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하는 어머니와 전세계약 맺은 이영..업계 "이례적·세금회피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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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하는 어머니와 전세계약 맺은 후보자
기레기아웃 조회수 : 1,817
작성일 : 2022-04-21 16:28:39
IP : 220.71.xxx.4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기레기아웃
'22.4.21 4:28 PM (220.71.xxx.46)임대차계약서를 보면, 이 후보자 주소지의 집주인은 이 후보자의 모친인 장모씨(79)이다. 계약 내용은 이 후보자가 ‘출입구 쪽 양쪽 방 2칸 및 화장실’을 임대하고 주방 및 거실은 공동으로 사용한다는 것이다. 보증금 4억원에 계약기간은 2년이다. 이 집은 현재 장씨의 주소지이기도 하다.
2. 기레기아웃
'22.4.21 4:35 PM (220.71.xxx.46)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53)가 모친 명의의 집에서 살기로 하면서 2019년 12월 집 일부에 대해 전세계약을 맺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후보자는 전세보증금을 지급해 법적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지만 증여세 회피용이 아니냐는 의구심도 제기된다.
전문가들 “가족 동거 ‘쪼개기 전세’ 흔치 않아”
모친에게 건넨 보증금 4억 증여세 회피 의혹
이 후보자 측 “공간 사용한 대가 지불한 것”3. 신박하네
'22.4.21 7:09 PM (93.160.xxx.130)참 - - 신박하네요... 동거 가족에게 전세금을 받아 증여세를 회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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