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건설 공무일이 생각보다 재미있네요.
1. ᆢ
'22.4.16 11:10 PM (118.32.xxx.104)신입이에요? 전공 뭐해야하나요?
저도 해보고 싶네요2. .......
'22.4.16 11:13 PM (180.65.xxx.103)윗님...
공무로는 신입이고 그 전에 다른 분야 사무경력있었어요.
전공영역은 제한없이 취직했어요.3. 오
'22.4.16 11:13 PM (1.222.xxx.103)그렇군요.
4. ㆍㆍㆍ
'22.4.16 11:48 PM (39.119.xxx.182)저희남편 건축기사인데 공무쪽이 적성에맞데요
인력이 없어서 연봉이 많이 오르는추세라고 합니다
경력 잘 쌓아서 몸값높여 이직도 해보세요5. ㅡㅡ
'22.4.16 11:55 PM (223.39.xxx.254)연령 상관없나요?
세무회계2급 땄는데 ㅡㅡ 오라는데가 없네요6. 굉장히 꼼꼼하고
'22.4.17 12:51 AM (61.84.xxx.71) - 삭제된댓글정확,신속성있게 일처리 해야 한다고 하네요
7. 원글님
'22.4.17 1:01 AM (223.38.xxx.4)적성에 잘 맞으시나 봐요
저는 세무사 사무실끼고 경리업무 및
공무를 죄다 다 했는데
정말 신고할 것도 많고 별별신고 법규가 많아서
힘들었어요
전문건설이냐 종합건설이냐에 따라
좀 다른 것도 많고 ...
제조회사에서 십년 넘게 일했고
건설회사에서 팔년을 일했는데
건설회사 업무 강도가 배로 힘들고 일도
많았습니다
자금이 탄탄한 회사면 좀 덜한데
자금 여유가 없으면 거래처에 시달리는 것도
그렇고 연말에 실질자본금 맞춰야하고
일용직들 사대업무. 한달 몇일이상 근무 안하게
대장정리해야 하고 퇴직금 따로 신고관리
해야하고 계약건마다 여기신고 또 저기 신고
또 키스콘 신고.. 뭐 안돼거나 잘못되면
영업정지 받는거에 신경써야 하고..
아우. 진짜 업무가 너무 많았어요
저도 꼼꼼하고 하나 잡으면 정확하게 하는
편인데다 일 잘한다고 소개받아서
다른 건설회사도 이직하고 그랬는데
그럼에도 저는 그쪽 업무는 잘 안맞는 거
같아요 업무량에 비해 급여도 작았고
스트레스는 많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