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이나물 잘아시는분 계신가요?
담그려해요. 처음 해보는데 장아찌 사는건
너무 비싸고 나중에는 없더라구요.
그런데 살려니 대까지 있는거 따로 잎만 있는거
따로 팔던데 맛이 다른가요? 또 울릉도꺼랑
강원도께 맛이 다른가요?
1. ㅇㅇ
'22.4.4 8:09 PM (112.161.xxx.183)강원도것이 조금 더 억센거 같지만 전 해마다 사서 담아요 전 줄기없는 잎으로 사서 해요 그래도 줄기 조금 있어요 장아찌 파는거 보면 아질산나트륨인가 들어가요 직접 해서 먹습니다
2. 윗님
'22.4.4 8:13 PM (58.227.xxx.79)그럼 보통 사먹는게 잎나물인거죠?
답변감사해요.3. 줄기
'22.4.4 8:25 PM (14.32.xxx.215)긴거 그대로 담으세요
마늘잎 장아찌까지 겸하게 됩니다4. ㅇㅇ
'22.4.4 8:30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잎만있는거로 담궈요
5. 생 명이나물
'22.4.4 8:34 PM (221.139.xxx.89)어디서 사시나요?
6. 인스타에
'22.4.4 8:44 PM (58.227.xxx.79)직접 재배하시는 분들이 올리시더라구요.
7. 프린
'22.4.4 8:52 PM (210.97.xxx.128)생명이는 출하기에 오픈마켓에도 다 있어요
전 잎만으로 사는데 줄기가 제법길게 와요
그래서 손잡이 정도로 남기고 잘라서 담아요
저희식구들은 줄기는 싫어해서요8. ...
'22.4.4 8:54 PM (183.100.xxx.209)울릉도 것이 더 맛있다고는 하더라구요.
9. 00
'22.4.4 9:03 PM (39.120.xxx.25) - 삭제된댓글김치담그듯이 간단한 양념으로 무쳐도 맛나요. 줄기까지 같이 먹어야하고요
생으로 쫑쫑 썰어서 부침개 해도 맛있어요
김치 담근거 좀 시어지면 양파 두부깔고 명이나물김치 넣고 찌개하고, 꽁치통조림과 같이 찌개해도 맛나요
오스트리아 살때 산에 엄청 많아서 낮은산으로 명이 뜯으러 다녔어요
오스트리아 사람들은 산책하며 몇개씩 뜯어서 스프에 넣고 냉동해서 오래 먹기도 하더라고요
추억 돋네요
김치까지 하기엔 비싸겠죠10. 와
'22.4.4 9:16 PM (58.227.xxx.79)김치도 담글수 있네요. 1키로에 21.900원이라
3키로 샀는데 너무 많을까 걱정이네요.
한우랑 먹어도 좋구 김밥 쌀때 넣어도 맛있더라구요.11. 울릉도
'22.4.4 9:19 PM (156.40.xxx.21)울릉도에서 하도 명이를 키워서 생태계가 파괴된다고 합니다
12. 명이
'22.4.5 1:15 AM (182.215.xxx.37)작년에 울릉도꺼 주문해서 담았어요
올해도 해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