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김치볶음
혼자 밥 멉을때 김치볶음 하려고 후라이팬 꺼내고 이것저것 썰어넣고 하려면 귀찮잖아요. 나중에 설거지 하기도 귀찮고요. 그래서 제가 자주 하는 방법이예요.
재료: 배추김치 한가닥, 참기름
배추김치를 가위로 잘게 썰어 그릇에 담은뒤 참기름을 소량 넣어 젓가락으로 대충 뒤적인뒤 전자렌지에 1분 30초~2분정도 돌리면 끝!
* msg는 선택.
이렇게 만들면 딱 먹을만큼만 조리할 수 있고 설거지도 간단해서 좋아요.
1. 그쵸, 그쵸?
'22.4.5 7:53 PM (49.1.xxx.76)저 재미들려서 김치찌개, 된장찌개 다 전자렌지에 해요.
미나리랑 마늘쫑 데치는 것도 뚜껑덮고 3~40초면 땡!
너~무 편해요^^2. 망고나무나무
'22.4.5 7:58 PM (39.7.xxx.234)예??? 진짜에요??
근데 찌개는 어떻게 만드나요 윗님 ㅜ 이해가 안가요
낼 도전이요 김치볶음3. .....
'22.4.5 8:03 PM (211.36.xxx.182)어머 이런방법이?!
4. ,,
'22.4.5 8:10 PM (1.229.xxx.73)김치 볶음밥으로 읽고
밥은 언제 섞을건지 그것만 찾았어요 ㅠㅠ5. 와
'22.4.5 8:12 PM (223.39.xxx.103) - 삭제된댓글와~ 해봐야겠네요
6. 첫댓님
'22.4.5 8:17 PM (39.7.xxx.87) - 삭제된댓글저두 김치찌개 된장찌개 계란찜 순두분찌개 등등 다~ 전자렌지에 돌려 먹어요. 워낙 소량만 요리를 하다보니 전자렌지가 편해요... ㅎㅎ
7. ㅋ
'22.4.5 8:22 PM (122.42.xxx.238)저도 밥은 언제 섞을지 궁금했어요~~^^;;
8. ~~
'22.4.5 8:23 PM (49.1.xxx.76)저는 우선 감자부터 썰어서 전자렌지에 돌리는 동안
호박씻어 썰어서
반쯤 익은 감자 뒤집으면서 호박 추가로 넣어 돌리고
다른 것들, 고추나 버섯 등등 금방 익는 것 또 추가해서 돌리고
마늘 다진 것과 된장을 따뜻한 물에 섞어서 부어주고
마지막으로 두부와 파 넣어요.9. 김치찌개
'22.4.5 8:25 PM (39.7.xxx.87) - 삭제된댓글김치찌개는 저 재료에다 물 100~150CC, 파, 마늘만 넣으면 됩니다.
10. 필수
'22.4.5 8:32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혼자 살면 전자렌지는 필수품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위에 찌개 끓이는 방법 중에서
육수는 뭘로 우려내나요?
그냥 맹물에 저 재료들 넣고 국물맛이 나나요?
멸치나 고기 없이도 맛이 나는지요?11. 혼밥시대
'22.4.5 8:32 PM (39.7.xxx.87) - 삭제된댓글《제가 자주 만들어 먹는 전자렌지 요리》
된장찌개: 야채, 된장 1티스푼, 물 넣고 2분
계란찜: 계란1개, 파, 물 100CC 넣고 2분
김치찌개: 김치, 참치나 돼지고기 소량, 두부, 파, 물 넣고 3분(깊은맛 내주려고 1분 더 끓임 - -)
카레라이스: 야채, 카레가루 2티스픈, 물 조금 넣고 섞은뒤 2분
* 물의 양은 100~150CC
참고로 저는 모든 야채를 다 썰어서 작은 반찬통 하나에 고루 넣어 얼려둡니다. 그니까 반찬통 하나에 감자, 당근, 호박, 당근, 파, 마늘이 다 담겨 있어요. 통 크기는 족발시키면 새우젓이나 쌈장 같은거 담겨 오는 가장 작은 그릇입니다(물 계량시 이것으로 대충 하나 넣으면 100CC, 가득 넣으면 120CC)
식사를 할때면 냉동실에서 야채통 하나 꺼내어 밥공기에 담고 물 100~150CC 붓고 그날그날 먹고싶은 재료(카레, 짜장, 된장,김치,계란...) 한두 스픈 넣어 휘휘 저어 전자렌지에 돌려 먹습니다.12. 혼밥시대
'22.4.5 8:34 PM (39.7.xxx.87) - 삭제된댓글《제가 자주 만들어 먹는 전자렌지 요리》
된장찌개: 야채, 된장 1티스푼, 물 넣고 2분
계란찜: 계란1개, 파, 물 100CC 넣고 2분
김치찌개: 김치, 참치나 돼지고기(익힌것) 소량, 두부, 파, 물 넣고 3분(깊은맛 내주려고 1분 더 끓임 - -)
카레라이스: 야채, 카레가루 2티스픈, 물 조금 넣고 섞은뒤 2분
* 물의 양은 100~150CC
참고로 저는 모든 야채를 다 썰어서 작은 반찬통 하나에 고루 넣어 얼려둡니다. 그니까 반찬통 하나에 감자, 당근, 호박, 당근, 파, 마늘이 다 담겨 있어요. 통 크기는 족발시키면 새우젓이나 쌈장 같은거 담겨 오는 가장 작은 그릇입니다(물 계량시 이것으로 대충 하나 넣으면 100CC, 가득 넣으면 120CC)
식사를 할때면 냉동실에서 야채통 하나 꺼내어 밥공기에 담고 물 100~150CC 붓고 그날그날 먹고싶은 재료(카레, 짜장, 된장,김치,계란...) 한두 스픈 넣어 휘휘 저어 전자렌지에 돌려 먹습니다.13. 육수
'22.4.5 8:37 PM (39.7.xxx.87) - 삭제된댓글워낙 소량 조리라 따로 육수는 못 내요. 대신 다시마가루, 버섯가루, 멸치가루가 있어서 이것들을 조금씩 넣기도 하고 새우젓에 든 새우를 서너마리 육수대신 넣고 있습니다.
14. 샤넬
'22.4.5 8:37 PM (124.49.xxx.36)이렇게 신박한 방법이 있나요?? 오~ 저도 해볼께요. 지우지 마셔요^^
15. ~~
'22.4.5 8:37 PM (49.1.xxx.76) - 삭제된댓글저는 가끔 다시다 얼큰국물 그런 분말 넣기도 하는데
인공맛이 딱 느껴져서 후회하고 한참 후에 또 넣어보고.. 그래요 ㅎ
사실 된장도 아주 조금 최소한으로 넣고
각종 채소 우려낸 맛이 잘 나게 해서 먹는 거 좋아해요.16. 밥
'22.4.5 8:41 PM (39.7.xxx.87) - 삭제된댓글김치 위에 찬밥 넣고 돌려도 됩니다. 저 가끔씩 김치 위에다 찬밥하고 야채볶음 같은거 올려서 같이 돌린뒤 비벼서 먹을때 많아요.
17. 어머
'22.4.5 8:55 PM (223.38.xxx.143)신세계네요ㅋ
저도 계란찜은 전자렌지로 해요 초간단하죠
국까지 끊이시다니들 놀랍네요~^^18. ..
'22.4.5 9:11 PM (121.136.xxx.186)와 진짜 꿀팁! 제가 이래서 82를 못끊어요 ㅋㅋ
감사드려요~~~19. 눈이사랑
'22.4.5 9:52 PM (180.69.xxx.33)아들 학교앞 자취나가고 혼자 사는 1인이예요
감사합니다20. 와~
'22.4.5 10:39 PM (124.53.xxx.169)간단요리 배워 갈게요.
21. 자취생
'22.4.6 12:51 AM (58.186.xxx.170)감사합니다.
22. ㅇ
'22.4.6 2:32 AM (61.80.xxx.232)저장합니다
23. 오!!
'22.4.6 5:54 AM (210.183.xxx.195)저도 계란찜만 해봤는데 정말 좋은 방법이네요. 감사!!!
24. 새벽
'22.4.6 8:04 AM (218.153.xxx.196)저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