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가구 다주택입니다.
하지만 빛좋은 개살구라 느끼고 살고 있어요.
사연이 있어서 다 명의를 남편 명의로 해 놓은 상태..
아파트 한 채는 별거중인 시어머니 살고 계시고,
또 다른 지역 아파트는 남편의 동생이 살고 있고....
실거주 하고 있는 집은 학군지가 아니다 보니 많이 오르지 못 했네요.
부동산 경기가 없지만 정리 하고 싶어도 정리가 안 되네요.
아이들이 크면서 넓은 평수, 학군지로 이사가고 싶은데 돈 나올 곳이 없어 부동산을 정리 하고 싶은 심정인데,
남편도 중간입장이라...말도 못 꺼내고..ㅠㅠ
남편의 남동생이 그 지역 아파트 들어갈 때부터..느낌이 그렇더니 남편과 시아버지와 결정해 놓고..
지금은 답답해 하네요.
자식도리, 형의 도리...하고 사려니 답답합니다.


