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가 사망한 왕따 주동자였던 아이가 착해질 수 있나요?
보내고 있어요
아이 친구 중에서 제 아이에게 공을 들이는 애가
있는데 마치 애교많은 애완견처럼 제 아이에게
달라 붙는다고 해요
제 아이가 포용심이 넓어서 남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여자애치고는 입도 무거운편이라 그런지
시시때때로 제 아이에게 하소연도 많이 하고
제 아인 그 아이한테 푹빠져서 무조건 도와줘야
한다고 해요
그 아이가 예전에 다니던 학교에서 왕따 주동자였다는
누명을 쓰고 있다고 펑펑 울기도 했다는데
문제는 그.아이에게 피해를 당했던 아이는
이 세상 사람이 아니라고 하네요
왕따를 당해서 자퇴하거나 전학가는 경우를 봤어도
피해를 받은 애가 자살을 했다고 하는 건
아주 중대한 거 아닌가요?
제 아이도 그런 사실을 알지만 쉽게 내치지도 못하는
상황이라서 큰 우려속애 지켜먼 보고 있는데
여러분들이라면 어쩌시겠어요
1. 음
'22.4.10 4:23 PM (114.201.xxx.215) - 삭제된댓글며칠전에 같은글 올리셨죠? 그때 댓글 많이 달렸는데 같은글 또 올리세요?
2. ...
'22.4.10 4:25 PM (123.111.xxx.26)무조건 떼어 놓을것같아요.
평생 속죄해도 모자를 판에
소시오 패스처럼 제살길을 찾아 새로운 환경(든든한친구, 새로운평판조성)을 구축하고 있네요.
오죽했으면 피해 아이가 삶을 놓았을까요
저는 살인자라고 생각합니다.3. 그럴리가요
'22.4.10 4:27 PM (211.245.xxx.178)착해질리가 없지요...
원글님 아이는 그 아이의 새로운 장난감 먹잇감이 된겁니다...4. .....
'22.4.10 4:28 PM (117.111.xxx.236)며칠전에 같은글 올리셨죠? 그때 댓글 많이 달렸는데 같은글 또 올리세요?2222
이미 그때 많은 분들이 리플달아주셨고
새로 올린다해서 다른 의견이나올거같지않아요5. ........
'22.4.10 4:29 PM (223.38.xxx.58)가해자의 두 얼굴에 속으면 안됩니다.
가해자가 피해자를 길들이기 위한 피코일수도 있어요.
너무 티나게 내치진 말고 서서히 멀어지는 방법을 써보세요.6. ㅇㅇ
'22.4.10 4:30 PM (121.162.xxx.248)위험한 아이네요
자기 감정 호소하며 억울하다고 변명 늘어놓고
자연스럽게 멀어져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딱히 조언드릴 말씀은 없어서 답답하군요7. 그냥
'22.4.10 4:35 PM (14.47.xxx.244)그냥도 아니고 피해자가 자살할 만큼 가해를 했다는건데...
따님도 그런 일에 대한 심각성을 모르는거 같아 걱정이네요
이왕이면 그런 왕따주동 경험이 없는 좋은 친구 사귀라고 자주 이야기 할꺼 같아요
이미 그 친구 편드는게 길들여진건 아닌지 걱정이네요
가해학생이 진짜 반성한다면 억울하다 이런 누명 쓴 피해자 코스프레는 하지 말아야죠8. 도돌이표
'22.4.10 4:37 PM (58.92.xxx.119)며칠전에 같은글 올리셨죠?
그때 댓글 많이 달렸는데 같은글 또 올리세요? 3333
오늘 올린글 답글 달리면 지우고 몇일 뒤 또 올리실건가요?9. ..
'22.4.10 4:39 PM (61.79.xxx.58)211.245 님 댓글에 격하게 동의해요
10. ..
'22.4.10 4:44 PM (49.168.xxx.187)아이가 귀가 얇네요.
그 일이 사실인지 알아고고 사실이면 아이에게 알려주세요.11. ...
'22.4.10 4:48 PM (118.235.xxx.197)용서가 안되는 일이네요..내아이가 당했다 생각하면 피가 거꾸로 솟는일이에요~ 얼마나 심성이 악하면 한사람을 죽음으로 내모나요..저라면 당장 떼놓습니다. 그런 인간들은 똑같은 고통을 당해봐야 압니다. 나이 어리다고 용서할수 있는일이 아니에요..어디서 힘들다고 징징대나요~ 얼른 따님이나 챙기세요..
12. …
'22.4.10 4:53 PM (118.210.xxx.223)아니요. 걱정만 하지 마시고 어서 떼어 놓으세요.
13. ...
'22.4.10 4:56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애완견처럼 공을 들이며 달라붙는다니 소오름이네요
이은해도 다중인격일거라는데요14. ...
'22.4.10 4:58 PM (1.237.xxx.189)애완견처럼 공을 들이며 달라붙는다니 소오름이네요
이은해도 싸이코패스에 다중인격일거라는데요15. ...
'22.4.10 4:58 PM (112.168.xxx.69)절대 떼어 놓으세요. 심각한 상황인 것 같아요.
16. .....
'22.4.10 4:59 PM (117.111.xxx.236)자살까지 몰고간애라면
가평 이은해급 아닌가요
전학이라도 보내야 갈라놓을수있을거같은데요
이렇게 글 올리실때가 아닌거같아요
성인이라도 그 아이를 이길수없을겁니다.17. ...
'22.4.10 5:00 PM (1.237.xxx.189)이은해 그옆에 남자도 뒤집어씌우는 면피용으로 이용해먹을거라는 말도 있고요
남자 옹호가 아니라 그렇게 사악하다는거죠18. 아
'22.4.10 5:01 PM (110.12.xxx.155)제발 가까이 하지 않도록 하세요.
그 아이에게 왜 피하는지 얘기도 할 거 없고
그저 멀어지도록 해야 할텐데요.
애교많은 애완견처럼 구는 거 뭔지 알 거 같아요.
눈동자도 유난히 빨리 굴리며 다 퍼줄 거 같은 표정도 짓지 않나요?원하는 걸 위해서는 진짜 납죽 엎드리는 거 같은 비굴함도 서슴지 않을 수 있는 사람들 소름끼칩니다.19. 왕따주동자인건
'22.4.10 5:17 PM (117.111.xxx.115)확실한거죠?
맞다면 아이행동이 전형적인 소패예요
원글님 아이에게 소패에 특징에 대해 알려주세요
유투브보면 상세히 나와요
대놓고 멀리하면 소패적으로 대응할수있으니
그아이쪽에서 먼저 멀리하는 방법들을 연구해보세요20. 안전이별
'22.4.10 5:24 PM (223.39.xxx.212) - 삭제된댓글조용히 멀어져야 할거같은데요?
저런애들 뭔가 수틀리면 무슨짓을 할지도 모를거같아요.
저라면 전학도 생각할거같아요.21. 디도리
'22.4.10 5:34 PM (117.111.xxx.201)느낌이 안좋고 나중에 뒤통수 맞겠지만 애가 선택해야죠
억지로 떼어놓을순없네요
그애랑.왜 같이 다닐까요 다른 친구가 없나요?22. ..
'22.4.10 5:36 PM (118.235.xxx.121)저도 본 것 같네요.. 동네엄마가 그 아이 가해아이고 피해아이 죽었다라고 그때도 댓글에 말렸던것 같은데.. 동네엄마말이 사실인지도 확인해보라고..
23. 흠
'22.4.10 5:44 PM (223.62.xxx.64) - 삭제된댓글사람은 안 변합니다 솔직히 님 애가 다음 타겟일수도 있어요
24. ..
'22.4.10 6:18 PM (124.54.xxx.139) - 삭제된댓글님 아이가 자기(왕따 가해자) 맘대로 안되면 남 아이 모함 해서 왕따 시켜 님 아이 불행하게 될 수있어요.
본성은 안 변합니다. 왕따시켜 자살까지 이르게 할 정도의 모질고 악한 인성은 타고나는거고 절대 안 변해오. 어느정도 가드를 내리고 본인에게 넘어왔다 싶은 아이가 본인한테 잘못하거나 다른 아이랑 친하게 지내거나 거슬리는 행동하면 그 악행 또 할거예요. 아이라고 순진하게 보면 안됩니다.25. ...
'22.4.10 6:52 PM (112.133.xxx.109)저라면 반드시 떼어놔요
원글 따님 이용해먹을거에요
이미 넘어갔어요26. ....
'22.4.11 9:52 AM (222.119.xxx.191) - 삭제된댓글그 아이 엄마는 어떤 사람일까요?
교직원 집안이라 그쪽 인맥 꽉잡고 있고
자기 아이 성질 아니까 사고칠 거 대비해서
학부모들 인맥관리까지 철저히 관리하고
권모술수에 능한 여자라면 한마디로 어렵습니다
못이겨요 이길려고 대항하다간 목숨까지 잃습니다
이미 그 아이와 엄마 주변에는 그들이 뭔짓울 해도
내 식구처럼 무조건 끼고도는 무리가 공고히
지켜주고 있어요 자기에게 위기가 왔을때
편들어줄 사람 확보를 위해 시간과 돈을
상상이상으로 썼거든요 그 엄마의 학창 시절도
그 딸 이상의 사람이었울 가능성 100%입니다
세상은 참 좁습니다 그 엄마에 그 딸이죠
콩콩팥팥
티나지않고 조심스레 아이를 구출하는 것이
최선같아요27. .....
'22.4.11 10:02 AM (222.119.xxx.191) - 삭제된댓글그 아이 엄마는 어떤 사람일까요?
교직원 집안이라 그쪽 인맥 꽉잡고 있고 자기 아이
성질 아니까 사고칠 거 대비해서 학부모들 인맥관리까지 철저히 관리하고 권모술수에 능한 여자라면 한마디로
어렵습니다 못이겨요
이길려고 대항하다간 목숨까지 잃습니다
이미 그 아이와 엄마 주변에는 그들이 뭔짓울 해도
내 식구처럼 무조건 끼고도는 무리가 공고히 지켜주고
있어요 자기에게 위기가 왔을때 편들어줄 사람 확보를 위해 시간과 돈을 상상이상으로 썼거든요 그 엄마의 학창 시절도 그 아이이상의 사람이었울 가능성 100%입니다
세상은 참 좁습니다 그 엄마에 그 딸이죠
콩콩팥팥
티나지않고 조심스레 아이를 구출하는 것이 최선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