끓이는 시간 기준 알려주세요.

[ㅇㅇ]

요리할때 끓이는 시간이요. 어떤게 기준인가요?

예를들면,

끓는물에 5분이 조리법일때요.

물이 끓어서 재료를 넣으면 온도가 떨어져서 안끓는데요.

1. 재료 넣은 시점부터 5분인가요?

2. 아니면 물이 다시 끓을때부터 5분인가요?

어떤재료는 한참은 있다가 다시 끓어서 기준을 모르겠네요.

대충하려니 안익을것 같아서 오래하면 너무 끓여진것 같아서요.

알려주세요.

[건강]

1번인것 같아요

[아니죠]

2번 이죠

[...]

1번이요...

[원글]

1번 두분, 2번 두분...뭐가 맞을까요? 재료마다 다른걸까요?

보통 끓는물에 5분이라고 적혀있으니 14.53님 댓글처럼 물이 끓고나서 넣고, 다시 끓던말던 5분이라고 이해하면 되는걸까요?

차갑거나 양많은 것들은 팔팔 끓는 물에 재료를 넣으면 십분넘어도 다시 안끓어서 15분정도 삶으라고 조리법이 나와있으면 실제로 다시 끓고는 5분도 안되서 건져야되거든요. 웬지 덜익었을것 같아서요 ㅠㅠ

[프린]

당연히 1번요
나물 데칠때 끓는물에 30초또는 1분 데치라는데 2번 방법으로 하심 곤죽이 되요
레시피에서는 다 1번이예요

[원글]

아 네.... 나물 생각하니 확실히 1번이네요.

혹시 육류나 어패류같은것도 넣는순간부터 시간재는게 맞을까요? 사실은 아까 점심때 육류인데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15분 삶는거더라구요. 좀 많이 큰 냄비에 물 끓이다가 풍덩넣으니 10분 넘게지나서 다시 끓더라구요. 레시피는 15분 끓이는거라서 다시 끓기시작한지 5분도 안되서 빼려니 혹시 덜익었을까봐 좀 찜찜하더라구요. 완전히 익혀야되는 육류나 해산물 이런것도 같을지요.

대충 감으로 하는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저는 매번 검색해보고 하게되네요. 많이 부족한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