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현경과영애라는 듀엣? 아세요?
얼마전에 라라에서
참예쁘네요라는 제목의 노래를 듣고
노래가 뭔가 확 와닿아서
벨소리로 저장했거든요?
회사서 직언이 예전 노래라 그래서 깜짝 놀랐어요.
알아보니 70년대 활동 가수든데 왜 처음 듣지?
이렇게 세련된 음악이 70년대?
써놓고 보니 민망하네요
제가 음악에 조예가 없거든요
저 올해 55입니다
현경과영애
노래 조회수 : 1,130
작성일 : 2022-04-12 11:03:39
IP : 223.62.xxx.24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니~
'22.4.12 11:07 AM (180.68.xxx.100)그노래 알아요.
맑은 몫리에 예쁜 가사.2. ......
'22.4.12 11:11 AM (125.190.xxx.212)저도 좋아하지만 세련된 음악이라고 하기엔.... ㅋ
3. ㅎ
'22.4.12 11:20 AM (218.238.xxx.233)그러게요
제 수준이 이 모냥입니다 ㅋ
근데 그새벽에 들 을땐 참 정갈하게 들렸고
70년대 노래라는걸 알고는
그당시 노래가 요즈음 노래로 들린다는게 참 세련 된 노래다 싶네요 ㅎ4. ..
'22.4.12 12:34 PM (218.50.xxx.219)그 분들도 이제 나이 칠십이네요. ㅠㅠ
5. 55ㅅㅔ
'22.4.12 12:39 PM (125.129.xxx.163)면 잘 모를 수도…60세는 돼야 알걸요.
서울대 회화과 대학생둘인데 라디오는 나왔어도 tv는 잘 안나왔었죠.
관심 많은 아니면 모를 확률이 높죠.
순수하고 청아한 노래…저도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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