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희망없고 초점없이 권태롭게 말하는거
의외로 어려운 연기같아요.
등장인물 중 천호진 배우만 에너지 있어서
튐^^
(나쁜의미는 아니고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의 해방일지? 묘하게 찡하네요
ㅇㅇ 조회수 : 3,532
작성일 : 2022-04-23 22:12:30
IP : 106.101.xxx.19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2.4.23 10:25 PM (182.227.xxx.171)근데 그 엄마는 왜이렇게 화가많고 그런얼굴을 하고있나요.? 그렇게 죽상쓰고 살 형편은 아닌데 뭐가 그렇게 죽을상을 하고 화만 푸르륵 내는지.
2. ...
'22.4.23 10:30 PM (58.120.xxx.66)밥만 알고 일만 아는 남편 만나 한평생
일만하고 농사때 음식 만들어나르며 살다보니
회색인간 아주머니가 된 것 같아요3. 엄마요?
'22.4.23 10:58 PM (106.101.xxx.190)갱년기지나고 여기저기 몸아프고
평생 5식구 뒤치닥거리 고단한 삶이고
남편 못 쓰는일하고 무뚝뚝.
본인도 밭일하고.
농사지으시는분들은 그게 크게 화난게 아니라
그냥 무뚝뚝이 일상.4. ..
'22.4.24 9:02 AM (106.101.xxx.121)여기 그 아줌마같은 일상 보내면
악다구니쓸 사람들 엄청날것같은데요?
글들 올라오는 내용보면
항상 화나있다기보다는 무뚝뚝이 일상이된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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