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칸을 비웠어요.
얼마만인지..
뚜껑형 김냉, 스텐형 김냉 그리고 일반 냉장고를 써요.
아들하나 남편 세식구가요.
냉동고가 필요해서 스텐 김냉을 사서 한 칸을 냉동고로 쓰지요.
사실 저는 냉장고 서너개 쓰는 걸 혐오하다시피
싫어하는데 어쩌다 보니 제가 그 지경이 됐더라구요.
주말에 바베큐하려고 냉장고 뒤지다 급 정리들어가서
오랫만에 한 칸을 비웠네요.
이게 82에 글 쓸 일이냐구요.
간만에 기분이좋아서요..ㅋ
냉장고 냉장실
냉장고 조회수 : 1,305
작성일 : 2022-04-23 17:16:53
IP : 112.157.xxx.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잘될거야
'22.4.23 5:21 PM (39.118.xxx.146)뭐든지 비우면 기분 좋아요
샴푸통이든
냉장고든
창고든
화장실 다녀와서든요 ㅎㅎ2. ..
'22.4.23 5:21 PM (218.50.xxx.219)수고 많으셨어요. ^^
3. 왜
'22.4.23 5:37 PM (210.96.xxx.10)근데 3대가 꼭 필요하신거에요??
김치를 받아오실데가 많으신지...
저희는 4식구인데
김냉 없고 냉장고가 1대라...
김치를 잘 안먹고 작은거 사서 먹어요
집밥은 매일 해먹어요
애들이 고딩이라4. 맞아요
'22.4.23 5:41 PM (125.187.xxx.44)비우면 좋더라구요.
저도 자꾸만 버리고 있어요5. ᆢ
'22.4.23 8:01 P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김냉은 창고로 사용해요
사과 한박스 배 한박스 들어 있고
잡곡 10종류쯤 2kg 씩 보관하고 할 10kg
보관 했어요 아래칸은 냉동으로 마늘 간거 고추가루 들어 있어요6. 왜 냉장고가3대
'22.4.23 11:17 PM (112.157.xxx.2)냐면요.
제가 살림을 못하기 때문이지요.
살림 못하는 사람들이 꼭 쟁여놓고 살잖아요.
그래서 스텐드 김냉 사기 싫었어요.
냉동고 욕심으로..덜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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