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이 안팔려요.
1. 내려야죠
'22.4.23 1:51 PM (121.182.xxx.73)1년째 인 집도 있어요.
값이 문제죠.2. ㅠ
'22.4.23 1:52 PM (39.7.xxx.27)요번에 일년만에 집 뺐어요...2개월은 애교에요
3. 지난
'22.4.23 1:54 PM (118.235.xxx.211)여름 이후로 매매가 없는 아파트단지가 꽤 있더군요 근데 호가는 엄청 올랐어요 안팔리는 이유..
4. ㅡㅡㅡㅡ
'22.4.23 2:00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가격을 내려보서요.
5. ㅇㅇ
'22.4.23 2:00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호가는 비싼데 매수자들이 그 가격 주고 살 생각이 없는거죠
6. ..
'22.4.23 2:11 PM (222.98.xxx.230)너무 비싸서 안사요
7. ..
'22.4.23 2:14 PM (39.7.xxx.159) - 삭제된댓글너무비싸서 안사요22
호가를 그렇게 올려놓으니8. 수도권이시면
'22.4.23 2:16 PM (115.164.xxx.154)지금 나와있는 가격보다 더 아래로 많이 낮춰서 내놓으세요.
지금 파시는게 승자라고 생각됩니다.
안팔아도 상관없으면 그냥 두시구요.9. ,,,
'22.4.23 2:31 PM (121.167.xxx.120)급하면 최고가보다 오백이나 천 내리세요.
천천히 팔려도 되면 6개월은 기다려 보세요.
집 상태가 좋으면 잘 팔려요.
집 보러 오는 사람이 계속 있으면 팔려요.10. 저밑에
'22.4.23 2:37 PM (211.201.xxx.144)집값이 죽어도 안떨어진다고 호소하는 매수자한테 좀 깎아서 팔아보세요.
11. 라면
'22.4.23 2:41 PM (42.23.xxx.87)친정집 어깨선에서 팔았어요 30초반 영끌신혼부부.
작년 부녀회장 오셔서 집값 안좋은 선례라고
난리난리. 안그랬음 지금까지 60평 덩그러니 혼자사셨을터12. ...
'22.4.23 2:54 PM (223.62.xxx.250)부동산 까페 가보니 강남 서초 용산 제외 대부분 지역은 실거래에서 1억 이상 낮춰야 관심이라도 보여요
13. ㅇㅇ
'22.4.23 2:57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정말 팔고 싶으시면 가격을 매수자 구미가 조금이라도 당기게 내려야죠
어쩌면 깍더라도 지금 팔고 나오는 게 제일 이득일 수 있어요
노무현 말기 이명박 초기도 딱 이랬어요
호가는 엄청 올랐는데
이사 진짜 가고 싶어서 팔려고 내놓은 친구도 집 보러오는 사람조차 없더래요14. ....
'22.4.23 3:02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동네가 어디세요? 어머님이 편찮으신건가요?
15. ㅇㅇ
'22.4.23 3:49 PM (110.12.xxx.167)저희구에서 집거래가 몇번째안에 드는 대단지인데
9월 이후로 거래가 없네요16. 집
'22.4.23 4:17 PM (14.4.xxx.28)작년10월에 집 내놓았는데, 집 보러 한명도 안왔어요.
이번에 2000만원 내렸는데 부동산이 매수자가 거의 없다고 하네요.
요새 미분양도 많이 나오고 해서 걱정이네요.17. ...
'22.4.23 4:52 PM (39.7.xxx.160) - 삭제된댓글최근 실거래가보다 낮은 가격에 내놔야
그나마 문의라도 와요.
싸게 내놨는데 안 팔린다고 하는 집들 보면
주변 호가보다 살짝 더 낮은 정도더라고요.18. ...
'22.4.23 4:53 PM (39.7.xxx.160)최근 실거래가보다 낮은 가격에 내놔야
그나마 문의라도 와요.
싸게 내놨는데 안 팔린다고 하는 집들 보면
호가보다 살짝 더 낮은 정도더라고요.19. ㄱㄴㄷ
'22.4.23 4:54 PM (116.32.xxx.125) - 삭제된댓글미국이 금리인상을 0,5씩 빅스텝으로 한다네요
연말되면 주담대 7%이상 될거라고
그러니 집보러 오는 사람 없어요
저도 매매 고려하다가 2년 늦췄어요20. 난이미부자
'22.4.23 6:59 PM (1.237.xxx.191)동네서 젤싸게 내놔보세요
팔린다면 그것부터 팔리겠죠
요즘 누가 집사겠어요21. ...
'22.4.23 7:39 PM (61.255.xxx.98)저는 하룻만에 나갓는데
그야말로 가격을 던졋어요
매수자가 싸게 줘서 고맙다고 ㅠㅠ
월세가 안 나가서 스트레스 받아서 아예 매도
고층인데 저층보다 싸게
팔고 난뒤 매수 문의가 빗발 에효
앞으로도 내릴 것 같아서 미리 깎아서 팔았어요
남편이 너무 싸게 판 것 같다고 그 입 무거운 사람이...22. ...
'22.4.23 10:40 PM (39.117.xxx.180)동생네도 급매로 팔았다고 하고
요즘 같은 시기 빨리 파는게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