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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욱 딸 마약 2킬로 집행유예한 검찰은 기억도 안나나봐요.

지나다 조회수 : 4,173
작성일 : 2022-04-23 00:05:00
마약 파티했는데 수사 안했다고 경찰에게 수사권 넘기면 안된다는 분이 계셔서

마약2킬로면 마약 중간상인 정도의 양이라고 하던데 이거 초범도 아닌

몇번 걸렸음에도 집행유예한 검찰도 있는데 이런 검찰에게는 할말이 없는지....

기소 수사 독점적인 무한한 권력을 가지고 있으니 그 권력을 나눠야 된다는데

경찰이 잘못한 일만 크게 부풀려 이야기만 하실까?

그럼 검찰이 잘못한 일은 하나도 없는 공명정대한 곳이었던가요?


왜 사람들이 검찰정상화에 손을 들어주고 검찰공국이라고 일컫는지는

눈감고 귀막고 사나보네요.

지금 소상공인 죽어나간다고 하는데 이사할 곳을 외교관저니 국방관저니 온갖 

쓸데없는 일에만 신경쓰고 취임식을 호텔에 하고 차를 예약하니 마니 하는 걸로

하는 짓거리하는 사람이 어느 출신인지 잊으셨나봅니다.
IP : 14.50.xxx.15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4.23 12:20 AM (39.7.xxx.47) - 삭제된댓글

    마약 2kg 라고요? 그런 뉴스가 어디있나요?

  • 2. ...
    '22.4.23 12:22 AM (58.79.xxx.138)

    집행유예는 판사가 하는건데요.....

  • 3. ..
    '22.4.23 12:33 AM (1.251.xxx.130)

    공판에서 홍양에게 장기 징역 5년∼단기 징역 3년과 함께 18만원 추징을 구형했다. 당시 검찰은 "피고인이 투약하거나 반입한 마약은 LSD(종이 형태의 마약), 암페타민, 대마 카트리지 등 종류가 다양하다"고 언급하며 "미성년자이고 초범인 점을 고려하더라도 죄질이 중하다"고 구형 이유를 밝힌 바 있다.
    ㅡㅡㅡ
    2키로는 아니에요.
    이게 미성년자 성인의 차이도 있고
    박봄하고 비교되었는데
    박봄 집행유예 처벌도 안받았어요.

  • 4. 공정한 잣대를
    '22.4.23 12:38 AM (223.39.xxx.245)

    바라는 국민들이 비정상인가요?
    조국 가족에게는 만신창이를 만들고
    반대파에는 칼을 들이대는 검찰
    내식구는 감싸고
    비정상이 정상으로 대우 받고
    정상을 비정상으로 취급하는 나라가 나라인가요?

  • 5. 원글
    '22.4.23 12:41 AM (14.50.xxx.153)

    지금 이상하게 기사들이 다 삭제 된거 같은데 그때는 2kg, 라고 나온 기사도 있었어요.

    그리고 처음에는 초범이어서 양형이라했다가 초범아니고 9번인가 투약혐의 인정했다고 했어요.

    58님

    검찰이 어떤 쪽으로 기소를 하느냐가 문제죠.... 아예 기속가 없는 쪽으로 사건 몰고가면 판사는 검사가

    준 것으로만 보고 판단하기때문에 어쩔수가 없어요. 짜고치는 고스톱이죠.

  • 6. 쓰레기검새들
    '22.4.23 12:48 AM (184.152.xxx.69)

    잣대를 똑같이 대야 하는데 칼춤을 잇권따라 추니 가관임

    아무튼 홍정욱 딸 홍지승이 들고온 양은 미국서도 가장 위험하기로 분류된 1급 에다가 저국민이 투약할만큼 엄청난 양이었음에도 쓰레기들이 어떻게 처리했나 보면 답이 나옴

    하긴 김학의 발가벗은 동영상을 코앞에 들이밀어도 쳐보고서도
    모르는 얼굴이라 했다니 당달봉사가 한놈도 아니고 검찰조직에 발 담그면 눈과 귀가 작동안하고 양심따윈 개나 줘버리는 썩은 나라

  • 7. 55
    '22.4.23 2:30 AM (118.219.xxx.164)

    잣대를 똑같이 대야 하는데 칼춤을 잇권따라 추니 가관임

    아무튼 홍정욱 딸 홍지승이 들고온 양은 미국서도 가장 위험하기로 분류된 1급 에다가 저국민이 투약할만큼 엄청난 양이었음에도 쓰레기들이 어떻게 처리했나 보면 답이 나옴

    하긴 김학의 발가벗은 동영상을 코앞에 들이밀어도 쳐보고서도
    모르는 얼굴이라 했다니 당달봉사가 한놈도 아니고 검찰조직에 발 담그면 눈과 귀가 작동안하고 양심따윈 개나 줘버리는 썩은 나라222222222222222222222

  • 8.
    '22.4.23 4:29 AM (49.224.xxx.242)

    잣대를 똑같이 대야 하는데 칼춤을 잇권따라 추니 가관임

    아무튼 홍정욱 딸 홍지승이 들고온 양은 미국서도 가장 위험하기로 분류된 1급 에다가 저국민이 투약할만큼 엄청난 양이었음에도 쓰레기들이 어떻게 처리했나 보면 답이 나옴

    하긴 김학의 발가벗은 동영상을 코앞에 들이밀어도 쳐보고서도
    모르는 얼굴이라 했다니 당달봉사가 한놈도 아니고 검찰조직에 발 담그면 눈과 귀가 작동안하고 양심따윈 개나 줘버리는 썩은 나라
    3333333333333333333333333333

  • 9. ㅇㅇㅇ
    '22.4.23 6:14 AM (120.142.xxx.17)

    2킬로인지 모르겠지만 양이 어마어마한데 겁도 없이 세관 통과할려 했다고 했어요. 마약브로커 차원의 양이라 했나? 그랬어요,

  • 10. ㅇㅇ
    '22.4.23 7:43 AM (133.32.xxx.79)

    그러니까 원글은 경찰 부패한거 맞고
    검찰도 역시 그랬다 이거네요

    그럼 검수완박은 진행중이니 경찰도 다 때려잡아야죠 뭘 믿고 경찰에게 모든권력을 주나요?

    경찰 뭘 믿고? ㅎㅎ 경찰이 검찰보다 하나라도 깨끗하고 공정하고 부패없다는 보장 있어요?

  • 11. 윗님
    '22.4.23 8:25 AM (180.68.xxx.158)

    그렇다고
    검찰한테 몰빵하자는게 말이되요?
    진짜 모지리도 아니고…
    배운 분이 그러지마요.

  • 12. ㅇㅇ
    '22.4.23 9:44 AM (110.12.xxx.167)

    판사가 초범에 미성년이라고 집행유예로 봐준걸로 기억하는데
    알고보니
    미국에서 여러번 했고 성년되기 두달 전인가 그랬었던거 같아요
    마약 종류도 가장 최고의 수준이었고요

    봐주기로 작정하면 귀에걸면 귀거리 코에걸면 코거리죠

  • 13.
    '22.4.23 9:56 AM (210.219.xxx.244)

    그러니까 검찰 경찰한테 나눠주고 둘이 서로 감시할수있게 만들자는거죠!! 한쪽이 다 갖고있으니 썩어 문드러지는거 너무 많이 보게 되니까요!!!
    홍지승 마약 갖고 들어와도 풀어주는거 쉬쉬하니 모르는 사람도 있네요. 사실 저게 옛날 예진아씨 간통사건 같은것보다 훨씬 더 무섭고 추악한 사건인거잖아요!
    이래서 검언개혁이 꼭 필요한거죠.

  • 14. ????
    '22.4.23 3:09 PM (27.174.xxx.220)

    마약 3kg가

    왜 2kg가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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