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충격적인 맞춤법을 봤어요.

우와 조회수 : 15,975
작성일 : 2022-04-23 08:49:06
귀신이 고깔 노릇....


이거 보고 한동안 멈칫했네요..

발음하면 너무나 자연스럽... ㅠㅠ
IP : 118.235.xxx.121
9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4.23 8:50 AM (116.34.xxx.114)

    뭔지 모르게 자연스러울 뻔..
    저도 멈칫.

  • 2. 원래가
    '22.4.23 8:50 AM (119.71.xxx.203)

    그런거에요^^

  • 3.
    '22.4.23 8:50 A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ㅎㅎㅎ
    맞춤법의 세계는 무궁무진하네요

  • 4. ㆍㆍ
    '22.4.23 8:51 AM (223.39.xxx.50)

    그래도 읽히면서 무슨 뜻인지 이해된다는

  • 5. 그쵸?
    '22.4.23 8:52 AM (118.235.xxx.121)

    읽으면서 이해가 되는 우리의 위대한 한글이에요 ㅎㅎ

  • 6. ..
    '22.4.23 8:53 AM (223.32.xxx.184)

    ㅋㅋㅋ
    저도 처음보는 거네요

  • 7. 저는
    '22.4.23 8:54 AM (211.36.xxx.151) - 삭제된댓글

    티브,렌즈,벤츠의 대를 잇는 슬리프도 봤어요.

  • 8.
    '22.4.23 8:54 AM (220.94.xxx.134)

    실수겠죠 너무 이럼 글쓰기 무서움

  • 9. ㅌㄹㄷ
    '22.4.23 8:56 AM (112.154.xxx.57)

    저는 ^앞면^
    앞면이 너무충격적이고 약간 화도 나요
    안면-앞면
    카페에 전문적인 글올리면서 마지막에 앞면있는 사람과 거래하지말라는데 이전 본문 내용은 기억도 안나고 그거에 확 꽂혀서ㅜ

  • 10. ..
    '22.4.23 8:56 AM (175.223.xxx.63)

    슬리프는 뭔가요?

    실수 오타라기엔 너무 ㅋㅋㅋ 이런건 맞춤법 실수나 모른다기 보단 아예 그 의미를 모른다는거

  • 11. 저는
    '22.4.23 8:57 AM (211.36.xxx.151) - 삭제된댓글

    슬리퍼요.
    당근에서 봤어요.

  • 12. ...
    '22.4.23 8:58 AM (1.242.xxx.61)

    앞면 ㅎㅎㅎ고깔도 처음봄

  • 13. ufghjk
    '22.4.23 8:58 AM (14.32.xxx.157)

    ㅋㅋㅋㅋ ㅋㅋㅋㅋ
    애때문에 열받아 씩씩대다가
    웃음이 터져서ㅠ
    면이 안서네요

  • 14. ㅌㄹㄷ
    '22.4.23 8:59 AM (112.154.xxx.57)

    또하나,
    2틀
    왜 ^2틀^이냐고요

    지역카페에서 2틀을 봤는데..애들은 그렇다친대도
    이틀을 2틀로..이것도 당황스러워요

  • 15. 저는
    '22.4.23 9:00 AM (211.36.xxx.151) - 삭제된댓글

    사흘은 4흘로 쓰고,4일인 줄 아는 무식한 인간들 많죠

  • 16. ..
    '22.4.23 9:01 AM (211.246.xxx.244) - 삭제된댓글

    곡 할과 고깔은 실수가 아니죠.
    저 상태는 글 쓰는거 무서워해야 해요

  • 17. ..
    '22.4.23 9:09 AM (110.12.xxx.137)

    나도
    티비라고 쓰는데ㅋ

  • 18. ...
    '22.4.23 9:10 AM (220.116.xxx.18)

    곡하는 걸 본적이 없으니 귀신이 곡한다는 말을 모를 수 밖에...

  • 19. ..
    '22.4.23 9:12 AM (110.12.xxx.137)

    요즘 귀신은 고깔쓰고 노나봐요ㅎ

  • 20. 일부러
    '22.4.23 9:13 AM (211.221.xxx.167)

    귀신이 고깔노릇은 일부러 쓰는건데요.
    유머에요.
    권색구부자지 같은 느낌

  • 21.
    '22.4.23 9:14 AM (59.27.xxx.111)

    저는 방금 읽었는데
    "송학가루 언제까지 날리나요?"
    댓글로 다들 '송화가루'라고 써주시는데 원글님 눈치 채시겠죠?

  • 22. 잘못쓴
    '22.4.23 9:15 AM (203.81.xxx.62)

    글이 더 확 와 닿을때가 있는것은 한글의 묘미인가봐요
    ㅋㅋㅋㅋ

  • 23. 더 많아질것
    '22.4.23 9:17 AM (222.120.xxx.44)

    한국말 배우는 외국인도 많아지고
    핸드폰으로 글 쓰는 사람들의 오타도 많고
    맞춤법 신경 안쓰고 ,신조어 만들고 줄임말 많이 쓰고 하거나
    명예훼손 안걸리려고 일부러 틀리게 쓰는 사람들도 있고요

  • 24. 지나다
    '22.4.23 9:26 AM (223.38.xxx.93)

    저는
    '22.4.23 8:57 AM (211.36.xxx.151)
    슬리퍼요.
    당근에서 봤어요.

    슬리퍼는 왜요?

  • 25. 무슨
    '22.4.23 9:26 AM (106.102.xxx.151) - 삭제된댓글

    충격 씩이나

  • 26. ㅇㅇ
    '22.4.23 9:30 AM (211.54.xxx.89)

    웃기려고 쓴거 아녀요?
    귀신이 고깔노릇을 하다니..ㅋㅋㅋ

  • 27. ㅡㅡ
    '22.4.23 9:33 AM (180.69.xxx.74)

    슬리퍼 ㅡ슬리프라고 썼대요

  • 28. 진짤까?
    '22.4.23 9:37 AM (122.254.xxx.111)

    웃길려고 그냥 소리나는대로 쓴거아니고요????
    아 진짜면 오마이갓 ㅜㄴㅠ

  • 29. ㅇㅇ
    '22.4.23 9:37 AM (114.201.xxx.137)

    2틀은 은근 자주 보게되네요 4흘은 아직 못봤어요 ㅋㅋ

  • 30. ㅋㅋㅋㅋ
    '22.4.23 9:43 AM (223.33.xxx.1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너무웃경ㅅㅋㅋㅋㅋㅋㅋ

  • 31. 플랜
    '22.4.23 9:43 AM (125.191.xxx.49)

    저는 물을 끓일때를 끊일때라고 쓰는분들이
    많아서 놀랐어요

    처음에는 사투리인가 고민했답니다

  • 32. ♡♡♡
    '22.4.23 9:47 AM (180.66.xxx.71)

    주말아침을 즐겁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33.
    '22.4.23 9:49 AM (39.7.xxx.160)

    댓글중 4흘 충격이네요 ㅋㅋ
    4흘 이라고 써놓은거 보니 진짜 4일로 착각할만하다 했어요. 새상에..
    하루 이틀 사흘 나흘..

  • 34. ㅡ.ㅡ
    '22.4.23 9:59 AM (121.151.xxx.152)

    2틀이거는 일본이 두개를 2つ(ふたつ)라고 쓰느걸 영향받은건 아닐까생각해요

  • 35. ..
    '22.4.23 10:03 AM (183.98.xxx.81)

    2틀은 몰*카페 가면 하루에 여러번 봐요.
    정말 이젠 저게 맞나 싶을 정도예요.
    그리고, 자주 보는 유튜버가 도시락을 주로 올리는데, 매번 전자렌즈래요. 애가 어린거보니 나이도 많지 않은 것 같은데, 왜 전자렌즈라는지.ㅠㅠ 카메라 렌즈도 아니고.

  • 36. 여기서 본 것
    '22.4.23 10:07 AM (121.151.xxx.66)

    넘나 웃끼고 잊혀지지 않아서 가끔 혼자 조용히 발음해보는
    단어가 있어요
    훍밑밥 ㅎㅎ

  • 37. @@
    '22.4.23 10:14 AM (125.129.xxx.137)

    당근에서 웃긴거 종종 봐요
    벤츠 의자
    어제는 당근에서 두번이나 레고느나 절대 안됩니다 라고 써있어서 장난감 레고인줄 알았어요 ㅋㅋ

  • 38. 바로 어제
    '22.4.23 10:31 AM (222.100.xxx.69)

    인터넷 카페에서 본 글인데
    관략근...
    어떤 분이 혹시 괄약근 말씀 하시는 거냐고 물으니
    글을 지우더라고요
    간략하게 설명하다..를
    관략하게..라고 쓰는 분 때문에 알려줘야 하나 생각중이었는데 '마춤뻡 외않되'는 계속 진화중이네요

  • 39. ㅇㅇ
    '22.4.23 10:35 AM (222.112.xxx.227)

    웃길려고 일부러 쓴 것도 있고
    정말 몰라서 쓴 글도 있겠지만,
    요즘은 조선족같은 외국인들도 많을것 같아요

  • 40. ...
    '22.4.23 10:45 AM (211.36.xxx.108) - 삭제된댓글

    트위터 자켓도 있어요.

  • 41. ..
    '22.4.23 10:45 AM (175.223.xxx.250)

    인서울 여대나온 여자

    단톡방에 5년 이상을... "왜 않돼는 건대?"

    일부러 이렇게 쓰는 게 더 어려울 거 같은데...

  • 42.
    '22.4.23 10:54 A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우리동네 당근에 오늘 올라온 것 중
    염좌를 염자
    여기서도 끝까지 설겆이라고 쓰는 사람들 있더라구요

  • 43. 궁금
    '22.4.23 10:54 AM (221.140.xxx.46) - 삭제된댓글

    위에 벤츠는 맞는거 아닌가요?

    저는 제일 이상한게 ~데를 ~때 로 쓰는거요.
    예를들어 갈데가 없어 를 갈때 로 쓰는데 82에서도 종종 보거든요.
    데는 장소를 뜻하고 때는 시간의 의미인데 이걸 왜 헷갈리지요?

  • 44. 자동차 벤츠가
    '22.4.23 10:57 AM (211.36.xxx.232) - 삭제된댓글

    아니라,공원의 긴 의자 벤치를 벤츠라고 해요.

  • 45. 쿠팡
    '22.4.23 11:02 AM (116.39.xxx.162)

    후기 읽다 보면 더한 것들 많아요.
    쓰잘데기 없이 글은 길고...

  • 46. 궁금
    '22.4.23 11:03 AM (221.140.xxx.46) - 삭제된댓글

    앜 벤치 ㅋㅋ 상상도 못했네요.
    윗님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47. 나야나
    '22.4.23 11:10 AM (106.101.xxx.84)

    아..저도 벤츠가 왜 틀리나..한참고민했는데 ㅎㅎ

  • 48. 너무웃겨요
    '22.4.23 11:19 AM (122.254.xxx.111)

    벤츠 트위터자켓 염자 4흘 전자렌즈 송학가루
    귀신이 고깔 ㅋㅋㅋㅋㅋㅋㅋ

    흙밑밥은 뭐예요? 와놔 ㅋㅋㅋ

  • 49.
    '22.4.23 11:24 AM (59.27.xxx.111)

    설마 흑미??? 섞은 잡곡밥일까요?

  • 50. ㅇㅇ
    '22.4.23 11:42 AM (118.235.xxx.212)

    그것 참 귀신이 고칼로리네요

  • 51.
    '22.4.23 11:50 AM (61.80.xxx.232)

    ㅋㅋㅋㅋㅋ

  • 52.
    '22.4.23 5:09 PM (115.140.xxx.56)

    당근마켓에서 봤는데 어앙 판다고 썼어요(어항)

  • 53. 꾸준히
    '22.4.23 7:46 PM (118.235.xxx.164) - 삭제된댓글

    달려들다… 이걸 달겨들다로 쓰는 분이 82에 계시더라고요

  • 54.
    '22.4.23 7:47 PM (203.170.xxx.240)

    저는 '애숭모' 이후는 더이상 놀라지 않아요.ㅠ

  • 55. ㅇㅇ
    '22.4.23 7:56 PM (223.62.xxx.41)

    명예회손ㅋㅋㅋㅋ

  • 56.
    '22.4.23 7:59 PM (125.186.xxx.109)

    저는 치매를 침해라고 쓰신분요
    아버지가 침해끼가 있어요
    하면서 카페에 글을 올렸더라구요

  • 57. 따숭거
    '22.4.23 8:14 PM (175.193.xxx.206)

    ㅎㅎㅎ 맞춤법 사고는 유머에요. 웃기네요. 고깔

  • 58. ㅋㅋ
    '22.4.23 8:49 PM (14.42.xxx.245) - 삭제된댓글

    육구 시타리아 ->요크셔테리어
    ㅋㅋ

  • 59. ...
    '22.4.23 8:51 PM (14.42.xxx.245) - 삭제된댓글

    윗집 육구 시타리아가 너무 심하게 짖어서 미치겠오요 흐규ㅠ
    ㅋㅋㅋㅋ

  • 60. ㅋㅋㅋ
    '22.4.23 8:57 PM (223.38.xxx.38) - 삭제된댓글

    후두티 입고 부추 신었어요
    제 페션 괸찬쳐?

  • 61. 허걱
    '22.4.23 9:05 PM (211.228.xxx.123)

    전혀 이해가 안되는 말을 저렇게 외워서 구사하는 게 더 노라워요.
    끝도없이 외울 단어가 많겠네
    단순암기력도 뛰어나다

  • 62. aa
    '22.4.23 10:21 PM (222.102.xxx.190)

    앞도적, 북박이장
    그리고 82에서도 너무 많은 분들이 쓰고있는 '몇 일'
    제발요!!!!
    며칠!!!!!!

  • 63. ㅇㅇ
    '22.4.23 10:49 PM (218.234.xxx.10)

    조선족이겠죠

  • 64. 육하원칙
    '22.4.23 10:52 PM (182.213.xxx.217)

    을 육과원칙이라고 쓴것도 봤어요.
    것도 여러번.

  • 65. ㅇㅇ
    '22.4.23 10:54 PM (125.187.xxx.79)

    어르봉카드를 넘어서네요.

  • 66. 어흐
    '22.4.23 10:56 PM (124.53.xxx.208) - 삭제된댓글

    동값도 봤어요.
    나이가 동값이래요.

  • 67. ㄷ.ㄷ
    '22.4.23 11:04 PM (121.151.xxx.152)

    요기나게 입었어요도 봤어요
    요긴하게겠죠 ㅡㅡ

  • 68. 박가
    '22.4.23 11:33 PM (218.237.xxx.184)

    30년전 학교 앞 포장마차에 써있던
    컵피 (커피)

    드라큘라들이 주고객인가 하며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 69. 나는나지
    '22.4.24 12:03 AM (124.51.xxx.231)

    신발 한 종류인 부츠를 ‘부추’로 쓴 것
    꽤 여러번 봤어요

  • 70. 맞춤법 중요해요.
    '22.4.24 12:26 AM (124.53.xxx.169)

    한글 파괴가 심각한 요즘
    그나마 맞춤법 바로 잡아주는 글
    고맙죠.
    아름다운 우리 한글이
    5년후나 10년 후 쯤엔 어떻게 될까 싶어요.

  • 71. 예전에
    '22.4.24 12:36 AM (58.70.xxx.155)

    귀신이 고칼로리 ㅋㅋㅋㅋ 도 본 것 같은데요 ㅋㅋㅋㅋ

  • 72. 일부러 쓴거
    '22.4.24 12:58 AM (14.5.xxx.73)

    몰라서 틀리는 사람도 있지만
    일부러 저렇게 쓴 단어가 넘쳐나요
    이젠 별로 안웃겨요. 첨에 숲으로 돌아갓다 머무 웃겼는데 의도적 실수라는 알고나니 노잼
    본인은 나름 위트라 생각하는듯

  • 73. ㅇㅇ
    '22.4.24 1:47 AM (1.240.xxx.156)

    ride를 아이 학원 라딩해야 한다고 몇번이나 라딩 라딩하는데 영어 모르면 쓰지를 말던 가 너무 무식한 글 82에서 봤어요 롸이드,롸이딩도 아니고

  • 74. 실화입니다
    '22.4.24 1:48 AM (112.163.xxx.160)

    목요일을 '목욕일'로 쓴 걸 봤어요.
    공지사항에 분필로 아주 정성스럽게 써놓았더라구요.
    토종한국인이고, 조금 모자라긴 했어요.
    본인이 삼성다니다 그만 뒀다고는 하는데, 믿는 사람은 없음.

  • 75. ....
    '22.4.24 2:09 AM (223.39.xxx.129) - 삭제된댓글

    사은품 받고 리뷰 쓰면서
    요기나게 잘 쓸것 같아요 라고 쓴거 보고
    친구가 욕이나게 라고 고쳐줌
    - 절친이네


    사고날뻔했다는 글을 썼는데
    갑자기 튀어나오는거 갓갓으로 멈췄다.
    - God God, 믿음이 남다름


    유통기한 글에
    근데 유통기한 지난거 만회하나 먹다 탈나면
    - 오타나 만회하쇼


    교수님한테 메일 보내면서
    엿줄게 있어 메일 보냅니다 라고
    - 엿..... 넣어둬 넣어둬


    다리가 아파서 제대로 앉기 힘들단 글에
    앞바다리 하면 너무 아파요.
    - 그럼 뒷바다리 하든가


    층간소음 심하다는 글에
    위층이 원악에 시끄러워서요.
    - 악!


    식당가서 밥 먹고 쓴 리뷰에
    식욕을 도둑이 위해 전복죽이 나오는데
    여기서 사실 살짝 불안했다
    - 도둑이 내 식욕도 좀 훔쳐가주라

  • 76. ....
    '22.4.24 2:53 AM (39.7.xxx.114)

    당근에서 '설압장' '에어후라이' 설압장 보고 기겁

  • 77. detroit123
    '22.4.24 4:12 AM (172.58.xxx.176)

    한글파괴

  • 78. 오늘 집에
    '22.4.24 4:18 AM (174.215.xxx.142)

    가서 무사히 잘 잘 수 있을까
    걱정이 태산같은데..
    님 글 읽고 빵 터졌네요.

    고맙습니다

  • 79. 아이구
    '22.4.24 5:59 AM (149.167.xxx.55)

    정말 기함할 노릇입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우리 한글을 제대로 잘 쓰지는 못할 망정, 듣도 보도 못할 맞춤법을 써서 한글을 욕 보이다니....허 참. 왜 이렇게 사람들이 맞춤법이 엉망이 되어갈까요?

  • 80. 벗꽃
    '22.4.24 7:01 AM (115.143.xxx.37)

    자기말고 다른사람 다 벚꽃 쓰고있는데
    끝까지 꿋꿋하게 다음글도 벗꽃 ㅎㅎ

    국을 끓여야지 왜 끊이는 사람들이 많은지
    ㄴ에서 한번더 누름 ㄹ인데 그게싫은가
    빨리쓰다 그랬을까요 그래도 볼때마다 거슬림 ㅎㅎ

  • 81. ..
    '22.4.24 7:08 AM (210.97.xxx.59)

    아기를 낳다 아기를 낫다
    어이없다 어의없다
    인간관계 인관관계

  • 82. ㅇㅇ
    '22.4.24 7:28 AM (116.37.xxx.182)

    손절임은 흔해요 ㅠ

  • 83. ..
    '22.4.24 7:34 AM (210.97.xxx.59)

    116님 헐..

    저 손절했다로 순간적으신줄 너랑은 손절임 이걸로..

    손저림을 저렇게 쓴다고요? 손을 소금도 아니고 절인다니ㅠㅠ

  • 84. 냉정하게
    '22.4.24 7:35 AM (193.38.xxx.249) - 삭제된댓글

    단발적인 거면 실수일 수 있어요.
    저 제가 상품평 쓴 거 몇시간 뒤 확인해보니
    용이하게 라고 쓴 걸로 기억했는데
    용의하게 라고 써놨더라구요. ㅡㅡ
    뇌를 안 거친듯이 자기 멋대로(?) 타자가 쳐져 오타가
    날 때 있고,
    바로 옆에 있는 키를 잘못 눌러 오타가 났는데
    마침 너무 절묘하게(엽기적) 틀려서
    오해 살 수도 있음.

    저는 침목이란 단어가 기억에 남네요.
    친목길드를 들어갔는데 길드장이 자꾸 "침목"이라고..
    -_-;;

  • 85. 악플러들
    '22.4.24 7:49 AM (118.235.xxx.201) - 삭제된댓글

    사람이 살다보면 실수할수도 있는거지
    이렇게 망신주고 준욱들게 할일인가요?
    다들 너무들 하시네요

  • 86. 그러게
    '22.4.24 8:17 AM (112.155.xxx.106)

    인권치매들을 너무 하시네요
    그러다 명의회손 당합니다
    ㅋㅋㅋㅋㅋ

  • 87.
    '22.4.24 8:35 AM (121.168.xxx.152)

    악플러님
    주눅들다를 준욱들다~~ㅋㅋㅋ
    장난하신것 맞죠

  • 88.
    '22.4.24 9:13 AM (59.27.xxx.111) - 삭제된댓글

    맞춤법 지적에 대한 반발글이 많지만;; 그래도 이렇게 또 나를 돌아보고 행여라도 잘 못 알고 있던 사실을 깨닫게 된다면 고치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된다고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창피를 주거나 놀리고 비난하려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알고 사용하자는 취지로 받아들이면 좋겠어요. 면전에서 무안하게 정정한 것 보다 낫잖아요^^

  • 89. ㅋㅋㅋ
    '22.4.26 4:11 PM (39.7.xxx.182)

    맛춤법 좀 틀리면 외 않되?

  • 90.
    '22.5.4 2:44 PM (59.27.xxx.111)

    방금 본 것!
    원형교좌상;;;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256 파킨슨 진단받았습니다 1 ㅇㅇ 17:15:49 606
1590255 섬유유연제 대신 식초 질문 4 bb 17:14:08 106
1590254 경기북도 이름 정한거 보고 덧글에서 말하길 3 아놔 17:11:04 391
1590253 폐 저선량시티 ᆞᆞ 17:10:07 87
1590252 나이키 에어리프트(혹은 비슷한 신발) 신어보신 분 추천해주세요... 뮤뮤 17:08:47 50
1590251 자식을 위해 희생한다는 말 거부감 5 .. 17:08:10 325
1590250 방탄 재계약금이 60억이라네요. 5 ㅎㅎ 17:06:04 942
1590249 50대 댁에서 어떤모습으로 계신가요? 3 50이후분들.. 17:03:41 630
1590248 폭식증 자해 우울증 무단결석 고등여학생 얼마나 받아줘야하나요 11 죽고싶어요 16:59:55 699
1590247 눈산 훈련소 펜션,호텔 6 군입대 16:59:26 178
1590246 발볼 넓고 발등 높고 발도 큰 운동화 추천부탁드려요^^;; 9 16:56:56 304
1590245 고현정 정말 안늙네요 10 d 16:56:10 913
1590244 헬스다니려는데요 2 ^^ 16:54:41 241
1590243 용과 잘 아시는 분 5 어쩌나요 16:54:37 323
1590242 부동산 수수료 부가세 내는 것 문의합니다. 9 ghgh 16:42:33 347
1590241 테팔 후라이팬에서 왜 소리가 나요? 1 mnm 16:35:41 180
1590240 요며칠 몸이 힘드니 정신도 흐트러지네요 환절기 16:34:21 282
1590239 한국전력 연구원 연봉 아시는분 계세요 10 한전 16:25:39 1,256
1590238 요리책을 사고 읽는 이유 2 요리 유튜버.. 16:18:14 637
1590237 감기약 때문에 입이 써요 1 *** 16:17:44 197
1590236 김포 사시는분들 풍무 운양 어디가 나을까요? 3 . 16:15:35 417
1590235 공공임대 분양전환 사면 집값은 그닥인가요? 1 16:14:00 693
1590234 중학교 시험은 정말 쉽나봐요 8 ... 16:13:48 1,084
1590233 여행 올 때마다 항상 후회하는 거 12 16:13:41 2,751
1590232 장거리이사 하려고 합니다 6 이사 16:05:47 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