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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의 아저씨 언제부터 재미있어지나요

..... 조회수 : 3,777
작성일 : 2022-04-22 14:50:21
82에서 호평이라 한번 봐야지 하고 있다가
어제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1편 봤는데 아무 재미가 없어요.
칙칙하니 꿀꿀하니.. ㅋㅋ
이거 재미있는것 확실해요??!!!!
ㅋㅋㅋㅋㅋ
IP : 223.39.xxx.182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4.22 2:51 PM (218.148.xxx.195)

    저도 1회를 못넘김 하

  • 2.
    '22.4.22 2:52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3~4회는 넘기셔야 할 듯

  • 3. 지나다가
    '22.4.22 2:52 PM (223.39.xxx.253)

    앞부분이 좀 어둡고 잔인?한 부분도있다고해서, 지인이 3회부터 보라고해서 봤는데 ㅎ ㅎ 넘 재밌었어요. 정 안되겠으면 3회부터 보세요~ 그래도 앞부분 짐작이 다되어요

  • 4. 1화부터
    '22.4.22 2:53 PM (125.131.xxx.232)

    보려면 힘들죠
    대강 스킵하고 보다가
    재미를 느끼면 1화부터 돌아가서 보세요.

    저는나름대로 잘 보긴 했는데
    제 스탈은 아니었어요.
    칙칙 답답 그랬어요.

  • 5. 아저씨
    '22.4.22 2:53 PM (61.105.xxx.11)

    사람마다 진짜 다르네요
    전 첨부터 넘 재밌었는데
    딸들은 도저히 못보겠다고
    2편째 포기

  • 6. 인생
    '22.4.22 2:53 PM (183.80.xxx.78)

    드라마예요.
    꾹 참고 보다 보심 어느새 끝까지 정주행하실거예요

  • 7. ...
    '22.4.22 2:55 PM (220.116.xxx.18)

    저도 1회만 10번 가까이 봤는데 결국 중간에 포기
    그냥 나랑 안 맞나 합니다

  • 8. ----
    '22.4.22 2:59 PM (121.141.xxx.13) - 삭제된댓글

    1회만 10번 넘게 보다 10분만에 포기하다 그냥 2회 중간부터 보니 정주행했어요..너무 재밌었어요...1회를 우선 포기하고 윗분처럼 다본후 다시 1회를 보고 이해했습니다.

  • 9. ----
    '22.4.22 3:00 PM (121.141.xxx.13)

    1회만 10분 보다 포기하기를 수십회... 그냥 2회 중간부터 보니 정주행했어요..너무 재밌었어요...1회를 우선 포기하고 윗분처럼 다본후 다시 1회를 보고 이해했습니다.

  • 10. dd
    '22.4.22 3:00 PM (49.171.xxx.3)

    이런 생각이 들면 그냥 나랑 안맞는 드라마니까 안보시는게...
    남들이 재밌다고 추천한 드라마 언제부터 재밌어져요?? 라고 물어보는 게
    저는 왜 무례하게 느껴지는지.
    그냥 1회보고 아니다 싶으면 조용히 끄고 안보시면 될것 같아요~

  • 11. ㅇㅇ
    '22.4.22 3:01 PM (110.12.xxx.167)

    1회부터 흥미진진 재미있었는데요
    님은 안맞는거 같으니 보지마세요

  • 12. ...
    '22.4.22 3:06 PM (175.223.xxx.244)

    전 처음부터 넘 재밌던데
    취향이 아닌 사람은 재미없을수도 있죠.

  • 13. 직장
    '22.4.22 3:11 PM (1.217.xxx.162)

    직장 다니면서 학 뗀 사람이 봐야 실감남.
    그리고 딱 이선균 나이대나 더 먹은 남자들.
    울 남편 울면서 보고 있더라구요.

  • 14. 이지은
    '22.4.22 3:13 PM (61.74.xxx.147)

    저도 1회는 그냥그냥 봤어요. 그냥 참고 보세요.
    저처럼 집중력 딸리는 사람도 마지막회까지 눈물흘리며 감상했어요.
    좀만 견디세요

  • 15. 서강준좋아
    '22.4.22 3:17 PM (110.8.xxx.78)

    저두처음에 추천받고 1회보고 이게왜인생드라마일까 하고 보기힘들었어요 참고 보니 재미 있어져요
    그래서 해방일지도 나중에 모아서 보려구요 전 술꾼도시여자들도 술을너무많이 마셔서 불편했구 넷플의 브리저튼인가도
    왜인기가 있는지 이해불가였다가 오징어게임 감독이 보다말았다는 인터뷰 보고 나같은사람이또 있네 했어요~~

  • 16. 원글
    '22.4.22 3:19 PM (223.39.xxx.182)

    나참 이게 뭐라고 무례할 일도 쌨네요. ㅋㅋ

    일단 꾹 참고 보라고 하시는 분들 많으시니 믿고
    2편 가즈아!!!!!

  • 17. 리슨
    '22.4.22 3:27 PM (122.46.xxx.30)

    자기 안목이 처졌을 뿐~!

  • 18. ..
    '22.4.22 3:32 PM (60.99.xxx.128)

    1화부터 재미없으면
    계속 재미없어요.
    전 나의아저씨는 참 재미있게 봤는데
    해방일지는 보다 말았어요.
    뭔가 일본삘도 나고
    내용이 재미가 없네요.

  • 19. ..
    '22.4.22 3:36 PM (223.62.xxx.101)

    무례한 말, 맞긴 맞아요. 본인은 그럴 의도가 없었다고 해도.

    남들이 맛있다고 먹는 음식 옆에 와서
    이게 맛있어?
    한입 먹어보고
    언제부터 맛있어져? 하고 묻는 꼴이잖아요.

    아니다 싶으면 내 취향이 아니구나 하고 조용히 접는 게 보통 예의를 배운 사람들이 하는 거죠.
    저렇게 대놓고는 못 물어보죠… 그 말 한 마디에 맛있게 먹던, 재밌게 본 사람들 죄다 좀 어이없어지는 상황이니까.

    그런 느낌 모를 순 있어요,
    그래도 생각은 해 보고 앞으로 조금 조심할 일이지

    그럴 일도 쌨다! 할 건 아니죠.

  • 20. 맛의 쟝르
    '22.4.22 3:46 PM (112.154.xxx.91)

    이 드라마의 맛은 칙칙하고 꿀꿀한 맛이예요.
    그 맛을 좋아하지 않는 분은 끝까지 별로라고 여기실 거예요

  • 21. 행복한새댁
    '22.4.22 3:47 PM (39.7.xxx.5)

    그맛에 보는겁니다.. 그맛이 싫으시면 갯마을 차차차ㅋ 궈궈ㅋ

  • 22. ㄱㄴㄷ
    '22.4.22 3:51 PM (211.36.xxx.168)

    나의 힐링 드라마

  • 23. 원글
    '22.4.22 3:55 PM (223.39.xxx.55)

    언제부터 맛있어져 라니 ㅋㅋㅋㅋ
    예의까지 나오네요. 아이고 ㅋㅋㅋ

  • 24. ㅇㅇㅇㅇ
    '22.4.22 3:58 PM (211.192.xxx.145)

    예의도 없고, 철도 없는 건 확실하네요.

  • 25. 아이고
    '22.4.22 4:09 PM (223.62.xxx.241)

    드라마가 뭐라고 왠 예의
    아집있고 편협한 사람 많네요. 자기 수준은 높은줄 알고 살겠죠
    저도 다보긴했지만 괜히봤다싶었어요
    하차하세요

  • 26. 아이고
    '22.4.22 4:10 PM (223.62.xxx.241)

    자게에 드라마 재미없다고 썼다가 무례ㅋㅋㅋㅋㅋ
    아 웃고가요ㅋㅋ

  • 27. 원글
    '22.4.22 4:10 PM (223.39.xxx.55)

    철 없는건 맞는데 ㅋㅋㅋ
    어디가서 예의 없다 소리는 한번도 안들어봤어요.ㅋ

    근데 진지한 분들이 많네요.
    저 드라마를 너무 애정해서 그런가요??
    누가 보면 작가나 연출가인줄 알겠어요;;

  • 28. ..
    '22.4.22 4:10 PM (49.172.xxx.146) - 삭제된댓글

    저도 1회 힘들어 몇번 보다 말다 하다 어쩌다 쭉 다봤는데 3회쯤부터 너무너무 좋네요. 빨리 토요일이 되라 기다릴 정도에요.

  • 29. 아니
    '22.4.22 4:18 PM (222.100.xxx.14) - 삭제된댓글

    이거는 음식점 하고는 다르잖아요
    음식은 딱 한입 먹어보고 맛있다 없다 판가름 나는 거고
    드라마는 처음엔 재미없다가 중반부부터 재미있어질수도 있으니 물어볼 수 있는 거지 뭔 예의 운운~
    나의아저씨라는 드라마가 언제부터 이거 재미있게 본 사람들만 교양인인 양~~
    각자 드라마 취향 다를 수도 있죠
    전 개인적으로 수사물 좋아해서,, 이 드라마 좋게 보긴 했지만 1순위는 아니었습니다 ^^

  • 30. 여기서
    '22.4.22 4:27 PM (203.142.xxx.241)

    하도 명작이라고 재밌다고 난리였는데 다 보긴했는데 저도 별로였어요. 매회 술마시는 씬 나오는것도 별로였고, ..

  • 31.
    '22.4.22 4:40 PM (220.117.xxx.26)

    저도 초반 포기 할까 하다가
    4.5회 참고 보라고 해서 봤더니
    뒤에 감동이네요

  • 32. ㅋㅋ
    '22.4.22 4:51 PM (125.190.xxx.180)

    원글님 잘못 없어요
    황당하네요
    2화까지는 꾹 참고 보세요
    3~4회도 아니다 싶으시면 때려치우셔도 되요
    제 취향 아니었는데 이상하게 재밌더라구요
    3형제는 진상임 ㅋ

  • 33. 이게
    '22.4.22 5:18 PM (14.32.xxx.215)

    재미있는 드라마는 아니죠
    그냥 마음 아픈 드라마에요

  • 34.
    '22.4.22 5:40 PM (223.39.xxx.211) - 삭제된댓글

    작가 극성 팬들인가
    뭔 예의가 없대

    칙칙, 꿀꿀, 어두워서
    참으며 보다 홧병날거 같아서
    아예 안보는데
    해방일지도 똑같아서
    짜증남

    희노애락을 담아야지
    어두운것 만 잔뜩 쳐바르는데
    누가 돈 주면 보라고 해도
    돈 안 받고 안 보겠다고 할 드라마인데

    취향 얘기하는걸
    뭔 예의 씩이나

    그렇게 따지면 작가가 예의 없는거임
    안 그래도 세상사 재미 없는데
    드라마 마저 우울하게 쓰고
    뭐하자는거임?

  • 35.
    '22.4.22 5:41 PM (223.39.xxx.211) - 삭제된댓글

    작가 극성 팬들인가
    뭔 예의가 없대

    칙칙, 꿀꿀, 어두워서
    참으며 보다 홧병날거 같아서
    아예 안보는데
    해방일지도 똑같아서
    짜증남

    희노애락을 담아야지
    어두운것 만 잔뜩 쳐바르는데
    누가 돈 주며 보라고 해도
    돈 안 받고 안 보겠다고 할 드라마인데

    취향 얘기하는걸
    뭔 예의 씩이나

    그렇게 따지면 작가가 예의 없는거임
    안 그래도 세상사 재미 없는데
    드라마 마저 우울하게 쓰고
    뭐하자는거임?

  • 36. ㅎㅎㅎㅎㅎ
    '22.4.22 5:43 PM (117.111.xxx.119) - 삭제된댓글

    드라마 취향가지고 별 게다 무례니 철이 없니 ㅠ
    아후
    원글님 위로드립니다

  • 37.
    '22.4.22 5:44 PM (223.39.xxx.108) - 삭제된댓글

    작가 극성 팬들인가
    뭔 예의가 없대

    칙칙, 꿀꿀, 어두워서
    참으며 보다 홧병날거 같아서
    아예 안보는데
    해방일지도 똑같아서
    짜증남

    희노애락을 담아야지
    어두운것 만 잔뜩 쳐바르는데
    누가 돈 주며 보라고 해도
    돈 안 받고 안 보겠다고 할 드라마인데

    취향 얘기하는걸
    뭔 예의 씩이나

    그렇게 따지면 작가가 예의 없는거임
    안 그래도 세상사 재미 없는데
    드라마 마저 우울하게 쓰고
    뭐하자는거임?

    그리고 요즘 트렌드가 12부작일만큼
    빠른 전개가 주효한데도
    5회까지 그런다면 작품 1/3을 우울하게 쳐바르는데
    이걸 왜 참고 봐야함?

  • 38. 님하고
    '22.4.22 5:45 PM (211.36.xxx.79)

    코드가 안 맞는 거예요
    맞는 거 보세요

  • 39.
    '22.4.22 5:51 PM (223.39.xxx.43) - 삭제된댓글

    작가 극성 팬들인가
    뭔 예의가 없대

    칙칙, 꿀꿀, 어두워서
    참으며 보다 홧병날거 같아서
    아예 안보는데
    해방일지도 똑같아서
    짜증남

    희노애락을 담아야지
    어두운것 만 잔뜩 쳐바르는데
    누가 돈 주며 보라고 해도
    돈 안 받고 안 보겠다고 할 드라마인데

    취향 얘기하는걸
    뭔 예의 씩이나

    그렇게 따지면 작가가 예의 없는거임
    안 그래도 세상사 녹록치 않은건데
    드라마 마저 우울하게 써대면
    뭐하자는거임?

    그리고 요즘 트렌드가 12부작일만큼
    빠른 전개가 주효한데도
    5회까지 그런다면 작품 1/3을 우울하게 쳐바르는데
    이걸 왜 참고 봐야함?

    불편한 사람들 많게 쓰는것 또한
    작가 역량이 딱 그 수준 밖에 안되는거임.
    호불호는 있을 수 있지만
    우울해질 정도로 어둡게 묘사하는건
    문제가 큼

  • 40. ee
    '22.4.23 6:10 PM (211.205.xxx.15)

    인생드라마니 뭐니해서 나중에 보긴했는데...재미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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