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니 답글만 쏙 빼먹고 원글 지우네
1. ..
'22.4.10 12:23 PM (218.144.xxx.185)한두번이 아니라서 그러나보다해요
2. 원래 그래요
'22.4.10 12:35 PM (117.111.xxx.115)저의 지난 댓글을 보면 일상글에 댓글단건
거의 다 지워지고 없어요
특히 고민글3. ㅎㅎ
'22.4.10 12:36 PM (122.34.xxx.30) - 삭제된댓글그런 얌체/ 혹은 소심한 사람 인터넷에서 한두명 보나요. 그러려니 하세요.
4. ㅎㅎ
'22.4.10 12:37 PM (122.34.xxx.30) - 삭제된댓글그런 이들 땜에 내가 잘 아는 분야에 대한 질문이 들어와도 힐끗 보곤 답 안하고 지나가게 되더군요.
5. 저도
'22.4.10 12:38 PM (211.201.xxx.144)고민글에 답 안한지 오래됐어요.
민망한지 나중에 거의 삭제하더라구요.
이해는 가지만요6. ~~
'22.4.10 12:41 PM (58.231.xxx.152) - 삭제된댓글본인글 본인이 지운건데 뭐 어떨까싶어요.
왜냐하면 댓글로 조언얻고 그걸로 위안얻고 그러면 그 고민이 그닥 힘든건 아니었다생각드니까 그런거같아요.
저도 댓글달고 원글없어지면 아ㅡ고민이 해결되었구나.아니면 그냥 원글이 정신적으로 안정이되었구나 그리생각하거든요.
그리고 워낙 많은사람이 보니까 조금만 상세히 써도 누군지 대번 알아볼수 있을거라는 걱정때문에 지우는거에요.
게다가 요즘 글을 통째로 딴데 옮겨서 쓰는경우도 있더라고요.
뭐 이런저런 이유있겠죠ㅡ너그럽게~~~7. ㄹㄹ
'22.4.10 12:44 PM (175.223.xxx.210)전 제가 쓴 댓글은 따로 보관해요. 삭제되고 나면 서운하더군요.
8. ..
'22.4.10 12:46 PM (117.111.xxx.233) - 삭제된댓글본인 글 지우는 거 타박하는 거 82밖에 없어요.
연령대가 높아 아카이브에 다 남는 거 모르셔서들 그러는 거 같아요
글 쓴 거 지워야 되는 게 맞습니다.9. ..
'22.4.10 12:51 PM (117.111.xxx.233) - 삭제된댓글개인 정보가 다 아카이브에 남는 건데
이걸 얌체니 뭐니 타박하는 건 본인이 무식하단 이야기임.
저번에 82에 고민글 올라온 거 기사화되어서
당사자 분 사생활이 온 뉴스에 올라갔던 적도 있엇죠.
개인 신분이 드러날만한 글은 당연히 지우는 게 맞으니
책임질 거 아님 몰아가는 분위기 만들지 마세요.
2030커뮤들 대부분 다 지움.10. ..
'22.4.10 12:52 PM (118.235.xxx.82) - 삭제된댓글여기 보면 투자관련글, 부동산 입지 문의글
좀 긍정적 댓글 달리면 백프로 삭제돼요.ㅋㅋ11. 58님과 같은 생각
'22.4.10 1:12 P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맞아요. 그래서 저도 글 삭제 이해하는데요.
오히려 내가 댓글 단 거 지웠다고 불쾌해하는 게 좀 그래요.
실제로 제가 쓴 단순 질문글이 다른 카페에 고대로 옮겨진 걸 본 적 있어요.
심지어 제 글에 단 댓글까지 고대로 그 카페에 같은 댓글을 달았구요.
무슨 병원 홍보 카페 운영팀이 그런 식으로 게시글 늘리고 유인하는 거였어요.
세상이 이런데 글 지우는 거 당연해요.
단순 정보글도 내가 모르는 곳에 옮겨지는 거 기분 찜찜하고 불쾌한데
내 고민이나 개인적인 이야기가 그렇게 모르는 곳에 둥둥 떠다닌다 생각하면 끔찍하죠.
기자들이 기사거리 긁어가는 경우도 많구요.12. ..
'22.4.10 2:47 PM (218.50.xxx.219)댓글이라도 놔둔게 어디야 싶던데요.
댓글까지 싹 지워버린것도 흥! 하고 넘기고요.
우리가 82쿡 하루 이틀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