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데 집에 종일 있으면
집에서 가만누워서 시간보내는거 넘 아까운거 같아요
1. ...
'22.4.11 3:49 PM (222.117.xxx.67)성향이 각자 다르니까..
2. ㅎㅎ
'22.4.11 3:51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저요. 성향차인데
집에 있음 할게 없고 지겹고 머리랑 몸 무겁고
매일 잠깐이라도 나갔다와요.
참고로 집순이 내향성 아닌데. 친구가 없어서 좀 힘들어요.
집순이 혼자가 좋아분들보다 제가 훨더 놀듯. 지루하고 외롭고.3. ....
'22.4.11 3:52 PM (125.190.xxx.212)성향이 각자 다르니까..222222
저는 혼자 집에 있는것 좋아해요.
물론 누워 있진 않고;
책도 보고 차도 마시고 영화도 보고..
뜨개질도 하고.. 상상만 해도 설레네요.4. ㅎㅎ
'22.4.11 3:52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저요. 성향차인데
집에 있음 할게 없고 지겹고 머리랑 몸 무겁고
매일 잠깐이라도 나갔다와요.
참고로 집순이 내향성 아닌데. 친구가 없어서 좀 힘들어요.
집순이 혼자가 좋아분들보다 제가 훨더 혼자 놀듯. 지루하고 외롭고.할거없고5. 집에
'22.4.11 3:55 PM (180.68.xxx.100)있으면 시간도 더 빨리 가요.
심심하지도 않고 암튼 집이 좋아요ㅣ.6. 맞아요
'22.4.11 3:59 PM (211.109.xxx.192)더 우울해지고
전 두통까지 생겨요.
그래서 프리랜서인데도
집에서 일 안하고
작업실 구해서 일해요.7. ㅎㅎ
'22.4.11 4:06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저요. 성향차인데
집에 있음 할게 없고 지겹고 머리랑 몸 무겁고
매일 잠깐이라도 나갔다와요.8. 달라요
'22.4.11 4:42 PM (211.243.xxx.85)타고난 집순이들은 집에서 가만히 누워있지 않습니다.
집에서 엄청 바빠요.
할 게 너무 많거든요.
그냥 타고난 거예요.
님은 외향적인 분이신가봅니다.9. ...
'22.4.11 5:16 PM (118.235.xxx.184)인생 짧고 젊음은 더더욱 짧은데
집에서 그저 뒹굴거리는건
많이 아깝죠...
집순이인데
나이 50에서야
찰나같은 인생에 대해 생각해보고
킬링타임하는 집순이는 하지 말자
가치관이 바뀌고있어요10. 자꾸
'22.4.11 8:24 PM (123.199.xxx.114)누워있어서 식도염생겼어요.
책도 지겹고
집안일도 지겹고
앞으로 이렇게 살려니
90이신분들 대단하시다는 생각뿐
일하자니 고용주에게는 민폐인 나이에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