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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14년 4월16일을 기억하고 잊지 않겠습니다.

기억 조회수 : 932
작성일 : 2022-04-16 01:18:36
벌써 8년이 지났네요. 
아이들에게 너무 미안합니다. 
기억하고 잊지 않겠습니다. 

IP : 222.101.xxx.5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4.16 1:19 AM (223.38.xxx.201)

    잊지않고 있어요. ㅜㅜ

  • 2. ..
    '22.4.16 1:20 AM (175.208.xxx.100)

    잊지 않을게요.

  • 3. 잊지않아요
    '22.4.16 1:31 AM (123.98.xxx.49)

    어떻게 잊을 수가 있겠어요.
    아직도 어제 일 처럼 생생해요.
    그날의 온도...날씨...안타까움...처절함...
    너무 아픕니다. ㅜ ㅜ 미안하다. 얘들아.

  • 4. ㅇㅇ
    '22.4.16 1:35 AM (14.39.xxx.44)

    그날의 모든것을 기억해요
    아마 영원히 잊지 못하겠죠
    유가족 여러분 혼자가 아닙니다 함께 기억하고 위로하는 많은 분들이 있음을 기억해주세요
    그날을 기억하며 잠깐 기도합니다
    누군가에겐 일상이 누군가에겐 마지막이었음을... 그 슬픔과 아픔을 다 씻을수는 없겠지만 위로하는 누군가가 있었음을 매일 매달 매년 조금씩이라도 작은 위로가 되길 기도합니다
    미안해요 그리고 고마워요

  • 5.
    '22.4.16 1:36 AM (223.39.xxx.72) - 삭제된댓글

    세월호 탑승객, 유가족 모두에게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 6. 잊지 않습니다.
    '22.4.16 1:40 AM (1.247.xxx.113)

    기억 할께요!
    유가족과 살아남은 친구들도 힘내길 바랍니다. 혼자가 아닙니다.

  • 7. ㅇㅇ
    '22.4.16 2:12 AM (180.230.xxx.96)

    정말 그때 잊을수 없죠
    믿을수도 없구요

  • 8. 죽어도
    '22.4.16 2:16 AM (116.46.xxx.87)

    죽을때까지 못 잊을 것 같아요..
    저는 그때 뉴스 화면에서 보면서 뭐지뭐지 하고
    그먄 바라만 봤던게 저도 공범된것 같아요
    그때 팽목항이고 어디고 가서 자원봉사라도 할걸..
    마음의 빚이 무겁네요

  • 9. ...
    '22.4.16 2:28 AM (39.7.xxx.143) - 삭제된댓글

    정치인들에게 기대했었는데...
    방명록에 고맙다란 얘기나 하고...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170312/83287443/1

    아이들과 희생자만 안됐습니다.
    그렇게 잊혀져가면 안되는데.

  • 10. ㅠㅠㅠㅠ
    '22.4.16 3:14 AM (110.9.xxx.132)

    ㅠㅠㅠㅠㅠㅠㅠ 어떤 말도 유가족의 마음을 달래줄 순 없겠지요. 잊지 않겠습니다

  • 11. 여전히
    '22.4.16 6:21 AM (115.164.xxx.0)

    너무나 가슴아픈........

  • 12. ...
    '22.4.16 7:33 AM (218.234.xxx.6)

    저도 그날 뉴스 봤어요. 실시간으로 배는 기울어져가고 있는데 그걸 그냥 지켜만 보고 있었어요...너무도 가슴 아픈 한동안 우울증 비스한게 왔었어요

  • 13. ..
    '22.4.16 9:14 AM (49.171.xxx.76)

    아직 그날 기억이 생생해요. 구조됐다는 뉴스를 보고 갓 입학한 8살 아이를 데리러 학교앞에가서 다른 엄마들이랑 구조돼서 다행이라며 이야기를 나누고 나오는 아이와 운동장을 뛰놀다 집에왔는데...
    그날의 햇살, 아이가 떠드는 소리, 들어와서 다시 본 뉴스의 참담함

  • 14. ㅇㅇ
    '22.4.16 9:53 AM (218.147.xxx.59)

    사월이 되면 우울해져요 아이들과 그 가족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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