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분들 거동이 불편해지면
요양원이나 요양병원 가는 경우가 많던데
입주 간병인 쓰는건
본인들이 요양원 가는거 싫어하거나
자식들이 보내는거 싫어서 입주간병인 쓰는건가요?
노인분들 거동이 불편해지면
요양원이나 요양병원 가는 경우가 많던데
입주 간병인 쓰는건
본인들이 요양원 가는거 싫어하거나
자식들이 보내는거 싫어서 입주간병인 쓰는건가요?
혼자 거동이 안되시고 지병 있으시니 24시간 옆에서 돌봐드려야 할 경우 입주 간병인 고용해요.
자식들의 의지가 크죠. 부모 돈으로 요양원비를 낸다 하더라도 그걸 두고보는 자쳐가 대단한 겁니다
90억, 100억 정도 하는 강남 아파트 살다가 치매 심해졌는데, 자녀들과 부인이 한 달에 백만원도 안 드는 요양원 보낸 집, 몇이나 압니다.
집을 팔고 작은 집으로 옮겨서라도, 비싸고 개인 간병인도 둘 수 있는 요양원으로 옮길 줄 알았는데, 집에서 입주간병인은 고사하고 요양원도 저렴한 곳만 보더군요
물론 사람이 하는 일이라, 저렴하다고 노인학대 있고 비싸다고 노인 돌봄 잘 하는 건 아니죠. 하지만 가진 재산에 비해서 음식 나오는 수준이나 침실 수준이 적절히 보이지는 않죠.
그러니, 부모가 가진 돈이라도 부모 스스로가 다 쓰고 가게 놔두면 다행인거죠. 배우자에 대해서는ᆢ 뭐 할 말이 없습니다.
24시간 간병인 구하기가 힘들어요. 구해도 자꾸 나가요. 견디지를 못하더라구요.저흰 시아버지 한달 500짜리 요양원 보냈어요.
90억 100억하는 강남아파트가 어디일까요 몇이나
저희 시모. 치매신데 요양원 안가신다고 하셔서 입주간병인 쓰세요. 인컴이 커버할 정도가 되시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어요 시가 일이라 남편이 알아서 하는 거구, 효도는 셀프라서..본인이 저희 친정에 한게 없으니 저에게 강요는 안해요. 전 기본적인 것만 해요.
요양원에 안가고 자식 돈 안받고 오직 제 돈으로만 간병인쓰고 집에서 죽으려고
여기서양원에 안가고 자식 돈 안받고 오직 제 돈으로만 간병인쓰고 집에서 죽으려고
여기서 요즘 최고라하는 아파트 꽉 쥐고 있어요
한달에 입주 간병인과 생활비 의료비 해서 1000만원 잡으면 일년에 1억2천
십년이면 12억
이십년 아프면 24억
더 쓰고 죽어도 남겠거니.. 하면서 집문서 쓰담쓰담 합니다
우리 시댁도 두분 다 요양원, 요양병원 안간다고 하셔서 입주 간병인 써요. 약한 치매, 편마비, 보행장애, 여러 가지 질환 있으시고 먹는 약도 엄청 많아서 두분만 살게 두지는 못해요.
죽어도 병원 안간다는데, 정신병원도 아니고 강제입원이 되나요?
반찬은 자식들이 해다 나르고, 일주일에 하루는 자식들이 돌아가며 커버해요. 병원동행도 자식들이 돌아가며...
다행히 4남매가 다 착해서 로테이션이 잘 됩니다. 며느리, 사위들이 일절 노터치고 가끔 손자, 손녀들은 도와요.
우리 시댁도 두분 다 요양원, 요양병원 안간다고 하셔서 입주 간병인 써요. 약한 치매, 편마비, 보행장애, 여러 가지 질환 있으시고 먹는 약도 엄청 많아서 두분만 살게 두지는 못해요.
죽어도 병원 안간다는데, 정신병원도 아니고 강제입원이 되나요?
반찬은 자식들이 해다 나르고, 일주일에 하루는 자식들이 돌아가며 커버해요. 병원동행도 자식들이 돌아가며...
다행히 4남매가 다 착해서 로테이션이 잘 됩니다. 며느리, 사위들은 일절 노터치고 가끔 손자, 손녀들은 가서 도와요.
양로원에 안가고 자식 돈 안받고 오직 제 돈으로만 간병인 들이고 집에서 죽으려고
여기서 요즘 최고라하는 아파트 꽉 쥐고 있어요
한달에 입주 간병인과 생활비 의료비 해서 1000만원 잡으면 일년에 1억2천
십년이면 12억
이십년 아프면 24억
더 쓰고 죽어도 남겠거니.. 하면서 집문서 쓰담쓰담 합니다
자식들은 분가할때 일정분 줬으니 이젠 손 떼도 암말 못 할듯
입주간병인보다 차라리 보는 눈 많고 체계적으로 관리되는 시설이 더 나을수 있어요. 친자식도 힘들어하고 사위, 며느리는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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