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보이는 창 신년호에 실렸던 이인휘 선생님의 글입니다. 한 편의 소설같은 글 추천드려요.
페이스북 글 치곤 다소 기니 긴글 싫어하시면 ...그래도 봐보시고..그래도 긴게 절대 싫으신 분은 그냥 패쓰하셔요;;
#나는 #검정고시 출신이다.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3245852455734883&id=10000930482347...
먹먹하지만, 희망을 얘기하는 감동적인 글 공유합니다.
어느가족이야기 조회수 : 1,134
작성일 : 2022-04-05 20:56:19
IP : 122.32.xxx.15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22.4.5 8:56 PM (122.32.xxx.159)읽다 눈물 났어요..
2. ..
'22.4.5 9:00 PM (125.178.xxx.135)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3245852455734883&id=10000930482347...
3. ㅠ
'22.4.5 9:00 PM (121.144.xxx.128) - 삭제된댓글~~~ 링크 밑에 걸어주셔요
4. 아~
'22.4.5 9:17 PM (122.32.xxx.159)링크가 안열렸군요. 친절하신 배려, 고맙습니다^^
5. 학교
'22.4.5 9:33 PM (112.154.xxx.39)전 검정고시 출신은 아닌데요
대학입학할때 똑같이 친구에게 돈빌려 어렵게 마감 2시간전에 등록했어요
여상 다니고 급여는 전부 집에서 가져가고 입학등록금 저녁알바해 몰래만들어 뒀던거 발각되서 빼앗기고
글에서 묘사된것 같이 돈빌리려 친구에게 전화했을때 심정
마강 2시간전 등꼴 오싹하고 몸속에서 불끄덩이가 올라왔을때..돈빌려 등록하고 학교다녔을때
나 빼고 다른형제들 다 어렵고 힘들게 사는데
가난해서 공부못하고 인생 힘들게 사는거 개인책임 본인이 무지하고 노력안해서라는 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들에게 말해주고 싶어요
하루라도 그렇게 살아봤냐고
공부1등해도 상급학교 못가게 막고 돈벌어 내힘으로 가겠다해도 번돈 전부 빼앗기며 살아봤냐고..6. 토닥토닥
'22.4.5 9:50 PM (122.32.xxx.159)잘 견디고 이겨 내셨군요. 애쓰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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