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이 다 그럴수도 안그럴수도 있는데
하나부터 열까지 가르쳐주는게 버거워요
알아서 잘하는 아들은 남의아들이겠죠
20살되면 아니면 군대만 갔다와도 신경끄고 살고싶어요
지금은 무한히 신경쓰고 잘해줍니다
20살이나 군대 갔다오면 용돈주면 신경 안써도 알아서 잘 살겠죠?
… 조회수 : 1,505
작성일 : 2022-04-12 01:59:09
IP : 122.35.xxx.5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4.12 2:05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스무살 되서 바로 취직해요? 그러면 인정.
대학 다닐 코스면 용돈 좀 줘요. 대학 다니는 동안도 최소한 케어 안하면 나중에 키운 공 다~~~ 까먹고 원망해요.
군대 다녀오면 지가 알아서 다하면 좋겠다만 요즘 시대가 워낙 어린애들 짜쳐서.... 그냥 졸업할때까지는 관심갖고 키워주세요ㅋㅋㅋ졸업하고서까지 부모 원망하는 건 걔들 잘못ㅇㅇ2. 서른이
'22.4.12 4:41 A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다 되는 아들 옷 사입히고 밥 해먹이고 살아요...
울 언니가.
돈 잘버는 아들래미더러 니 옷사게 돈 내놔라 하라는대도 언니가 사주더라구요.
근데 그게 언니의 낙 인거 같아요. 아이 옷 고르고 생각하고 나가고 들어오고 그 모은게 행복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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