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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무슨 주식을 한다고 ㅠ

못난이 조회수 : 6,778
작성일 : 2022-04-18 17:56:44
제겐 큰돈 3천만원
뒤늦게 들어가서 현재 -20%
종목은 삼전 카카오 네이버 현대차
역시 난 예금이었어요 ㅠ
십년 묵히면 돈되려나요?
IP : 119.149.xxx.34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헤라
    '22.4.18 5:57 PM (14.52.xxx.22) - 삭제된댓글

    저는 코인 해서 -50%에요
    힘냅시다

  • 2. 후아
    '22.4.18 5:58 PM (180.228.xxx.213)

    남일같지않네요
    전 주식 플러스 코인까지요

  • 3. .
    '22.4.18 6:01 PM (1.235.xxx.154)

    오르겠죠
    10년까지는안기다려도 될겁니다
    저도 삼전 카카오 있어요

  • 4. 저는
    '22.4.18 6:06 PM (220.85.xxx.199)

    코인 ㅠㅠ 예금으로 묶어 둘걸.....

  • 5. ...
    '22.4.18 6:08 PM (1.237.xxx.189)

    3천이나 왜 그랬어요
    10년이면 원금 찾을려나요

  • 6. 묻혀두세요
    '22.4.18 6:08 PM (217.149.xxx.191)

    전쟁 끝나면 다시 올라요.

  • 7. ...
    '22.4.18 6:09 PM (106.102.xxx.138) - 삭제된댓글

    국장 미장 코인 ㅋㅋㅋㅋㅋㅋ 직장을 그만두고 싶은데 그만둘수가 없어요 ㅋㅋㅋㅋㅋㅋ ㅜㅜ

  • 8. ...
    '22.4.18 6:09 PM (121.160.xxx.202) - 삭제된댓글

    주식 코인 전부 하락장 시작됐어요
    계획없이 그냥 하시던 분들은 손절하고 예금으로 바꾸새여

  • 9. 11122
    '22.4.18 6:10 PM (106.101.xxx.95) - 삭제된댓글

    원글님 쓰신게 다 제 관심종목이라 놀랐네요
    저는 매수는 안했는데 초보들이라 이런 종목만 고르는건지

  • 10. wjswod
    '22.4.18 6:14 PM (220.117.xxx.61)

    저도 친구말듣고 덜컥해서 묶였는데
    별로 걱정은 안해요
    몇년안에 또 올테니까
    우리나라 장은 8년에 한번 튄다 하더라구요
    미장은 그 반대로 2년에 한번튀고
    하지만 아무도 모르지요

  • 11. ㆍㆍㆍ
    '22.4.18 6:21 PM (59.9.xxx.9)

    여기서 한동안 많이들 그랬지요. 주식하면 시간잘간다고 주식하라고 삼성전자 10만전자 간다고 미국주식하라고 미국서 테이퍼링 발표에 금리인상 시사했는데요 저같으먼 손절하고 예금할듯요. 중간중간 기술적 반등 있겠지만 장기적으로 하락할거 같아요. 지금 물가가 너무 많이 올라서 미국서 금리를 그것도 빅스텝으로 적어도 6차례 올린다고 하지요? 시중에 풀린 돈을 걷어들이겠다는건데 주식 부동산 코인이 지금의 높은 가격을 유지할 수나 있을지요?

  • 12. ....
    '22.4.18 6:28 PM (183.96.xxx.238)

    기다리면 다시 오를 종목이긴 하네요
    지금은 거의 마이너스 일꺼에요

  • 13. 저도
    '22.4.18 6:29 PM (59.14.xxx.213)

    원래 제가 하면 하락하는거 알고 있었어요. 그래서 하고 싶은거 꾹꾹 참다 도저히 못 참겠어서 삼전 카카오 네이버 샀어요. 사고선 매일 오르고 한 2주인가는 내 저주가 끝났구나 싶었어요. 그동안 손실본것도 다 메꾸고. 축제구나 싶었지요. 그때 팔았어야 했는데ㅠㅠ
    니가 그럼 그렇지. 원래 손해액에 새로운 손해액이 더해져서는 처참합니다. 제겐 김치도 사치예요ㅠㅠㅠ

  • 14. ...
    '22.4.18 6:31 PM (210.219.xxx.244)

    저는 떨어지면 더 사고 하루에 하나씩 사고있어요.
    올해는 내내 세일기간일듯해서 많이 사고싶지만 돈이 없으니 쪼금씩이라도 줍줍..
    2년쯤 후에 뻥튀기되길 기다려요.

  • 15.
    '22.4.18 6:32 PM (106.242.xxx.91)

    저두요
    저는 하면 안되는 사람ㅜㅜ
    삼전 현대 미쳐요

  • 16. ㅋㅋㅋ
    '22.4.18 6:42 PM (123.212.xxx.149)

    저랑 종목 똑같 ㅋㅋㅋㅋ -15프로고 전 4000들어갔어요. 겁나올랐을 때 팔았었어야 하는데 아쉽긴 하지만 망할 회사들 아니니 그냥 들고가요. 작년에 들어간 미장은 그래도 간당간당 수익권입니다. 배당도 들어오구요. 사팔사팔 안하고 장투하려면 미장이 유리한것 같아요

  • 17.
    '22.4.18 6:47 PM (118.235.xxx.192) - 삭제된댓글

    남편 몰래 3억 들어가 완전 물려서 조마조마...
    내돈이지만 그래도 미안하네요ㅎ

  • 18. nora
    '22.4.18 8:04 PM (220.86.xxx.131)

    전 그래서 연금저축 이티에프로만 투자해요. 일단 세액공제 받으니 13프로 정도 단리로 먹고들어가니... 그리고 주로 에센피500이나 등등 해서 분배금이 있어서 좀 나아요. 분기별로 분배금 나오면 마이너스 버틸만해요.

  • 19. 원글님
    '22.4.18 8:05 PM (124.199.xxx.112)

    좀 속상하긴 하죠,,, 하지만 우리에겐 시간이 있습니다, 그냥 들여다보지 마시고 냅 두세요,, 대부분 개미가 물린 종목이죠, 저도 마찬가지.ㅠ

  • 20. 저두
    '22.4.18 8:37 PM (223.33.xxx.197)

    ㅎ 플러스 플러스 피싱사기까지 ㅎ
    ㅎ 외제차 한대값날렷어요 ㅎ

  • 21. 진짜
    '22.4.18 8:57 PM (74.75.xxx.126)

    옛날부터 주식해서 재산 다 날리고 남편은 결국 홧병으로 쓰러져 돌아가신 우리 이모.
    몇달전부터 자꾸 전화가 오는 거예요. 정말 좋은 종목들을 아는데 혼자만 알기 아까워서 그러니까 너도 들어오라고요.
    원글님 사신 종목이랑 98프로 똑같네요. 거기에 엘지인가 하나 더 있었던 건 같은데. 전 무조건 이모가 사고 싶다고 하면 안 사는 게 맞다고 보거든요.
    전 주식 어떻게 하는 지도 모르고 그렇게 날려도 되는 여유 자금이 없어서 못하겠다고 두 세번 단호하게 말했어요. 엊그제 전화해서 그러시더라고요. 니가 그렇게 딱잘라 말해서 섭섭했었는데 그 때 생각 잘했다고요. 요새 너무 떨어져서 니가 내말듣고 샀으면 널 어떻게 보나 싶다고요.

  • 22. 저두
    '22.4.18 9:04 PM (223.33.xxx.197)

    비트코인 잡코인30만원으로 맨처음 손덜덜하며 시작했다가 점점 나락으로 갔네요 본전찿으려다 ㅠㅠ더깊이수렁으로 ㅠㅠ

  • 23. ..
    '22.4.20 11:18 AM (203.242.xxx.1)

    제가 요즘 입버릇 처럼 하는 말이네요.
    내가 무슨 주식을한다고.. 생긴대로 예적금이나 하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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