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딩이 왈
벚꽃의 꽃말은바로
중간고사랍니다.
ㅋㅋㅋ
이상
이 좋은 봄날
흐드러진 벚꽃을 뒤로하고
시험에 시달리고 있는 대딩이의 절규였습니다.
실제 애들 사이에서 통용되는 말이래요.ㅋㅋ
중간고사죠ㅋ
벚꽃 단풍 다 꽃말이 중간고사예요.
오래된 유머인데요
우리아들 카톡 프로필이에요.ㅋ
벚꽃의 꽃말은 중간고사 ㅋ애들 센스
오 처음알았어요.
애들한테 말해봐야지 ㅎㅎ
맞다 ㅋㅋㅋ
대딩때 생각나네요.
우리학교 러브로드가 벚꽃으로 유명한데
도서관에서 공부하느라 구경도 못해서 억울했던 기억이나네요.
순결 ㆍ절세미인 이란 뜻인데 신조어로
중간고사란 의미가 생겼다네요
중간고사 기간에 벚꽃이 펴서요 ㅎ
말 되네요~
에이 찐짜 썰렁 ㅎㅎ
무릎을 탁 치게 되는 꽃말은 또 처음이네요 ㅎㅎ
그렇겠네요!부산은 중간고사기간 전에 펴요.
제가 꽃놀이 좋아해서 벚꽃피는데 다 쫓아 다니다가 벚꽃 지면 아쉬워서 벚꽃 후에 무슨 꽃피나 알아보니 사과꽃피더라구요.
사과꽃구경 가려 했더니 중간고사기간이라 한번도 못 갔어요ㅜㅜ.꼭 언젠가 사과꽃 구경 갈거에요.
아주 오래된 얘깁니다 ㅎㅎ
제가 안것만해도 이미 대학생인 아이 중1때였던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