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후 아빠한테 자수하겠다고 위치 알려줬고
아빠가 경찰데리고 오피스텔로 직접 갔고
아무 저항없이 문열고 나왔다하네요
남자도 같이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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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해 아빠가 설득했다네요
ㅇㅇ 조회수 : 7,528
작성일 : 2022-04-16 15:50:53
IP : 175.223.xxx.10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흠
'22.4.16 4:25 PM (119.64.xxx.28)조력자가 부모였나보네요
2. ㅁㅁ
'22.4.16 4:27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가족이랑은 연락하고 있었나보네요
근데 그 부모도 장애인에 기초수급자면 도와줄 형편은 안 되지 않아요?3. ...
'22.4.16 4:41 PM (106.102.xxx.243) - 삭제된댓글얼마전에 그 아버지가 자기 딸 착하다고 언론에 얘기한거 의도든 아니든 유인처럼 생각됐는데 그 후로 연락 닿았나 보네요. 암튼 잘됐어요.
4. ...
'22.4.16 5:44 PM (110.13.xxx.200)기사에는 경찰이 아버지를 설득햇다고 나오는데 진실은 모르겠네요.
딸년을 어떻게 키웠으면 20대부터사람을 몇명을 죽이고 다니나요,
이제 30초반인데 대체 어떤 인성이면 ...
몇명이나 죽인 죄값 죄다 받길..5. 인성
'22.4.16 5:54 PM (106.101.xxx.97)전반적으로보니까 인성이 문제가아니라 그냥 멍청한가같네요
부모님은 사랑하지만 의지는 안되고
그래서 밖으로 나도는데 이용해먹을려고 잘해주는 사람들에게 휘둘리며 사는듯..계약서 싸인할때도 뭐가뭔지모르고 싸인했다는거 보니까...그리고 편지 글씨봐도 공부를 진짜 뒤지게 못하는구나 싶네요... 저건 대체로 타인에대한 공감능력을 상상할 지능이안되서 그런거예요 머리좋은 싸패랑은 다름.. 이런사람은 꼭 뒤에 시키는 누군가가 있는데 이은해는 딱 그래보이네요6. .....
'22.4.16 5:59 PM (222.234.xxx.41)이은해는 그냥 범죄의 도구였을지도...
7. 그랬거나
'22.4.16 6:06 PM (124.54.xxx.37)어쨌거나 사람을 죽이려했고 죽어서도 이용할수있게 딸까지 입양시켰어요.천벌받아야죠.일단 딸부터 파양하고.
8. 개소리죠
'22.4.16 11:05 PM (39.123.xxx.33) - 삭제된댓글그아버지가 뭔 설득 같은 소리.
경찰과 딜 해서 아름다운 마무리 정도 아니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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