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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봅슬레이 선수 3년간 매일 맞고 성폭행 당했다고

금쪽이에 나온 조회수 : 5,259
작성일 : 2022-04-22 10:47:50
중학교 때 보육원 안 학교 다니면서 그게 일상이었다고 하는데
중학생들 악마 아닌가요
이래도 청소년이라 봐줘야 하나요
IP : 112.170.xxx.8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너무놀람
    '22.4.22 10:55 AM (110.35.xxx.110)

    금쪽이 오은영생 상담때 보고서 보육원에서 그래도 건강하게 밝게 멋있게 키도크게 잘 자랐구나 다행이다했는데
    알고리즘 유투브뜬거보고 깜놀요ㅠ
    남자 운동선배들한테 성폭행을 계속 당했었다고 아무렇지않게 인터뷰 하던데ㅠ물론 속마음은 썩어 문드러졌겠지만요ㅠ
    겉으로는 평온하게 인터뷰 하더라구요ㅠㅠ
    만성이 된건지ㅠㅠ

  • 2.
    '22.4.22 10:58 AM (211.36.xxx.21)

    너무 맘아프네요. ‥

  • 3. 어머
    '22.4.22 10:59 AM (14.138.xxx.159) - 삭제된댓글

    지금이라도 고소 못하나요?
    근데 증거가 남아있지 않겠죠..ㅠㅠ

  • 4.
    '22.4.22 11:11 AM (203.243.xxx.56)

    고통 속에서도 그래도 훌륭히 잘 자랐구나 생각했는데
    너무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얼마나 힘들까요. 그러니 항상 죽음을 생각하며 유서를 품고 다닌거겠지요. ㅠㅠㅠㅠ

  • 5. 그선수
    '22.4.22 11:16 AM (112.154.xxx.39)

    보육원 출신인데도 운동 국대에 엄청 잘자랐다고 봤는데 저런일이 있었나봐요
    엄마도 만남거절하고 ㅠㅠ 왜 유서품고 다니는지 알겠네요

  • 6. ...
    '22.4.22 11:33 AM (39.119.xxx.3)

    아이고......ㅠㅠㅠㅠㅠ 가슴이 아프네요

  • 7. 가을여행
    '22.4.22 12:19 PM (122.36.xxx.75)

    에고 짠해라
    인물도 좋고 잘커서 다행이다 싶었는데,,ㅜㅜ

  • 8. 강한선수
    '22.4.22 12:19 PM (116.34.xxx.24)

    밝게 웃는 모습이 더 맴찢
    오은영 선생님이 품어주셔서 너무 감동이요
    강한선수 항상 어디서든 응원하고 좋은 인연 만나서 행복하게 가정이루고 자식도 키우고 그 안에 뿌리 깊게 내리라고 생각날때마다 기도해요

  • 9. 세상에나
    '22.4.22 12:21 PM (1.222.xxx.103)

    걔들 처벌 못하나요?
    정말 맘이 아프네요

  • 10. 아니
    '22.4.22 8:35 PM (39.7.xxx.57)

    남학생이였나요?봅슬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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