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이기를 좀 덜 절여졌는지 담글때 부터도 열무가 물위로 용솟음쳐 뻣치고있더니만....~
여태 저렇게 열무들이 머리들고 서로 올라오려고 생난리 치네요.
무슨 방법 없을까요...
맛은 어떤대요?
먹을만하면 열무를 가위로 작게썰어드세요
김냉에 넣었더니 여태 안익어서 맛도 싱거워요..
오렌지쥬스 넣을까 생각하고 있어요..
천일염으로 짭짤하게 국물 간을 해 두면 숨 죽어요.
안 절이고 담글 때 열무 900그람에 물 2리터,천일염 4T요
천일염으로 절이긴 했는데 덜 절여진듯해서요.
지금 약간 싱거운데 또 천일염 넣자니 익으면 너무 짜지 않을까 고민중이네요.
조금 넣으세요. 그럼 숨죽을거예요
액젓을 넣어볼까요...?
네 액젓 국물에 부으세요~
얼마전 나박김치가 그래서 액젓 추가했더니 얌전해졌어요~
밭으로 갈려구 하는거에요
열무들이 머리들고 올라오려고 생난리..ㅋㅋ
싱거워서 밭으로 갈려는 열무 ..ㅋㅋㅋ
후기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