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국 가족에게 지은 죄를
윤석열에게 묻는 말이면서
동시에 저 자신에게도 묻는 말입니다.
도무지 가만히 있을 수가 없네요...
뭘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요즘은 내가 그들이 흘리는 피를
밟고 걸어 다니는 기분입니다.
끔찍한 세상이예요...
1. 야만의 시대
'22.4.14 8:32 AM (223.38.xxx.64)가 왔다잖아요.
아래 글 보니
그 야만의 시대에 일반 국민은 포함 안 된다고 생각하는 순진한 사람도 있네요.2. 솔직히
'22.4.14 8:33 AM (211.201.xxx.144)굥을 대통령으로 뽑은 나라에서는 뭘 어떻게 할수가 없을겁니다.
그냥 기다려야 할것 같아요. 항상 정치에 관심은 가져야겠지요.
김대중 대통령이 말씀하셨었나? 뭐라도 해야 한다고..하다못해 담벼락에 대고 욕이라도 해야한다고 하셨죠.
그러다보면 진실이 밝혀질 날이 오겠죠. 이게 얼마나 정치적인 판결이었는지.3. 공감
'22.4.14 8:43 AM (211.214.xxx.19)요즘 제가 느끼는 이 기분. 정말 거대권력에 맞서서 싸운 사람들의 피를 밟고 다니는 기분이 정확한 표현이네요.
우리는 좋은 나라로 도약할 기회를 잃었습니다.
그냥 거대 권력의 개돼지로 살아야죠.4. 가불선진국
'22.4.14 9:13 AM (14.7.xxx.84)조국님 책 가불선진국 주문하려구요.
5. ...
'22.4.14 9:21 AM (115.139.xxx.140)가불선진국이랑 조국의 시간 다 못 읽겠으면
서점 가서 진짜 서문이라도 읽어보세요!!!!6. ㅇㅇ
'22.4.14 10:11 AM (59.15.xxx.109)저도 가불 선진국 책 주문해야겠어요. 미처 생각못했는데 윗분~ 감사합니다^^
그리고 조국 전장관님 가족을 위해 매일 기도하렵니다.7. 조국 가족이
'22.4.14 10:28 AM (106.102.xxx.106)지금 나라를 얼마나 시끄럽게 하고
나라를 망쳤는지 그 죄부터 물어야죠.
진짜 이런 헛소리하는 거보면 국민들에게
개돼지 소리 왜 나오는지 알듯해요.8. 공감
'22.4.14 11:24 AM (125.129.xxx.155)가불선진국 주문할래요~ 뭐라도 해야 되는데...김대중대통령님 말씀대로 빈벽에 욕이라도 해야겠어요
9. 공감합니다!
'22.4.14 12:34 PM (211.59.xxx.132)이렇게 우린 아무 힘도 없나요?
한 가족에게 이리 오랫동안 행해지는 잔인한 짓을 계속 보며
힘들어 하는 것 밖에 방법이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