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짜서 수업 하자더니 벌써 하고있네요,
1. 꿀떡
'22.4.5 6:30 PM (1.237.xxx.191)맞죠 섭섭한 상황
혹시 말이 나왔을때 미지근한 반응이라 빼놓은게 아니라면 섭섭하죠2. .....
'22.4.5 6:46 PM (118.235.xxx.182)말 나왔을 때 별로 하겠다는 열의가 안 보이셨던 거 아니면 섭섭하실 상황은 맞는데...
혹시 여자아이인가요?
저도 여자애 둘 키우지만..
홀수는 어떻게든 문제가 되더라고요..
애들이 멀티 태스킹이 안 되다보니
이 애랑 말하는 사이 저 애는 본의 아니게 따돌려지는...
원글님도 하나 더 모아서 넷이 하자고 해보세요.
여자애들은 넷이 하는 게 제일 좋더라고요.
서로 번갈아 라이드하기도 한 달에 한 번이라 좋고
여차할 때 한 명이 못 한다거나 해도 팀 해체 안 되고.
한 명 결석하네다 해도 셋이면 어찌 저찌 라이드되고..3. 원글
'22.4.5 6:47 PM (114.222.xxx.37)ㄴ 남자아이에요,
다시는 저기에 안끼고 싶네요ㅠ4. ᆢ
'22.4.5 6:52 PM (121.159.xxx.222)좀 그렇긴해요
할라면 자기들끼리 조용히 하던가
실없는 년들이죠5. 꿀
'22.4.5 6:52 PM (220.72.xxx.229)말 나왔을때 같이 적극적으로 한다하고 얼아보고 호응해주고 그래야지
엄마들 관계에 어떤 큰 이득이 있다고 님 자녀를 모셔오겠어요...6. ᆢ
'22.4.5 6:53 PM (121.159.xxx.222)보란듯이 더 비싸고 좋은 학원이나 과외 해버리세요
7. ᆢ
'22.4.5 6:55 PM (121.159.xxx.222)큰애때 팀 많이도 했는데 피곤해서
둘째때는 과외나 학원 집공만해요8. dd
'22.4.5 7:12 PM (116.41.xxx.202)수업 알아보자고 말 나왔을 때, 어떻게 대응하셨는데요?
좋다고, 수업 알아보고 연락달라고 그렇게 적극적으로 말씀하셨나요?
이미 수업을 하고 있다는 건 님이 알아보지 않았다는 거고,
님 반응이 별로라 안할 거 같다고 생각했나보죠.9. 네
'22.4.5 7:19 PM (114.222.xxx.37)ㄴ 방학때 하잔 얘기가 나와서 방학이,아직 멀어서
다시 얘기가 나올지 알았어요ㅡ
근데 보니까 하고 있더라구요,
미리 하면 당시 말꺼냈었고ㅡ 알려줬어야 하는거 아닌지,10. ,,,
'22.4.5 7:44 PM (118.235.xxx.141)그 때 확답 안 하신거면 할말 없죠
11. ...
'22.4.5 7:46 P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방학때 하자는 제안에 확실히 승낙의사 표시하신 것 맞나요?
어물쩡 뒷말 흐리신 건 아니구요?
그리고 제안받으신 팀수업이 확실히 이 팀수업 맞나요?12. ...
'22.4.5 8:01 P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방학때 하자는 제안에 확실히 승낙의사 표시하신 것 맞나요?
어물쩡 뒷말 흐리신 건 아니구요?
그리고 제안받으신 팀수업이 확실히 이 팀수업 맞나요?13. 서운
'22.4.5 8:05 PM (112.154.xxx.39)확답을 안했어도 같이하자 이야기 했었던 학부모면 최소 수업시작할때 수업하기로 했는데 같이 할건지 의견묻지 않나요? 같이 할 마음이 없었나봅니다 같이 하고팠다면 의견 물었겠죠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그렇지 않습니까?
14. 비슷한 상황
'22.4.5 8:41 PM (175.114.xxx.96)같이 프로젝트 하자고 하고(어른들)
보면 자기들끼리 하고 있음
시작했다는 이야기도 안하고,
프로젝트 함께 하기에는 우리가 안맞는 면이 있다..도 아니고
간 보다가 그냥 튕겨내고 자기끼리 하는 느낌.
엄청 더러웠어요.15. 이런건
'22.4.5 9:18 PM (58.229.xxx.214)방학때 하자고 한거고
그 전에 할 상황됐는데 둘이 해야했나보죠
어차피 3 명중 님이 덜친하거나 님애가 덜친하거나
혹은 님애만 성향이 다르거나 뭐가 있었겠죠
쿨하게 넘기세요
어차피 님이 알아본것도 아니면서요
이런거 피곤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