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암검사는 많이해봤는데
자세히 이검사를해야한대서 진짜가기싫은거 벼르다갔는데요
정말찢어질정도로 크게 기구로벌리고 염색하고
카메라넣어서찍는데 악소리가 저절로나오고 3~4분간 너무 힘들었어요 끝나고 너무놀라서
다리가벌벌떨리고 어지러워서 누워있다 나왔는데요ㅜㅜ
일반자궁암검사랑 차원이다른데 몇년마다해야한다면
저는 못할거같아서요
눈물나고 몸도마음도 너덜너덜한느낌이예요ㅜㅜ
자궁경부확대경검사 원래이렇게아픈건가요
산부인과 조회수 : 1,787
작성일 : 2022-04-11 12:43:23
IP : 223.38.xxx.22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상하네요
'22.4.11 1:00 PM (218.38.xxx.12)저도 염색하고 찍는거 해봤는데 안아팠어요
2. 원글
'22.4.11 1:03 PM (223.38.xxx.220)정말요? ㅜㅜ 여기가 좀 노후되보이는산부인과라 옛날스타일로한게아닌지 별생각이다들어서
안에서카메라돌리는것도 너무불편하고 다시겪고싶지않았어요 일단 그렇게 치과입벌리듯 벌리는기계로 최대한벌리는거자체가 고통이었네요 휴3. 집에오니
'22.4.11 1:13 PM (218.38.xxx.12)영색약이 팬티라이너에 살짝 묻어있었던거 기억나요
안아팠는데
동네서 제법 큰 산부인과에서 받았는데요4. 원글
'22.4.11 1:21 PM (223.38.xxx.220)안아픈검사군요..병원을바꿔야겠네요 히유
5. ㅇㅇ
'22.4.11 2:24 PM (222.100.xxx.212)저는 자궁경부암 검사했는데도 그렇게 아팠어요 칼로 찌르는 느낌이라 울었어요.. 저 아픈거 정말 잘 참는데 이건 진짜 견디기 힘들었어요 ㅠㅠ 의사 잘못인지 경험이 많이 없는 제 탓인지.. 다시는 받고싶지 않아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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