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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월300도 부족한가요?

.. 조회수 : 22,014
작성일 : 2022-04-22 23:15:13
저흰 해외에 있고 홀시모가 월 300이상 연금수입으로 서울에 사십니다. 자가 있구요.
근데 300으로도 빠듯하다며 징징대요. 강남이라 그런가요? 그럴때마다 참 뭐라 대꾸를 해야할지.
IP : 99.228.xxx.15
7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강남 자가면
    '22.4.22 11:16 PM (14.32.xxx.215)

    세금하고 의보가 꽤 나갈거에요
    할수없죠 뭐

  • 2. ㅇㅇ
    '22.4.22 11:17 PM (39.7.xxx.211)

    먼저 선수를 치는...
    여기 물가가 장난이 아니다,
    애들 교육비, 보험료, 병원료 등등 돈 들어갈 데가
    너무 많다..

  • 3. ㄷㄴㅂ
    '22.4.22 11:18 PM (14.39.xxx.149)

    애 교육비 100포함 세 식구가 400으로 사는데
    그분 대단하네요
    골프도 치시나요

  • 4.
    '22.4.22 11:21 PM (210.100.xxx.239)

    미쳤나봐요
    얼마나 사치를 하길래 노인이

  • 5. 진짜
    '22.4.22 11:21 PM (99.228.xxx.15)

    치사해서 말안하는데 여긴 세금이 어마어마해서 월급반이 날라간다고 보면 되거든요. 거기다 모기지에 보험료에 같은돈으로 세식구 밥만먹고 살아요. 외식한번하려면 손떨려서 손에 습진이 걸리도록 집에서 다해먹고 사는데 시모보면 맨날 친구들만나 백화점에서 밥사먹고 여행다니고 하면서 그러니 그 돈이 모자라지 싶은데 저희 사는꼴 보면서도 돈모자란다 징징대니 참 말문이 막혀서요.

  • 6. ...
    '22.4.22 11:21 PM (211.226.xxx.247)

    세금빼면 쓸돈이 없긴 할거예요

  • 7. ...
    '22.4.22 11:21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집 지켜 자식 줄 생각 말고 집 팔아 반쪽짜리 집으로 가고 반은 생활비로 빼써야죠
    그럼 골프도 치고 해외 아들네도 가고 즐기며 살겠네요

  • 8. 저희보다 낫네요
    '22.4.22 11:21 PM (110.35.xxx.110)

    저희는 홀 시어머니가 9백만원 월세 받고있는데 그것도 부족해서 옛날에 보험 든것도 다 깨면서 산다고 죽는 소리 하던데..
    아들은 그얘기듣고 또 안쓰러워하고ㅠ
    아들 월급은 그거보다 훨 작은데 4인가족이 저축하며 살거든요

  • 9. 그럼
    '22.4.22 11:22 PM (1.252.xxx.104)

    이사가야죠. 집팔던지...
    자식한테 왜 징징?

    울시모도 몇해전 2분이서 대형평수에 외제차타면서
    돈없다 난리. 모르쇠일관 후 매달얼마 내놔라길래 집팔아라했네요.

  • 10. ...
    '22.4.22 11:22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집 지켜 자식 줄 생각 말고 집 팔아 반쪽짜리 집으로 가고 반은 생활비로 빼써야죠
    그럼 골프도 치고 해외 아들네도 가고 즐기며 살겠네요
    뭐하러 그나이에도 쓰지도 못하고 집 지키고 있는지

  • 11. ...
    '22.4.22 11:24 PM (1.237.xxx.189)

    집 지켜 자식 줄 생각 말고 집 팔아 반쪽짜리 집으로 가고 반은 생활비로 빼써야죠
    그럼 골프도 치고 해외 아들네도 가고 즐기며 살겠네요
    뭐하러 그나이에도 쓰지도 못하고 누구 좋자고 집 지키고 있는지

  • 12.
    '22.4.22 11:27 PM (180.65.xxx.224)

    모른척하세요 계속 못들은척

  • 13. ...
    '22.4.22 11:28 PM (1.237.xxx.189)

    집 팔아 다 쓰고 사시라고 하세요 그럼 되겠는데요

  • 14. 집못팔죠
    '22.4.22 11:29 PM (99.228.xxx.15)

    강남에 사는게 유일한 자존심이고 자랑인데.
    주변친구들 다 잘나가는 강남 사모라 뱁새가 황새 따라가려니 돈이 모자라긴 할거에요. 돈없는데 자꾸 부페 가자고한다 백화점 가자고 한다 흉보거든요. 그러면 안만나면 될걸. 쫓아다니면서 부페에서 십만원짜리 점심먹고 백화점 지하식품관에서 같이 장보고 집에와서 욕하고 그래요.

  • 15. ...
    '22.4.22 11:32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글쎄 그러거나 말거나 한목소리로 계속 말하면 돼요
    집 팔아 다 쓰고 사세요
    모르면 계몽해드려야죠

  • 16. 모른척
    '22.4.22 11:35 PM (61.81.xxx.157)

    통화 최대한 하지 마시고, 외국에서 살기 힘들다고 주구장창 여기하세요. 세금이 커서 힘들어요, 보험료가 커서 힘들어요 이런식으로

  • 17. ...
    '22.4.22 11:35 PM (1.237.xxx.189)

    글쎄 그러거나 말거나 한목소리로 계속 말하면 돼요
    집 팔아 병원비 간병비 남기고 다 쓰고 사세요
    모르면 계몽해드려야죠

  • 18. 어머니~~
    '22.4.22 11:41 PM (123.199.xxx.114)

    집팔아서 쓰세요.
    전세 사는지 월세사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 19. ...
    '22.4.22 11:42 PM (180.69.xxx.74)

    웃기지 말라고 무시하세요
    모자라면 역모기지 라도 하겠죠
    부모님 두분 120쓰고 나머지 병원등 다
    직접 내세요

  • 20. ..
    '22.4.22 11:43 PM (175.113.xxx.176)

    그정도면 300만원으로는부족하죠 .ㅠㅠㅠ 호텔뷔페 다니고 백화점 다니고 하면요..

  • 21. ㅇㅇ
    '22.4.22 11:50 PM (175.194.xxx.217)

    강남 산다면 세금.의보 먼저걱정을 먼저 해주는 따수한 분들이 82에는 많네요. 세금.의보 걱정하며 강남인이 진짜 강남부자인지...허덕이면 팔고 나옴 될걸. 능력도 안되는데 거기 살면서 힘들다고 징징징

  • 22. 주택연금
    '22.4.22 11:55 PM (1.231.xxx.128)

    받으시라 하세요 우린 300으로 살고있다하고.

  • 23. ㅎㅎㅎ
    '22.4.23 12:08 AM (211.217.xxx.35)

    윗님 말마따나 강남 부자 걱정해 주는 건 82쿡의 일부 아줌마들밖에 없어요.
    그분들에게 원글님 시어머니 돕게 월 20-30이라고 내라고 해야겠어요 마음 따수운 분들...

  • 24. ....
    '22.4.23 12:24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강남에서 300이면 살기 엄청빠듯
    주택연금 받아쓰던지 이사를 가야죠

  • 25. ...
    '22.4.23 12:26 AM (183.98.xxx.33)

    강남에서 300이면 살기 엄청빠듯 노인네들 돈 없으면
    갈 곳 자체가 없어요.주택연금 받아쓰던지 이사를 가야죠

  • 26. ...
    '22.4.23 12:26 AM (118.235.xxx.2)

    강남에서 살면 사치안해도 세금이랑 의료보험으로 꽤 나가서살기 빠듯할거에요. 딱 필요한것만 하고 살수 있어요.
    월세주고 전세가는게 나을텐데...

  • 27.
    '22.4.23 12:36 AM (203.243.xxx.56)

    숨만 쉬고 살아도 재산세, 건보료 내기 바쁠거예요.
    반전세 놓고 전세 싼 동네로 이사하셔야겠네요.

  • 28. ㅇㅇ
    '22.4.23 12:44 AM (189.203.xxx.228)

    그냥 듣고 원글도 힘들다고 자세히 말하세요. 한국이 힘든데 외국에선 얼마나.더 힘들겠냐고요.
    친정 중산층 강북인데.. 월 400정도 두분이 쓰시는데 많지는 않대요. 경조사비 등이 많이.나간다고 하시더군요. 친정부모님은 외식이나 사치.전혀 안하거든요. 그냥 알아두시라고 하는말이에요.

  • 29. 그렇군요
    '22.4.23 12:49 AM (99.228.xxx.15)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들긴 하나봅니다 강남 산다는게.
    저는 천성적으로 남한테 징징거리는거 안하는데 공감도안가는 징징을 듣고 있자니 답답하더라고요.
    누가봐도 돈쪼달리는 할머니는 아닌데 높은데보고 살면 돈 천은 뭐 안모자랄까요. 이런얘기 보통은 시모가 며느리에게 해야할텐데 참 역할이 뒤바껴도..

  • 30. ㅇㅇ2
    '22.4.23 12:50 AM (189.203.xxx.228) - 삭제된댓글

    그리고 장징대는거 성격입니다. 장남인 우리가 시댁에 생활비드리는데 하두 없다하셔서 집 역모기지인지 하게 해드렸어요. 그동안 몇십년 생활지드렸고 유일하게 남은 재산이.집인건데... 한달에 몇백만원이 더 생겼는데 밥반찬 나아지는거 하나없고 그돈 이상한데 매달 쓰시고 (자세히쓰면 누군지.알거같아서) 돈돈 하는건 똑같네요. 다른 형제들은 은근 역모기지한거 슬쩍 뭐라하고. 샹활비드리는건 우린데 매달 돈드리는거 하나없으면서요. 아주 형편어려운거 아니면 역모기지허지마시라구요.

  • 31. ㅎㅎㅎ
    '22.4.23 1:15 AM (211.217.xxx.35)

    예전에 부자 아줌마들 글 줄줄이 올라왔었어요
    집은 50억 이지만 고기 하나 먹을 때도 벌벌 떤다고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 뒤통수를 때리고 싶었어요
    정말 살림살이 걱정하는 사람도 많은데 우리집은 운전기사도 없고 너무 가난해, 하는 것 같아서 가증스러운.

  • 32. ..
    '22.4.23 1:57 AM (124.5.xxx.184)

    누가봐도 돈 보내달라는 소린데
    원글네가 돈 보낼거 아니면 굳이 대꾸할게 뭐 있나요?

    같은 한국에 사는것도 아니고
    원글네가 외국사는거면
    시모가 돈달라고 집에 찾아올리도 없겠구만ㅋ

  • 33. 그냥
    '22.4.23 5:36 AM (118.235.xxx.42)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모른체 하세요
    주변에 허세 부리고 소득있을때 생활규모를 못 버리는거지요

  • 34. ....
    '22.4.23 6:58 AM (121.166.xxx.19)

    강남은 물가가 다른데 2배 이상이에요
    관리비 과일값 채소값 생활용품 등등
    그냥 생활만해도 쪼들리고요
    거기에서 옷이라도 사입고 하는 최소한의 품위 유지수준 맞추려면
    그것도 별도로 한달에 적어도 30~50은 더 들어요

  • 35. 수준
    '22.4.23 7:13 AM (211.218.xxx.114)

    아는 할머니 아들둘이 성형외과 의사예요.
    아들한테서 카드값 받아 쓰는데
    옷도 죄다 백화점에서 최고급으로 사 입으시고
    브이아이피셔서 맨날 패션쇼 입장권 날아오고 했어요.
    모든게 고급고급
    아들들이 지쳐서....
    어떷게 사는가가 중요하겠지요.
    혼자사시면서 미용실 가셔서 매일 고데 하시고
    고데 하는 미용실 찾아서 매일 가시더라구요.

  • 36. 궁금
    '22.4.23 7:36 AM (220.90.xxx.12)

    저 헐머니가 역모기지 하고 싶어도 강남 집 정도면 역모기지 대상에 포함 안될 것 같은데요.

  • 37. ..
    '22.4.23 7:58 AM (122.44.xxx.188) - 삭제된댓글

    고가집 역모기지 안되죠. 300이면 지금 삶 유지 못해요. 옷 한벌도 최소 100이고 점심값 여행비까지. 집 팔아서 쓰는 수 밖에 없어요. 우리 시아버지 사치 심하더니 결국 죽은 뒤 1억 남겼더군요. 백억대 재산도 덮어놓고 쓰는덴 장사 없어요

  • 38. 형편대로
    '22.4.23 8:18 AM (121.162.xxx.174)

    이것도 못하고 저것도 못하면 할 수 없죠
    남편이 알아서 하라 하고 남편에게 얘기하겠다 를 무한반복

    노인들 돈 쓸데가 더 많아요
    경조사비도 많이 들어가고 병원비, 약값,
    하다못해 쇼핑도 젊은 사람들처럼 인터넷 쓰고 가격정보 많고 그런게 아니니까요
    거기다 강남 물가가 높으니 더할텐데
    며느리 잡고 징징거리지 말고 집을 팔든지 해야죠
    그리고 그런 얘기는 머느리가 시모에게?
    그것도 매한가지 급이라 봅니다

  • 39.
    '22.4.23 8:31 AM (118.35.xxx.89)

    형편대로 사는거죠
    누구는 돈쓸줄 모르나요
    철 안든 부모도 많네요

  • 40. ..
    '22.4.23 8:32 AM (106.101.xxx.232)

    근데 그 강남집은 결국 자식들에게 물려주는거 아닌가요?
    자식들에게 안물려주고 집 팔아서 쓰면 넉넉히 쓰겠죠

  • 41. 그러게요
    '22.4.23 8:38 AM (180.68.xxx.158) - 삭제된댓글

    내언니부터
    돈 나올 구멍 없는데,
    그놈의 강남 아파트 팔면 큰일 나는줄?
    걍 팔고 경기도권 꼬빌하나 사면,
    평생 월세로 먹고사는데도 무서워함.
    심지어 물려줄 자식도 없는데…ㅠㅠ

  • 42. 저희는
    '22.4.23 8:38 AM (221.150.xxx.138) - 삭제된댓글

    시부모님..월수 500이 넘고..건물 있고
    자식들이 다 잘살고, 세상 검소한데
    (돈 새는데가 없다는 뜻)..
    맨날 돈 없다고 징징거려서
    자식들이 불쌍하다고 1가구당 100씩 보내드림.
    어이가 없음.

    그냥 남들한테 자랑하고 싶어서 그런듯.

  • 43. 분수를모르는
    '22.4.23 8:39 AM (175.208.xxx.235)

    분수를 모르는 노인네네요.
    한마디로 강남 거지예요. 집은 강남에 자가로 있지만 소득은 강남수준이 아닌거죠.
    그리고 강남에도 서민들도 많이 살아요, 어쩌다 집값이 올라서 집값만 비싸진 케이스요.
    대부분 평소 소비하던대로 살아요. 집값이 올랐지 소득이 높아진게 아니잖아요?
    제 주변에 60대 언니들 강남에 살지만 평소엔 1500원짜리 커피숍에서 사람 만나 수다 떨고요.
    문화센터 밥 사먹고 골프 안치고 뜨게질 다니고 요가나 헬스운동 다니는 분들 많아요.
    시어머니 전화와서 징징 거리시면 분수에 맞게 사세요 소리 하세요.
    참~ 어리석은 노인이네요

  • 44. 네 그러세요?
    '22.4.23 8:43 AM (121.125.xxx.92)

    하고응수만하고 그냥깨끗이 넘기면됩니다~
    이게고민거리가되는지?

  • 45. 모른 체가 답
    '22.4.23 8:54 AM (125.129.xxx.163)

    구구절절 설득하고 사정할 필요 없어요
    모른 체 하세요
    더 해줄 수도 없는데 생각하면 또 뭐해요
    원글님 정신건강에도 해로우니 생각도 마셈 ㅠㅜㅜㅠ

  • 46.
    '22.4.23 9:15 AM (175.223.xxx.180)

    강남이라도 혼자 300이면 충분.
    호턴, 백화점 맨날 갈 것 아니면.

  • 47. 우린 세식구
    '22.4.23 9:32 AM (210.106.xxx.136)

    300으로 살고 아이 100교육비든다 말하세요 이놈의 시집은 맨날 왜 저런 정신나간 시할매만 있답니까?? 아우 승질나네요 힘들면 집팔아 생활비하면되죠 꼭 굳이 강남~ 그리고 저는 서울에 집없다 징징대는 아짐들도싫어요 경기 외곽으로 나오면되죠 그럼 집사요 다들 더울아니면 죽는줄아는 그생각이 문제같아요

  • 48. 이렇게 하셈
    '22.4.23 9:48 AM (122.37.xxx.131)

    어머니도 그러시구나요 ㅠ
    저희도 월급 반이 세금 모기지로 다 나가고 그 흔한 외식 한번 못해요...어떡해요....
    애들 아빠 너무 불쌍해요

  • 49. ...
    '22.4.23 10:05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답답하다
    이러나 저러나 강남집 받으면 좋으니 집 팔아 빼쓰라고 말해줄 사람도 없는거 같고 달달거리며 살다
    집 물려주면 뭐하나

  • 50. .......
    '22.4.23 10:06 AM (14.55.xxx.134)

    말은 맞는 말이예요
    강남은 말할 것도 없겠지만
    다른 곳에서도
    건보, 세금, 기본 생활비로 빠지는 게
    꽤 큰 금액이예요.
    매일 먹고는 살지만 한번 씩 돈 쓸일 있으면 난감한 수준은 맞아요

  • 51. ....
    '22.4.23 10:06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답답하다
    이러나 저러나 강남집 받으면 좋으니 집 팔아 빼쓰라고 말해줄 사람도 없는거 같고 달달거리며 살다
    얼굴도 보지 못하는 자식 집 물려주면 뭐하나

  • 52. ...
    '22.4.23 10:07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답답하다
    저러고 살거나 말거나 강남집 받으면 좋으니 집 팔아 빼쓰라고 말해줄 사람도 없는거 같고 달달거리며 살다
    얼굴도 보지 못하는 자식 집 물려주면 뭐하나

  • 53. ...
    '22.4.23 10:10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답답하다
    저러고 쪼들리고 살거나 말거나 욕이나 하지
    강남집 받으면 좋으니 집 팔아 빼쓰라고 말해줄 사람도 없는거 같고 달달거리며 살다
    얼굴도 보지 못하는 자식 집 물려주면 뭐하나

  • 54. ...
    '22.4.23 10:11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답답하다
    저러고 쪼들리고 살거나 말거나 욕이나 하지
    어쨌든 강남집 받으면 좋으니 집 팔아 빼쓰라고 말해줄 자식도 없는거 같고 달달거리며 살다
    얼굴도 보지 못하는 자식 집 물려주면 뭐하나

  • 55. ....
    '22.4.23 10:13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답답한 노인네
    저러고 쪼들리고 살거나 말거나 욕이나 하지
    강남집 받는건 좋고 집 팔아 빼쓰라고 말해줄 자식도 없는거 같고 달달거리며 살다
    얼굴도 보지 못하는 자식 집 물려주면 뭐하나

  • 56. ...
    '22.4.23 10:15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답답한 노인네
    저러고 쪼들리고 살거나 말거나 욕이나 하지
    강남집 받는건 좋으니 집 팔아 빼쓰라고 말해줄 자식도 없는거 같고 달달거리며 살다
    얼굴도 보지 못하는 자식 집 물려주면 뭐하나

  • 57. 환장포인트
    '22.4.23 10:17 AM (223.32.xxx.154)

    강남에 살아도 자가에서 노인 혼자 생활비로 300이면 충분한 돈입니다. 부족하다는 댓글 무시하세요. 사치못해서 주변이랑 비교해서 불행하다 징징거리는 시모말도 딱 자르시구요.

  • 58. ...
    '22.4.23 10:19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답답한 노인네
    저러고 쪼들리고 살거나 말거나 욕이나 하지
    강남집 받는건 좋으니 집 팔아 빼쓰라고 말해줄 자식도 없는거 같고 달달거리며 살다
    얼굴도 보지 못하는 자식 집 물려주면 뭐하나
    말년 수십억 집 있으면 팔아서 좀 쓰고 살지 왜

  • 59. ...
    '22.4.23 10:20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답답한 노인네
    저러고 쪼들리고 살거나 말거나 욕이나 하지
    강남집 받는건 좋으니 집 팔아 빼쓰라고 말해줄 자식도 없는거 같고 달달거리며 살다
    얼굴도 보지 못하는 자식 집 물려주면 뭐하나
    말년 수십억 집 있으면 팔아서 좀 쓰고싶대로 쓰고 살지 왜

  • 60. ...
    '22.4.23 10:23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답답한 노인네
    저러고 쪼들리고 살거나 말거나 욕이나 하지
    강남집 받는건 좋으니 집 팔아 빼쓰라고 말해줄 자식도 없는거 같고 달달거리며 살다
    얼굴도 보지 못하는 자식 집 물려주면 뭐하나
    말년 수십억 집 있으면 팔아서 좀 쓰고싶대로 쓰고 살지 왜

  • 61. ...
    '22.4.23 10:25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답답한 노인네
    저러고 쪼들리고 살거나 말거나 욕이나 하지
    강남집 받는건 좋으니 집 팔아 빼쓰라고 말해줄 자식도 없는거 같고 달달거리며 살다
    얼굴도 보지 못하는 자식 집 물려주면 뭐하나
    말년 수십억 집 있으면 팔아서 좀 쓰고싶대로 쓰고 살지 왜

  • 62. ....
    '22.4.23 10:26 AM (1.237.xxx.189)

    답답한 노인네
    저러고 쪼들리고 살거나 말거나 사치한다고 욕이나 하지
    강남집 받는건 좋으니 집 팔아 빼쓰라고 말해줄 자식도 없는거 같고 달달거리며 살다
    얼굴도 보지 못하는 자식 집 물려주면 뭐하나
    말년 수십억 집 있으면 팔아서 좀 쓰고싶대로 쓰고 살지 왜

  • 63. 강남산다고
    '22.4.23 10:32 AM (39.7.xxx.97)

    다 호텔뷔패 다니고 백화점 식품관 다니지 않아요.
    사치가 심하시네요.

  • 64. 그게
    '22.4.23 11:37 AM (39.7.xxx.35)

    20여년전 2/ 3~4억( 99년엔 대치동 30평대가 2억수준) 아파트 오래 깔고 앉아 있으니 재건축 이슈나서 3~40억대가 되서 그런 거죠.
    근데, 강남 살아도 압구정 현대나 갤러리아가서 장 안 보면 그리 안 비싸요. 오아시스도 있고, 총각네도 자주 세일하고 이마트도 있구요.
    문제는 어울리는 사람들괴 수준 맞춰 소비하니 그런 거에요.
    암튼 기본적인 생활은 300이면 되지만, 품위유지와 사교 또 세금 건보면 빠듯하니 현금을 좀 갖고 있어야 해요. 연금으로 생활하며 모자란 건 현금으로 써야죠. 안그럼 팔고 이사 가셔야..
    울동네도 자식 입시 끝나고 같은 동 작은 평수로 옮기거나, 자식 결혼시키며 강남과 가까운 성수 광진 분당쪽으로 가던데요.
    본인 분수에 맞게 살아야지 어찌 다 하고 사시나요..
    백화점 식당가에서 매일 먹고 놀고 사우나 다니고 미용실 출근도장 찍는 할머니들은 연금에, 월세 몇천 나오는 건물주 아님 본인도 늦게
    까지 관리약사( 아는 분 70대인데 주2회 나가고 200받으심. 본인 부동산월세 있고, 아들이 성형외과의사) 라든지 뭔가 파트타임일하며 노시는 분들이에요.
    자꾸 그러시면 월세 돌리고 전세로 가시라고 하세요.

  • 65.
    '22.4.23 11:40 AM (219.240.xxx.130)

    세금과 건보때문일수도
    건보 매달 내는거고 종부세 나온다면 부족할수도있것쥬

  • 66. ...
    '22.4.23 11:51 AM (110.13.xxx.200)

    주제를 모르는거죠, 자기 생활비에 맞게 생활해야죠.
    징징대면 뭐 자식보고 달란 말인가요.
    앞으론 징징대기 전에 먼저 징징거려 보세요.
    세금 건보 나오면 자기 상황에 맞는 집으로 내려가거나 이사가거나 다른 동네에 살아야죠.
    뱀새가 황새 흉내내려고 하니까 힘들죠.
    어른되서 징징대는 인간들 참 한심해요

  • 67. ㅁㅁㅁㅁ
    '22.4.23 12:28 PM (58.120.xxx.239)

    생활비 달라 하시는 것도 아니고 ….. 그냥 네 ~ 하고 듣고 마세요
    그냥 연세 드셔서 남 이야기 하고 말하고 싶으신 것 같아요
    생활비 달라는 것보다 낫네요

  • 68. 시모님
    '22.4.23 2:28 PM (115.164.xxx.154)

    집을 나중에 자손에게 물려줄거 아니면 주택연금들어서 돌아가실때까지 받아서 쓰시면 될거같네요.
    강남을 비롯해서 서울떠나면 큰일나는 줄 아는 많은 분들의 노후는 이런 그림일거라 생각됩니다.

  • 69. 혼자서
    '22.4.23 3:48 PM (118.32.xxx.64)

    홀로 300이면 충분하죠…
    황새 따라가려고 보여주기식 지출인 사치를 하시니
    부족하시겠네요..
    근데 그게 하루아침 바뀌시진 않을거 같아여
    그분도 나름 쌓아온
    저신만의 인적네트워크 유지하길 원하실테니…
    시모 인맥 유지를 위해선 빠듯하신거 맞겠네요

  • 70. ㅎㅎ
    '22.4.23 3:57 PM (211.200.xxx.116)

    혼자 살며 300이 부족하다는건 그 노인이 사치가 심한거에요
    노인분들 사치가 젊은여자처럼 명품사고 그런건 아니지만, 비싼약사고 각종 비싼 의료기구에 비싼데서 식사하시고 뭐 그러다보면 1000도 부족하죠
    강남이라도 집이 한채고 오래 사셨으면 노인이면 재산세 , 보유세 많이 안나와요
    저도 강남삽니다.
    저희 친정도 동부센트레빌 살지만 두분이 200도 안써요. 한달에
    자식 손주에게 한번씩 용돈 몇백씩 주시는게 큰돈쓰시는거 다에요

  • 71. ....
    '22.4.23 4:29 PM (118.235.xxx.23)

    우리 시어머니가 거기 계시군요.

  • 72. 영통
    '22.4.23 5:16 PM (124.50.xxx.206)

    돈은 핑계.
    연락 자주 하자는 뜻

  • 73. 난이미부자
    '22.4.23 6:58 PM (1.237.xxx.191)

    그소리 하기전에 더 앓는 소리 하세요
    듣다가 끊고싶게.
    세금이 얼마고 비싸서 외식도 못하고 보험이 얼마고 읇으세요.
    어이없는 노인네

  • 74. .....
    '22.4.23 7:48 PM (223.62.xxx.182)

    온라인이 사람 여럿 눈 어둡게 만드는 거 같아요. 강남에서 오래 살았고 친정도 강남이지만 노인 혼자 쓰는데 자가 있고 300이면 충분해요. 강남도 이마트 킴스클럽 다 있어요. 꼭 백화점 식품관 가서 쇼핑해야하는 거 아니면 돈이 훨씬 많이 들게 없어요. 강남이 어디 다른 나라인줄 아시는 분들 서울 안가 본 사람이 더 아는 척 한다더니..

  • 75. .....
    '22.4.23 7:50 PM (223.62.xxx.182)

    그리고 친척들이 대부분 강남 건물주라서 그분들 라이프 스타일 어릴때부터 곁에서 봐서 아는데 정말 검소하게 사세요. 밖에서 보면 건물 가지고 있는지 전혀 티도 안나요.

  • 76. 우리시부모
    '22.4.23 8:09 PM (115.136.xxx.94)

    징징대지는 않지만 철철이 옷사고 문화센터다니고
    네일샵에 온갖치장하며 사니 돈을 얼마나쓰는지 가늠이 안되네요
    꼴보기싫어요 노인들도 사치심한 정신못차린 노인들 부지기수예요
    아들 얼마나 골빠지게 일하는지도 모르고 골골대며 병원비에
    단벌신사로사는 아들보며 맘 아프지도 않은지
    주상복합에 둘이 살면서 사치가 말도못함

  • 77. 집을
    '22.4.23 8:43 PM (41.73.xxx.69)

    담보로 은행에 돈 받고 사시라 하세요
    집을 팔아 차액으로 사시던가 방법이 많은데 조목조목 다 말해 주세요
    우린 여기서 더 힘들다고 말하고요
    그럼 우린 이러이런데 어떻겠냐고 너무 힘든데 어머니까지 그러시니 집 파는게 겁이겠어요 라고 … 어자피 증여세로 엄청 뜯기는데 현금 갖고 전세로 사시는게 나을지도

  • 78. 윗윗님
    '22.4.23 10:57 PM (218.234.xxx.10)

    돈달란 소리도 안하고
    징징대지도 않는다면서
    자기돈 자기가 쓰는데
    뭐가 왜 꼴보기싫을까나

  • 79.
    '22.4.23 11:06 PM (58.231.xxx.119)

    300 모자를 수 있죠
    한국 물가도 세금도 많이 올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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