '22.4.24 12:58 AM (112.154.xxx.57)

    한여름, 해가 길때죠
    7시반까지 밝을거예요

  • 8. 나도
    '22.4.24 12:59 AM (124.49.xxx.188)

    저럴까 걱정이에요

  • 9. ...
    '22.4.24 1:05 AM (211.215.xxx.112) - 삭제된댓글

    아주 지방이면 서울에 촉각을 세우고
    트렌드를 빠르게 따르려고 하는데
    수도권 아닌 경기도는 이상하게
    저런 느낌이예요.
    꽉막힌 보수는 아니고 독고다이? 느낌.
    외지인을 배척하는 뭉침은 적은데
    세상 변화를 외면?하는 소외된 느낌?

  • 10. 서울에
    '22.4.24 1:06 A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투룸 전세 얼마나 비싼데요
    월세? 모아야할 돈 월세로 내는 것 아깝게 여기는 사람도 많아요
    그럴 돈 모아 결혼자금 만들어야 하니.

    부모가 얻어주든 자식들이 알아서 얻든
    그게 그렇게 쉽게 턱턱 되는 게 아니에요
    자식 셋 대학 등록금 대출 갚는 것도 한참 걸렸을 것이고요

    더구나 왕복 3시간 거리이니 출퇴근 하는 거죠
    저도 대학 4년 대학원 3년을 왕복 4시간 3번씩 갈아타면서 다녔어요
    어떤 날은 너무 힘들어 집에 와서 운 적도 있구요

    드라마 맹점이 아니라 실제로 충분히 많이 겪는 일입니다

  • 11. 그리고
    '22.4.24 1:08 A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드라마 배경이 여름이잖아요
    여름에 8시는 되어야 어두워지지 않나요?

  • 12. 혼자가
    '22.4.24 1:08 AM (217.149.xxx.104)

    아니고 셋이면 충분히 가능하죠.
    성인 셋, 전부 멀쩡한 직장다니는데
    반지하나 원룸이라도 얻지
    셋이 매일 모여 택시로 퇴근이라니..

  • 13. 전 그거보면서
    '22.4.24 1:08 AM (112.151.xxx.88)

    그거보면서 그럼 태어나길 거기서 태어난걸 어쩌나싶던데요
    그럼그냥 집근처에 할만한일 구해서 하지
    왜케 우울할까
    그건그냥 자기수준에서 무리를 했으니 힘든거잖아요
    아예 서울이랑은 영 먼곳에서 집근처에 취직해서 살고있는 지방사람 입장에서 저것도 고단하다고 그러는구나 싶어요
    지방에서 서울가서 빠듯하고 우울하게 사는 사람도 많고
    그래서 아예 서울안가는 사람도 많은데...
    그럼에도 갔으면 좀...

  • 14. 어휴
    '22.4.24 1:09 AM (112.152.xxx.69)

    셋이 돈 모아서 월세라도 좀 살어

    택시비 술값 셋이 모으면 월세 못낼까

    이게 현실이라는 사람은 얼마나 시궁창 같은 삶을 살면...

  • 15. ...
    '22.4.24 1:10 AM (116.36.xxx.74)

    설정이 좀 억지

  • 16. 나참
    '22.4.24 1:12 A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반지하 살아봤어요?
    여자 둘에 남자 하나가 원룸에 살아요?

    집근처에서 할만할 일 찾아서? ㅎㅎ
    이긍~ 다들 정말 세상 모르는 소리들을...

  • 17. ....
    '22.4.24 1:13 AM (211.221.xxx.167)

    세상모르는 소리 ㅋㅋㅋㅋ
    서울에서 수원까지 택시타면 택시비가 얼만데
    그거 한달 모으면 월세 내고도 남아요.

  • 18. ...
    '22.4.24 1:16 AM (116.36.xxx.74)

    택시값보다 반지하 월세가 싸요. 지역 편견 부추기는 설정 싫음.

  • 19. 아니
    '22.4.24 1:16 A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맨날 택시 타고 왔냐고요 ㅎㅎㅎ
    5회 보는 동안 딱 한 번 나온 장면 아닌가?
    드라마 띄엄띄엄 보고 무조건 까대지 좀 말아요

  • 20. ...
    '22.4.24 1:18 AM (116.36.xxx.74)

    경기도 변두리에서 살아보고 서울서 직장다니며 반지하 옥탑방 고시원 하우스메이트 다 해 본 사람이라 하는 말예요.

  • 21. 아니
    '22.4.24 1:19 AM (217.149.xxx.104)

    각자 한달에 30만 내도 월세 90 집 얻겠는데
    이게 세상 모르는 소리요?
    택시비나 술값만 모아도 내겠는데..

  • 22. 어쨌든
    '22.4.24 1:19 AM (14.32.xxx.215)

    애 셋이 나가살면 드라마는 안되는걸로
    구씨도 금새 알 그만두고 나갔어요

  • 23. 어우답답
    '22.4.24 1:23 A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애들 직장 강남
    강남 근처 투룸 월세 검색해보슈

  • 24. 그래요
    '22.4.24 1:23 AM (217.149.xxx.104)

    드라마니까...

    저렇게 일하고도 주말에 농사도 돕는
    자식들 저 강철체력은 어릴때부터 백년묵은 산삼먹고 키운걸로 퉁칩시다.

  • 25. ...
    '22.4.24 1:25 AM (106.102.xxx.203) - 삭제된댓글

    ㅋㅋ 드라마 아직 안봤는데 셋 다 서울이 직장이에요? 하나는 지역 9급 공무원 하나는 지역 가게에서 일하는 거로 설정해도 됐을거 같은데...

  • 26. 답답
    '22.4.24 1:40 AM (217.149.xxx.104)

    강남 직장이라고 꼭 우리나라에서 제일 비싼 강남에 방 얻어요?
    진짜 너무 웃겨요.

  • 27.
    '22.4.24 1:42 AM (112.151.xxx.88)

    저도 서울서 고시원 생활해봤어요 먼데서 집구해서도 살아봤구요
    집이 거긴데 서울에 취업을 한건 자기형편보다 점프를 한거잖아요
    그럼 거기살던사람보다는 가랭이가 찢어지겠죠..

  • 28. 에공
    '22.4.24 1:51 AM (125.185.xxx.252) - 삭제된댓글

    돈만 따지는게 아니잖아요
    산포에 집도 있고 가족 친구 다 있잖아요

  • 29. ...
    '22.4.24 1:54 AM (223.62.xxx.29)

    드라마는 드라마로 좀 봅시다!
    설정이 그렇잖아요!

    결혼 전에는 집 나가 사는거 허락 안하거나 생각 못하는
    분위기의 집들도 있고, 출퇴근 못 할 거리도 아닌 설정이잖아요.

  • 30. ㅎㅎ
    '22.4.24 1:55 AM (49.165.xxx.76) - 삭제된댓글

    112.151.xxx.88 님
    경기도 사는 사람이 서울에 있는 회사에 취직하면
    자기 형편보다 점프한 거예요?
    그럼 지방 사는 수재가 인서울 대학 진학한 것도
    형편보다 점프한 건가요?
    님의 논리가 너무 신박해 웃겨요.

  • 31. ..
    '22.4.24 2:08 AM (61.99.xxx.199)

    월세 90이면 중심가에 3남매 편히 지낼 방이 있나요? 서로 안친해서 혼자 살고 싶다는데 원룸에서 어찌 사나요. 서울 변두리면 어짜피 편도 1시간이니 큰 차이 없구요. 제 주변에도 스트레스 받으면서도 경기도에서 출퇴근 많아요. 현실적으로도 있을법한 이야기 같습니다.

  • 32. ……
    '22.4.24 2:24 AM (114.207.xxx.19)

    막내딸 지금 전남친 대출 연체라 돈 없는 거 말도 못하고. 아들은 편의점 본사같은 유통업종 연봉 높지않은데 할부로 차 샀다가 빚진 전적있고, 여론조사회사 다니는 듯한 큰 딸도 서울에서 월세 감당하겠어요? 차라리 출퇴근하느라 고생해도 피부과 가서 돈 쓰는 게 나은 모양인데..
    보증금 지원해줄 형편도 안되고 모아둔 돈도 없는 삼남매라서 서울에 투룸이상되는 집을 구하거나 각자 원룸 한 칸 차지할 능력이 안되는 걸 이해못하는 분들 참 많으시네요.

  • 33. ..
    '22.4.24 2:34 AM (221.139.xxx.40)

    그것도 그렇고
    경기도 살아서 그렇게 우울하다는게
    너무 웃긴거 같아요 서울보다
    잘사는 경기도도 널렸는데
    너무 설정이 억지예요
    마티즈 한 대만 사도 해결될이가지고
    우울함을 억지로 쥐어짠 느낌이랄까

  • 34. 송파
    '22.4.24 3:04 AM (211.36.xxx.117)

    월세 90이면 중심가에 3남매 편히 지낼 방이 있나요?

    ----
    강남 바로 옆 동네 9호선 라인
    실평수 18평 다세대
    보증금 3000만원에 관리비 더하면 거의 100만원 이예요.
    강남구는 여기에서 거의 1.5배 예요.

    자식들끼리 살면
    공과금내고 식비도 나가겠지만
    배달음식으로 매일 저녁 해결하면
    1인당 60만원 내도 생활비 부족할껄요.

  • 35. ..
    '22.4.24 3:36 AM (223.62.xxx.17)

    강남구도 더 싼것도 많아요

  • 36. dd
    '22.4.24 3:46 AM (118.37.xxx.100)

    다 결혼 전에다 부모님이 같이 사는거 좋아할 수도 있고

    평소엔 대중교통 이용하고 술 마시고 늦는 날만 택시 타는 것 같은데

    보통 경기 남쪽이면 사당역에서 4호선 타거나 강남.영등포 쯤에서 수원.인천권 간다면 1시간 안팎.

    서울에서 서울로 자가용 출퇴근해도 30-40분은 걸리는데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3남매 저정도 회사 다녔으면 300 이상은 벌테고... 괜찮아보이는데요?

  • 37. ...
    '22.4.24 5:53 AM (223.41.xxx.14)

    집이 수원이고 직장이 서울인 가장들 많아요.
    그 가장들이 서울에 원룸에 사나요?
    수원과 서울은 대중교통우로 출퇴근 가능한 거리예요.
    일산 살면서 잠실 회사에 대중교통으로 다니고
    분당 살면서 인천 회사에 자차로 다녀요.

    그 드라마는 억지 설정 아니예요.

  • 38.
    '22.4.24 8:19 AM (1.239.xxx.93)

    그래요 성인 남매 세 명이 삼 사십만 원 씩 내고 투 룸 정도 얻는다고 해봐요
    관리비도 들어가고 밥은 안 먹나요?
    그리고 각자 직장이 다른 곳에 있는데
    출퇴근 교통비 또 들어가죠.
    집에서 살면 적어도 밥은 엄마가 정성껏 해 주자나요

  • 39. 이해
    '22.4.24 8:20 AM (121.182.xxx.73)

    한집에 몰아 둔 거죠. 세 사람 따로면 세 집 식구들이 나와야 되잖아요. 드라마 제작비 많이 들잖아요.

  • 40. 수원 서울
    '22.4.24 8:22 AM (121.167.xxx.7)

    통학, 출퇴근 많아요.
    서울 이 쪽에서 저 쪽도 한 시간 반 이동 많고요.
    서울사람은 수원이 되게 멀다 생각하는데, 동네, 교통수단 따라서는 강북 끝에서 강남 오는 것보다 수월해요.
    삼성전자나 경기도 일대 대기업 연구소들이 전부 서울 통근 버스 운영하잖아요.
    교통비로 한 달에 20~30. 생활비 안드니까 출퇴근하겠죠.

  • 41. ㅁㅇㅇ
    '22.4.24 8:37 AM (125.178.xxx.53)

    일산에서 서울중심부로 출근시 왕복 3시간이상 걸렸어도
    이사할 생각은 안해봤네요
    집나가면 고생..

  • 42. 그냥이
    '22.4.24 9:22 AM (124.51.xxx.115)

    그 부노도 돈사곤지 뭔지 돈이 없는 설정이던데요
    홈피 등장인물에 그렇게 써이ㅛ더라구요
    그래서 공장에 에어컨도 못틀고 소처럼 일만하나 봄

  • 43. ...
    '22.4.24 9:52 AM (112.133.xxx.136)

    주말에 농사일도 거들어야 하고
    돈 모아서 결혼때 쓰려고

  • 44. 우물안개구리
    '22.4.24 10:11 A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세상 모르는 원글과 일부 댓글
    이제 좀 이해가 되었을라나~~

  • 45. dlfjs
    '22.4.24 11:16 AM (180.69.xxx.74)

    드라마니까요
    따로 살면 얘기거리가 없죠
    현실은 당연히 월세라도 얻어서 셋이 살죠

  • 46. dlfjs
    '22.4.24 11:16 AM (180.69.xxx.74)

    20대도 아니고 그 나이면 독립함

  • 47. ㅎㅎ
    '22.4.24 11:54 AM (223.62.xxx.90) - 삭제된댓글

    틀린말도 아닌데요?
    셋이면 서울 근처에 집 얻죠

    뭔 세상을 몰라 ㅋㅋ 웃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439 부산공고전교생에게 100만원씩 쏜대요. ... 11:49:15 1
1590438 롯데마트 한우등심 엄청 세일하네요 2 아쉽 11:46:51 86
1590437 82언니들 피임기구(미레나) 정말 살찌나요? 1 ㅂㅂ 11:44:11 50
1590436 창문 로봇청소기 사용 후기입니다ㅎ 깔끔이 11:43:51 117
1590435 알리 광고하는 탕웨이. 2 알리 11:43:13 154
1590434 민희진, 대표 단독 '뉴진스 계약 해지권' 요구.하이브 '거절'.. 2 .... 11:38:03 375
1590433 경기남도 경기북도는 어찌 될까요? 10 .... 11:22:58 460
1590432 제가 유일하게 시기 질투하게되는 것 3 자연 11:21:16 995
1590431 스트레스로 가슴이 4 ㄴㄷ 11:20:48 421
1590430 검찰이 무려 410명을 증인으로 신청 21 악인들 11:18:52 975
1590429 백화점 매장근무에 중년 주부사원이 많네요 5 .... 11:18:10 1,054
1590428 부지런히 움직이니 너무좋네요 2 .. 11:15:40 673
1590427 5/2 오늘의 종목 나미옹 11:14:19 163
1590426 PXG 골프웨어 4 한물 11:14:05 267
1590425 아몬드 생으로 먹을수있나요 7 숙이 11:09:46 375
1590424 어제의 행복 11:08:05 235
1590423 성경김 열심히 사먹을래요 10 ooo 11:04:50 1,291
1590422 사골국 처음 끓이는데요. 5 11:01:57 151
1590421 깨물깨물이 표준어가 아니에요? 11 .... 11:01:40 329
1590420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 100인 예약 노쇼 사건 9 ..... 11:01:18 866
1590419 아이들 주민번호 어땋게 외우나요? 9 잘될꺼 11:00:17 591
1590418 무릎에서 소리가 나요 5 .. 10:56:47 431
1590417 내시경 대신에 펩시노겐(위장), 얼리텍(대장) 받는 것 어떤가요.. 윤수 10:52:27 131
1590416 구미 싱글벙글복어 3 .. 10:47:29 327
1590415 엄마가 자꾸 나를 괴롭혀요 ㅜ 9 싫어 10:46:15 1,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