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인간관계

가을하늘 조회수 : 3,242
작성일 : 2022-04-21 06:21:32
7명이한부서입니다.
12월에 2명이입사해서 열심히가르쳤지요.
한명은 아이가어려서그만둔다더니
어제남은한명이 그만둔다면서 기존직원들이
스트레스줘서그렇다고했다더군요.
입사5개월이되어도 계속물어보고 계속실수하고
내일하며 이것저것 챙기기힘든와중에 열심히일러줬더니;;
좀더 친절하게못해줬냐고하네요.
같은월급받으며 선임자라서 피해보는게많은데
참 허탈하네요.
니가일한거나 생각해보고 말그따위로하지말라고했습니다.
그냥 이아침에 출근하며 또생각이나네요.
그래도 열심히 일하러갑니다^^
IP : 122.34.xxx.23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린
    '22.4.21 6:28 AM (121.136.xxx.82)

    원글님 말버릇 고치세요
    그러니까 후임자리가 공석이 생기죠
    선임이 되서 말투가 그모양이니 ㅉㅉ

  • 2. 봄봄
    '22.4.21 6:34 AM (59.12.xxx.31)

    윗분말처럼 말투를 보니 평소에도 친절하게 대해줬을거 같지 않네요.

  • 3. 그린
    '22.4.21 6:37 AM (121.136.xxx.82) - 삭제된댓글

    아맞다 원글님 주변 인간관계 잘 돌아보세요.
    아마 겉으로만 원글님한테 잘해주고 주변에서도 원글님 뒷담화 엄청 씹고 다닐거예요.
    본인이 한 말 되씹어보세요. 철면피 아니고서야 사과해야 정상이지.

  • 4. 후임이
    '22.4.21 6:55 AM (114.205.xxx.84)

    121.136분 아니세요?

  • 5. ..
    '22.4.21 7:07 AM (39.119.xxx.170) - 삭제된댓글

    친철하고 상냥하게는 옵션이고
    회사에서 누군가를 가르친다는 건
    가르치는 사람의 상당한 노력과 정성이 들어가는 건데.
    주변 사람들은 신경 안쓰면서 편안히 입만 놀리나 보네요.

    회사는 학교가 아니에요.
    더 이상 신입들 가르치치 마시고 내버려 두세요.
    신입 가르쳐서 실력쌓이고 팀이 안정되게 운영되도 고맙다는 소리는 듣기 쉽지 않아요.
    원글만 피곤해집니다.

  • 6. ..
    '22.4.21 7:08 AM (223.38.xxx.132)

    친철하고 상냥하게는 옵션이고
    회사에서 누군가를 가르친다는 건
    가르치는 사람의 상당한 노력과 정성이 들어가는 건데.
    주변 사람들은 신경 안쓰면서 편안히 입만 놀리나 보네요.

    회사는 학교가 아니에요.
    더 이상 신입들 가르치치 마시고 내버려 두세요.
    신입 가르쳐서 실력쌓이고 팀이 안정되게 운영되도 고맙다는 소리는 듣기 쉽지 않아요.
    원글만 피곤해집니다.

  • 7. ㅇㅇ
    '22.4.21 7:44 AM (223.33.xxx.102) - 삭제된댓글

    회사신입 가르치는 문제
    이게 참 애매해요
    저도 신입, 선배 다 겪어봤지만
    한사람 말만 듣고는 몰라요

    배우는 입장에서야 완전 신입인데 5개월되도 잘 모를수 있죠
    근데 물어보는 태도가
    나 신입인데 니가 당연히 알려줘야 하는거 아냐??
    이런사람도 꽤 있고요

    알려주는 사람도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못한다고
    갑질하는 사람도 있고요

    근데 원글님 처럼 급여 같은데 내일 하며 가르치는거 짜증나긴해요. 회사가 구린탓이네요

  • 8. 00
    '22.4.21 7:44 AM (218.39.xxx.130)

    사람을 얻기 위해서는
    상대방을 이롭게 해주지 아니하고
    자기만을 이롭게 하는 것은
    상대방을 먼저 이롭게 해준 후에
    자기를 이롭게 하는 것만큼 이롭지는 못하다.
    - 순자

  • 9.
    '22.4.21 7:49 AM (182.225.xxx.4)

    웬 친절을 찾아요 회사에서
    전쟁터에서 드리스덴찻잔 찾네
    원글님 고생 많으셨어요
    나간다는 신입도 바른 소리는 듣고 나아 다행인데 알아나 들을련지

  • 10. sei
    '22.4.21 7:51 AM (175.223.xxx.204)

    그래도 속시원히 니 일한 거나 생각해보라고 일침 날리셔서 속이 뻥 뚫리네요.
    꼭 일 못하는 것들이 저래요. 잘 관두는 거예요,
    어차피 오래 못가요. 그리고 관리자에게 월급 올려달라 하세요.
    어케 신입이랑 월급 똑같이 주냐고..

  • 11. 착각
    '22.4.21 7:53 AM (106.101.xxx.15)

    착각이심하시네요
    대기업아니면 신입가르쳐야죠
    대체가능한 회사 얼마든지 있는 회사다니면서
    오는 신입들에게 텃세부리시는거 아니죠?
    저기회사 수준을 보고 저놈 나가면 내가 더힘들다 싶으면
    친절해지시길
    걔들도 알아요 여기는 사람이라도 좋은게 아니면
    붙어있을 이유가없다는걸

  • 12. 착각
    '22.4.21 7:53 AM (106.101.xxx.15)

    그러니 불친절하단말을 대놓고 듣죠
    앞으로 인맥으로도 여길 마음이없을정도인듯

  • 13. 왜 친절해야
    '22.4.21 7:59 AM (175.120.xxx.134)

    각자 자기 일하고 월급 받고 하는 거

  • 14. 그러게
    '22.4.21 8:02 AM (1.222.xxx.103)

    뭔 친절까지...

  • 15. ....
    '22.4.21 8:04 AM (211.36.xxx.141) - 삭제된댓글

    급여도 같은데 신입 가르치면서 일해야 되면 누가 친절히 알려주나요? 빨리 좋은 곳으로 점프하세요.

  • 16. .....
    '22.4.21 8:06 AM (211.36.xxx.141)

    신입이랑 급여도 같은데 가르치면서 일해야 되면 누가 친절히 알려주나요? 빨리 좋은 곳으로 점프하세요.

  • 17. ..
    '22.4.21 8:31 AM (223.38.xxx.132)

    선생님이 아닌데
    왜 가르치라 마라 소리를 들어야 하는지

  • 18. 스카이러너
    '22.4.21 8:59 AM (1.209.xxx.2)

    원글님 말버릇 고치세요
    그러니까 후임자리가 공석이 생기죠
    선임이 되서 말투가 그모양이니 ㅉㅉ
    -------------------------------------------
    좋은말도 한두번입니다. 각자 바쁜상황에서 수번 가르쳐줬는데 계속실수 한다는건 선임보다는 후임이 제대로 정신못차리고 일하는거죠. 이런후임들은 대부분 적응못하고 퇴사하죠.

  • 19.
    '22.4.21 10:25 AM (220.72.xxx.229)

    그냥 퇴사 핑계아닐까요
    결국 월급 적고 복지 없고 회사가 내맘같지 않이서겠지
    무슨 선임 핑계를 대며 퇴사하나요..

  • 20. 이런식으로
    '22.4.21 12:36 PM (223.39.xxx.179)

    "니가일한거나 생각해보고 말그따위로하지말라고했습니다." 말로만 상처를 안줬어도 붙어있을탠데 왜그리 혀에다 다들 칼을 물고사는지

  • 21. ..
    '22.4.21 5:28 PM (223.38.xxx.132) - 삭제된댓글

    착각
    '22.4.21 7:53 AM (106.101.xxx.15)
    착각이심하시네요
    대기업아니면 신입가르쳐야죠
    대체가능한 회사 얼마든지 있는 회사다니면서
    오는 신입들에게 텃세부리시는거 아니죠?
    저기회사 수준을 보고 저놈 나가면 내가 더힘들다 싶으면
    친절해지시길
    걔들도 알아요 여기는 사람이라도 좋은게 아니면
    붙어있을 이유가없다는걸

    --------
    나가건 말건 그건 신입이 알아서 할 일이고
    나 편하자고 오는 직원마다 열정과 노하우를 들여 가르치나요? 풋..
    남을 가르치는 것도 애정있을때 내가 하고싶을 때 얘기지요.
    본인이 진짜 필요해서 가르치려면 하겠죠.
    그 애 장래를 왜 선임이라는 이유만으로 책임져서 가르쳐야 하나요?
    일부러 텃세부리는 선임은 조그만 회사에서나 일어나죠.
    너무 님 수준에서 바라보고 착각하시는 듯.

  • 22. ..
    '22.4.21 5:30 PM (223.38.xxx.132)

    착각
    '22.4.21 7:53 AM (106.101.xxx.15)
    착각이심하시네요
    대기업아니면 신입가르쳐야죠
    대체가능한 회사 얼마든지 있는 회사다니면서
    오는 신입들에게 텃세부리시는거 아니죠?
    저기회사 수준을 보고 저놈 나가면 내가 더힘들다 싶으면
    친절해지시길
    걔들도 알아요 여기는 사람이라도 좋은게 아니면
    붙어있을 이유가없다는걸

    --------
    나가건 말건 그건 신입이 알아서 할 일이고
    나 편하자고 오는 직원마다 열정과 노하우를 들여 가르치나요? 풋..
    애정있을때 내가 하고싶을 때 다들 알아서 합니다.
    신입도 제대로 된 애같으면 알아서 요청하죠.(신입사원교육 그런거 말구요)
    그 애를 왜 선임이라는 이유만으로 책임져서 가르쳐야 하나요?
    일부러 텃세부리는 선임은 조그만 회사에서나 일어나니까.
    너무 님 수준에서 바라보고 착각하시는 듯.

  • 23. ...
    '22.4.21 8:51 PM (221.151.xxx.109)

    저도 이직 여러번 했고 사회생활도 오래한 사람입니다만
    두명 뽑았는데, 얼마 안되서 둘다 그만둔다고 하면
    기존 멤버들이나 회사에도 문제있지 않은가 생각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0777 25평 거실 스탠드에어컨 방까지 시원하려면 ㅇㅇ 13:59:03 31
1740776 남자과외선생님 화장실사용 4 과외 13:57:41 103
1740775 지리산 산행 ㅇㅇ 13:55:10 74
1740774 오늘 매불쇼에 정대택씨 나오나봐요 .. 13:53:28 219
1740773 원래 마르신 분들 5 원리 13:50:20 309
1740772 근저당 금액좀 봐주세요 3 아줌마 13:50:10 140
1740771 쌀개방이라니요 반대합니다 5 뒷방마님 13:48:06 361
1740770 민생쿠폰으로 수건 동네서 살랬는데 1 ㅇㅇ 13:47:08 401
1740769 소비 쿠폰 엄마가 가져가서 이러는 거 어떠세요? 6 ... 13:42:07 766
1740768 피검사 일주일 만에 다시 해도 변화가 보일까요? 1 궁금 13:39:09 266
1740767 휴가는 안 쓰고 계속 재택근무 요구하는 직원 11 aaa 13:37:57 739
1740766 5천만원 기준 대출이자 0.6퍼센트 차이가 클까요? 1 .. 13:35:52 164
1740765 정리수납 비용 견적 5 ..... 13:33:18 454
1740764 요즘 저축은행 가입하시나요? 3 .. 13:28:32 348
1740763 주담대 받으면 보통 얼마 정도 받나요? 7 ㅇㅇ 13:26:06 602
1740762 새집증후근 있는 사람은 신축 피해야겠지요? 2 새집 13:24:24 170
1740761 만두피랑 칼국수 직접 밀어 만든게 더 맛있나요? 5 ㅇㅇ 13:19:48 353
1740760 Dsc 관상동맥조영술 이라고 1 .. 13:14:05 271
1740759 어제랑 오늘이랑 언제가 더 더운가요 14 ㅇㅇ 13:11:33 1,336
1740758 포실 포실한 밤호박 사고 싶다 9 보우짱 13:10:55 531
1740757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실, 국민과 함께 언론자유를 지키고, 방.. ../.. 13:10:38 152
1740756 한국은 짧은 시간동안 왜 이렇게 변했을까요? 28 .. 13:09:21 1,951
1740755 여름 휴가 다녀오면 집에 곰팡이 필까요? 7 82 13:06:36 806
1740754 발톱 노랗게 색 변화 무좀인데 6 심난 13:05:28 535
1740753 가정용 미니 컴퓨터 문의 해 보아요 3 oo 13:00:35 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