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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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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에게 재산 증여할때 며느리에게 말해야하나요?

질문 조회수 : 6,835
작성일 : 2022-04-19 10:19:25
딸에게 현금이나, 땅, 오피스텔 등 증여하려고 할때
아들하고만 의논, 얘기 하고 증여하나요?
아니면 며느리한테도 같이 얘기하고 증여하나요?
어떻게 하는게 경우에 맞는건가요?
IP : 175.208.xxx.164
7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4.19 10:20 AM (58.79.xxx.33)

    자식은 하나만 있는 게 낫군요. 내재산 일굴때 도움하나도 없었는데 내가 주고싶은 것도 맘대로 못하고 ㅜㅜ

  • 2. 빌딩
    '22.4.19 10:21 AM (223.38.xxx.161)

    며느리가 뭔상관
    아드님하고 딸하고 논의하시죠

  • 3. 현실은
    '22.4.19 10:22 AM (58.234.xxx.98)

    아들이나 딸한테만 말해다간
    난리날걸요 서운하다고

  • 4.
    '22.4.19 10:23 AM (61.74.xxx.175)

    저희 아버지는 아들 며느리 같이 앉혀서 이야기 하셨대요
    저도 은연중에 올케가 신경 쓰였는데 그 후 맘이 편하더라구요

  • 5. ....
    '22.4.19 10:24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아들에게 얘기 하면 됐죠
    시어머니 모시고 사는것도 아니고 수발 받을건가요?
    유산 주면 해준데요?

  • 6. 굳이
    '22.4.19 10:24 AM (112.155.xxx.85)

    아들에게만 이야기하면 됐지 며느리한테 뭐하러 이야기할까요?
    전 안 할 것 같네요.

  • 7. 며느리도
    '22.4.19 10:24 AM (14.50.xxx.125)

    자식이면 다같이 앉혀놓고 얘기하면 되지않을까요?
    딸만주고 아들한테는 안줄것도아니구요..

  • 8. ....
    '22.4.19 10:25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아들에게 얘기 하면 됐죠
    시어머니 모시고 살것도 아니고 수발이라도 받을려구요?
    유산 주면 해준데요?
    병원에 안나타나는 수많은 며느리가 과연 도움 하나 안받았을까요?

  • 9. ....
    '22.4.19 10:26 AM (39.7.xxx.145)

    집안 일이잖아요.
    며느리도 같은 집안이라며 이런 일엔 쏙 빼죠.
    그러면서 명절이나 행사엔 왜 불러대는지

  • 10. ㄴ 그니까요
    '22.4.19 10:27 AM (112.155.xxx.85)

    며느리가 시부모 모실 것도 아닌데
    며느리한테 허락받는 것도 아니고 뭐하러 이야기해요
    제가 며느리 입장에서 봐도 시부모님이 저한테 이야기 안한다고 해도
    제가 뭐라고 난리칠 자격이나 되나요 언감생심?

  • 11. ....
    '22.4.19 10:27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아들에게 얘기 하면 됐죠
    시어머니 모시고 살것도 아니고 수발이라도 받을려구요?
    유산 주면 해준데요?
    병원에 안나타나는 수많은 며느리가 과연 도움 하나 안받았을까요?
    우린 아들에게만 얘기해도 돼요
    아들이 전하는거고 불만있음 따지든가
    자긴 한푼 안가져왔는데 무슨 권리로 그걸 따지나요

  • 12. 그냥
    '22.4.19 10:27 AM (218.101.xxx.154)

    아들한테도 재산증여 했다면 같이 불러 의논해도 상관없죠

  • 13. ....
    '22.4.19 10:27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아들에게 얘기 하면 됐죠
    시어머니 모시고 살것도 아니고 수발이라도 받을려구요?
    유산 주면 해준데요?
    병원에 안나타나는 수많은 며느리가 과연 도움 하나 안받았을까요?
    우리 친정은 아들에게만 얘기해도 돼요
    아들이 전하는거고 불만있음 따지든가
    자긴 한푼 안가져왔는데 무슨 권리로 그걸 따지나요

  • 14.
    '22.4.19 10:28 AM (210.222.xxx.1)

    내재산 내맘대로 한다는 사람들은
    편애해서 몰아줄거면
    이뻐할자식 딱 하나만 낳아 싹다퍼주지
    왜 줄줄이 낳아 차별하고 충성경쟁시키고 그래요?
    박수부대가 필요한가요? 관람객?
    아님 뽑기실패? 성욕부산물?

  • 15. 헐...
    '22.4.19 10:28 AM (1.227.xxx.55)

    며느리는 남인데 왜요.
    전혀 필요없음.

  • 16. ....
    '22.4.19 10:29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편애인지 뭔지는 모르아들에게 얘기 하면 됐죠
    시어머니 모시고 살것도 아니고 수발이라도 받을려구요?
    유산 주면 해준데요?
    병원에 안나타나는 수많은 며느리가 과연 도움 하나 안받았을까요?
    우리 친정은 그런 얘기는 자식들에게만 얘기해도 돼요
    아들이 전하는거고 불만있음 따지든가
    근데 자기들은 한푼 안가져왔는데 무슨 권리로 그걸 따지겠나요?

  • 17. 아들한테
    '22.4.19 10:29 AM (121.190.xxx.146)

    아들한테 전혀 안준거 아니면 아들하고만 얘기해도 되죠. 며느리 앉혀놓은들 며느리가 거기에 의견을 내겠습니까 토를 달겠습니꺄? 나중에 다 결정되고 나면 그때 아들내외 앉혀놓고 말씀하세요.

  • 18. ....
    '22.4.19 10:30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아들에게 얘기 하면 됐죠
    시어머니 모시고 살것도 아니고 수발이라도 받을려구요?
    유산 주면 해준데요?
    병원에 안나타나는 수많은 며느리가 과연 도움 하나 안받았을까요?
    우리 친정은 그런 얘기는 자식들에게만 얘기해도 돼요
    아들이 전하는거고 불만있음 따지든가
    근데 자기들은 한푼 안가져왔는데 무슨 권리로 그걸 따지겠나요?

  • 19. ㄴㄴㄴ
    '22.4.19 10:30 AM (211.192.xxx.145)

    딸 미혼인가요.
    며느리 나왔으니 아들은 결혼할 때 이미 한 몫 받았을 거고요.

  • 20. 이런건
    '22.4.19 10:31 AM (112.155.xxx.85)

    왜 줄줄이 낳아 차별하고 충성경쟁시키고 그래요?

    ---> 본인 부모님한테 따지세요 왜 그러시는지.

  • 21.
    '22.4.19 10:32 AM (61.74.xxx.175)

    며느리가 한푼도 안가져 왔다고 해도 내 아들 부인이고 내 손주들 엄마고
    내 며느립니다
    아들과 동격으로 대해야죠
    가져온거 없으니 집안일 들을 자격 없다는건 도대체 어디서 나온 생각인가요?

  • 22. 아들한테
    '22.4.19 10:32 AM (121.190.xxx.146)

    제 친정도 아들 딸 하고만 의논해요. 지난번 올케 차 바꿔줄때도 나한테만 의향 물었지 사위한테 안물어봤음요.

  • 23. .....
    '22.4.19 10:32 AM (118.235.xxx.162)

    저는 딸이자 며느리인데

    제발 아들딸 골고루 주세요..
    그걸 왜 딸만 주시나요..
    바로 그게 아들딸 싸움붙여서 둘이 사이 갈라놓는 거예요..

    만약에 굳이 딸에게만 주고 아들은 안 주고 싶다면
    아들딸사위며느리 다 모아놓고 얘기하세요.
    그래야 그다음부터 아들 며느리가 부모 봉양을 안 해도 딸사위가 알아서 부모 봉양 대신 하죠.

  • 24. ㅁㅁㅁㅁ
    '22.4.19 10:33 AM (211.192.xxx.145)

    시모는 남이라는 며느리 생각에서요.

  • 25. ....
    '22.4.19 10:33 AM (1.237.xxx.189)

    아들에게 얘기 하면 됐죠
    시어머니 모시고 살것도 아니고 수발이라도 받을려구요?
    딸에게 줄거 아들내외 더 주면 모시고 살고 수발 들거래요?
    병원에 안나타나는 수많은 며느리가 과연 도움 하나 안받았을까요?
    우리 친정은 그런 얘기는 자식들에게만 얘기해도 돼요
    아들이 전하는거고 불만있음 따지든가
    근데 자기들은 한푼 안가져왔는데 무슨 권리로 그걸 따지겠나요?

  • 26. ㅇㅇ
    '22.4.19 10:34 AM (223.39.xxx.236)

    자기아들한테도 안하던데요
    그 후 5년후 연 끊었어요
    효도는 저 한테 받으려 하고

  • 27. 아니
    '22.4.19 10:34 AM (61.254.xxx.115)

    우리집도 그러던데.부모가 모은거고 부모마음대로 주는거지.기분나쁘게 왜 몰래 아들하고 의논끝나고 딸을주나요? 저 너무 기분나빴어요 열살차이나 나는 어린동생하고뒤로 속닥속닥 의논하고 주는데 기분나빠요내가 왜 동생 허락과 동의를 얻어야되지? 지가 가진거 십분의 일밖에 안주면서? 싶더군요 그냥 딸주세요 왜 아들하고 의논하고 줘야되요?

  • 28. 말안해도
    '22.4.19 10:34 AM (112.149.xxx.254)

    티도 안날거면 말안해도 티도안나고 상관없는데
    전재산 한 십억 밑이라 한재산 떼주면 티도나고 결국 노후 떼줘서 받은사람이 노후관리하거나 안받은 사람이 돈도못받고 책임만 많을거같으면 얘기해야죠.
    양쪽으로 팽당하면 자식있지만 자식없는것만 못한 노인됌.

  • 29. 빠진다면
    '22.4.19 10:35 AM (203.128.xxx.19)

    차라리 사위가 빠져도 며느리는 동석시켜야죠
    궂은일에만 며느린 아니잖아요

    시누이한테 증여하는 이유가 타당하면 껄끄러워할 며느리가 어딨어요

  • 30. 61.74.xxx.175
    '22.4.19 10:35 AM (1.237.xxx.189)

    걱정마요
    친정은 며느리 서러울정도로 아들 덜 주진 않았으니까
    동격 되려면 더 받은 만큼 해야죠
    것도 아니면서 무슨 권리주장을 하려고 해요

  • 31. .....
    '22.4.19 10:36 AM (211.221.xxx.167)

    사위한테도 말 안한거죠?
    사위랑 며느리는 가족 아니라니까 앞으론 안봐도 되겠네요.
    앞으론 무슨 일이든 사위며느리 부르지 말고
    님네 원가족 끼리만 모이세요.

  • 32. 아예
    '22.4.19 10:37 AM (61.254.xxx.115)

    명의 다 넘기고 나중에.줬다고 통보하시던지요 재산 많은데 똑같이 주는것도 아니면서 아들하고만 의논하고 옛다 하나받아라 식으로 줬는데 물론 안받는것보단 낫지만 한참 어린동생하고 의견을 묻고 허락을 구하고 절 준다는게 기가 막히더군요 차이가 나도 너무 차이나게 아들딸 돈으로 차별하니 전 마음도 잘하려다가 싹다 식었어요

  • 33. 근데
    '22.4.19 10:38 AM (220.81.xxx.59) - 삭제된댓글

    증여는 원글 맘인데

    노후에 여러가지 부탁은 여러가지 받은 사람에게..
    이러면 괜찮아요

  • 34. 근데
    '22.4.19 10:39 AM (121.137.xxx.231) - 삭제된댓글

    재산을 자식들에게 동일하게 나눠주는 거면
    자식들 다 모아놓고 얘기하는게 좋지 않나요?
    그자리에 자식들 가족 (사위, 며느리) 다 함께하면
    좋을 거 같긴해요.
    재산 얘기할땐 사위, 며느리는 자식 아니라고 빼고
    다른 집안일 경조사등 챙길때는 며느리가 당연히 해야 한다고
    아직까지 생각하잖아요.
    그렇게 나누는 거 자체도 웃기고요

    그럴거면 내자식 아닌 사람한테 내집일 시키지 말고
    당연하게 생각하지 말고
    항상 손님대우 하던지요..

    어떤 사정이 있는지 모르지만
    자식들한테 그냥 똑같이 재산 나눠주세요
    그게 남은 자식들한테도 좋아요
    거기서 누가 좀더 양보하고 더 가지고는 자식들이 의논할수도 아닐 수도 있고..

  • 35. 보니까
    '22.4.19 10:39 AM (58.234.xxx.98)

    외동이 최고네요.

    둘은 있어야지.. 이건 부모욕심

  • 36. 아예
    '22.4.19 10:40 AM (61.254.xxx.115)

    지금 동생 싱글인데.해외여행도 여친이랑만 다니지 엄마랑 다니는거 싫어해요 효도한답시고 해봤자 근교드라이브 잠깐?호텔가서 점심한끼 사면 부동산증여 하나씩 받아오더군요 저는 제가 돈대고 해외여행 여러번 모시고 다녔어요 속도없이 며느리랑 일본온천여행 가고싶다 하시더군요 돈많으면 다 환영하는줄 아나봐요 친구들이나 좋아하지 아들부부가 같이 해외여행을 ? 꿈깨야지 말도 안되죠

  • 37. ....
    '22.4.19 10:41 AM (61.254.xxx.83) - 삭제된댓글

    도리 요구하고
    일 부려먹을 때는 1순위.

  • 38. .....
    '22.4.19 10:43 AM (211.221.xxx.167)

    부르지 말고 앞으로 님네 병원비나 간병,
    그리고 큰 행사에도 며느리 부르지 마세요.
    한국 시짜들 필요할때만 며느리지

  • 39. 저는
    '22.4.19 10:45 AM (61.254.xxx.115)

    겪어보니 너무 기분나빠서 우리 아들.딸은 공평히 똑같이 줄거라고 대학생때부터 얘기해두었어요 글고
    1.237×××189는 무슨말인지 제가 도무지 이해가 안되네요??

  • 40. ..
    '22.4.19 10:45 AM (1.227.xxx.55)

    자식보다 원글님부부 자신들을 위해 좋은 거 많이 쓰시지... 자식들에겐 적당히 남겨주면 되는 거 같아요. 딸에게만 남겨주는 거라면 며느리가 알아도 아들내외 관계 안좋아질 확률 높고 아들에게 다른 재산 준다해도 며느리와 의논안하면 아들내외 관계 싸울 확률 있죠.
    남은 여생 여행도 좋은 곳 많이 가시고 좋은 음식 많이 드시고 즐기시길 바래요.

  • 41. 헐...
    '22.4.19 10:51 AM (1.227.xxx.55)

    며느리를 아들과 동격으로 대하라니
    그러는 며느리는 친정엄마와 시어머니를 동격으로 대해요?
    어림 없는 소리. 양심 좀 챙깁시다.
    재산 줄 때만 하는 가족 안 하렵니다.
    참고로 저도 며느리이고 재산 문제 전혀 관여 하지 않습니다.
    남편과 시누이랑만 상의합니다.

  • 42. 그게
    '22.4.19 10:55 AM (61.254.xxx.115)

    나는 한참 누나고 공부도 제일 잘했고 부모가 제일 자랑스러워하던 자식이었고 부모한테도 잘한다 생각했는데 .생물학적으로 여자라고 재산 받는것도 한참 어린 싱글 남동생 동의와 허락을 구하고 재산을 받아야되는 위치인가 자괴감이 들더군요 계속 아들이 잘살아야된다 주장하며 생각해보니 아들이라는 이유로 엄마 혼자 내내 짝사랑하긴힜어요 똑같이 아니더라도 기분상하게 안했음 더잘했을텐데 제말은 항상 무시하고 남동생만 제사지낼사람 동앗줄이나 되는양 생각하시니 제가 마음 접어버렸습니다 제사 여자도 지낼수 있거든요 ?기가 막혀요

  • 43. ㅇㅇ
    '22.4.19 10:56 AM (110.12.xxx.167)

    며느리가 어떨때는 가족이고 어떨때는 남인가요

    일상생활에서는 가족이니까 함께하다가
    재산 나눠줄때는 남이니까 통보조차 안햐주는게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진짜 남처럼 지낸 며느리면 재산 증여문제
    말할 필요없지만
    가족이라고 생각했던 며느리라면
    이렇게 하기로 결정했다정도는 얘기해주는게 맞겠죠
    감정 안상하려면

  • 44. 추하다
    '22.4.19 10:58 AM (165.225.xxx.195)

    딸이자 며느리인데.
    각자 집 재산은 각자 형제자매들하고 부모님하고 결정했어요.
    우리집 재산 얼마 안되지만 형편 안되는 남동생한테 모아주기로 한거, 저희 가족끼리 결정하고 제 자매도 흔쾌히 다 동의하고 그렇게 결정해서 모아줬구요. 남편한테 나중에 그렇게 됐어 라고 말했더니 남편도 잘했어 하고 끝.
    시댁 재산. 재산이 꽤 많으신데, 삼남매 셋 똑같이 나름 공평하게 나누시고 시어머니랑 남편 형제끼리 결정하고 남편이 저한테 이러이러하게 어디 집은 누가, 어디 예금은 누가, 이런거 대충 전해듣고 저도 잘했어, 끝.

    시댁 재산 나누는데 제가 거기 껴서 뭐하게요?? 그 대화에 끼어야 된다고 생각해본적 없네요.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거에 어쩌구저쩌구 토다는 사람들 추합니다 추해요.

    그리고 병원비 간병, 며느리가 하면 얼마나 한다고?? 며느리가 돈 벌어서 시댁에 돈대요? 보통 아들들이 번돈 대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요즘 간병하는 며느리가 얼마나 있다고. 꼭 돈 얘기 나오면 간병 궂은일 운운하면서 자기도 끼려고 하는거.. 진짜 웃겨서.
    아들몫 유산 받고 안받고는 아들이 결정하는거지. 왜 거기에 며느리가 끼려고 하는지?

  • 45. 댓글중
    '22.4.19 10:58 AM (203.142.xxx.241)

    사위는 필요없고 며느리는 알아야 된다는 글도 웃기네요. 제일 좋은건 아들딸 부부 다 불러서 앉혀놓고 재산이 이만큼 있는데 이거이거는 딸 누구 줘야 한다. 그이유는 뭐다. 이렇게 터놓고 말씀하시면 좋겠죠

  • 46. 아들
    '22.4.19 10:59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아들한테 얘기했다면 굳이 얘기 안해도 괜찮다 봅니다

  • 47. ...
    '22.4.19 11:03 AM (118.235.xxx.130)

    자식 아니니 당연히 알릴 필요 없죠. 아들에게 재산 주는거 사위에게 말하고 주는거 아니잖아요. 그리고 며느리 사위는 자식 아니니 필요할때마다 명절마다 불러대도 안되고요

  • 48. 남이라고
    '22.4.19 11:06 AM (210.218.xxx.49)

    생각하면 말 안 해도 돼죠.

  • 49. 저는
    '22.4.19 11:07 AM (203.142.xxx.241)

    그냥 상속권자들만 불러서 얘기하면 된다 주의예요. 재산이 얼마나 많으신지 모르겠지만, 이번엔 딸 해주고 다음에 남는건 아들줄 생각이신지. 그동안 아들과 딸에게 얼마나 투자하셨는지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본인들이 제일 합리적이다라고 생각한다면 상속권자들만 불러서 말씀하세요. 자식들이 서운해 하면 그 이유를 말해주고 이해시켜주시고

  • 50. ...
    '22.4.19 11:08 AM (122.36.xxx.161)

    며느리한테만 간병받을 것라면 얘기하셔야하지만 그러실 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여기서는 아들한테 주어도 나한테 준거냐 아들에게 준거지라고 하는데 굳이 며느리에게 얘기해야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러실거면 증여하실때는 아들부부, 딸부부 다 모아놓고 하셔야...

  • 51. ....
    '22.4.19 11:08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이건 집집마다 분위기가 달라요
    친정 같은 경우 부르지도 않고 생일도 몇번 안하는 칠순 팔순도 자식들이 의논하고 장소 정해요
    며느리들은 하나도 관여 안함
    명절도 당일 참석 한끼 먹고 헤어짐
    큰집에서 하는 제사도 밤늦게 한다고 며느리들 불참
    소소한거 챙기는것도 자식들이 함
    친정에서 가져온거 전무
    자식만큼 하는것도 아닌데 재산 분할에 권리 주장하면 화날 입장이죠
    토 달 만큼 불만있게 나눈것도 아니지만
    님네는 사정이 다를거니 알아서 해야죠

  • 52. ...
    '22.4.19 11:10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이건 집집마다 분위기가 달라요
    친정 같은 경우 부르지도 않고 생일도 몇번 안하는 칠순 팔순도 자식들이 의논하고 장소 정해요
    며느리들은 하나도 관여 안함
    명절도 당일 참석 한끼 먹고 헤어짐
    큰집에서 하는 제사도 밤늦게 한다고 애들 있는 며느리들 불참
    소소한거 큰것 챙기는것도 자식들이 함
    올케들 친정에서 가져온거 전무
    자식만큼 하는것도 아닌데 재산 분할에 권리 주장하면 화날 입장이죠
    토 달 만큼 불만있게 나눈것도 아니지만
    님네는 사정이 다를거니 알아서 해야죠

  • 53.
    '22.4.19 11:12 AM (210.103.xxx.39) - 삭제된댓글

    저도 얼마전에 당했네요
    남편이 장남에 밑에 여동생있어요
    시댁에 한푼 받은거 없고 도리어 돈 달라하시는 집이구요
    시어머니왈 우리는 알아서 잘사니 여동생에게 나중에 다 준답니다

  • 54. ....
    '22.4.19 11:12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이건 집집마다 분위기가 달라요
    친정 같은 경우 부르지도 않고 생일도 몇번 안하는 칠순 팔순도 자식들이 의논하고 장소 정해요
    며느리들은 하나도 관여 안함
    명절도 당일 참석 한끼 먹고 헤어짐
    큰집에서 하는 제사도 밤늦게 한다고 애들 있는 며느리들 불참
    소소한거 병원같은 큰일 챙기는것도 자식들이 함
    올케들 친정에서 가져온거 전무
    자식만큼 하는것도 아닌데 재산 분할에 권리 주장하면 화날 입장이죠
    토 달 만큼 불만있게 나눈것도 아니지만
    님네는 사정이 다를거니 알아서 해야죠

  • 55. ....
    '22.4.19 11:13 AM (1.237.xxx.189)

    이건 집집마다 분위기가 달라요
    친정 같은 경우 부르지도 않고 생일도 몇번 안하는 칠순 팔순도 자식들이 의논하고 장소 정해요
    며느리들은 하나도 관여 안함
    명절도 당일 참석 한끼 먹고 헤어짐
    큰집에서 하는 제사도 밤늦게 한다고 애들 있는 며느리들 불참
    소소한거 병원같은 큰일 챙기는것도 자식들이 함
    올케들 친정에서 가져온거 전무 빈손 결혼
    자식만큼 하는것도 아닌데 재산 분할에 권리 주장하면 황당하고 화날 입장이죠
    토 달 만큼 불만있게 나눈것도 아니지만
    님네는 사정이 다를거니 알아서 해야죠

  • 56. 며느리
    '22.4.19 11:15 AM (1.233.xxx.103)

    전 며느리인데 그런 이야기는 아들앞에서 했으면 좋겠어요.
    책임과의무도 아들에게만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아들이 부모님께 잘하는거 보기좋고 안말려요.
    며느리는 아들과 결혼할때 멋모르고 아들 좋아서 결혼한거지 그부모님 좋아서 결혼한건아니고 재산탐나서 결혼한것도 아니였어요.

  • 57. 상속권자들
    '22.4.19 11:17 AM (61.254.xxx.115)

    놓고 말씀하심 되지 며느리.사위까지 부를것 있나 싶네요

  • 58. ㄴㄴㄴ
    '22.4.19 11:17 AM (211.192.xxx.145) - 삭제된댓글

    며느리가 친정에서 뭘 얼마나 받아왔든
    그걸 시가의 큰 일에 내놓을 건 아니잖아요?
    시모 간병 따위는 안 한다, 요샌 딸들이 다 한다 하면서
    이럴 땐 며느리 간병은 왜 전제하는 걸까
    시모가 사고로 즉가 살지, 병 들고 한 달만에 죽을 지 모르는 일인데
    재산 받고 시모가 병든지 일주일만에 죽으면 받은 거 뱉을건가?

  • 59. ㄴㄴㄴ
    '22.4.19 11:18 AM (211.192.xxx.145) - 삭제된댓글

    며느리가 친정에서 뭘 얼마나 받아왔든
    그걸 시가의 큰 일에 내놓을 건 아니잖아요?
    시모 간병 따위는 안 한다, 요샌 딸들이 다 한다 하면서
    이럴 땐 며느리 간병은 왜 전제하는 걸까
    시모가 사고로 즉사 살지, 병 들고 한 달만에 죽을 지 모르는 일인데
    재산 받고 시모가 병든지 일주일만에 죽으면 받은 거 뱉을건가?
    그러면서 친정 엄마한데 받은 건 남편한테 말하지 말라고 그러죠 ㅋ

  • 60. ㄴㄴㄴ
    '22.4.19 11:19 AM (211.192.xxx.145)

    며느리가 친정에서 뭘 얼마나 받아왔든
    그걸 시가의 큰 일에 내놓을 건 아니잖아요?
    시모 간병 따위는 안 한다, 요샌 딸들이 다 한다 하면서
    이럴 땐 며느리 간병은 왜 전제하는 걸까
    시모가 어떻게 죽을 진 모르는 일인데
    재산 받고 시모가 병든지 일주일만에 죽으면 받은 거 뱉을건가?
    그러면서 친정 엄마한데 받은 건 남편한테 말하지 말라고 그러죠 ㅋ

  • 61. ㅇㅇ
    '22.4.19 11:26 AM (117.16.xxx.80)

    아들하고 먼저 상의하고 가족 전체에게 이야기 할 것 같아요.

  • 62. 행복한새댁
    '22.4.19 11:29 AM (164.125.xxx.85)

    진짜 최고봉은 이걸 다 아는 아들은 입닫음.ㅡ동생한테 다 간거 알면 바가지 긁히니깐.

    며느리는 도리는 해야된다 싶어 시부모 일에 신경 놓을 수 없음. 그러다 돌아가시고 나면 너무 속상한거죠. 꼭 무얼 받고 안받고가 아니라 같은 자식인데 불러 애기해야 하지 않나요? 그래야 며느리도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 기대란걸 안하고..

  • 63. 어쨌든
    '22.4.19 11:30 AM (121.137.xxx.231)

    자식들은 다 불러놓고 동등하게 나눠주는게 좋아요.

  • 64. ㅇㅇ
    '22.4.19 11:33 A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평소에 집안 대소사를 며느리랑 상의하고 얘기했으면 이것도 같이 얘기하는게 도리고
    평소 아들 통해 대화하고 의논했으면 아들하고만 하면되죠
    전자처럼 살다가 재산얘기는 쏙뺀다? 도리찾다 도리 필요할때 걷어차는 꼴이구요
    후자처럼 살면 며느리가 시부모 재산에 기여한거 없으니 의견제시 자격 없는거구요

  • 65. 참 어렵다
    '22.4.19 11:41 AM (59.8.xxx.83) - 삭제된댓글

    재산이 많지 않아서 고민할것도 없어 다행이네요
    애도 하나라 다행이고

  • 66.
    '22.4.19 11:44 AM (210.223.xxx.119)

    우리집.. 며느리는 남이죠 아프고 돈없는 자기 친정엄마는 소중히 모시고 시부모는 돈 나오는 곳이니 그만큼만 하고 가요 이미 용돈 차고 넘치게 주고 여행경비 대주고 그러는데 무슨 상속문제에 끼나요

  • 67. ㅎㅎ
    '22.4.19 11:47 AM (163.152.xxx.57)

    딸 같은 며느리라면 말씀하시고
    그게 아니면 아들한테 말하면 자연스레 말이 가던지 어쩌던지

  • 68. ..
    '22.4.19 12:03 PM (210.179.xxx.245)

    아들에게 말하면 충분하지 뭘 또 며느리까지.
    아들한테 재산줄때 사위 불러서 얘기하나요?

  • 69. ....
    '22.4.19 12:13 PM (211.52.xxx.74)

    아들에게 말하면 충분하지 뭘 또 며느리까지.
    아들한테 재산줄때 사위 불러서 얘기하나요?
    2222

  • 70. 며느리
    '22.4.19 12:17 PM (203.251.xxx.221)

    며느리는 자기 친정에서 받는 재산을
    남편에게도 말 안하고 뒤로 숨기는데
    내 재산 딸에게 줄 때 아들에게 말하면 됐지
    며느리에게까지 말 하나요?

  • 71. 여기에도 여자들이
    '22.4.19 1:23 PM (61.84.xxx.71) - 삭제된댓글

    남편몰래 친정부모가 조용히 재산물려주었다고 글 많이 올라오던데요

  • 72. 왜요?
    '22.4.19 1:27 PM (211.234.xxx.40)

    그걸 왜 며느리와 상의해요? 사위도 마찬가지.
    시부모 봉양할 며느리면 모르겠는데 요즘이 그런 시대인가요?
    각자 셀프효도 하는 시대 아니에요?
    여기 매일 올라오는게 자랄때 기저기 한번 갈아 준적 없고 학비 한번을 내준적 없는 남의 부모 돈 쓰는데는 왜 관심가져요?

    내 남편이 친정 재산에 이러쿵저러쿵 하는거 싫고
    마찬가지로 시집 재산에 내가 이러쿵저러쿵 하는것도 싫어요.

    살다가 안 맞으면 남되는 사이인데 남편(부인) 통해 이야기 들으면 되는거지
    남의 집 딸,아들에게까지 내 돈 어떻게 쓸지 상의하고 보고 해야해요?

  • 73. 미적미적
    '22.4.19 2:14 PM (110.70.xxx.167)

    우선 앞뒤 이야기는 직계인 아들 딸과 하고 결정사항을 각자 집에서 전달하고 모두 모였을때 공식적으로 이야기하면 된다고 봅니다
    그냥 건너둗는건 기분나쁘죠

  • 74. 그냥
    '22.4.19 2:45 PM (125.178.xxx.135)

    아들 딸에게 말하면 되지 않나요.
    며느리가 무슨 자식이에요.

    물론, 도리도 아들딸에게만 바라는 게 맞고요.

  • 75. ...
    '22.4.19 3:14 PM (175.223.xxx.230)

    며느리한테 주는거도 아니고 말할 필요 없습니다
    아들 딸에게 주는거쟎아요
    물론 아들에게 주면 같이사는 며느리도 혜택보니 더 잘해라 정도 할 수 있겠지만 그것도 며느리도 유산받을 예정이면 해당 안되구요
    말할 필요 1도 없어요 그리고 간섭도 안하면 됩니다

  • 76. ...
    '22.4.19 3:16 PM (175.223.xxx.230)

    아들 딸에게 주는거고
    며느리 사위는 간섭할 자격이 없어요
    실제적 가족도 아니고
    세상이 바꼈어요
    간섭할 이유가 서로 없어요
    아들만 재산주니까 며느리가 잘해라 이런 세상도 아니고
    아들 딸 똑같이 주는 세상임

  • 77. 시어머니들만
    '22.4.19 3:20 PM (175.223.xxx.98) - 삭제된댓글

    며느리 사위가 주는 대상도 아니면 명절이고 생일이고 뭐고 간에 아들이랑 딸만 오라해서 전부치고 식사하러 가자고 해야죠 어차피 며느리가 뭐먹나 얼마나 먹나 관심도 없잖아요
    유산분은 이혼할때도 제외람서 아들이나 딸이나 한명만 즐꺼면 다른 형제는 모르게 해도 한배에서 나왔는데 받은 자식이나 안받은,자식이나 똑같다는건가 ? 말이되요?

  • 78. ...
    '22.5.15 3:32 PM (121.168.xxx.178) - 삭제된댓글

    아~~ 그딸인가봐요?
    지금 봤네ㅋㅋㅋㅋ
    돈 독은 올라서 ㅋㅋㅋ

  • 79. ...
    '22.5.17 3:22 PM (61.77.xxx.96) - 삭제된댓글

    이런 경우 보면
    딸이 재산을 더 챙기고 욕심 많은 경우죠.
    위에 형제가 있고
    재산을 누가봐도 공평하게 분배 받았다면
    이런 글은 올라오지 않아요.
    형제 중에 일방적으로 한쪽이 손해를 받고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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