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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식한 얘기 하나씩 해봐요

백면서생 조회수 : 24,155
작성일 : 2022-04-07 23:33:24
내가 얼마나 문명이나 교양과는 담 쌓은 인간인지
하나씩 풀어봐요
그럼 저부터

저는 밀리의 서재가 무엇인지
1분 전에 알았습니다
밀리의 서재라는 말은 오래 전부터 들었는데
귀차니즘의 압박으로 안 찾아봤어요
IP : 180.71.xxx.10
2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방금
    '22.4.7 11:34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남편에게.....

    하루 종일 둘째가 떠들어서 귀가 터질거 같아.
    아마 조사해 보면 내 고막 남들보다 얇아졌을거야

    라고 했습니다. ㅎㅎㅎ

  • 2. ...
    '22.4.7 11:35 PM (223.63.xxx.129) - 삭제된댓글

    저 엔데믹 몰라요ㅋ
    펜데믹에 반대말이겠죠
    저 무식하죠 ㅋㅋㅋㅋ

  • 3. ㅎㅎ
    '22.4.7 11:36 PM (122.44.xxx.101)

    밀리의 서재 아직도 모릅니다.

  • 4. ...
    '22.4.7 11:36 PM (222.112.xxx.66) - 삭제된댓글

    문재인에 투표했네요.

  • 5. 저는
    '22.4.7 11:36 PM (210.100.xxx.239)

    넷플릭스 한번도 안봤어요 ㅋㅋㅋ

  • 6. ㅇㅇ
    '22.4.7 11:37 PM (125.176.xxx.65)

    무식까진 아니고
    지나다 로또판매점 있길래 들어가서
    수동이요
    이러고 돈 내미니 알아서 자동뽑아주네요 ㅋㅋ

  • 7. 길거리나
    '22.4.7 11:38 PM (112.165.xxx.246)

    전봇대에 붙어있는 집 전단지에
    융유 라고 써있는게
    뭔소린지 몰라요.
    검색도 안해봄. ㅎㅎ

  • 8. 00
    '22.4.7 11:38 PM (39.120.xxx.25) - 삭제된댓글

    밀리의서재 있는거만 알아요 .
    그냥 실물 책사는걸 좋아해요
    엔데믹이 올까요?

  • 9. ㅇㅇ
    '22.4.7 11:38 PM (125.176.xxx.65)

    융유? 융자있단 소린가 ㅋㅋㅋ

  • 10. ㅋㅋ
    '22.4.7 11:38 PM (125.180.xxx.53)

    윗님 저는 태어나 처음으로 로또 사려는데 글쎄 카드결제는 안된다네요.첨 알았어요.현금으로만 파는거..

  • 11. ㅇㅇ
    '22.4.7 11:39 PM (1.240.xxx.156)

    밀리의 서재가 무엇입니까 =_=;

  • 12. 여인숙이
    '22.4.7 11:39 PM (112.161.xxx.191)

    여자들만 자는 여관인줄 알았어요. 접골원은 갈비탕집인 줄 알았구요. ㅋㅋ

  • 13. ..
    '22.4.7 11:39 PM (223.63.xxx.129)

    밀리의 서재
    아직도 모르는 1인

  • 14. 남얘기.
    '22.4.7 11:40 PM (124.49.xxx.78)

    권색이라고 하길래
    잘못들었나 했더니
    곤색을 권색이라고.
    무려 미대 졸업생.

  • 15. ...
    '22.4.7 11:40 PM (118.37.xxx.38)

    인터넷 뱅킹 못해요.
    겨우 백만원 남짓 들은 통장의 돈을
    누가 해킹해서 빼갈거 같아서요.
    쇼핑하고 무통장입금하러 ATM기에 가요.

  • 16.
    '22.4.7 11:41 PM (116.122.xxx.137)

    옛날에 권색이라고 했는데 ;;;??? 틀린말이예요?

  • 17. .,
    '22.4.7 11:41 PM (182.216.xxx.161)

    메디슨카운티의 다리 읽어봤냐하니
    다리는 아직 안 읽어봤다던 직장동료생각남
    메디슨카운티가 작가이름인줄 알았나봄

  • 18. ...
    '22.4.7 11:42 PM (118.37.xxx.38)

    배달 앱 쓸줄 몰라요.
    안깔았어요.

  • 19.
    '22.4.7 11:43 PM (119.70.xxx.90)

    전자책보는데 아닙니까 밀리의서재

  • 20. 영통
    '22.4.7 11:43 PM (124.50.xxx.206)

    나는 참 아는 게 많은 편이다 즉 유식한 사람이다가 내살면서
    나의 자부심이었는데
    이제 대학 1 딸이 알려주는 많은 것이 생소하합니다.
    나는 현재 무식한 상태입니다

  • 21. 저요
    '22.4.7 11:43 PM (59.6.xxx.22)

    오래전 남편 사업 도울때 일당백
    이라길래 1인당 백만원씩 벌자는
    얘긴줄 알았어요

  • 22. ..
    '22.4.7 11:43 PM (116.122.xxx.137)

    다리는 아직 ㅋㅋㅋㅋ
    윗님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

  • 23. 저..
    '22.4.7 11:43 PM (175.193.xxx.50)

    '괜히 불임만 아이들' 책 제목만 듣고
    저출산 주제의 사회과학서적인 줄 알았어요
    표지를 하도 안봐서..

    괭이부리말아이들 이었어요.

    제 친구는 중 3때
    선의의 경쟁… 에서
    선희가 누구냐고 물어봤어요.

  • 24. 43세
    '22.4.7 11:44 PM (112.165.xxx.246)

    카톡 할줄 몰라요.
    한번도 안깔아봤음.

  • 25. 여러분
    '22.4.7 11:46 PM (125.180.xxx.53)

    권색 받고 소라색..
    소라색 아세요?하늘색이요. 바다에 사는 소라는 하늘색이 아닌데 왜 소라색이라구 노인들은 그러나 어려서부터 궁금해도 그런가 보다 했는데 그게 일본어라면서요?
    오십평생 그걸 몰랐내요.참..

  • 26. 삼청교육대가
    '22.4.7 11:46 PM (112.161.xxx.191)

    사범대학인 줄 알았다는 고딩 동창이 있었어요. 시집가서 잘 사나 모르겠어요.

  • 27. 00
    '22.4.7 11:48 PM (39.120.xxx.25) - 삭제된댓글

    헉 카톡안쓰시고 사회생활 되나요? 진심 물어요

  • 28.
    '22.4.7 11:49 PM (119.70.xxx.90) - 삭제된댓글

    서울서 경부고속 타고 내려 오다보면
    출판사들이 몇 보여요
    해맑은 울 고딩딸 당당하게
    헤르만허세라고 읽습디다 첨들어봤대요ㅠㅠ

  • 29. 키오스크
    '22.4.7 11:49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제대로 쓸줄 몰라요.
    원하는건 찾다가 안돼서 그냥 아무거나 먹어요ㅋㅋ

  • 30. 저는
    '22.4.7 11:50 PM (175.214.xxx.238)

    인스타그램 모름. 그거 막 사람 저절로 찾아지고 그러는 건가요?

  • 31. ...
    '22.4.7 11:51 PM (58.234.xxx.222)

    조 밑에 한국이 첫 엔데믹 국가 된다는 내용이 있는데, 엔데믹이 뭔지 몰라요.

  • 32. ㅇㅇㅇ
    '22.4.7 11:55 PM (211.247.xxx.201)

    삼청교육대.....ㅎㅎㅎㅎㅎㅎ
    저도 밀리의 서재 모르는데
    어느 누구도 안가르쳐 주시네.
    검색에 들어갑니다.

  • 33. 저도
    '22.4.7 11:57 PM (61.105.xxx.165)

    # 붙이는거 몰라요
    글 제목에 저거 왜 붙여요?

  • 34. ㅇㅇㅇ
    '22.4.8 12:00 AM (211.247.xxx.201)

    검색에 들어갔더바
    위에 정답이 나와 있네요
    전자책 읽는데....ㅎㅎㅎ
    밀리의 서재 자체를 모르니
    전자책 읽는데가
    뭔지 몰랐다는 이 무식함이여..

  • 35. 예전에
    '22.4.8 12:00 AM (223.39.xxx.84)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어떤 영화를 추천했다며
    광고하는 문구 보고 자신있게
    에헤이 잘못 썼네 - 크리스토퍼 감독이 놀란- 이라고
    해야 되는데 -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 뭐야
    라고 지적질 했어요.

  • 36. ㅇㅇ
    '22.4.8 12:00 AM (114.201.xxx.137)

    그래서 밀리의 서재가 뭐냐고요?

  • 37.
    '22.4.8 12:02 AM (203.243.xxx.56) - 삭제된댓글

    뭘 모르는지 조차도 잘 모르고
    알기도 귀찮..

  • 38. 위에
    '22.4.8 12:04 AM (121.165.xxx.112)

    소라색이 일본어인줄 모르셨다는 분...
    곤색도 일본어입니다.
    우리말로는 감색이죠.
    그런데 요즘애들은 감색이 먹는 감인줄 알고
    주황색이냐더군요.

  • 39. 그러니까
    '22.4.8 12:04 AM (180.68.xxx.100)

    밀리의 서재
    앤더막 알려 줘요~

  • 40. ㅇㅇ
    '22.4.8 12:05 AM (39.7.xxx.53)

    얼마전까지 YFi 인즐 알았어요

  • 41. 저도
    '22.4.8 12:05 A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배달앱 안 깔았고 쓸 줄 몰라요.
    윗님, 밀리의 서재는 전자책 서비스하는 회사예요(넷플릭스의 영화처럼 통신기기로 책을 읽는 거죠)

  • 42. 밀리의
    '22.4.8 12:06 AM (121.165.xxx.112)

    서재는 전자책
    엔데믹은 풍토병이요

  • 43. 코로나
    '22.4.8 12:06 AM (217.149.xxx.158) - 삭제된댓글

    팬데믹이란 전세계 유행전염병을 말하는데
    엔데믹은 이 팬데믹이 앤드, 즉 끝난다는 말이죠.

  • 44. 소소한일상1
    '22.4.8 12:06 AM (175.207.xxx.37) - 삭제된댓글

    1.식당에서 돼지스테이크를 시켰는데 점원이 네 하고 그냥가길래
    왜 미디엄 웰던 안물어봐요? 했더니
    돼지고기는 그런거없대요

    2.에이드집갔는데 메뉴가 다 영어인거에요
    그레이프후르츠 라고 적혀있길래 포도에이드 달라고 했는데
    자기넨 포도는 없는데요? 하길래 무슨소리지? 하고있었더니
    친구가 그건 자몽이라고 ㅜㅜ

  • 45. ㅇㅇㅇ
    '22.4.8 12:07 AM (211.247.xxx.201)

    밀리의 서재 여기 들어가보세요
    https://www.millie.co.kr/v3/brand/update

  • 46.
    '22.4.8 12:08 AM (14.50.xxx.28)

    DM이 뭐죠?

  • 47. ㅇㅇ
    '22.4.8 12:09 AM (106.102.xxx.231)

    엔데믹은 엔드팬데믹 아니고 그냥 풍토병이란 뜻 아닌가요?

  • 48. ...
    '22.4.8 12:11 AM (221.151.xxx.109)

    DM direct message 요

  • 49. 00
    '22.4.8 12:11 AM (39.120.xxx.25) - 삭제된댓글

    쉽게..밀리의서재: 전자북 오디오북 사이트.. 전자책으로 요금 가입해서 책보는 사이트
    엔데믹; 풍토병 ..감기비스므레하게 토착화 되는거
    팬데믹은 전국적 유행병으로 ..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간다하면, 증세가 유행하지않고 주기적으로 생길수 있는 걸로 간주하여 .. 엔데믹 선언한다하면 가벼운 풍토병으로 간주하여
    마스크를 벗네 마네 하는거죠

  • 50. 저는
    '22.4.8 12:12 AM (175.223.xxx.57)

    팬데믹이 뭔지 몰라요.
    그냥 느낌으로
    코로나시대?를 말하는건가..싶긴해요.
    검색은 안해봄.

  • 51. ㅎㅎ
    '22.4.8 12:13 AM (175.114.xxx.96)

    웃긴게 많이 있네요..ㅋㅋㅋ
    다리 아직 안읽어본 것
    크리스토퍼 감독이 놀란 거
    선희의 경쟁

  • 52. 청순마녀
    '22.4.8 12:14 AM (223.39.xxx.32)

    전 밀리의 서재 1년 넘게 사용중인데 책을 안 읽어요,자기전에 수면용으로 오디오북만 들어요.
    그것도 항상 잠들어서 20분을 넘긴 적이 없어요.

  • 53. 우와
    '22.4.8 12:16 AM (175.223.xxx.57)

    39님 덕분에 많이 배우네요.
    그런 건 다 찾아보시나요?

  • 54. ...
    '22.4.8 12:16 AM (112.146.xxx.207) - 삭제된댓글

    디엠 : 다이렉트 메세지 - SNS에서 댓글 다는 거 말고 개인적으로 쪽지 보내는 걸 말함.

    포켓몬빵 - 일본 만화 '포켓 몬스터' 캐릭터 스티커가 들어 있는 빵.
    그 스티커 모으려고 빵을 산다니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구매의 세계...

    권색 - 감색, 남색, 감청색이 우리말
    이걸 일본어로 곤색으로 부름
    그걸 또 틀리게 듣고 권색으로 보르는 것임

    저는 예전에 터닝메카드가 터닝메-카드라는
    카드 모으는(?) 애들 장난감인 줄 알고
    이름이 이상하다 생각했었어요. 터닝메가 뭐야 터닝메가...
    근데 알고 보니 터닝-메카드였음. 로봇 장난감이었음. 카드는 어디에도 없음 ㅋㅋ
    어린애랑 알고 지낼 일이 없어서 몰랐다고 주장하고 싶음 ㅋㅋ

  • 55. ...
    '22.4.8 12:16 AM (221.151.xxx.109)

    엔데믹은 이 팬데믹이 앤드, 즉 끝난다는 말이죠...라고 설명한 댓글님~
    그게 아니예요

    엔데믹은(Endemic)는 ‘~안에’를 의미하는 접두사 En과 ‘사람, 지역’을 뜻하는 Demos에서 유래한 단어 Demic의 합성어다. ‘특정 지역에서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감염병 혹은 그러한 현상’을 뜻하며 영어에서 ‘풍토병’이라는 의미로 쓰인다. 

  • 56. ...
    '22.4.8 12:16 AM (112.146.xxx.207)

    디엠 : 다이렉트 메세지 - SNS에서 댓글 다는 거 말고 개인적으로 쪽지 보내는 걸 말함.

    포켓몬빵 - 일본 만화 '포켓 몬스터' 캐릭터 스티커가 들어 있는 빵.
    그 스티커 모으려고 빵을 산다니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구매의 세계...

    권색 - 감색, 남색, 감청색이 우리말
    이걸 일본어로 곤색으로 부름
    그걸 또 틀리게 듣고 권색으로 부르는 것임

    저는 예전에 터닝메카드가 터닝메-카드라는
    카드 모으는(?) 애들 장난감인 줄 알고
    이름이 이상하다 생각했었어요. 터닝메가 뭐야 터닝메가...
    근데 알고 보니 터닝-메카드였음. 로봇 장난감이었음. 카드는 어디에도 없음 ㅋㅋ
    어린애랑 알고 지낼 일이 없어서 몰랐다고 주장하고 싶음 ㅋㅋ

  • 57. 49세
    '22.4.8 12:18 AM (49.169.xxx.43)

    카톡안해요 (문자로함)
    배달앱 안깔았구
    인스타그램은 관심도 없어요
    커피좋아해서 메가커피 키오스크 겨우해요

    밀리의서재 몰랐음요

  • 58. ...
    '22.4.8 12:19 AM (221.151.xxx.109)

    The term pandemic comes from the Greek word “pan” meaning “all” and “demos” meaning “people”.

    In comparison, an endemic – with the prefix en- meaning “in or within”-  is the constant presence of a disease within a region, making its spread more predictable.

  • 59. 00
    '22.4.8 12:23 AM (39.120.xxx.25) - 삭제된댓글

    # 은 해시태그 말씀하시는듯..
    트위터 같은데서 단어의 같은 관심종목으로 모아주는 기능으로 #를 글앞에 써서 검색시 같은관심글로 모아지게 되는 기능이죠

  • 60. 저는
    '22.4.8 12:26 AM (118.235.xxx.83)

    결혼 전까지 상간녀가 상습간통녀인줄 알았어요...ㅠㅠ
    상간이란 단어를 몰랐어요... 상간녀 상간녀 하길래
    바람 핀 건 알겠는데 상습범인 것까진 어떻게 안거지? 생각을...
    반전은 저 국어교사예요(...)

  • 61. ..
    '22.4.8 12:39 AM (221.139.xxx.40)

    메디슨카운티의 다리 ㅋㅋㅋ
    진짜 웃겨요 ㅋㅋ

  • 62. ...
    '22.4.8 12:39 AM (106.102.xxx.82)

    신문고를 심문고라고 했어요
    이건 정말 무식 ㅜㅜ
    어쩜 이러죠
    반성하려고 수정 안할래요

  • 63. ...
    '22.4.8 12:41 AM (221.151.xxx.109)

    그런데 대체로 상간녀가 상습적이지 않나요 ㅋㅋㅋ
    아무나 못하죠

  • 64. 북한 사람들은
    '22.4.8 12:47 AM (61.84.xxx.71) - 삭제된댓글

    한국, 대한민국이 어느나라 인지 모른다고 하네요.
    남조선 해야 알아듣는다고.

  • 65. 까막눈
    '22.4.8 12:48 AM (119.71.xxx.238)

    이동네가 오씨 집성촌이다 . 이렇게 말하길래 아 ~~ 요즘말로 여기가 집창촌이라는거죠 ? 와 ... 갑분싸해져서 . 별로 친하지도 않은 사람앞에서 5년전 개쪽 당함 .

  • 66. 산호색
    '22.4.8 12:50 AM (14.50.xxx.153)

    저 어릴때 책 읽으면 나오는 산호색이 흰색인줄 알았어요 ㅠㅠ

    제가 본 산호새들은 다 허여멀건데 왜 저런 립스틱을 좋아한다고 적어놨을까 궁금했어요.

  • 67. 어릴때
    '22.4.8 12:51 AM (125.129.xxx.137)

    남방은 남자만 입는건줄알았어요

    고야드 가방이 비싼 명품인줄 삼년전에 알았어요 다들 기저귀 가방으로도 들고 여대생들도 들고 하길래 이삼만원대정도 하는 에코백같은 그런 브랜드인줄 알았는데 가격알고 진짜 깜놀 ㅋㅋ

  • 68.
    '22.4.8 1:02 AM (220.92.xxx.77)

    지난 드라마나 영화 보고 싶은데 TV 화면에서 결제를 못해서 못봐요
    넷플렉스류는 너무 고차원적이라 시도도 못하구요
    나 돈 좀 쓰고 싶어요

  • 69.
    '22.4.8 1:38 AM (118.235.xxx.235)

    융자가 뭐예요???????

  • 70. ..
    '22.4.8 1:47 AM (1.229.xxx.73)

    윗님,, 융자는 대출이요

  • 71. 신학할때
    '22.4.8 1:57 AM (124.5.xxx.26)

    이단인 문선명 아내를 왜 본명으로 이야기 안하고 한학자라는 명사를 쓰냐고 반문 했음..

    그 여자 이름이 한학자임..

  • 72. ㅎㅎ
    '22.4.8 2:09 AM (1.232.xxx.14) - 삭제된댓글

    저는 실비식당이 비실비실한 갈비를 싸게 파는 식당인줄 알았어요.

  • 73. 야구에서
    '22.4.8 2:22 AM (110.47.xxx.138)

    내야수나 외야수처럼 추신수도 포지션 이름인가 했어요;;; 추가로 한명 더 뽑혀서 나와있는 뭐 그런식으로 ㅋㅋ

  • 74. **♡
    '22.4.8 2:32 AM (39.115.xxx.20)

    저 25년전 회사 다닐때 영어에 우머나이저 라는 단어가 어딨냐고 했다가 유학파 상사에게 개무시 당했어요. 여자들 홀리고다니는 난봉꾼이란 뜻이 있더라고요.

    근데 아주 최근에 동명의 상품브랜드가 있다는걸 알고 한번 더 놀랬어요

  • 75. ㅇㅇ
    '22.4.8 3:22 AM (175.207.xxx.116)

    해시태그를 쓰면 내 글이 그 주제로 검색이 된다는 거죠?
    검색이 되고 싶어서 이걸 단다는 거죠?

  • 76. 이걸
    '22.4.8 3:22 AM (118.43.xxx.236) - 삭제된댓글

    다 알아듣는 58세 아줌마
    나는 글자중독증
    인디고 아이들 책을 읽고 내가 그런건줄 나이먹고 알았네요

  • 77. ㅇㅇ
    '22.4.8 3:23 AM (175.207.xxx.116)

    고도를 기다리며

    저는 태양 고도인 줄 알았어요
    어떤 때를 기다린다는 뜻인 줄 알았는데
    고도는 사람 이름이었어요

  • 78. 이걸
    '22.4.8 3:43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다 아는 나는 유식한건가 그런것 같지도 않네요 ㅎ
    잡다구리 상식만 많은듯.

  • 79. 위에
    '22.4.8 3:55 AM (222.239.xxx.66)

    다리 하니까 생각나는 이야기
    아빠가 아들한테 영화뭐 보고싶냐고 하니까
    아들이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 보고싶다고..
    아빠가 하는말 하나만 말해라ㅋㅋㅋ

  • 80. ㅎㅎㅎ
    '22.4.8 4:42 AM (222.237.xxx.83)

    저위에 통장에 백만원들은거 해킹당할까봐님때문에 빵터짐요.ㅎㅎㅎ
    그리고 저도 고도를 기다리며 책제목은 아는데 고도가 사람이라니 ㄷㄷㄷㄷ

  • 81. ㅎㅎ
    '22.4.8 5:10 AM (211.36.xxx.52)

    댓글들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

  • 82. ......
    '22.4.8 5:28 AM (119.198.xxx.28) - 삭제된댓글

    고도를 기다리며

    저는 태양 고도인 줄 알았어요
    어떤 때를 기다린다는 뜻인 줄 알았는데
    고도는 사람 이름이었어요.2222222

  • 83.
    '22.4.8 5:30 A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20년 전 sk텔레콤 플립폰 사서 중간에 as 두 번 받고
    그것만 쓰다가 강제종료 당해서 2년전 스마트폰으로 바꿈
    인터넷뱅킹 안함
    아파트 출입문 번호키 아니고 열쇠로
    일생을 책벌레로 사는데 아직 전자책은 한 번도 안 읽어봤음
    카톡 안깔았음
    인터넷쇼핑시 현금결제
    요즘 수 많은 무슨무슨 페이같은 거 한 번도 이용 안했음
    남편 돈사고로 거지가 되어서 결제능력 안되어서 신용카드 사용
    안하고 현금 사용
    에어컨 없이 선풍기로 여름 남
    사는 게 너무 힘들어서 조용히 사라지려고 세상에 내 흔적을 최소
    로 남기려고 한 결과들임
    50평생 최고라고 생각하는 요즘 문화는 유투브
    나는 신자연인이다

  • 84. ㅇㅇ
    '22.4.8 5:54 AM (218.50.xxx.154)

    메디슨카운티의 다리 정말 웃겨요 ㅎㅎ

  • 85. ...
    '22.4.8 6:13 AM (222.112.xxx.122)

    고도가 사람이었다니..털썩

  • 86. 읽다보니
    '22.4.8 6:50 AM (124.5.xxx.184)

    메디슨카운티의 다리얘기 읽다보니
    베스킨라빈스 얘기 생각나네요ㅋ

    엄마와 아이가 베스킨라빈스 갔는데
    엄마가 안 먹을거니
    너 먹고싶은거 골라라 했고

    아이가 점원에게 엄마는 외계인 주세요~하지
    계산하려 옆에 있던 엄마가
    얘도 참...엄마는 됐다니까...

    하더랴는 얘기ㅋ

  • 87. 에고,, 저는요..
    '22.4.8 7:34 AM (183.101.xxx.148) - 삭제된댓글

    예전에 82쿡인지, 유니텔 주부동인지 어떤분이 [스티커즈 어디서 사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있었어요 저는 클릭하기전에 '아니, 아무 슈퍼나 가면 다 있는데?'하곤 읽어보고 답글을 보니 도대체 무슨말들인지 모르겠더라구요 ㅠㅠ 그때 알았어요 초코바가 아닌,,신발이라는걸........................ ㅎㅎ

  • 88. 에고,, 저는 요..
    '22.4.8 7:37 AM (183.101.xxx.148) - 삭제된댓글

    예전에 82쿡인지, 유니텔 주부동인지 어떤분이 [스티커즈 어디서 사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있었어요 저는 클릭하기전에 '아니, 아무 슈퍼나 가면 다 있는데?'하곤 읽어보고 답글을 보니 도대체 무슨말들인지 모르겠더라구요 ㅠㅠ 그때 알았어요 초코바가 아닌,,신발 명칭이라는걸........................ ㅎㅎ

  • 89. 에고,, 저는 요..
    '22.4.8 7:39 AM (183.101.xxx.148)

    예전에 82쿡인지, 유니텔 주부동인지 어떤분이 [스티커즈 어디서 사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있었어요 저는 클릭하기전에 '아니, 아무 슈퍼나 가면 다 있는데?'하곤 클릭해서 읽어보고 답글들을 보니 생전 처음보는 단어?들.. 도대체 무슨말들인지 모르겠더라구요 ㅠㅠ 나중에 알았어요 초코바가 아닌,,신발 명칭이라는걸........................ ㅎㅎ

  • 90. Dd
    '22.4.8 7:52 AM (175.223.xxx.231)

    산호색이 하얀색 아니에요?
    저 46년 평생 그런줄 알았어요
    무슨 색인가요?

  • 91. ...
    '22.4.8 7:57 AM (122.38.xxx.110)

    20년전 남편이 저보고 주식 좀 하라며 포스코를 사래요.
    프로그램 설치하고 아무리 검색해도 안 나오는거예요.
    여보 주식도 등급이 있나봐 예치금이 커야 살 수 있는 주식 인가봐
    포스코는 아무리 찾아봐도 없어
    못 사길 잘했죵

    POSCO ㅋㅋㅋㅋㅋ

  • 92. 저는
    '22.4.8 7:59 AM (203.128.xxx.90)

    어릴적 똘이장군인가 하는 만화영화에 너무 심취한 나머지
    북한 사람들이다 늑대나 여우처럼 생긴줄 알았어요 ㅜㅜ

    산호색은 좀 진하면서 밝은 살구색? 같은거여요

  • 93. 난이미부자
    '22.4.8 8:15 AM (1.237.xxx.191)

    나 유식하네.
    무식한줄 알았는데 다 아넹ㅎㅎ

  • 94. 너무
    '22.4.8 8:18 AM (211.229.xxx.164)

    무식해서 쓸말이 생각니지 않네요.
    윗글들도 다 해당됩니다.ㅎ

  • 95.
    '22.4.8 8:53 AM (39.7.xxx.108) - 삭제된댓글

    '드래곤플라이 빌라'를 보고 빌라이름이 용파리빌라가뭐야 하면서 피식 웃었더니 남편 아들이 잠자리 몰라? 해서 무안했다는 동네아줌마 이야기 들으면서 나도 몰랐어 라고 격하게 동삼해주지 못했어요ㅜㅜ☆☆엄마 미안

  • 96. 고도
    '22.4.8 8:54 AM (210.95.xxx.56)

    고도를 기다리며는 불문학에서 유명한 사무엘 베케트가 쓴 희곡입니다.연극을 위한 대본요.
    두남자가 나무옆에 서서 고도(Godot)라는 사람을 기다리며 대화하는 내용이죠. 불어라 T는 소리안나는 묵음이라 고도라고 발음돼요.

    포켓몬빵은 스티커가 왜 인기냐면, 그걸 사먹었던 초딩들이 지금 20대 중후반이 되었어요. 그때는 엄마한테 돈타서 사먹던 애들이 자기가 돈버니까 그때 못샀던거 사모으려는거구요.
    그 연령대 젊은이들에게 포켓몬과 디지몬이 상상력에 엄청난 영향을 미쳤다고 해요.

  • 97.
    '22.4.8 8:54 AM (39.7.xxx.108)

    '드래곤플라이 빌라'를 보고 빌라이름이 용파리빌라가뭐야 하면서 피식 웃었더니 남편 아들이 잠자리 몰라? 해서 무안했다는 동네아줌마 이야기 들으면서 나도 몰랐어 라고 격하게 동감해주지 못했어요ㅜㅜ☆☆엄마 미안

  • 98. ...
    '22.4.8 9:12 AM (59.8.xxx.133)

    어릴적 똘이장군인가 하는 만화영화에 너무 심취한 나머지
    북한 사람들이다 늑대나 여우처럼 생긴줄 알았어요222

  • 99.
    '22.4.8 9:38 AM (61.80.xxx.232)

    웃고갑니다

  • 100. 명품고자임
    '22.4.8 9:42 AM (121.133.xxx.137)

    명품이라고는 딱 로고 대놓고 박힌
    샤넬하고 루이비통밖에 몰라요
    근데 저 자타공인 패셔니스타예요 ㅋㅋ

  • 101. ...
    '22.4.8 9:48 AM (58.123.xxx.110)

    "고도를 기다리며" 30년동안 읽어야지 읽어야지 ...5장 넘기기가 힘들어요.

    저는 가로 세로 구분을 "의식적"으로 해야 됩니다.

  • 102. 구호
    '22.4.8 9:55 AM (180.228.xxx.136)

    구호가 구호물자, 보세 그런 건 줄 알았어요...
    몇년 전 여기에서 보고 고백했었어요.

  • 103. ...
    '22.4.8 9:56 AM (112.220.xxx.98)

    주식안함..........

  • 104. ....
    '22.4.8 9:58 AM (220.95.xxx.155)

    식당간판 메뉴에 '갈매기'
    --여기가 아무리 부산이라지만 어떻게 갈매기를 먹을수 있지??? 했던 기억이 ㅋㅋ

  • 105. ..
    '22.4.8 9:59 AM (210.223.xxx.224) - 삭제된댓글

    초록고추와,,, 빨간 고추가 모종이 따로인걸 마흔넘어 알았어요
    아, 물론 이 댓글 보고
    그게 아니었어? 라는 추가 댓글 나올꺼라고 믿어요
    첨엔 초록고추 되다가 빨갛게 익어서 빨간고추였더라구요 ㅋㅋㅋ

  • 106. 즐겁네요
    '22.4.8 10:00 AM (218.39.xxx.130)

    원글님과 댓글님들 덕분에
    아는 것은 확인하고
    모르는 것은 배우는 유쾌한 글이네요..모두 모두 고마워요..

  • 107. ..
    '22.4.8 10:00 AM (210.223.xxx.224)

    초록고추와,,, 빨간 고추가 모종이 따로가 아닌걸 마흔넘어 알았어요
    아, 물론 이 댓글 보고
    그게 아니었어? 라는 추가 댓글 나올꺼라고 믿어요
    첨엔 초록고추 되다가 빨갛게 익어서 빨간고추였더라구요 ㅋㅋㅋ

  • 108. ㅋㅋㅋ
    '22.4.8 10:08 AM (116.36.xxx.35)

    ㅋㅋㅋ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에서 넘어갔어요

  • 109. 호밀밭의파수꾼
    '22.4.8 10:13 AM (117.111.xxx.131)

    책 내용이 호밀밭을 지키는
    용감한 파수꾼에 대한 이야기라기에 마음 속으로 손절

  • 110. 재미있네요 ㅎㅎ
    '22.4.8 10:14 AM (112.154.xxx.188)

    어릴적 똘이장군인가 하는 만화영화에 너무 심취한 나머지
    북한 사람들이다 늑대나 여우처럼 생긴줄 알았어요3333
    심지어 방학뭐시기 관련책도 늑대로 표현됐어서

  • 111. 지우지 말아주세요
    '22.4.8 10:17 AM (183.97.xxx.171)

    정말 재미있네요. 눈물나게 웃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

    다음에 우울할 때 찾아봐야겠어요.

  • 112. 고도
    '22.4.8 10:20 AM (218.154.xxx.69) - 삭제된댓글

    고도를 기다리며에는 고도는 안나와요.. 그냥 고도만 기다리는 두 남자가 있을 뿐

  • 113. merci12
    '22.4.8 10:27 AM (223.39.xxx.116)

    오랫만에 82다운 글~~ 너무 재미있어요^^

  • 114. 무식인정
    '22.4.8 10:37 AM (1.236.xxx.12)

    원글 닉넴보고
    하참 백년서생을 백면서생이라니 ㅉㅉ 했음

  • 115. ..
    '22.4.8 10:38 AM (223.38.xxx.106) - 삭제된댓글

    오늘 너무 많은걸 배웠어요. 감사합닏ㄱㆍ

  • 116. ..
    '22.4.8 10:39 AM (223.38.xxx.106)

    오늘 너무 많은걸 배웠어요. 감사합니다

  • 117. ㅡㅡ
    '22.4.8 10:41 AM (223.38.xxx.7)

    명품에 관심 없던 나
    에르메스를 헤르메라고 했던 나

  • 118. 황당
    '22.4.8 10:43 AM (210.178.xxx.201)

    전 태어나처음으로 감자를 키울려고 종묘상에게
    감자씨앗주세요~~했음 ㅠㅠ
    아저씨가 친절히 알려주심.
    그리고 꼭 심을거냐 물어봄

  • 119. 간만에
    '22.4.8 10:50 AM (116.126.xxx.23)

    배꼽 빠지게 웃었어요
    정말 너무 웃겨요

  • 120. ㅇㅇ
    '22.4.8 10:53 AM (116.46.xxx.87)

    우리 애가 만화 레이디버그 되게 좋아해요
    오느날 엄마 근데 무당벌레는 영어로 모야? 하는데
    글쎄…
    찾아보니 레이디버그가 무당벌레 ㅠㅠ

  • 121. ........
    '22.4.8 10:58 AM (175.192.xxx.210)

    저 71년생인데 중학교 들어가서도 북한사람이 늑대로 표현된 영화 학교 강당에서 보여줬었어요.
    중학생이면 어릴때도 아닌데 그때까지도 북한사람은 늑대인줄 알고 있었고요.

  • 122. 점둘셋
    '22.4.8 11:02 AM (221.140.xxx.183)

    고도가 사람 이름이라니 헐헐

  • 123. ...
    '22.4.8 11:03 AM (222.236.xxx.135)

    총체적으로 무식하다고 느껴요.
    안 그랬던것같은데 나이들면서 있는것만 쓰며 살았어요.
    그나마 쌓인 지식은 다 소비되어서 가끔씩 깜짝깜짝 놀랍니다.
    검색이 생활화됐어요. 어디가서 망신당할까봐.
    말을 아끼고 다시 책을 가까이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 124. ...
    '22.4.8 11:07 AM (211.248.xxx.41)

    터닝메카드.. 처음 알았어요 털썩...
    조카에게 사준적이 있는데
    롯봇밑에 당연히 카드 있는줄

  • 125. 어머
    '22.4.8 11:08 AM (220.75.xxx.191)

    초록고추 빨강고추......
    저예요 ㅜㅜ
    오십이 다 돼서 알았...-_-

  • 126. ㅠㅠ
    '22.4.8 11:10 AM (175.223.xxx.105)

    엄마께 이메일계정 만들어드렸더니

    이건 부산에서는 열리니?

  • 127. 나만아는비밀
    '22.4.8 11:11 AM (99.228.xxx.15)

    문열때 push랑 pull이랑 항상 헷갈려요. 나름 찾은방법이 항상 푸쉬맨(예전에 지하철에서 밀어주던 사람)을 떠올리고 연상작용으로 푸쉬는 미는거 풀은 당기는거 속으로 복기한다음 열어요.
    돈계산할때 더하기 빼기 마음속으로 손가락으로 계산해야돼요. 암산이 안돼서 ㅠㅠ

  • 128. 기억
    '22.4.8 11:17 AM (66.74.xxx.238)

    이 안나다가 댓글들 읽다보니 몇개 떠오르네요.

    1. 임신중독 (이건 웃을일이 아니지만)
    마약중독, ㅅㅅ중독, 이런거 처럼 임신을 너무 많이 해서 큰일이 아는 건 줄 알았어요.
    애를 낳고 몸을 비워야 되는데, 또 임신하고 낳고 나서 또 임신하고 이렇게 연달아 중독성으로 임신하는 건 줄.

    2. 포장육
    어릴때 동네 구멍가게 문앞에 '포장육 있음' 종이를 붙여놨는데
    나름 똘똘하다고 생각한 나머지 포장육이 뭘까 생각하다가...
    '포장마차 육개장'이라는 그당시 유행하던 컵라면인줄 바로 깨닫고
    왜 하고 많은 라면중에 포장육만 붙여놨을까? 저게 모르긴 몰라도 엄청나게 팔리나부다 생각을... ㅋ
    난 육개장 사발면이나 짜장범벅이 더 맛있던데 ㅎㅎ

  • 129. 하하하
    '22.4.8 11:22 AM (1.227.xxx.55)

    삼척교육대, 메디슨카운티의 다리 너무너무 웃겨요 ㅎㅎㅎ

  • 130. 저는~
    '22.4.8 11:24 AM (221.150.xxx.138) - 삭제된댓글

    정말 창피한 이야가인데 인도와 인도네시아가 다른 나라인걸
    최근에 알았어요.
    직업은 말 안할께요..ㅡ.ㅡ;;

  • 131. ...
    '22.4.8 11:39 AM (14.32.xxx.186)

    어떻게 청구하는지 몰라 실손보험 한번도 청구한 적이 없어요....

  • 132. 저는
    '22.4.8 11:41 AM (1.227.xxx.55)

    예술의 전당에서 베르나르 뷔페전 한다길래
    베르나르의 그림을 다양하게 (뷔페처럼) 전시한다는 줄...ㅠ

  • 133. ㅇㅇ
    '22.4.8 11:43 AM (27.160.xxx.143) - 삭제된댓글

    40평생 눈가리고 야옹- 이라고 썼음
    것도 자주 야 눈가리고 야옹하지마
    왜 내주워엔 누구도 지적을 안해줬을까요?

  • 134. 어머
    '22.4.8 11:49 AM (112.152.xxx.53)

    고추가 빨간고추 파란고추 모종 따로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군요.ㅋㅋㅋ

  • 135. ..
    '22.4.8 11:58 AM (39.7.xxx.199)

    감자씨앗은 왜요?
    감자씨앗은 안파나요?

  • 136. 저는 학생때
    '22.4.8 11:59 AM (121.162.xxx.227)

    샤넬티 입고 온 동기한테 채널? 이런적 있어요
    과 남자애들이 날 얼마나 없이봤던지...

    그래, 나 지금도 샤넬 하나도 없다

  • 137. 제일 초창기..
    '22.4.8 12:00 PM (211.211.xxx.96) - 삭제된댓글

    New Zealand를 새로운 질랜드로 번역함..............

  • 138. ㅡㅡ
    '22.4.8 12:00 PM (1.232.xxx.65)

    82피플.
    82회원들을 말하는건줄.ㅜㅜ
    인스타 82피플이래서
    인스타하는 82회원들인가.ㅎ
    뭔가를 판다고해서
    82회원들이 뭘 파나했음.
    82쿡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나의 세계관.

  • 139. ㅜㅜ
    '22.4.8 12:02 PM (117.111.xxx.194)

    내로남불 사자성언지 알았어요

    얼마전에 암 ㅜㅜ 47살이예요

  • 140. 밴댕이
    '22.4.8 12:06 PM (116.41.xxx.141)

    속갈딱지
    밴댕이가 벌레인줄
    디포리 다른 지방 이름이라더군요
    작은 물고기안의 더작은 속알딱지
    그게 밴댕이소갈딱지로 변했다고 ..
    이거 넘 신기해 친구한테 알렸더니 저보고 무식하다고 이걸 이제 알았냐고 해서 ㅎ
    진짜 유식은 내가 뭘 모른다는걸 아는거란 말 생각남 ㅎㅎ

  • 141. 까나리랑
    '22.4.8 12:07 PM (116.41.xxx.141)

    양미리랑 같은 물고기라고도 ..

  • 142. ㅋㅋㅋㅋㅋㅋㅋ
    '22.4.8 12:07 PM (39.7.xxx.231)

    귀여워
    눈가리고 야옹~~ㅋㅋㅋㅋㅋ
    야옹 ㅋㅋㅋㅋㅋㅋ

    제가 보는 유튜브채널 라이브에서
    하루는 제목이
    건방증이였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건방증은 뭐냐고 했더니
    채널주인은
    건망증을 건방증이라고 평생 알고있었더라고요 ㅎㅎㅎㅎ

    그 분도
    왜 자기 주위사람들은 아무도 지적안해줬냐며
    이건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문제라며 ㅎㅎㅎㅎㅎㅎ

  • 143. 90년대에
    '22.4.8 12:10 PM (221.155.xxx.26) - 삭제된댓글

    90년대에 미국 팝가수 머라이어캐리가 아주 인기였죠.
    전 2인조 듀엣 가수인줄 알았어요.
    머리와 캐리. ㅎㅎ

  • 144. 머라이어캐리
    '22.4.8 12:13 PM (221.155.xxx.26) - 삭제된댓글

    90년대에 미국 팝가수 머라이어캐리가 아주 인기였죠.
    전 철이와 미애같이 2인조 남녀 그룹인 줄 알았어요.
    머리와 캐리. ㅎㅎ

  • 145. ....
    '22.4.8 12:17 PM (180.224.xxx.208)

    저는 여기서 이 말 쓰는 사람들 많아서 놀랐는데요.
    하이웨스트요.
    High waist 하이웨이스트인데 자꾸만 하이웨스트라고 쓰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 146. ...
    '22.4.8 12:22 PM (1.251.xxx.175) - 삭제된댓글

    저도 갈매기살ㅠ

    저기 위에 감자 물어본 분이 계셔서...
    감자는 씨가 아니라 씨감자를 구입해서 절단해서 심더라구요.
    저도 아이가 숲유치원 다닐때 처음 알았어요

  • 147. ...
    '22.4.8 12:27 PM (1.251.xxx.175) - 삭제된댓글

    저도 갈매기살ㅠ

    저기 위에 감자 물어본 분이 계셔서...
    감자는 씨가 아니라 씨감자를 구입해서 절단해서 심더라구요.
    아이가 숲치원 다닐때 가르쳐 준 노래
    "감자씨는 묵은 감자 칼로 썰어 심는다 토막토막 자른 자리 재를 묻혀 심는다~~~~~"

  • 148. 어이쿠야
    '22.4.8 12:27 PM (180.71.xxx.10)

    댓글 읽다가 잠들었는데 이게 왜 베스트에....

    밀리의 서재는 홍보가 될까봐 굳이 댓글을 드리지 않았어요^^;
    (책 좋아하시는 분들만 검색해 보셔요)

    빵빵 터지는 댓글들 감사합니다
    댓글 읽고 저의 무식함에 두 번 충격 받고 있네요ㅋㅋ

  • 149. 피카소피카소
    '22.4.8 12:32 PM (223.39.xxx.49)

    넘 재미있고 유익한 내용들 감사드려요^-^
    지하철 사용등 생활지수 제로라서
    아이들에게 종종 놀림받는 중이라 다 쓰기도 벅참 ^-^;

  • 150. 무식
    '22.4.8 12:56 PM (112.154.xxx.39)

    영어를 중학교때 거의 손놓고 고등때는 암기위주로 공부해서 영어로 단한줄도 문장으로 말을 못해요

  • 151. !!
    '22.4.8 1:01 PM (14.39.xxx.5)

    눈가리고 야옹이 왜요??
    눈가리고 야옹 아닌가요?
    눈가리고 아옹? 인가요? ㅜㅜ

    전 넷플릭스 한번도 못봤어요ㅜ

  • 152. 저는
    '22.4.8 1:09 PM (119.71.xxx.60) - 삭제된댓글

    어릴 때 시골에서 살아서 시골을 벗어난적이 중학교때까지 없었는데
    80년대 초반 초등학교때 담임샘이, 시내에 가면 지하도가 있다고 해서
    지하도가 뭐냐고 물으니 사람이 땅밑으로 다니는거라고 하길래
    사람이 두더지처럼 땅밑으로 흙을 다 덮어쓰며 다니는건줄...
    차도 신호를 보고 달린다는것도 고등학교 이후에 알게 됨 ㅠㅠ

  • 153. 아빠어릴때 공룡
    '22.4.8 1:13 PM (211.227.xxx.165)

    과거사람들은 무시무시하고 징그러운 공룡과
    어찌 살아냈을까 싶었어요ㅠㅠ
    5살아이에게
    아빠어렸을적 공룡이 살았단다~읽어주면서
    이때 사람들 넘 불쌍하다고 말했더니
    5살아이가 동화책이라서 거짓말하는거예요~
    공룡살때 사람없었어요~하더라구요 ㅠ
    5살 어린이만도 못한 ᆢ

  • 154. 마리
    '22.4.8 1:18 PM (59.5.xxx.153)

    저어기 위에.... 추신수 얘기..... 너무 재밌어요...ㅎㅎ
    저는 초등학교때가지도 엄마는 중성이라고 생각했어요.... 엄마가 남자 여자 다 낳으니까요..ㅎㅎ

  • 155.
    '22.4.8 1:21 PM (210.95.xxx.43)

    은근 잡다구리한 상식이 많은 사람이네요.

    어제 울 딸 중간고사 공부하면서
    여러가지 물어보는데
    바로바로 대답해줘서
    울 딸이 생각보다 유식하다고 ㅋㅋㅋ
    평소 제가 어떻게 보였길래..그러는걸까요ㅗ?
    이 정도면 엄청 해박한것 같은데 말이죠 ㅋㅋㅋ

  • 156. Cpp
    '22.4.8 1:21 PM (49.173.xxx.194)

    입금할일있어 돈보내야하는데 카톡으로 입금하라더라구요.
    계좌번호도 없이 어떻게 입금하는지?? 결국 계좌번호 따로 받음요 ㅋ

  • 157. ㅋㅋㅋ
    '22.4.8 1:33 PM (1.236.xxx.12)

    저는 집성촌ㅡ집창촌에 굴러다녀요 ㅋㅋㅋ
    동네마다 있는뎈ㅋㅋㅋ

  • 158. 소란
    '22.4.8 1:44 PM (175.199.xxx.125)

    빨간 고추나무.....초록 고추나무가 따로 따로 인줄 알았어요

  • 159. dma..
    '22.4.8 1:48 PM (188.149.xxx.254)

    배달의민족 이라던지 앱 깔아서 배달음식 단 한번도 시켜본적 없어요.
    앱도 안깔았어요.
    배달이민족이 단 한번도 안한사람 찾을때 좀 나서볼껄 그랬어요.
    배달비 아까와서 걸어서 음식점 배달음식 가져와요. 버스비도 아까움...

    산낙지....산에사는 낙지인줄.
    산오징어.......또한 산낙지와 함께 산에서 사는 애인줄...

  • 160. 어릴때
    '22.4.8 1:53 PM (121.150.xxx.41)

    드라마작가가 한명이라는거 알고
    엄청 충격받았어요.

    착한 주인공과
    주인공을 괴롭히는 나쁜 악당을
    한 사람이 쓰는거였다니!!!

    저 정말 멘붕이였어요.

  • 161. ...
    '22.4.8 1:54 PM (106.102.xxx.18)

    추신수 ㅎㅎㅎㅎㅎㅎ


    따님이 엄머 "생각보다" 유식하다고 한 것도 넘 웃겨요 ㅎㅎㅎ

  • 162. 고도
    '22.4.8 1:55 PM (175.198.xxx.115) - 삭제된댓글

    고도는 사람으로 해석하기 있기없기~!
    고도가 사람인지 희망인지 정책인지 정확하게 묘사되지 않았어요.
    고도는 독자마다 다르게 해석될 수 있도록 여지를 남겨뒀어요.
    25년전에 영어영문학과에서 배웠습니다

  • 163. 고도
    '22.4.8 1:56 PM (175.198.xxx.115) - 삭제된댓글

    고도를 사람으로 해석하기 있기없기~!
    고도가 사람인지 희망인지 정책인지 정확하게 묘사되지 않았어요.
    고도는 독자마다 다르게 해석될 수 있도록 여지를 남겨뒀어요.
    25년전에 영어영문학과에서 배웠습니다

  • 164. 000
    '22.4.8 2:02 PM (59.4.xxx.231)

    우리남편얘긴데
    막 사귈때 제가 이메일주소쫌 달라고했어요
    편지를 이메일로 보낼라고

    뭔지 몰라서 회사직원한테 물어물어
    메일 계정을 만든 남편
    저한테 메일주소랑 비버까지 다~~
    자랑스럽게 알려주더군요

    이제 깨달았는데 그때 알아봤어야 했네요

    참고로 결혼한지 이십년넘었어요

  • 165. 소설
    '22.4.8 2:11 PM (218.155.xxx.197)

    저는 인터넷 소설 제목이 색마라길래 마귀이야기
    공포 소설인가 하고 보다가 야한게 나와서 깜짝 놀란적이
    있어요.

  • 166.
    '22.4.8 2:16 PM (211.197.xxx.21)

    문명과 교양과 상관 없이
    그냥 무식한 분들 많네요.

  • 167. 00
    '22.4.8 2:19 PM (1.232.xxx.65)

    다 웃긴데
    공룡은 좀 심하네요.ㅎㅎ
    어떻게 그럴수가.

  • 168. 아들엄마
    '22.4.8 2:21 PM (211.58.xxx.147)

    터닝메카드에 카드는 들어있습니다!! 들어있는 미니카가 변신하려면 조그만 카드를 갖다대야합니다 ^^
    카드 없을때는 자석같은거 붙여서 변신시키고 그랬어요

  • 169. ㅋㅋㅋㅋㅋ
    '22.4.8 2:34 PM (112.149.xxx.67)

    메디슨카운티 다리ㅋㅋㅋ
    눈가리고 야옹
    빵터짐ㅋㅋㅋㅋ

  • 170. ㅎㅎㅎㅎ
    '22.4.8 2:43 PM (121.162.xxx.174)

    추신수 소리 내서 웃었네요 ㅎㅎ
    종묘상 아저씨가 꼭 심을 거냐고 묻던 감자는 어떻게 하셨어요?

    전 배달앱 안 써봐서 안깔려 있어요
    제 차에 시간 맞추는 거 어떻게 하는지 몰라요. 자차 삼십년차—; 당연히 서너번 차 바꿨지만 가끔만 궁금.

    눈 가리고 아웅 이에요^^

  • 171. ,,,
    '22.4.8 2:47 PM (121.147.xxx.8)

    저장했다 우울할때 볼래요^^

  • 172. 00
    '22.4.8 3:12 PM (222.100.xxx.212)

    카페를 거의 안가봤는데 (뭐 마시는거 안좋아해요 커피도 안먹고 라떼 종류는 먹으면 배아파서..)가끔 가면 사이즈 명칭도 잘 모르고 그래서 차 종류만 시켜요 ㅠㅠ

  • 173. 템퍼
    '22.4.8 3:25 PM (112.219.xxx.74)

    템퍼가 뭔지 도무지 모르겠음 ㅡㅡ

  • 174. 댓글보면서
    '22.4.8 3:32 PM (121.189.xxx.204)

    빵빵 터졌는데... 저 위에 실비식당 뜻 몰랐다는 분 얘기 듣고 순간 멈칫!
    안그래도 옛날부터 그게 무슨 뜻인가 저도 잘 이해가 안 갔거든요. ㅠ.ㅠ 누구한테 물어볼 생각도 못하고 그냥 막연하게 가맹점처럼 실비집~ 실비식당 뭐 이렇게 쓰는 말인줄... 켁!!! 급히 검색해 보니 실비보험.. 뭐 이런 것처럼 거의 마진에 가깝게 이런 뜻으로다 싸게 파는 곳이라는 말이었네요? 48년만에 처음 안 사실에 무식함 한 스푼 덜었습니다요~ ㅎ

  • 175. P0
    '22.4.8 3:52 PM (1.232.xxx.65)

    템퍼는 메모리폼 매트리스 브랜드입니다.

  • 176. 동대학원
    '22.4.8 3:52 PM (175.125.xxx.168)

    초등학교때 동화책이나 다른 책을 읽고
    맨뒤에 책 지은이 약력을 보면
    OO대학 졸업
    동대학원 졸업

    책 지은이 약력마다
    거의 대학원은 이렇게 (동대학원)으로
    거의 표현 되어 있어서
    대학원 이름이 동대학원이
    있는줄 알았네요ㅋ

  • 177. 댓글보다가
    '22.4.8 3:57 PM (210.95.xxx.43)

    저도 위에 쓰신 분처럼
    동대학원 나온 사람들이 정말 많구나 싶었네요 ㅋㅋㅋㅋ
    책 저자를 봐도 동대학원 출신이고
    유난히 동대학원 출신이 많아서
    어디에 있는 대학원이 동대학원일까 했네요.
    나..석사 출신인데 ㅠㅠ

  • 178. ...
    '22.4.8 5:04 PM (1.241.xxx.220)

    전 사흘이 3일인줄 얼마전에 깨달음.

  • 179. 미위촉
    '22.4.8 5:28 PM (14.138.xxx.29) - 삭제된댓글

    대학교때 수강신청하는데
    교수이름에 "미위촉" 이라 적혀서
    이름이 이상하네.
    중국인인가 하던 친구가 있었죠

  • 180.
    '22.4.8 5:28 PM (125.128.xxx.150) - 삭제된댓글

    북한사람이 늑대인줄 알았다는 분들이 진짜 많군요.
    독재정권이 어떻게 시민을 whitewash 하면 성공하는지 보여주네요
    한달후부터 우리나라는 또 그 길로 가게 되는데 참담하네요 ㅠ

  • 181. 창피창피
    '22.4.8 6:00 PM (58.11.xxx.170)

    외국에서 일할때 러시아직원이 있었는데
    퇴사하고 모스크바로 간다고 하길래..제가..
    왜? 러시아로 안가고? 라고 말했어요 ㅎㅎ

    만고땡고를 망고땡고인줄 알고
    한국은 망고라는 과일이 나지도 않는데
    왜 망고라고 했을까 하고 친구한테 물어봤어요 ㅍㅎㅎ

  • 182. 마지노선
    '22.4.8 6:06 PM (168.131.xxx.126) - 삭제된댓글

    저는 마지노선이 한자성어인줄 알았어요
    프랑스 장군 의 이름 “마지노”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

  • 183.
    '22.4.8 6:19 PM (59.16.xxx.97)

    배꼽 잡으며 읽었어요.

    고도를 기다리며
    저도 몰랐네요.
    세상 자기 해석대로 사는 경향이 있네요 모두.

  • 184.
    '22.4.8 6:32 PM (211.246.xxx.109) - 삭제된댓글

    주인백은 아셨어요?
    왜 주인들 성씨는 죄다 백씨인가?했더랬습니다

  • 185. ...
    '22.4.8 6:52 PM (175.211.xxx.182)

    아 이런글 너무 좋아요
    웃겨요ㅎㅎㅎ

  • 186. 저는
    '22.4.8 6:54 PM (14.38.xxx.94) - 삭제된댓글

    용감한 형제, 홍자매 가
    진짜 형제랑 자매들인줄...

  • 187. 저는
    '22.4.8 6:56 PM (14.38.xxx.94) - 삭제된댓글

    용감한 형제, 홍자매 가
    진짜 형제랑 자매들인줄...

    이라고 쓰고 찾아보니
    홍자매는 진짜 두 명이네요..;;

  • 188. ..
    '22.4.8 6:57 PM (211.105.xxx.90)

    초등학교때 교실들어가는 입구에 북한 물건과 남한 물건을 비교해 놓았었는데 지금까지도 잊혀지지 않는 것이 여러 물건 중 밥이였어요 북한은 누런색밥 남한은 하얀쌀밥. 그 생각을 하면서 항상 북한 사람들을 불쌍하게 생각하고 살았어요 최근 밥 푸면서 든 생각이 그때 밥이 현미밥이였구나!

  • 189. ㅇㅇ
    '22.4.8 7:05 PM (121.190.xxx.131)

    어릴때 시골에서 올라오신 친척할아버지가 임씨 성이었는데.
    그때 tv에서 연말 이웃돕기 성금 낸 사람들 이름을 쭉 불러주었어요


    ㅇㅇ회사 임직원 일동 얼마
    ××회사 임직원 일동 얼마..

    그 할아버지 왈
    "임직원이면 우리 종씨인데 누군지 돈 많이 냈네"

  • 190. 가을의전설
    '22.4.8 7:09 PM (114.204.xxx.120)

    크리스토퍼 놀란과 추신수에 빵 터졌네요 ㅎㅎㅎㅎㅎㅎ

    20년 전인가? 초임교사시절에 울반 남자아이가 종례시간에 선생님 저 오늘 우리형 보러가요 그러길래 아 그래? 근데 형이 어디갔니? 했었어요. 영화 우리형 보러간다고 ㅋㅋㅋㅋㅋ

  • 191. ...
    '22.4.8 7:25 PM (58.120.xxx.143)

    주식 할줄 몰라요. 숫자 울렁증있어요.

  • 192. 용감한 형제
    '22.4.8 7:39 PM (119.204.xxx.215)

    친형제 맞는데요??

  • 193. ...
    '22.4.8 7:39 PM (104.28.xxx.61)

    bts 가 방탄소년단이란 걸 사실 2-3년 전에 알았네요.
    그때 바보 취급 당함 ㅋㅋ

  • 194. 00
    '22.4.8 8:13 PM (106.102.xxx.18)

    미위촉 ㅋㅋㅋㅋ 집성촌 감자씨 동대학원 ㅋㅋㅋ

  • 195. ..
    '22.4.8 8:17 PM (125.186.xxx.181)

    전공불문 생각나네요. 불문과 애들만 많이 뽑는 줄 알았다는 고전같은 이야기,
    미국 시골에 가서 subway보고 어디 지하철 있는 거 아냐? sundae (ice cream) 보고 순대 파나 봐 하며 설렜던
    아주 옛날 옛날 이야기 ㅎㅎㅎ

  • 196. ..
    '22.4.8 8:19 PM (39.7.xxx.174)

    공룡과 사람이 같이 살았다는 주장 있답니다.
    창조론자들 주장이라 언뜻 귀에 안 들어올 수 있는데
    이상하게 고대 문명 뒤지다보면
    공룡으로 밖에는 해석이 안 되는 조각상, 그림들이 심심찮게 튀어나와요. 페루는 그 일부고 유명한 바벨로니아 파란 벽화라든지
    여러 문명에서 공룡 형상이 꽤 있어요.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433&bmode=view

  • 197. ..
    '22.4.8 8:26 PM (125.186.xxx.181)

    어디선가 그 공룡이 닭이 되었다는

  • 198. ㅎㅎ
    '22.4.8 8:28 PM (121.141.xxx.84)

    로또 현금으로만 구입 가능한거 몰랐어요 ㅋ

    무식인건지 모르겠는데 기억나는 게 있네요…
    인터넷 초기 시절 익스플로러 말고 netscape가 먼저 선점 했을때 울 회사 세상 똑똑한 직원이 늘 네스카페라고 해서 큭큭댔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 199. 때는 바야흐로
    '22.4.8 8:28 PM (121.165.xxx.112)

    1988년 첫사랑을 만났지요.
    남자사람 친구의 친구였는데
    저흰 둘다 음악전공은 아니었는데
    취미가 음악감상
    헨델의 곡을 듣다가 하프시코드라고 했더니
    저건 챔발로 소리라는 거예요.
    아니다 하프시코드다, 아니다 챔발로다 싸웠어요.
    요즘처럼 휴대폰으로 검색하는 시대였으면 안싸웠겠죠.
    내가 조금이라도 틀렸다고 생각했다면 그런가? 했겠지만
    명백하게 내가 정답인데 왜그리 우기던지..

  • 200. ㅡㅡ
    '22.4.8 8:34 PM (1.232.xxx.65)

    대학때 뒷자리 애들이 떠드는 소리.
    왜 애 이름을 쌩텍쥐페리라고 지은거냐고.
    부모가 너무 이름 어렵게 지었다고.ㅎ
    쌩텍쥐페리야. 부르기도 힘들다고.ㅎ
    이름 아닌데.

  • 201. ...
    '22.4.8 8:34 PM (99.228.xxx.65)

    고등학교 때 친구 무기여 잘 있거라가
    묵이여 잘 있거라 인줄 알았다고 했어요.

  • 202. ..
    '22.4.8 8:37 PM (119.71.xxx.60)

    아는 언니
    우리가 먹는 연근이 연꽃뿌리라 했더니 안믿어요 ㅎㅎ

  • 203. ㅇㅇㅇ
    '22.4.8 8:37 PM (122.36.xxx.234)

    북한사람이 늑대인줄 알았다는 분들이 진짜 많군요.
    독재정권이 어떻게 시민을 whitewash 하면 성공하는지 보여주네요
    ㅡㅡㅡ 이건 whitewash가 아니라 brainwash(세뇌)가 아닌가요? 화이트워시는 실책이나 스캔들을 다른 사건으로 덮어 무마시키는 거고.

    댓글 중 아직 안 나온 답을 쓰자면, 감자는 씨앗이 아니라 감자를 심어요. 그런 종자용 씨감자를 파는데 싹 난 부분을 묻어두면 싹이 올라옵니다^^

  • 204.
    '22.4.8 8:41 PM (175.223.xxx.193)

    저희집 다용도실에 싹난 감자 있는데
    가져다 드리고 싶네요.

  • 205. 저도
    '22.4.8 8:51 PM (14.7.xxx.246)

    똘이장군 보고난 후 어린마음에 믿었어요^^

  • 206. ㅇㅇㅇ
    '22.4.8 8:52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ㄴ윗님. 우리가 사먹는 감자로는 잘 안되더라구요(이미 해 본 사람). 제대로 수확하려면 씨앗과 같은 역할을 하는 씨감자를 사서 해요.

  • 207. ^^
    '22.4.8 9:14 PM (125.178.xxx.135)

    진짜 이런 재미있는 댓글 나오게
    82님들 글 좀 많이 써주세요.
    배꼽 잡았네요.

    눈 가리고 야옹!!^^

  • 208. 내로남불
    '22.4.8 9:29 PM (220.79.xxx.107)

    저도 내로남불 사자성어인줄
    네이버 어학사전 검색했다는
    한자로 어찌쓰나 궁금해서,,,,

  • 209. ㅇㅇ
    '22.4.8 9:31 PM (106.101.xxx.184) - 삭제된댓글

    텃밭 농사 4년차
    처음엔 쪽파가 커서 대파 되는 줄 알았쭙니다
    ㅎㅎ
    대파.쪽파 엄연히 다른 두 종류 입니다
    참고로
    감자는 집에서 먹다가 남견진 감자 싹나면
    다 뜯어버리고 그 감자 심으면
    감자 나옵니다
    감자 씨 없고요
    눈 있는 감자 심으면 감자 나와요
    싹 나온게 눈 있는거쥬

  • 210. 최근작
    '22.4.8 9:34 PM (175.203.xxx.130)

    요즘 자주 나오는 메타버스요
    metabus인줄 무슨 버스인가했어요 ㅋㅋ
    Metaverse더라구요

  • 211. 음악
    '22.4.8 9:37 PM (39.7.xxx.5) - 삭제된댓글

    하프시코드와 챔발로가 음색이 비슷 하지만 같은 악기는 아니지 않나요?

  • 212. ㅎㅎ
    '22.4.8 9:44 PM (222.114.xxx.83)

    고딩때인가 친한 친구가
    농사짓는 친구네 집에 일손 바쁘다고 거들러 갔다가
    깜짝 놀랐대요.
    참외를 나무에서 사과처럼 똑똑 따는 줄 알았는데
    다 땅위에 널브러져 있어서...

  • 213. ..
    '22.4.8 9:52 PM (124.54.xxx.2) - 삭제된댓글

    흠..참외가 땅에 널브러져 있군요..웬지 나무에서 딸것 같은 느낌이..

  • 214. 저는
    '22.4.8 9:52 PM (94.134.xxx.150)

    암탉이 수탉없이도 알을 낳는 줄 몰랐다니다.

  • 215. ..
    '22.4.8 9:54 PM (39.7.xxx.45) - 삭제된댓글

    샴청교육대가 대학인줄 아셨다는 분처럼,
    좀 슬픈 얘긴데 91년 명지대에서 시위도중 경찰폭력에 희생된 강경대군도 대학명으로 아는 어르신들이 당시에 있었어요. ㅡㅡ

  • 216. 저는
    '22.4.8 9:55 PM (211.226.xxx.184)

    신혼때 밭에서 일하시는 시어머니께 " 어머니 왜 빨간고추는 안심으셨어요?" 물어볼려다가 저더러 같이 심자고 할까봐 안물어봤어요. 일주일 후 밭에 갔다가 초록 고추가 빨갛게 변하는거 보고 엄청 놀랐어요.

    국민학교 다닐 때 국어책에 다람쥐할아버지와 곰할아버지가 만났다는 구절을 읽었어요. 집이 가난하니까 교과서만 읽고 또 읽었는데 ...중학교때 동물원 가서 다람쥐보고 놀랐어요. 저는 다람쥐가 곰과 덩치가 비슷하다고 생각했어요.
    지금도 다람쥐의 크기에 놀랐던 그 때의 충격이 가시지 않아요.

  • 217. 프로포폴
    '22.4.8 10:05 PM (182.213.xxx.217)

    우리 수면내시경할때 맞는주사가
    프로포폴이란걸 몇달전 알았어요.

  • 218. ^^
    '22.4.8 10:14 PM (58.234.xxx.3)

    시장이 반찬이다
    시장에 가면 반찬이 많아서 생긴 속담인줄 알았어요

  • 219. 곰만한 다람쥐
    '22.4.8 10:18 PM (175.113.xxx.17)

    ㅎㅎㅎㅎㅎㅎㅎ생각해보면 곰만한 다람쥐는 넘 무서울거 같아요

  • 220. ...
    '22.4.8 10:20 PM (1.241.xxx.220)

    참외하니.. 파인애플 열리는거 보면 깜짝 놀라죠.
    저 맨날 zoom 쓰면서 웨비나가 web+seminar인걸 지금 알았네요. 심지어 직종이 it.....ㅜㅜ

  • 221. 재밋어서
    '22.4.8 10:25 PM (121.154.xxx.40)

    저장합니다

  • 222.
    '22.4.8 10:30 PM (122.37.xxx.12)

    땅콩이 줄줄이 땅에서 딸려나오는걸 보고 저래서 땅콩이구나 하는걸 작년에서야 알았다는...반백살인데...
    시어머니가 신혼초에 콩나물 길러먹으라길래 화분에다 흙담아 거기다 묻어두고 물 듬뿍듬뿍 주라고 해서 줬는데 싹이 안나서 정성이 부족한가보다...했었드랬죠
    무기재료학과는 무기(총이나 대포)만드는 학과인줄 알았어요

  • 223. 룰랄라
    '22.4.8 10:31 PM (106.102.xxx.86)

    체크카드로 인터넷 쇼핑이 가능함을 작년에 알았습니다

  • 224. ^^
    '22.4.8 10:36 PM (220.95.xxx.130)

    대학교때 졸업여행을 제주도로 갔었는데 친구가 성산일출봉을 보고 '와~ 한라산이다~, 한리산이 바다 바로 옆에 있었네' 이러는데 정말 무식함이 흘러 넘쳐서 제가 낯이 다 뜨거워졌더랬어요.
    학교 다닐때 뭘 배우고 다닌건지 아직도 잊혀지질 않네요

  • 225. ...
    '22.4.8 10:54 PM (220.94.xxx.8)

    땅콩이 뿌리라는 사실을 듣고 깜짝놀랐어요.
    콩이라 땅위에서 열리는줄 알았는데..

  • 226. 저는
    '22.4.8 10:55 PM (125.179.xxx.214) - 삭제된댓글

    어릴때 듣던 유행가중에 "괜시리 날 찾아와~~ 날 울리고 가네~" 이런 노래가 있었는데
    아니 사람이름이 "갠실이가 모야 참 이상하네.." 이렇게 생각했었는데
    다 커서 어느날 그게 아니라는걸 깨달았어요

  • 227. 부추
    '22.4.8 10:55 PM (1.239.xxx.176)

    전 부추가 쪽파처럼 다 뽑아서 뿌리 손질 다 하고 나온건줄 알았어요 ㅠㅠ....

  • 228. 저도
    '22.4.8 11:18 PM (124.53.xxx.169)

    배달앱 쓸 줄 몰라요.
    애들이 시키고 저는 관심이 없어서..
    불로소득은 내꺼가 아니라 생각해서 로또도 사본적이 없네요.

  • 229. 고영희
    '22.4.8 11:36 PM (112.152.xxx.13)

    유튭보면 고영희라고 저꾸 하길래 고양이 이름을 고영희로 지은줄 알고 라임 재미있다고 생각했는데 고양이를 댕댕이 처럼 고영희로 부르는거더라구요 .요즘 고양이 이름이 고영희사 대세인줄 알았어요

  • 230. ....
    '22.4.8 11:47 PM (58.121.xxx.7)

    터닝메 카드 아녔다니... 카드도 있잖아요. 헷갈리게스리

  • 231. ...
    '22.4.8 11:47 PM (122.40.xxx.155)

    전시된 그림 구경하는데 제목이 어성초(꽃이름)..
    초딩 둘 키우는 나는 어성초가 어디에 있는 초등학교냐며;;;

  • 232. 꿀먹은
    '22.4.8 11:50 PM (49.172.xxx.212)

    병아리라고 말하더라구요

  • 233. 영어의
    '22.4.9 12:15 A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Peking이 베이징인줄 몰랐었어요

  • 234. 무식한 이야기
    '22.4.9 5:16 AM (58.239.xxx.186)

    넘 재미있네요
    대학생에게 메디슨카운티의 다리 아냐고 물어보니
    모른대요
    알면 아줌마 인증 이라고 하네요

  • 235. ...
    '22.4.9 7:08 AM (218.51.xxx.95)

    재밌게 봤어요~ 집창촌 너무 웃겼어요 하하하

    드라마작가 홍자매는 두 팀이에요.
    홍진아,홍자람 - 베토벤 바이러스
    홍미란,홍정은 - 호텔 델루나
    아래쪽 팀이 더 잘 나가긴 하는데 논란도 많죠.

  • 236. 어릴때
    '22.4.9 7:15 AM (49.163.xxx.44)

    국회의사당이 청와대인줄 알았어요. 청와대도 청화대로 알았구요. 농담 아니고 전쟁나면 국회의사당 뚜껑열리고 무기가 나오는줄 알았네요(후에 농담으로 마징가Z나온다는 이야기가 나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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