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때문에 울고 불고
에이 별로다 하면서도 같이 우는 나는 뭔지 ㅎㅎ
여자들의 암투가 멋졌던 드라마였는데
마지막에 모성애 범벅이라니
감옥간 사장 마누라가 오히려 맘에 들더만요
배우들의 연기로 살아난 대본이었네요
킬힐은 마지막회에 신파를 가득 넣었네요
신파다 조회수 : 1,776
작성일 : 2022-04-22 15:59:37
IP : 121.139.xxx.10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22.4.22 5:13 PM (211.114.xxx.77)처음에 이혜영씨 연기가 좀 오버스럽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보니 너무 자연스럽게 잘하셨고 그 사장 와이프도 어쩜 젊은 연기자인데 오락가락 하는 연기를 너무 잘하더라구요. 여튼 내용이 나중엔 좀 재미가 없었는데 배우들의 연기가 볼만 했어요
2. 마지막회가
'22.4.22 7:06 PM (182.210.xxx.178)보통 16회인데 어제 14회로 끝나면서
막 서둘러 마무리하는 느낌이었어요.
보다보니 다 본방사수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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