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파친코 갑자기 한국말인데
못 알아 듣겠어서 한국어 c.c켰는데도
도대체 이 사람들이 무슨 사투리를 하나?
어느 쪽 방언이길래 귀를 쫑긋해도 모르겠어서.
몇분 지나니깐... 아...
제주도 말이구나 알아차렸네요.
일제시대, 제주도 및 부산 쪽 지역민들이
먹고 살기 힘들어서 일본으로 이주를 많이 했다더군요.
드라마 파친코 제주 방언 처음 들어봤어요.
음 조회수 : 2,465
작성일 : 2022-04-22 21:12:56
IP : 223.38.xxx.24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ㆍ
'22.4.22 9:17 PM (223.39.xxx.230) - 삭제된댓글‘사투리’는 어느 한 지방에서만 쓰는, 표준어가 아닌 말을 이르지만, ‘방언’은 ‘사투리’의 개념을 포함하면서 한 언어에서, 사용 지역 또는 사회 계층에 따라 분화된 말의 체계를 이르는 것이므로, ‘사투리’보다 ‘방언’의 개념이 포괄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언어학에서는 ‘방언’을 그 자체로 독립된 체계를 가지고 있는 한 언어의 변종으로 보며,
표준말과 달리 그 지방에서만 사용하는 말은 ‘사투리’라 하여 그 둘을 구별하고 있습니다.2. 요즘
'22.4.22 9:48 PM (118.217.xxx.38)우리들의 블루스
제주도 사투리에 어느정도 익숙해 있던터라..이민호 제주 사투리가 대충 들리더라고요.
~~어때 마시?3. ...
'22.4.22 10:09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요즘 두 드라마 덕분에 생소한 제주도 방언을 접하네요
몇몇부분은 통역과 자막이 필요할 정도로 많이 알아듣기 힘든말인데 같은 한국말이라니 신기해요
옛날 드라마나 영화 소설 속에서는 전라도 경상도 심지어 북한 사투리도 많았는데 제주도 사투리는 없었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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