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윗집 개가 너무 짖네요
1. 아
'22.4.23 9:11 PM (115.22.xxx.125)참 싫어요 아파트에서 남의집 개짖는 소리 특히 밤에는 극혐
2. ㅇㅇ
'22.4.23 9:13 PM (49.175.xxx.63)수술시키고 키웠음좋겠어요 윗집은 밤에 한번씩 화장실가는데 개가 꼭 짖어서 온동네 다 일어나야해요
3. ㅇㅇ
'22.4.23 9:20 PM (119.194.xxx.243)주인이 모를 수도 있어요. 외출하고 들어올때 짖고 있지 않으면 짖고 있었는지 모르기도 하더라구요.경비실 통해서 전달해보세요.
4. ㅇㅇ
'22.4.23 9:29 PM (112.154.xxx.57)모를수있어요22
저도 몰랐어요ㅠㅠ
우리차 엔진소리 발소리에 조용해진줄도 모르고 살다가 통장아주머니가 낮에 엄청 짖어~해서 알았어요
다들 점잖은 분들이어서 민원도 한번 안들어왔거든요5. ...
'22.4.23 9:38 PM (14.42.xxx.245)모를 수 있다니 저 육구 시타린지 육구셔타린지 쪼그만 게 목청이 아주 울엉차요ㅠ
6. 헐
'22.4.23 9:40 PM (39.7.xxx.123)수술시키고 키우라니..
7. ㅇ ㅇ
'22.4.23 9:50 PM (118.235.xxx.197)계속 짖고 있는 거면 주인이 외출하고 혼자 있는 상황인가보네요
주말 저녁에 계속 짖으면 정말 힘들더라구요.
혹시 모를 수도 있으니 문 앞에 메모라도 남겨보세요.8. ..
'22.4.23 9:57 PM (59.14.xxx.43)개들을 아파트에서 키운다는 자체가 민폐인줄 모른다는게
애견인들의 착각이죠.
개새끼 산책시킨답시고 아파트 화단은 죄다 헤집고 다녀도
우쭈쭈.
짓는소리는 지들이나 예쁘지.
그런것들이 윗집에서 뛴다고 개지랄 할걸요!9. ...
'22.4.23 10:12 PM (14.42.xxx.245)육구 시타리아 육규 시탸랴
10. 개없는세상
'22.4.23 10:56 PM (175.223.xxx.66)개한마리씩 끌고다니며 대단한 취미갖고있는양 의기양양하게 다니는 꼴, 개똥과 오줌으로 뒤덮인 거리좀 안봤으면..개없는 세상에 살고싶다 젠장.
11. ..
'22.4.23 11:01 PM (114.200.xxx.117)육구 시타리아 ??????
처음 들어본 …
설마 …요크셔테리어 말씀 하시는건지 ㅠ12. ...
'22.4.23 11:11 PM (14.42.xxx.245)ㄴ드디어! 맞아요 요크셔테리어ㅠㅠ 신박한 맞춤법이라 웃길려고 쓴 글인데 아무도 맞춤법 지적은 안 하시고 화들만ㅠㅠ 다들 윗집 개한테 쌓인 게 많으신지 ㅠㅠ
13. ㅋㅋㅋㅋ
'22.4.24 8:46 AM (223.38.xxx.174)원님글과는 다른 예상의 진지댓글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